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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사협회장도 아프면 종합병원 가서 수술받네요 ㅋㅋㅋ
그럼 한방병원은 누가 가나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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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텐트가 수술은 아니죠 ㄷㄷ
시술받네요 ㅎㅎ
교통사고 나일롱만 한방병원감
몰랐는데 이게 더 문제인듯요
이거로 홍보하는 한방병원도 많음
스스로 나이롱 인정
드러누우면 합의금 두둑하게 받고 퇴원할때 한약도 한박스 받고 나오니까요. 일반인들만 보험료 오르는거죠.
한의사들이 안아플때만 한의원가고
한의사들도 아프거나 쓰러지면 병원가죠
한의사라기보단 그냥 돌팔이안마 시술소
외과적 수술은 당연히 받아야죠ㅡㅡ 전혀 다른 학문인데..
내과도 외과도 다 현대의학의 세부 영역입니다
그리고 관상동맥 스텐트 시술은 내과에서 하지요
(대동맥은 흉부외과에서)
세부전공으로 나뉘는거지 그걸 다른 학문이라고 우기고 앉아있음 곤란해요
네 전혀 다른 학문입니다. 한쪽은 의학이고 한쪽은 철학이죠. 음양오행설을 기반으로 기를 운용해서 기가 흐르는 곳에 바늘을 찔러 기를 통하게 해주는... 뭐.. 무협지.. 토정비결은 왜 안보는지 모르겠어요. 비슷한 건데..
이 정도 주둥이는 털어줘야 철학을 과학으로 우기면서 어중이떠중이들 현혹하고 내꺼는 내꺼 니꺼도 내꺼 강짜부릴 수 있지요
http://m.medigatenews.com/news/3098450826
메르스도 치료하는데 스텐스 시술은 못하네요
다른 학문이라 한 건 한의사, 의사를 분리 한거임.. 글 제대로 파악 못하고 우기고 앉아있으면 곤란해요. 알지 모르겠지만 의사가 처방하는 전문약에도 한약에서 온 거 꽤 있습니다.
아... 하나를 학문으로 생각하고 계실줄은 미처 몰랐군요. 아실지는 모르겠지만 전문약에는 과거 약초로 분류되던 것만 아니라 걍 나무뿌리 꽃 열매 벌레 미생물 심지어 코딱지까지 가지각종 원료로부터 추출된 성분이 많습니다. 그러니 뭐 비슷한 논리로 접근하시면 유치원 가셔서 코딱지 파먹는 원아에게 선생님 대접하면서 업고 다니셔도 됩니다. 쫓겨는 나시겠지만.
현대의학은 나날이 발전해서 한반도 외 세계 각국 오지에서 얻어낸 성분 외에도 요즘은 합성원료와 단백질 설계까지 하는 것도 알아두셔요(찡긋)
쓴글 다시 읽어보세요. 감정에 치우쳐서 말도 안되는 소리좀 섞여 있습니다.ㅋ
우리나라는 한의학에 의료장비나 과학기술 접목을 못하게 하니까 당연한거죠
심지어 한의학을 과학적으로 검증해버리면 그건 과학이 더해졌으니까 현대의학이지 더이상 한의학이 아님
해부학도 제대로 모르는 모지리들이 CT찍어서 들여다 보면 뭐 압니까? 그냥 대충 보고 이게 혈이 뭉친거다. 한약을 먹고 풀어줘야 한다 하면서 사기치는데나 써먹겠죠.
한의대도 해부학실습 할걸요
손목 만지고 깜장물 파는 것도 설득당하는데
ct찍고 깜장물 먹으라면 집 팔아서라도 사먹을 듯
하긴 하는데 하는 수준이 100분의 1입니다. 현대의학의...
간호대보다도 퀄리티 떨어집니다
조직학 생리학 생화학은 수의대보다도 처참한 수준이고
차라리 교양강의가 더 수준높음류
코스프레는 세계 일등
현대의학이 과학을 접목시킨 것 처럼, 한의학도 언제까지고 틀어막기만 할 이유는 없고 필요하다면 현대화할 필요는 있죠, 의사로서의 타고난 기능과 재량이 아니라 단지 학교에서 배우는게 문제라면 학교에서 가르치면 되는 거고요, 한의사라고 의사보다 수능점수 낮게 들어오는것도 아니고 어차피 과가 전부 다른데요, 밥그릇 문제로 접근한다면 말이 달라지겠지만요
고등학교 제대로 안 가본 사람들 모아놓고 중학교 수학 가르친 다음 NASA 보내서 탐사선 궤도 설계하겠다는 썰.
CT, MRI는 기나 음양오행을 보는 기구가 아닌데요??
누누이 말하지만 과목 같다고 배우는 내용이 같은게 아님. <그 종교>에 울며 겨자멱기로 출강가서 문제낼 때는 교양 수준의 문제도 못 내는건 사실 이 바닥에서 공공연한 비밀이라...
한의사가 해부학을 배우는게 웃기죠..
의사가 음양오행을 배워서 써먹는것 처럼..
고등학교 제대로 안가봤다는 말은 한의사보다 점수 낮게맞고 의대간사람들에게 하시는 말씀인가요?
한의학 자체에 대하여 부정하려면 똑같이 나사갈 수 있는 사람에게 중학교 수준 가르치냐 고등학교 수준 가르치냐 정도로 접근해야죠
그냥 보기엔 종교문제보다는 아니라 밥그릇문제 같아요
그 기나 음양오행에 갇히거나 가둬두는게 우리로서 득될 게 없단 얘기죠
필요하면 병원에도 한의사 배치하고 반대로 한의원에도 의사 배치해서 얻을 거 있으면 얻어내야죠
괜히 사람들이 큰병원 가는거 아니잖아요, 한가지 과만 가서는 거기서 다 해결되는게 아니니까 자꾸 큰병원부터 가려는거죠
손목 한번 잡으면 오장육부 모든 병을 다 찾을수닜는데 과학기술이 왜 필요해요
수학 얘기는 아날로지인데 이해 못하시면 어쩔 수 없고
자게에서 만물박사로 여기저기서 추켜주니
다 본인 깜냥 수준에서 이해하려고 시도하는 것은 알겠는데
자동차 회사 아귀다툼이나 정비소 공임 문제 따위가 아님
이건 밥그릇 싸움에 더해 XX가 학문이냐 종교냐
현대사회에서 학문으로서 대접받을 가치가 있느냐의 원론적 주제라
치킨 원가 다툼 등과는 또다른 갈등의 소지가 내재된 거여요
물론 해당 분야를 잘 모르시면 왜 이렇게 논란인지 이해하긴 어려움
결론:
단순히 밥그릇 싸움 이상의 근본적 폐해가 있다
근데 본인 깜냥에서 뭐든 자기 논리에 맞춰 이해하는 것은 곤란류
괜히 유럽권에서 쭝궈의학 밴ban 먹이기 시작한게 아님
한약 상담사가 적절함.
진짜인가요?
그렇다면 온몸으로 "양"의학의 한계를 증명하신 셈이 되는건가....
한의원이란것도 10-20년 후에는 다 사라질듯..
요즘 한의원들 교통사고환자 많이 받던데..
이래서 보험료 오르는거 아닌가요?
한의학은 임상면제 근거가 동의보감이예요.
수백년 지난 철학책을 근거로 임상도 안하고.
무조건 맞답니답
동의보감은 오래전부터 통계적으로 수집된 근거가 집대성되어있다합니다.
몇세대에 거쳐 근거 데이터는 누가 통계내고 분석했는지 하나도 없고. 그냥 결과만 달랑.
한약 조제할 때. 규정된 성분도 양도 근거도 없습니다.
그래서 한의원 마다 다 한약이 달라요.
한의학은 철학입니다. 의학이 아닙니다.
화타도 수술 했잖아유
화타도 요즘 태어났으면 현대의학 배우고 의사되었을듯요.. 한의사가 아니라.. 그리고 애초에 그사람은 중의사지 한의사도 아닙니다.
왜 자게는 주기적으로 한의학 까는글들이 올라올까요?
희한함
제가 싫어해서요
의사협회 알바들인 건가?
차라리 알바로 좀 채용해줬으면 좋겠음 ㅎㄷ
아니면 어디처럼 양방까면 자랑글 올리는 카페라도 좀 운영하고 있든가요
게시판에서만 떠들고 어디처럼 본진이 따로 있어서 서로 뿌듯해하는 것도 없고
저도 채용되고 싶네요. 순식간에 승진할듯
ㄷㄷㄷ 왜이러심 ㄷㄷㄷ
ct. x ray등 의학 장비 의사가 만들지 않았잖아요? 양의도 쓰고 한의도 같이 쓰면 안 되나요? 좌우지간 내 선배 70먹은 한의 하나 있는데 드럼통 같은데 환약 만들어 산으로 갖고 올라가 기도로 기 넣는 거 보고 참 기도 안 차더이다~!
쓰임이 치료를 위해서라면 못할것도 없지요. 근데 CT사진 찍어보고 암세포가지고 혈 뭉쳤다며 한약 팔아먹다 애꿎은 환자 죽일까봐 못하게 하는 거죠
한의학 못믿겠으면 본인이 한의원 안가면 그만이지
여기서 분노 표출하시는분들 왜이렇게 많은지 몰겠네요ㅋㅋ
뻔히 보이는 사기꾼들이 방송에 나와 동네 골목구석구석까지 침투해 잘 모르는 노인들이나 사람들을 현혹해 돈을 빼먹고 그 와중에 그 사람들은 치료시기를 놓쳐 죽어가고 있으니까요. 지금 이 순간도요.
심지어 제가 지금 한가하기도 하구요.
무슨 종교를 믿는 것도 아니고 댓글 수준이 쯧쯧~
한방으로 치료가 되는 사람은 수백 년간 왜 나왔는지 이해를 못 할 사람 같네.
양방이 있고 한방이 있으면 그냥 인정해주면 됩니다.
뭔 치료 시기를 놓친다고 설레발 치며 사이비 믿는 사람 취급하는지.
만약 그렇다면 자신은 이기적이고 미개한 사람으로 생각하는 게 옳을 듯합니다.
일단 하나 여쭤보자면 이메일이 등장하며 전통적인 편지가 결국 사라질 거란 것에 동의하시나요?
세상이 변하며 어떤 건 더 필요해지고 어떤 건 사라져야 하는 것들도 있습니다.
허준의 동의보감은 400년 전엔 혁명적인 신기술의 집대성이었고 그 당시엔 필요했지만..
이제는 삐삐나 시티폰보다도 불필요한 과거의 잔재일 뿐입니다.
언젠가 문명이 무너지고 다시 야만의 시대가 온다면 그때엔 동의보감도 한의학도 아주 필요한 것이겠지만..
지금은 삐삐처럼 편지처럼 사라져야 할 것입니다. 감성적으론 있으면 좋겠지만 이메일이 더 환경보호에 좋으니 사라져야 하죠. 그리고 의술이란 것은 사람의 생명이 달린 것이니 과거의 것은 현재를 위해 더욱 빨리 사라져야 합니다.
게다가 제가 시간이 남고 남는 여가시간에 제가 옳다고 믿는 걸 익명으로 자유게시판에 떠들고 있습니다. 이것도 참고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한의학 믿는 놈들이나
개독이나
도찐개찐
당신의 부모님을 욕하시는군요.
이비인후과 의사는 암 수술 받으면 욕먹으려나...
방에서 손한번 잡는걸고 어디가 아픈지 파악하고 수십만원짜리 약 지어다 먹으라고 한다면 욕먹죠
결국 병원도 영업이라 잘 팔아먹는 의사가 성공하죠ㅡㅡ 양의원이라고 다를까요
다르죠 적어도 내가 무슨 치료를 받고있는지 알고 어떤 성분의 약을 먹는지는 알려주죠.
부작용도 명현현상이라고 속이는 사람들이랑 비교하기엔...
양비론이 이렇게 무섭습니다 여러분..
큰 바위와 조약돌을 둘 다 돌이니 돌이라고 하는 사람의 머리가 돌입니다.
조심합시다 여러분
불신이 강하신 분이네요. 입장 이해합니다.
;; 큰 바위도 조약돌도 둘다 돌이죠. 내 머리랑 니 머리랑 성분은 비슷할겁니다.
입장 차이는 있는데 결국 비난으로 마무리 짓는
사람 무시합시다 여러분
병원다니다가 도저히 안나아서 지푸라기라도 잡는심정으로 한의원갔다가 낫는사람도 있는거보면... 그냥 의료범위의 차이일뿐 한의학이 무조건 사기라고는 못할듯.
그런 기적은 현대의학에서도 많이 보입니다. 한약을 먹었더니 낫는다? 상관관계는 있을지 모르지만 인과관계는 없습니다. 있다면 증명해야 하는데 한의학쪽 사람들은 증명을 할 줄을 모릅니다.
그럼 병원 가지 어딜가나...
뭐 이런 말도 안되는 헛소리를 하는지...
기계와 장비는 모두 병원에만 있는데... 치료할 수 있는 범위가 다르지..
치과에 가서... 항문 고칠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