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속눈썹의 가닥가닥또는 동공에 촬영자가 비춰지는정도의 핀이 아니면 다 구라핀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코나 눈썹에 맞으면 다 버립니다.. ㅠ
이게 다...소니 때문입니다...아..a9때문입니다..
움직이는 촬영은 무조건 a9으로.. a7r3는 정적인 모델정도만 찍어요.
캐논쓸때는 얼굴에만 맞으면 썼었는데...
그래서 보통 움직이는 아이들 찍으시고 계신 렌즈를 같이 쓰는데 핀이 영 맘에 안드는 느린 렌즈는 다 방출하고 있는데요..
제가 잘 못맞추는건지...
50mm는 느리지만 정적인 촬영에만 아쉬운대로 사용중입니다.
상업촬영이다 보니 핀에 대해서 점점 신경 쓰이네요.
A컷인데 핀 안맞으면....
1635gm. 70200gm.100400gm. 85gm은 만족하며 쓰고 있습니다.
https://cohabe.com/sisa/10664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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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하시겠네요
상업 촬영이니 핀이 안맞으면 줄수가 없어서요
소니에서 만족못한다면 af포기하시는게 정신건강에 이로울것같습니다.
외계인 한명 영입하셔서 직접 하시던가요. ㅋㅋ
유일하게 소니만 만족 중입니다.
a9이 문제죠
한대 더 사고싶네요...ㅠㅠ
곧 m2나오자나요
A9도 충분합니다만...50gm이나 좀...
제가 90퍼 정도 장담하는데 m2 나오면 안충분할겁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그런 무서운 말씀을.....m2나오면 a9도 상대적으로 비교 되겠죠....ㅠㅠ
50.4za도 부족하신가봅니다 ㅠ
전 못써봐서 몰라서 드리는 말씀예요~
확실히 동적인 촬영에서는 핀나간 사진이 좀 있습니다.
저는 정적인거에서 af-s를 쓸수밖에 없더라구요. 말씀대로 핀 조금이라도 틀어진게 신경쓰여서..
라이카를 제일 자주 쓰는데 그런 스트레스에서 벗어날 수 있어서 더 손이 가는것도 있습니다
한번 신경 쓰이면 계속 신경 쓰이죠...
오래전부터 정적인 단사에서도 af-c의 핀오차가 있다 했는데, 미러리스엔 핀오차가 있을수 없다 이러니 조금 답답한 감도 있구요.
사실 해외에선 몇차례 이슈가 됐었고..
근데 이번 펌업으로 좀 더 양호해졌더라구요. 바디는 r3입니다 :)
눈 초점 기술이 점점 좋아지니 상대적으로 아쉬움도 커져가는것 같아요.
처음부터 몰랐더라면...
제가 가진 소니 바디중 AF성능 제일 좋은게 A6400인데 전 만족은 못 하고 있습니다. ㅋ
좋으니까 완벽하길 기대하는데 아직 완벽이랑은 거리가 있고..
가성비 좋아서 쓰고 있는 1인입니다. ㅎ
어떤점이 아쉬우신가요?
연사 때리면 핀이 튑니다. ㅠㅠ
딱히 피사체가 뛰는 상황이 아니더라도 페이톤필름님과 비슷한 기준으로 두고 볼 때 만족스럽지는 않네요.
55mm f1.8za로도 그렇고요 ㅎ
그래서 주로 수동렌즈 물려 쓰고 있습니다. ㅎ
55.8은 빠르다고 하는데도 튀는군요..
상업 촬영에서 a컷에 대한 부담감때문에 핀이 튀면 진짜 아쉽네요..
칼핀이라고 하는 경우도 페이톤님 정도의 기준(미리단위 핀)이나 저(저 역시 기준이 같습니다.)같은 사람들에겐 아쉬운게 사실이고 관련해서 몇몇 분들은 이야기 하시지만 역시 일반적으로 그 정도는 허용되는 것 같아요 ㅎ
전 사진이 취미가 아니라 사진기가 취미라서 상업 사진은 아니지만 쓰고 있는 장비 정확하게 파악하는게 재미있네요.
특히 6400은 가성비가 좋고 무엇보다 마빡이 없어서 좋아요 ㅎㅎㅎ 가방에 잘 들어가는..
저만 이상한줄 알았는데 다행입니다.
6400 참 좋은 바디 인것 같아요. 하나 들이고 싶어 침만 흘립니다..
지금이야 흔한 가죽쟁이지만 전에는 세계 3대 스포츠 사진찍던지라... 괜히 빡세게 잣대 들이대면 FM대로 보기에 그냥 대충 좋다...라고 할 때와 정확한 비교할 때 기준을 달리둬서...
그래도 소니가 사진찍기는 참 편한 것 같아서 좋아요 ㅎ
대충 연사 때리면 인물에 차자자작~ 꽂히니 ㅋ
인스타에서도 멋진 사진 잘 보고 있습니다^^
흔한 가중쟁이는 아니신데요....저도 작품 잘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