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F 85미리 원본 크롭한 부분 파일입니다.

제가 조금만 더 세세하게 글을 쓸때 신경을 쓰면 될일인데 전에 밝혀두었으니 모두 아시겠거니 한 안일한 마음 탓에
어제는 좀 시끄러운 글들이 있었음에 심심한 사과의 말씀을 먼저 전합니다.
이제부터는 그런 분란의 여지를 최소화 하기 위해서도 모든 리뷰 관련된 글에는 해당 이야기를 달 예정이오니 그 부분이 미심쩍었던 분들께서는 이런 부분 이해를 부탁드립니다.
전 지난 일주일 전쯤에 캐논으로부터 어제 판매가 시작된 RF 85mm F1.2 렌즈를 대여를 받았구요,
24일 그러니깐 다음주 월요일까지 사용을 해보면서 느끼는 소감등을 전달하는 정도의 부탁을 받았습니다.
제 글을 검색해보시면 아실수 있으시겠지만 RF 85미리가 굉장히 궁금했던 1인이라서 KOBA전을 일부러 찾아도 가보고,
사진기자재전에서 시간적인 여유가 빠듯했지만 꼭 만져보고 싶어서 부스에서 줄을 서서 체험을 해보기도 한 1인이라
지금의 이 체험의 시간이 제게는 꽤나 즐거울수 있는 시간이라 여겨서 수락을 하였구요,
그에 따른 리뷰등의 댓가로 소정의 원고료를 제공받습니다.
원고료의 금액을 딱 명시하기는 힘들지만 모델비를 제하고 나면 거의 남는게 없다고 보시면 되실거 같구요.
그렇다고 모델촬영을 1도 않고 진행을 하면... 그럼 땡큐이긴 한데.. 집에 있는 피규어를 섭외하는 방법을 강구해봐야겠군요.
지난 EOS RP의 선행체험 때에도 같은 금액으로 원고료를 제공받았고, 그때는 기간이 길어서도 촬영을 세번 진행했더니 마이너스가 심하게 난 체험활동이기도 했네요.
암튼 이런 상황에 있음을 말씀드리며, 제 글이 팔이 안쪽으로 굽어서 광고성 글이 될수 있음도 분명한 부분이니,
주관이 들어갔을만한 글은 스킵하고 읽으시는것도 철저하게 객관된 자료만을 원하시는 분들께는 도움이 될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경우에 따라 어떤 때에는 이렇게 원고료를 제공받는 상황도 있지만 제 개인적인 호기심에 따른 저의 요청으로 제품을 대여받아 촬영을 하는 경우도 더러 있습니다.
그런 경우는 제품의 대여 외에는 다른 해택은 없구요, 제품 리뷰를 꼭 하나는 적겠다는 정도의 책임감 정도가 있겠습니다.
지난 시그마 24-70 OS 렌즈에 대한 리뷰가 그리하였고,
지금 프로포토에서 대여받은 B10 plus 모델같은 경우는 역시나 원고료 등의 댓가가 없고 저 역시도 뭔가 해야하는 책임의 것은 없습니다. SNS에 태그하나 정도 부탁한다고 하더군요. 그럼 있는걸로 봐야 할지요..
그럼 카메라에서 나온 JPEG 파일 상태로의 파일에서 100프로 크롭한 사진들의 파일을 전달해 봅니다.










사진의 EXIF 정보는 그대로 살아있을테니 그것을 참고로 해서 보시면 되실거 같구요,
픽쳐스타일은 표준에서 컨트라스트 -1. 샤픈은 디테일 세팅에서 디폴트 값입니다.
100프로 이미지 크롭이기 때문에 별도에 후보정은 없구요,
파일이 저장이 되는 과정에서 화질의 손상이 조금은 있을수 있습니다.
개인적인 소감이라는 부분을 밝히는것 역시도 꽤나 조심스럽고 그렇군요.
촬영시 AF는 SERVO 모드에 다중인식 모드에서 얼굴인식과 EYE-AF를 활성화 시킨 상태로 촬영이 100프로 되었습니다.
상황에 따라서는 LCD 터치셔터를 활용한 촬영도 간간히 있었으나 대부분 위의 상태로 촬영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