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ub Nikkor Z 리뷰를 위한 촬영중입니다.

오늘은 토요일....
데드라인은 일요일.....
매일 촬영을 하지만,
사실 제 사진이 없다보니
쓸수도 없고 그러네요
타동에서 리뷰를 하면서 참 말도 많고 탈도 많은데
전 원래 z6가 있었지만
s렌즈는 없었기에
이제 제 렌즈가 아닌 니콘에서 지원 받은 렌즈를 사용한 사진이 한장이라도 들어가면

이것을 항상 넣습니다.
공정위 관련 문구는 빼놓지 않습니다. (발대식이나 개인적으로 문의를 하면 니콘에서는 항상 넣으라고 말씀해주십니다.)
이유는 뻔합니다.
최대한 객관성을 유지 하려고 노력합니다. 좋게 보이든 나쁘게 보이든 지원 받은건 받은겁니다.
그리고 z6같은 경우 훌륭하신 6리뷰어 분들이 이미 검증을 끝내셨고
많은 분들이 촬영을 하고 계십니다.
렌즈에 관련된 이야기는... 참...
타사 렌즈 리뷰때 기대에 못미쳐서
가격만큼 성능을 기대한다는 표현을 한적도 있지만,
s렌즈 들은 기존의 렌즈들 대비 워낙 월등해서
사실 트집잡기도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리뷰 첫 포스팅에
여러가지 촬영관련 방법들의 활용에 대한 이야기를 하겠다는 말도 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35mm라는 화각을 참 싫어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최대한 35를 많이 활용하려고 합니다.
예전부터 인스타에서는 BTS가 유행입니다.
방탄소년단 아니구요.... 비하인드 더 씬 인데
인스타의 많은 영향력을 가진 "인플루엔자 형님(ㄸㄸㄸ)"들이 자신의 촬영 방법이나 이런걸 공유하기 위해
#BTS 태그를 많이 활용합니다. 저도 그런식으로 하려고 오늘도 촬영중입니다.
항상 데드라인을 지키는건 너무나 힘든 일이네요
오늘은 시원한 여름을 위한 스파클링한 음료와
(이건 2470으로 촬영중입니다.)

오래전부터
외국에서 유행하는 푸드포토그라피 (특히나 컨트가 강하고 채도가 낮은 느낌)의 촬영을 해보고 있습니다.
(이건 35를 위주로 촬영중입니다.)

오늘은 푸드 스타일리스트가 없으니 상황이 개판이네유 ㄷ ㄷ ㄷ
마지막으로 다시한번
이와과련된 모든 촬영은 니콘의 club nikkor z 활동의 일환으로
카메라 바디 렌즈 메모리.... 심지어 메모리카드 리더기 까지 전부 니콘으로부터 지원 받아서 하는 활동입니다.
지원 받은 것이니만큼
개인적인 욕심이 아닌 니콘동의 모든 분들과 공유하고 싶은 마음으로 이러한 과정의 리뷰를 앞으로도 이어나가겠습니다.
그리고
해외촬영이 잡혔네요

제육이와 함께 뜹니다.
항상 무생물만 찍어오던 저인데,
화보 촬영 스케쥴이 생겼네요
이제 제육이와 니코르 s렌즈를 이용한 천조국 모델ㅊㅈ들 촬영을 드디어 하겠네요~~~
모델 섭외도 들어가 있습니다.
(하지만 딸아이 업고 촬영 다녀야 ㄷ ㄷ ㄷ )
앞으로도 더 다양하고 재밌는 촬영으로 기억과 경험과 순간을 공유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