오토바이 잘 타는 캐릭터

그거 짤방이래도 걍

맨손한테 털린적 있다 - 사실
검을 잘 못쓴다 - 개소리

포장해도 영령이 인간한테 털린다는 게 좀 븅신같긴 하지만 그건 턴 놈 무술 특징이 첫 대전 한정으로 졸라 쎄서 그럼

사실 필살기가 검술이 아니라 레이저빔이잖아..
왜 아쳐가 아닌지 모르겠어

왜그럼? 패턴이 뻔하기라도 함?

무협이나 판타지에서 칼 휘둘러서 검기 날려대는 애들이 소드마스터, 검성 이런애들이지 궁수가 아니잖늠

원래 세이버란 직업은 빔을 쏘는 직업!

그러면서 4차에선 이기어검 써대는 애가 아쳐잖아? 세이버가 아니라

사쿠라세이버가 딜당하는구만 저건

한 번이라도 보면 어떻게 파훼할 수 있지만 초전엔 쎔 자체가 설정이야

그치만 빔을 못쏘면 세이버가 아닌걸?

맨손썼던애 기술이 암살권이라서 선수필승임 + 높은 수준 캐스터의 버프를 받음

하긴 영웅왕이라는놈도 고딩한테 털리는데 버프받은 격투고수한테는 털릴만하지

차이를 모르겠냐?
검을 휘두르는거랑 검을 쏘는거라고

소위 극에 달한 검성 같은 수준이 아니라서 그렇지 검가지고 강자들하고 겨룰수 있음.

그렇군 그러니 휘두르는놈은 휘두를시간에 주먹으로 내찌르는 놈에게 털린거고
쏘는놈은 복돌이에게 털린거군.
이해했음

그러니까 네말대로라면 이기어검쓰는애는 검성 소드마스터라고 못들어야 하는데
이기어검 사용자들도 검성 소드마스터라고 듣잖아

서번트 배틀이라는거 자체가 마스터와 서번트의 신체조건이 어마어마하게 차이가 나서
마스터가 마법으로 후방지원, 서번트가 마스터를 보호하며 육탄전을 하는게 기본이고 당연한거
근데 그 선생의 경우는 특이하게 마스터는 마법보다 육탄전 기술이 영령급으로 뛰어나고, 반대로 서번트는 다른 마스터들보다 마법이 뛰어남
그래서 상대 마스터와 서번트의 허를 찔러서 엄청나게 강한 고대 마술로 강화된 권법의 고수인 마스터가 일격 혹은 그에 준하는 최단시간에 상대방 서번트를 제압해버리고 혼자 남은 마스터를 마무리하는게 얘들 전투 방법임
게임용어 중에 초견살이라는게 있는데 알고보면 대단히 피하기 쉬운 함정이지만 모르고 처음 당하면 무조건 죽는 경우를 초견살이라고 하는데
얘들 전법이 초견살
어차피 처음 싸워서 이기기만 하면 같은 상대랑은 두번 다시 붙을 일이 없으니 가능한 전법

그냥 스킬 트리 잘못 타서 아쳐 된 듯 엌ㅋ

길가매쉬가 아쳐인 이유는 모든 무기를 쏠 수 있어서임. 검만 날리는게 아니라 검도 날릴수 있는거
그런데 일반적으로 이런 식으로 여러 보구를 다루는 영령은 한가지 무기를 극한까지 수련한 영령을 이길 수 없어야 정상인데
길가메시는 문제가 모든 보구의 기원이 되는 진짜 보구를 다루다보니
다른 영령들이라면 한명당 하나씩밖에 못 쓰는 보구해방을 모든 보구의 숫자만큼 사용할 수 있음
쉽게 말해 롤로 따지면 챔프 하나가 qwe이런 스킬은 하나도 없는 대신 모든 챔프의 궁을 다 갖고 있고 쿨도 다 따로 논다고 생각하면 됨
그래서 얘를 상대하려면 비록 복제품이긴 하지만 똑같이 숫자로 밀어붙이는 시로나 아쳐 말고는 카운터가 없음

그런데 그게 아쳐가 되는 설명이 안되는데?
무기 날라서 아쳐라고 하면 원래 투척무기인 게이볼그 쓰는 애들은 랜서가 아니라 아쳐여야 한다는 거잖아?

게이볼그는 궁만 투척이잖아
그리고 애초에 서번트 클래스에 진지하게 따지면 안 됨
클래스는 소환될 당시에 정해지는 거라서 예를 들면 버서커인 헤라클래스는 버서커 클래스로 소환되서 보구를 잃고 언어능력을 상실했지만
원래대로라면 헤라클래스의 가장 유명한 보구는 활이었으니 아쳐로 소환될 수도 있었음
랜서인 쿠훌린도 원작에서는 창을 든 랜서로 소환됐지만 원전에서 마술소양도 갖고 있었기에 페그오에서는 캐스터로 소환이 됐음
세이버도 본문처럼 승마스킬이 뛰어나서 라이더로도 소환될 수도 있었고, 실제로 창을 다루는 아서가 랜서로 소환되기도 하잖음
시로도 아마 어쌔신으로 소환되는 경우도 있을것 같고 클래스는 말 그대로 붙이기 나름이라 너무 신경 안 써도 됨

그러니 아르토리아가 물총쓰니 아쳐라는것보다 차라리 칼에서 레이저나가니 아쳐라고 하는게 어울린다는거지

길가메쉬가 아처인 이유는 아처라서 불려진게 아니라 길가메쉬가 불러졌는데 그중 남은 좌중 하나가 아처였을뿐임. 길가메쉬자체는 모든 클래스 적성이 있어서 세이버 좌가 남아있었으면 세이버로 됬을경우도 있음. 그래서 길가메쉬를 소환한 토키오미도 소환하고 단독스킬이 있는 아쳐라서 귀찮게 됬다고 했고.

길가가 아쳐인 이유는 아쳐라는 클래스 자체가 본인의 역량보다 보구의 질이 높아서 라고 들은거같은디

뛰어난 마력량하고 직감을 살린 순발력이 뛰어난거지 검술에 대한 묘사는 없지 않아?
요새는 검뿐만 아니라 검술에서도 서양검술이 동양검술 압도한다는게 정설인데, 세이버는 어쌔신한테 발리잖아? 일본도라서 이긴걸로 나오는데.

그건 페스나 코지로 검기가 미친거임. 검하나로 기술 1개 한정이지만 마법을 구사하고, 무사시조차 자기가 아는 코지로는 저렇게 강하지 않다고 할정도로 검기 하나만은 최강임

서번트들은 한가지 적성일 수도 있고, 여러가지 적성일 수도 있어서 어느걸로 소환될지는 모름. 버서커는 주문 방식을 바꾸는걸로 버서커 적성을 가진 영령을 소환하는건 가능함. 일단 길가메쉬는 무기 투척으로 인하여 아쳐 적성 얻음

그렇군.. 페스나 안에선 검기로 이겨본게 홍차 아쳐 정도나와서 띄어난 피지컬(마력)으로 승부하는 쪽이라고 생각했는데..

모든 탈것이라는 개념들에 적용
난생처음 타보는 ufo도 조종가능
이라는설정

기승랭크 B 환상의 생물이 아닌 모든 것을 자유자재로 탈수 있는 정도의 능력.

그래서 여자로서 첫경험이라지만 잘 올라탔고

아셨습니까 시로? 이게 바로제가 기승위를 잘타는 이유입니다... 빗치가 아니라 시로?

어...?

근데 정작 세이버 H씬중에서 기승위는 없지 않았냐? 너무 오래전이라서 기억은 잘안나긴하는데... 정상위, 후배위, 대면좌위는 있었던거 같은데...

대면좌위도 결국 올라탄거잖아

애초에 세이버가 기마병칼 아님?

4차는 A임
그거 환수 제외 모두 탑승도 A고
B는 마수도 제외라캄

그거보다 느린게 있어?

뭐 제로 ?

유포가 리얼한 전투는 잘만드는데 제로나 페이트 리메이크, 극장판 1편 나온것 까지 초인상황전투는 애매함

확실히 약간 스피디한 전투는 아니지

극장판 2에서 버섴 VS 탄밥은 역대급이던데?

극장판2 나도 봤는데 확실히 그전까지의 초인전투에 비해서 훨 나아졌는데 페이트 작품에 한해서 초인전투 최고점은 유포작이 아니라 아포크리파 전투가 최고점이었다고 생각함

아 스케일 면에서는 아포가 더 역대급이긴 하지.
싸우는 방식이 달라서 그런것도 있고,
아포는 나온 놈들이 거의 다 사기급 스펙가진 애들이니...

개인적으로 버서커의 전투방식을 잘 묘사해서 좋았음.
스펙으로 찍어누르는 방식...
문제는 탄밥이 스펙으로 더 우위라는 것이지만...

페이트 배경이되는 후유키시에서 그렇게 싸우면 1화만에 엔딩봐야해 ㅋㅋㅋ

그렇게 빡세게 싸우라는 뜻은 아니었고. 유포자체가 3d 모델링이용해서 애니메이팅을 자주 사용하는데 (극장판1기 제작영상에서도 나옴) 이게 진짜 리얼한 액션씬에선 꽤나 멋진데 비해 초인전투로 들어갔을때 되게 어색해보이고 그것 외에도 전투씬 연출이 밋밋한것도 한목하지. 애니메이터 보다 3d우선 의존도가 강해보이다 보니까 여러가지로 리얼하지 않으면 심심해짐 그걸이제 CG로 최대한 가리고 작붕을 최대한 없앰으로써 깨끗하게 보이게 하는것 같고

머리가 진짜 좋은애들인거라고 생각함. 안정되고 이쁘고 그런데 보통 애니메이션 보는 애들은 작붕하나 없고 화려하고 이쁘면 다 쩐다 라고 인식되잖아 이게 나쁜것도 아니고.

좋아하던데
그리고 현 영국인들의 선조는 아서왕이랑 싸우던 쪽임

의견이 갈린다 들음. 어차피 픽션인데 어떠냐, 이쁘면 그만이지 하는 의견도 있고, 우리 위인을 감히 여캐로 바꾸고 쪽발이 밑에 깔려 앙앙대게 하냐는 사람도 있고.
그래도 아서왕은 실존인물인지 확실치 않으니까 우리나라랑 반응이 다르지 싶음

프랑크족 후손들이 골족 빠는 거랑 비슷하지.

수수께끼의 히로인 계통을 끼워야 어쌔신, 버서커 아님? 그럼 포리너도 나왔으니까 엑스트라도 나왔음

아, 덥액도 있었구나.

나오긴 했음ㅋㅋ

있엇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