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만화 [악의꽃]의 작화. 내용도 수작이고 작화도 괜찮고, 작가도 내공이 꽤 깊은 작가임. 그리고 애니화가 발표되는데...
근데 감독이 "로토스코핑 기법"을 이용하겠다고 실험적 애니로 만들어버림
실험적 애니라는 뜻는게 실험실에서 해부되는 느낌을 주는 애니라는 뜻이었다는게 펜덤의 정론
https://cohabe.com/sisa/1067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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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토스코핑 들먹인것도 그냥 변명인게 로토스코핑 쓴다고 해서 작화가 뭉개지거나 그런건 없거든? 물론 돈이 왕창 들지만.
그냥 지들이 못만들어놓고 핑계대려고 로토스코핑 끌어다 썼다고 봐야됨.
로토스코핑을 활용한 애니메이션의 또다른 예시.jpg
원작자 피눈물 흘리겠네
차라리 실사 촬영본 그대로 냈으면 제작비 굳어서 이득낫을지도?
원작자 피눈물 흘리겠네
ㄴㄴ 원작자는 나름 만족함
물론 BD판매량은 처참했지만
진짜 피눈물 흘린건 투자자겠지.
인터뷰 보면 자기 이해자 찾은것 마냥 둘이서 핥아주던 모습 있었음
이 작품자체도 그렇지만
원작자 자체가 좀 뿅뿅같던데
일단 제정신이 아닌거 같은건 확실함
뭔 기법인데 원작을 못 살리냐?
최소 40프레임 이상 카메라에 촬영한걸 그대로 따라그려서(or콘티로 사용해서) 동화를 만드는 기법
디즈니가 60프레임을 고집하는 이유도 로토스코핑효과를 가장 잘 받기 때문임
감독이 안티
이거 원작자가 충격먹었던 그건가?
그건 쿠마미코아녀? 아주 엔딩을 ㅈ같이 내버려서?
엔딩만 이상한게 아니라 작중 전개도 묘하게 기분나쁠정도로 질척댔음, 원작도 여주인공 괴롭히는게 일이긴 한데 애정을 가지고 투탁투탁 하는건데 애니는 무슨 변태집단이 하악대는게 주가 됨
그냥 빻스트코프 기법인거같은데
로토스코핑 들먹인것도 그냥 변명인게 로토스코핑 쓴다고 해서 작화가 뭉개지거나 그런건 없거든? 물론 돈이 왕창 들지만.
그냥 지들이 못만들어놓고 핑계대려고 로토스코핑 끌어다 썼다고 봐야됨.
로토스코핑은 움직임을 따는 기법이니까..
뭉개진게 아님. 저건 실사 그대로 그려서 그런거임.
로토스코핑 이다
차라리 실사 촬영본 그대로 냈으면 제작비 굳어서 이득낫을지도?
로토스코핑 모델이 된 배우들이 분장했던 모습으로 모여있는 사진 봤는데, 애니 작화보다 더 예쁘고 잘생겼음;
로토스코핑이 뭔데
동영상으로 실제 움직임 촬영한담에 프레임별로 위에 그림 덧그려서 애니만드는기법
ㅇㅎ
치카송 제작방법이랑 같은 방식인건가
치카송이 그방식으로 제작된거임
take on me 뮤직비디오를 그 방식으로 만들었음
https://youtu.be/djV11Xbc914
<러빙 빈센트>도 엄밀히 말하면 로토스코핑임
http://www.newsm.com/news/articleView.html?idxno=7771
근데 악의꽃은 배우 얼굴까지 그대로 덧그림
아니 쉬불 그럴거면 그냥 실사를 내면 되잖...
않이 이목구비까지 로토스코핑 해버리면 어떡해
ㅋㅋ 실물이면 저게 맞긴 하지 턱 둥글어지고 눈 좀 더 작아지고
로스토코핑이 뭔데?
사물이 움직이는거 촬영해서 그위에 따라 그리는거
nhk에 어서욥쇼 같은게 이런식으로 작화 흩날리는 애니 아닌가? ㅋㅋㅋ
어느정도 원작 작화는 살려줘야지 ㅋㅋ
이거 뭐지, 복학왕이었나? 그거랑 비슷한거같은데
ㅇㅇ기안이 그린거 같은데
나만 그생각든거 아니네 ㅋㅋ
나도 기안그림 생각났는데
원작이 안그래도 기분나쁜 내용인데 어떻게 보면 애니 직화로 그 느낌을 더 살린것 같기도 하고ㅋㅋㅋ 암튼 보기엔 안좋았음
이거 오프닝이었나 엔딩이었나 그거듣고 악몽꿨음 ㅅㅂ
실험을 하고 싶으면 자기 오리지널작에다 해야지 왜 애꿎은 다른사람 작품애니에다 하냐.
작가도 그 방식으로 애니화해도 된다고 승낙했던거라...
하지만 저런 결과물이 나올거라곤 예상 못했겠지;
저자를 찢어죽여라
로토스코핑을 활용한 애니메이션의 또다른 예시.jpg
로토스코핑을 그냥 막 갖다붙이는 게 아니라
옷주름이나 팔동작 등 일부 움직임을 표현하는 데에 가져다 썼어야지
얼굴 움직임까지 로토스코핑해버리면 그건 그냥 덮어그린 거임
아 이것도임?
고니치살법!
오히려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뿅뿅같음을 느끼라고 저렇게 표현한것일 수 있음
'인간은 인간과 어설프게 닮은 대상을 오히려 혐오한다'
이야기하고자하는 소재가 소재이기도 하니 괜히 원작자가 OK한게 아닌거처럼
최소한 얼굴은 원작 캐릭터대로 살렸으면 저렇게 망하진 않았을듯...
이거그냥 작화로 갈아넣은걸로아는데
로토스코핑 기법 + 작화 갈아넣음
애초에 로토스코핑이 프레임 수가 높아서 인력이 갈릴 수 밖에 없음
2000년대 초에 폴리 익스프레스인가?
그것도 실사인지 cg애니인지 분간 안가는 로토스코핑 기법을 썼는데, 애들이 무섭다고 울었음;
배우가 연기한거 찍어서 만든거 맞음
성우가 직접 인증함
이것도 실제 춤을 딴 다음, 캐릭터를 맞춰 그려 넣은거라 로토스코핑 맞음
그 안녕하살법인가 그거 나온 애니 엔딩이 올바른 예시아님?
연상호 감독 영화 같아서 괜찮아 보이는데
꼰대 씹덕들아 이것이 너희가 바란 대중성 모에 없는 작가주의 애니다ㅋㅋㅋ
정말이지 이 말밖에 해줄 말이 없다
야 대중성 모에 그림체 아니어도 평좋은 애니 있는데 왜 하필
누가보면 모에 그림체 아닌 애니는 이것밖에 없는 줄 알겠네
대중성을 누가 싫어함? 그런 꼰대 씹딱이 있어? 근데 그거랑 별개로 본문은 원작자부터 눈물흘릴듯
걍 필터 먹였는갑지
1화보고 충격먹은뒤 안봄
사실 적 움직임을 위해 로토스코핑을 사용하는 거랑, 전혀 상관 없다. 그냥 애니메이션 작화에 데포르메가 거의 사용되지 않아 보는 이의 거부감이 심해졌을 뿐.
로토스코핑 잘만든건 보니깐 예쁘더만
마치 데챠가 3D라이브를 처음 선보인답시고 하는데 슬라임 내놓고 아 니들이 뭘아냐고 하는데
소녀전선에서 낸 3D라이브 보고 진짜를 알았음
2D라이브
아 2D구나
복학왕 애니메이션화 외주 희망
탈코스코핑 아니냐
소비자들인 덕후들 입장에서는 그냥 빻빻이 집합 애니로 퇴화했을뿐...
개인적으로는 재밌게 봤음.
원작이 날카롭게 매서운 기분나쁨이 있으면
애니메이션은 스멀스멀 기분 나쁘다가 마지막에 폭발함.
특히 심야에 교실을 난장판으로 만드는 씬이랑 마지막화에 이후의 모든 내용 몽타주로 쏟아붓는 씬은 이해 본 애니 중 최고의 연출이었다.
엔딩곡도 처음엔 기분나빴는데 자꾸들으니 곡이 너무 좋아 아직도 즐겨들음.
https://vimeo.com/67405769
심야의 교실 씬
아니 아예 극화체로 만들어놓으면 어쩌자는거여
저건 극화체가 아니라, 현실의 모습을 다듬지 않고 있는대로 따라 그린거지;
당장 극화체 중 하나인 데스노트나 신의 물방울도 저런식으로 불쾌한 골짜기는 안 보여주잖아.
ㅈㄴ뭐지 그 군대 애니 창 생각나더라
안경짤 존나못생겼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안84 그림체 느낌이 좀 나는데
이게 더 현실적이네. 원작은 너무 미소녀들이 그래서 좀 오덕스러웠음
하우히 2기 엔들리스 에이트 이야기일줄 알았는데 이거구나
ㅅㅂ... 똑같은 내용이 몇화쨰 계속 나왔던...
극화체라도 극화체 나름이지 저건 불쾌한 골짜기를 건드리는 작화였음
내용은 괜찮았는데 작화땜시 안먹어도 됄욕만 푸짐하게 먹었지
데메크5에 패러디로 개발진이 콘티 따라 찍은 영상이 차라리 초고퀄일 지경
그리기 귀찮았나봐
난 사실 저거 좋았음
걍 일본애니메이션 팬들이 바라던 작화가 아니라서 그런거 아냐? 진짜 살짝 우리나라 시사고발 애니메이션 느낌인데
상업 작품이면 흥행도 고려해야될 사안인데
그 우리나라 시사고발 애니메이션들도 흥행은 안되잖어. 연상호 감독 작품 같은거. 그분은 부산행 흥행하고 다른 방면으로 흑화하신거 같긴 한데
사실 저거 안봐서 뭐라 이야기할 입장은 못되지만 명백히 망할 이유가 있었고 감독이 그걸 알면서도 감행한 케이스인 것 같네
근데 판매량이 망한데다 원작 이미지에 타격까지 줬으면 정상은 아니지.
로토스코핑으로 움직임은 찍고 얼굴은 안 뭉개서 볼만한 예
뜬금없이 양념처럼 곁들인 로토스코핑 따위가 문제가 아닌 예
어 이거 뭐냐
위에꺼 뭔줄 알려줘
하나와 앨리스 살인사건
이와이 슌지 감독의 애니메이션 영화
아리가또
작화?는 볼만한데 내용은 취향에 따라 지루할 수 있으니까 참고해. 여고생 듀오의 성장물 같은 거임
로토스코핑 기법의 올바른 예
아 이거 봤었는데. 어디서 나오는거더라. 대협. 알려줘요
take on me
https://youtu.be/djV11Xbc914
take%20on%20me%20뮤직비디오
https://youtu.be/iUgh4zXaY8M
이건 완전 표절한 조용필의 맥콜 광고
아리가또
아리가또
원작자랑 제작자는 만족했다니까 뭐......
애초에 팔릴 거라 생각 안 하고 만들었겠지.
저런 다음에 우리를 못 이해해주니, 오타쿠들이 안 사주니 징징댔다면 또 모르겠지만.
악의 꽃 분명 다봣는데..역시 오래 되어서 근가 내용 하나도 기억 안난다...분명 작화는 기억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