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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에 관대한 사회. 근데 너무 관대해서 병폐도 있는 사회...
뒷정리만 잘한다면야...
우리나라는 술마시면서 다니는게아니라 술마시고 깽판치는게 문제지
러시아도 불법. 전에 러시아 갔을대 보드카 작은거 사면서 봉투달라고 안했다가 걍 손에 들고 털레털레 걸어다니니까 경찰이 와서 러시아말로 뭐라뭐라 하면서 '술. 주머니 넣어. 걸으며 음주, 안됨. 원래 벌금. 근데 봐줌. 이제 가봐.' 이런 느낌의 바디랭귀지 함 ㅋㅋㅋ
경찰관잌3분만엨ㅋㅋㅋ
유머글 ㅊㅊ
뒷정리만 잘한다면야...
미국은 병을 보이지 않게 종이로 감싸거나 포켓위스키 병 같은거에 담아서 마시는거만 합법이라던데. 우리나라도 저거는 도입해야된다.
우리나라는 술마시면서 다니는게아니라 술마시고 깽판치는게 문제지
레알 이거 진짜 도입 해야함
우리나라 술을 너무 가볍게 보는 분위기야
미국 돼지놈들이 게스트하우스 풀장에 기어들어가서 텀블러로 술퍼마시던거 생각남. 결국 새벽 4시까지 술주정하고 있던데...
엥 우리나란 불법이고 외국에선 합법인줄...
하도 에틀란타 같은 시골에선 길에서 마셔대니...
러시아도 불법. 전에 러시아 갔을대 보드카 작은거 사면서 봉투달라고 안했다가 걍 손에 들고 털레털레 걸어다니니까 경찰이 와서 러시아말로 뭐라뭐라 하면서 '술. 주머니 넣어. 걸으며 음주, 안됨. 원래 벌금. 근데 봐줌. 이제 가봐.' 이런 느낌의 바디랭귀지 함 ㅋㅋㅋ
외국인이라 봐준듯 ㅋㅋㅋ
외국인도 외국인이지만 그때 해군 복무준에 훈련차 들른거라 정복차림에 태극기 박혀있어서 '햐 요놈봐랔ㅋㅋㅋ 복귀하면 개털리겠짘ㅋㅋㅋ 봐준다 새끼 ㅋㅋ' 하면서 봐준게 좀 많이 컸을거라고 생각함 ㅋㅋㅋㅋ;
술에 관대한 사회. 근데 너무 관대해서 병폐도 있는 사회...
음주운전한 놈들이 당당히 선거에도 나오니까...
말 다했지뭐
tv도 나옴
술에 관대한 건 상관 없는데
범죄에 관대해서 문제지
술먹고 길바닥에서 난리치는 비율이 적어서 그런가 근데 한국인 입장에선 외국인들 캔맥빨면서 걸어다니는거 신기하긴 함 우리나라 사람들은 자리잡고 먹는데
잘치우고 술주정부리면서 여기저기 피해만 안주면 되는데
솔직히 아무리 치안이 잘되있다해도 위험해보임ㅇㅇ
저편 어느편임
미국
술먹고 난동부려도 총없으니까 ㄱㅊ고 문제 터져도 경찰관이 3분안에 튀어오는 미친 인구밀도의 나라
경찰관잌3분만엨ㅋㅋㅋ
유머글 ㅊㅊ
내가 총 세번 불러봤는데 그때마다 3분만에 오던디?
워낙 요즘 경찰이 개판이잖아 이해해주라
지금 씹찰 죳찰이라 해도 음주 행패 정리는 주 업무라 잘하는데
님이 총 세번 깽판쳐보면 또 얘기 다를수 이씀
씹찰 죳찰은 파출소에서 열일하시는 경찰분들이 아니라 클럽하고 달라붙어서 놀고 먹는 윗대가리지..
난 왜 부르면 30분에서 한시간씩 걸리지...
이게 경찰서마다 차이가 큼.
우리동네는 술먹고 난리치는 개새기좀 치워주라고 연락했는데 20분 넘어서 오던데?
3분만에 오는거 맞아.
경찰이 늦장부리거나 외면하는건
1.돈이 많거나
2.경찰에 인맥있거나
3.권력이 쩔거나
4.존나 쎄보이거나
뿐임. 돈이나 권력 인맥은 둘째치고 너가 안쎄보이고 만만하면 위에 언급된거 가진 사람위 몫까지 너가 두둘겨맞음.
근데 술주정 부리는 거랑 밖에서 마시는 거랑은 다르지 않나?
밖에서 마시면서 주정 부리는 거 잘 못 본 거 같은데
의외로 우리나라 사람이 해외 나가서 생각없이 노상하다 체포되는 경우가 제법 있음
당연히 노상 되겠지 하다가.....
진짜 술에는 매우 관대하다고 생각함
깽판 안치고, 쓰레기 잘 버리면 ok.
이테원같은데 저기
브레이브 하트 윌리엄 프리덤 짤!
우리나란 길빵도 불법 아니더라
이건 좀 고쳐줬음 함
흡연자 입장에서도 길빵만큼은 좀 잡았으면 함ㅇㅇ
요즘은 한국인보다 졷선족 짱 깨들이 길빵 더 많이하고 다니더라
길빵은 법으로 금지하긴 해야함..이미 간접흡연 피해가 얼마나 큰지 의학적으로 확정된게 언젠데
길거리 보행흡연과 노상음주는 단속하는게 맞다고 본다. 법으로 막지 않으니까 술마시고 민폐끼치는걸 대수롭지않게 여기는 사회가 된거임.
예전에 본 예능프로에서 뉴욕에서 걸어다니면서 병맥빨던 행인을 봤는데 그거 그냥 규칙위반인건가..?
주마다 다르겠지 뉴욕이 잡는지 안잡는지는 모르겠다만ㅇㅇ
공원에서 술 마시면 기분 좋음
캐나다가 맞는거고 한국이 후진적인거지. 술먹고 꽐라되는 놈들이 한둘이 아닌데 공원에서 술이라...
우리집 앞 편의점은 아애 테이블에
의자 갖다놓고 술판 벌이더라
금요일이나 토요일 저녁마다 시끄러 죽겠음
아니 그보다 작성자 뭐임
남한테 민폐 안 끼치고 뒷정리만 잘하면 제지할 필요는 없겠지
호텔 주변에 외국인들이 맥주 쪼그만한거 하나씩 들고 마시는 경우 많음
심지어 지하철에서 맥주 댓병 병나발 부는것들도 있음. 어디 촌동네에서 비행기 타고 지하철 처음 탓나하고 생각될 정도 였지만 기본 에티켓이 없어 보였음.
진짜 이태원 그 크지도 않은 골목 하나에서 외국인친구들이랑 술마시면서 걸어다니니까 왜 얘네들이 이태원프리덤 이러는지 알겠더라
길에서 페트병에 들어있는 맥주 막 마시던데 ㅋㅋ
외국이 더 좋네
이게 좋은게 아니야
내가 길거리에서 쪼그려앉아 맥주 마시는데 ㅎ
대부분 음주는 매장에서 해결하고 나오는게 일반화되서 그나마 한강같은 곳이나 길음주해서 그런지
굳이 법으로 제정을 안하는 듯
지하철에서 백인여성 3명이 맥주마시면서 떠드는게 행복해 보였는데 이유가 있었군...
뭐..뒷정리만 잘 한다면야
마셔도 뭐라안하긴 하지
그리고 적당히 마시는것도 추가로 ㅇㅇ
허나 주세법에선 아이러니한 등가교환급.
수제맥주 도그피쉬 90min. 355ml 한병으로
미국은 3,000원 가량쯤 할텐데
여긴 지금도 9,000원 넘을걸?
침찍찍뱉고 담배피고 먹는사람만 좋지
나머진 다 ㅈ같음 ㅜ
적당히 취할정도만 마시면 어디서든 오케이인데
정도를 모르는인간들때문에 항상 말썽이지...
오밤중에 아무대서나 마음편하게 술마시는것도 새삼스러워보일지몰라도 굉장한거지...밤중에 편의점에서 술도 안파는데...
맥주정도야 애굔데
소주병들고 다니면서 단체로 우루루 시끄럽게 민폐끼치는 외국인놈들 극혐
1호선 틀딱빌런들에 지지않을정도
술을 자유롭게 마실수 있으면 그 자유에 걸맞는 책임을 지도록 해야하는데 그게 없어서 문제
하지만 주점도 아닌데 편의점이나 마트 안에서 술먹으려는건 불법이지!
하지마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