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이 미어터지는 복권방

546회, 598회, 745회에는 무슨 일이....
당첨된 사람 좀 열받았을듯ㅋㅋ

394회는 대박이었네요

미리 뽑은 자동이 있어... 헐... 이만큼은 팔꺼라는 확실한 자신이 있네...

사람이몰리니 당첨확률이 올라가고 그럼 또 사람이 몰리고...

확률겜..
나도 이번주에 사볼까?

확률게임이다보니 저긴 평일이고 주말엔 더 심하고 줄끝이 안보일정도로 기다려서 사더라구요 그래서  당첨자가 많을 수 밖에 없음..주차공간없는 좁은 대로변 모서리쯤에 있는 가게던데 버스타고 지나갈때마다 놀람

자기 사업장에서 누군가 로또 터져주면 주인도 로또 터지는거네요.

저가게 사장이 로또당첨자보다 많이 벌었을듯,가게가 로또임 ㅎㅎ

우리 집앞이네요.ㅋ
일요일은 쉬고
월 ~ 토 영업하는데
토요일은 아침부터 사람이 많지만 금방 줄 빠지고요 오후 부터는 사람이 많으니 가실거면 일찍 가시는게 좋아요.

자동은 미리 뽑아놓고, 손님 오면 그냥 바로바로 주겠는데요? ㅎㅎ

저거 미리 뽑아둔거 안팔리고 남은거중에 당첨 나왔을걸요

당연히 사람 미어터지는 복권방이면  시행횟수가 많으니, 1등 많이 나오는 거 당연한거죠.
저 복권방 주인 대박의 선순환을 탄 거네요.

나도 1등 당첨됐으면 좋겠다...

16번 1등인가 로또방 저희 동네에 잇는데
최근 건물 세움

1등이 나온 로또판매처에 장려금이 나오는걸로 알고 있어요

저 판매점이 합법적인 곳이라면 좋겠네요.

저기 잡지에 취재기사 난거 봤었는데요.
주인 아저씨가 로또 초기부터, 이거는 확률 싸움이다.  많이 파는 사람이 이길 수 밖에 없다는 걸 확실히 아시고 착실히 준비 하셨음.
가게 위치부터  차 대기 좋은 약간 외곽 대로변에,  로또 사러 오시는 분들 편의도 많이 제공하고,  당첨되면 빨리빨리 홍보하고...

예전에 잠깐 계산해 봤는데 1년에 8억정도 버는거 같았어요.

저기 로또 사느라 사람들이 하도 불법주정함
근데 거기 구청에서 문구 걸어놈
로또 번호 찍는동안
당신의 차번호도 찍힙니다 ㅋㅋㅋㅋ

우리 동네네..

저렇게 사람 많이 몰리는곳에는 발렛파킹 요원이 있는곳도 있죠.

546회 4억원... 개빡치겠다 ㅋㅋㅋ

해남에 1등을 7번인가 배출한데가 있는데 거기도 사람 엄청 많이 오거든요. 근데 40번에 위치도 서울이면 진짜 어마어마 하겠다.

제가 느끼기에 2번째 쯤 장사 잘되는 로또집이 부산에 있는 거 같던데 거기도 사람들 로또 사가는 거 보니 어마어마 하던데 주말에 한번 재미삼아 갔다가 줄 서 있는 거 보고 그냥 왔었죠.

802회 당첨사항
연속수동으로 여기저기 판매점에서 당첨될 확률은?

영등포 신세계앞도 항상 줄서있음 ㅎㅎ 동시에 세명 같이 샀는데 셋다 오천원 돼서 오오~~

부산에도 비슷한곳이 있어요! 제 직장 근처에 있는데 토요일은 당연하고 평일에도 줄서있는 경우를 종종보게되요~

천조국 로또(파워볼) 스케일
758백만 달러= 대략 8000억원.
이 여성분은 일시불로 받는걸로해서 세전 480백만 달러를 받았다고하네요. 세금후에도 대략 2500억원.

저희 동네라 잘 아는 곳입니다.
원래 저집은 "스파"  편의점 이었던 곳입니다.
편의점이 그리 잘 되지 않는 그런 곳이 었죠.
저기 사장님도 가게 접는걸 고민해서 내 놓았지만 가게도 잘 안나감.
그런 와중 로또 초창기 이월되었던 로또가 저기서 똭~
사람들이 바글바글
그리고 얼마 되지 않아 또 똭~
사람들이 바글바글~
그리고 얼마 되지 않아서 또 똭~
사람들이 더 바글바글~~
사람들이 많이 구매하니까 저곳에서 판매된 로또중에 또 당첨이 똬~~~악
사람들은 더 더 더 바글바글~~~
이후 반복..
위에 어떤분이 언급하신것처럼 자동으로 뽑아 놓았던거중 미판매분이 당첨 (이건 사장님 몫)
윗돈을 얹어 주겠다면 가게를 팔라고해도 안팔고 있고,
로또 덕에 다른 제품은 싸악 치우고 음료종류만 팔아서 편의점 형태를 유지하던 가게도 24시간 영업에서 영업시간을 단축하시더니 편의점에서 복권방으로 변경한곳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기 사장님도 어려움 속에서 로또 맞은바와 다름 없고, 계속 그업을 이어가는 중으로 보면 될거 같네요.
제가 아는건 여기까지고, 더 자세한 내용은 더 잘 알고 계신 다른분이~~

진짜 저런 명당이라는 복권방 자체정말 극혐하고  멀리서 사러 오는 사람들 보면 한심한게..
로또의 특성이라는게 무작위성, 운 이런한 것인데
이러한것에 우리가 기대하는것은 다른 사람들과 동일한 기회를갖고 결과를 추첨 받는다는 것인데
그 운이라는 것이 어딘가에 치우쳐져 있다는 믿음을 갖고 구매를 한다면 그말은 사실은 로또가 조작이 되었다는 말임
그 조작이 된 로또, 동일한 기회와 확률, 무작위성이 위배된 그 게임이 '나'에게 유리하게 작용할 거란 발상 자체는 너무 나이브한게 아닌가 싶네요
만일 로또가 조작이 된다면 그 로또를 조작하는 사람이 이득을 취하기 위한 조작일것이지 그 조작에 혜택 콩고물 떨어지는것을 우리가 받을거란 기대는
이명박曰 여러분을 부자로 만들어주겠습니다.
라고 말하는것을 믿는 수준밖에 안된다고 생각됩니다.
그 로또 판매점도 통계상 당연히 발생할 수 밖에 없는 결과 도출값을 우선적으로 선취하는 곳에서 발생하는 특성을 이용한 마케팅을 하는것인데, 애초에 명당이라는 의미가 고액상금 당첨자가 다수 발생한 지점을 의미한 다면, 그 다수에 많다라는 의미는 어디부터일지 생각해봐야하는 것일겁니다.
10명? 100명? 500명?
만약 1등 당첨자가 100명인 지점이랑 10명인 지점이랑 두군데가 있다면, 사람들은 100명인 지점이 흔히 하는 말로 명당이라고 생각하겠지만
전자가 1000만장 판매후 100명이 당첨된 곳과 100장 판매후 10장 당첨된 곳이라면 이야기가 다를것입니다.
분명 로또명당이라는 판매점이 팩트를 보여주면서 장사를 하는 것은 맞지만,
여태까지 판매된 로또 장수를 공개하면 그 의미는 전혀 달라질 것인데
이렇게 날조된 데이터를 우리는 팩트라고 믿고 기대하는거 보면 어리석은 행동으로 나쁜 참말쟁이들을 배불리는 꼴이 되는것 같아요

집앞이네요. 주말에 바글바글하고요. 대로옆에 가게가 있어서 차가지고 원정오시는분들 덕분에 경찰들한테 불법주차 단속 명당입니다.

평소 로또한번 안사본 사람도 왠지 저기를 지나가면 한장은 살것 같아요

지방 고속터미널 앞 복권방도 장사 잘되더라구요. 아마 터미널 가게 중 그 집만 불황을 모름. 그리고 당첨율도 좋아보이고. 진짜 사람 몰리니 확률도 업되는 것 같습니다.

저기카 처음 10몇번은 진짜 그냥 터진건데 그 후부터는 엄청 몰렸었죠.. 2011년에 로또 이월된적이 한번 있는데 그때 저 가게부터 인근 지하철역까지 줄서서 sbs였나 헬기 떠서 취재하는것도 봤어요(노원구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