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산이나 인근주택을 측정한 결과
제일 낮은게 우리나라 8배정도
일본 정부에서 제공해주는 방사능 수치량은 0.038uSv/h로 실제차이가 엄청남
제일 낮은게 우리나라 8배정도
일본 정부에서 제공해주는 방사능 수치량은 0.038uSv/h로 실제차이가 엄청남
후쿠시마는 현지인 직접 측정한 결과는 262uSv/h
무려 한국의 2620배 정도
무려 한국의 2620배 정도
느낀점은 일본은 그냥 죽을때까지 가면 안되는 나라가 아닌가 싶네요
상황이 이런데도 좋다고 여행가는것 보면 이제는 솔직히 안타까움
왜 굳이 돈과 건강을 버리면서까지 일본여행을 가는걸까 이해가 안되더군요.
사실 지금은 일본 땅 어디에서도 안전한 땅이 없는듯.. 걍 안가는게 최선
아.. 쿄토 한번 가보고싶었눈데
측정날짜가 언제인지 알수 있으면 더 좋을텐데 ㅠ
도쿄올림픽이 걱정이네요
저거 휴대용 측정기로는 신뢰율 매우 낮습니다
할꺼면 전문 측정기로 해야죠
도쿄에 한국 영사관이 있는데
저렇게 강제 이주 수치인데도 영사관이 떡하니 버티고 있다?
말도 안되는거죠
측정 날짜가 의미 없나요 ?
세슘 제거 작업 같은걸 진행하는지도 모르잖아요
음??
1시버트부터 치사량이고 u는 마이크로일테니 10^-6승 이니 잠깐 체류나 지나가는것 정도로는 큰 문제 없습니다. 작은문제는 있겠지만 세포가 스스로 치유할수 있을 정도 이고,
오래 거주할 수록, 어린이 일수록 문제가 위험도가 높아지겠지요.
출처 : https://namu.wiki/w/%ED%9B%84%EC%BF%A0%EC%8B%9C%EB%A7%88%20%EC%9B%90%EC%9E%90%EB%A0%A5%20%EB%B0%9C%EC%A0%84%EC%86%8C%20%EC%82%AC%EA%B3%A0
https://blog.naver.com/esedae/220829208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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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도 사고 자체보다는 그것을 뒷수습하는 게 엄청난 일이었다. 당시 소련도 여러 가지 수단을 동원했고 실제로 어느 정도 문제의 악화를 막는 데 성공했으나, 여전히 이 문제를 떠안아버린 우크라이나가 2010년 중반대에도 석관을 새로 씌우는 등 뒷수습은 현재진행형임을 고려해보면 일본 또한 이 사고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오랜 시간이 필요할 것이다.
또한 모든 지역에 다시 사람이 살 날은, 아마 세기 단위로 시간이 지난 뒤가 될 것이다.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처럼 해당 지역에 원폭이 투하된 정도라면, 빗물에 씻기고 반감기가 지나면 방사능이 사라지기 때문에 다시 주민들이 돌아가는 것도 가능하다. 하지만 원자력 발전소는 사고가 난 시점부터 폐로가 완료되기까지 꾸준히 방사성 물질이 발생하므로, 주변 지역을 정화해도 그 지역이 다시 오염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기 때문이다. 결국 원전 코앞에는 앞으로 수백 년간 사람이 살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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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보면, 사고난, 원자력 발전소 지역을 완전히 드러내고, 완전 방제 작업을 한 뒤, 반감기가 지나면 방사능이 현격히 준다는 이야기인데, 현재도 접근이 불가하여, 방치되고 있으니, 이미 일본 땅은 몇세기 동안은 살 수 없는 곳임을 추측할 수 있습니다.
일본 여행 가는 분들, 한번만 더 생각하시길..
체르노빌로 여행 가라 하면 안 가실거잖아요...
유머 없는 게시물인게 유머인가요.? 차라리 공포 게시판이 어울릴 거 같네요. 게시판 위반 신고합니다.
흠..저는 방사능은 둘째 치고라도 일본놈들 하는 짓거리가 싫어서 가기싫어요..
흠... "높지도 낮은수치도 아니군요"
난 솔직히 아사히나 니뽄 맥주도 손대기 싫어서함.
어제는 마트에서 이쁘게 맛있을거 같은 제리가 있었는데 일본글씨로 쏼라쏼라 써있길래 피해감.
어디서 왔는지 어느 지방에서 왔는지 어떤 재료로 만들어져서 왔는지 모르기때문에 그냥 피함. 싫은건 싫은거임
hbo 미드 체르노빌 강추. 5화 분량으로 깔끔.
그 어떤 공포영화보다 무서웠습니다.
가려면 라드어웨이 챙겨야겠네..
위험하니까 조심하자는 맞는데.
저런걸로 디테일하게 따지면 세상 못 살지 않나요.
일본산 해산물이 아니더라도 바다에 이미 방사능이
버려졌고. 사실 방사능뿐만 아니라 생선에 수은이니
사료에 독극물이니 이런거 이슈 나오자나요.
봄이면 맨날 미세먼지 처 마시고 있고.
몸에 좋은 식물일지라도 그 흙에 무슨 화학약품이
녹아 있는지도 모르는 곳에서 자란 것들을
건강에 좋다며 먹는게 의미가 있나 싶어요.
당장은 문제가 없더라도 십년이십년 후에 일본사람들
부터 슬슬 맛이 갈거고.
그 나중엔 뭐 우리에게도 영향이 오겠죠.
피한다고 피해지는것도 아니고. 후쿠시마 한복판
들어가서 살것도 아니고.
크게 문제될 게 있나 싶어요.
일본여행 잠깐 다녀오는것보다 맨날 치맥먹고
운동안하고 스트레스 받는게 건강 더 안좋을듯...
그냥 여행 갈 사람은 가고 말 사람은 말겠죠.
그런가부다 하고 저는 치맥먹도록 하겠습니다.
아니야!! 나의 일본은 그렇지 않아 !!
하는 사람들 많이 보이네요.
회사에서도 일본 가는 사람들 많던데,
결혼도 했고 애도 낳았으니, 더 이상 애 낳을 것도 아니니, 별 크게 걱정 안하는듯 보이더군요.
한 90넘어 언저리에 죽어도 여한이 없을 때 가보면 되겠네요~~
수도를 다시 쿄토로 ...
간이 측정기는 못쓸 기계인가?
혈당 측정이 몇천만원 짜리 장비가 있습니다. 주로 진단용으로 쓰이지요.
하지만 일반적으로 간이 혈당 측정기를 씁니다. 소량의 혈액과 저렴한 비용 떄문이죠.
즉 진단이나, 논문 보고는 비싼 기계로 쓰지만 간단히 경향을 보는 데는 큰 문제가 없습니다.
방사선 측정기도 마찬가지일 듯 합니다. 정확한 수치는 아니지만 경향을 보는 데는 큰 무리가 없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전직 원자로 근처에서 일했던 사람입니다.
저런 휴대용 측정기의 기능 중에 누적해서 하루 종일 얼마를 피폭당했는지 기록해주는 기능이 있을거에요.
하루 또는 며칠의 기간동안 얼마나 피폭되었는지가 중요하지 특별히 높은 한 구간만 가지고 비교하기에는 무리가 있네요.
위의 수치들은 모두 시간당 방사선량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그 자리에서 한시간을 꼼짝 않고 있었을 때에 피폭되는 양이지요.
예를 들면 제가 원자로 근처에서 일을 본격적으로 하기 위해 격납건물(돔처럼 생긴 그건물 이름입니다.) 지하에서 8시간정도 일을 하고 나오면 하루의 누적 피폭량은 10 마이크로 시버트 정도 됩니다.
그리고 본격적으로 방사선이 많이 나오는 지역에서 4~5시간정도 일을 하고 나오면 100~150마이크로 시버트 정도를 맞지요.
당연히 피폭량이 많은 작업은 한달에 1~2회로 매우 제한적으로 합니다.
그런식으로 1년을 일하면 1000 마이크로 시버트 정도를 맞습니다. 그게 제가 일하던 직장의 평균값이었어요.
가장 마지막에 도쿄 시내에서 26 마이크로 시버트라는 수치가
만약 어느정도 넓이가 있는 지역에서 나타난 것이면 그 지역은 폐쇄하고 사람들 출입을 막아야 해요.
그 지역에 사람이 살고 있다면 이틀만에 원전 작업자가 일년 맞을 양을 맞는 것이니까요.
제 느낌엔 어느 한 순간 측정기기의 측정값이 튄 것으로 보입니다.
누적 값을 보면 좀더 정확하게 심각성을 알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뭐 측정기기의 오류이던 뭐던간에 상관 없이 일본은 영원히 가지 않을 계획입니다.
선수단 기자단 식량은 전량 공수해서 먹여야지, 나중에 집단적으로 국가배상소송 당할 수도 있겠어요. 저놈들은 당연히 배째라 할 거고. 체류기간도 최소화해서 경기 끝나면 바로바로 귀국시켜주고. 취재진도 위험지역에 가능하면 접근하지 않도록... 한국같았으면 올림픽 반납했을 텐데, 참 저놈들 양심없는 건 알아줘야 합니다.
1분전 도쿄 미나토구 롯본기에서 측정된 수치입니다.
세이프캐스트safecast라는 자발적 국제시민단체가 있는데요 2011년 후쿠시마 대지진 이후 결성돼 시민들 스스로 세계 환경 감시를 한다는 목표로 일하고 있죠.
https://realtime.safecast.org/ja/
http://safecast.org/tilemap/?y=37.6&x=129.36&z=6&l=0&m=0
지금이 일본에서 문화재 찾아오기 적기일지 모르겠다...
체르노빌 보시면 일본 못갑니다..
큐슈 지방은 그나마 괜찮을 거라고 봅니다
거리상부산과 거의 비슷해요
미드 체르노빌 공중파에서 한번 보여주면 좋겠구만.. 진짜 전국민이 봐야할 드라마임...
돈주고 방사능 쳐맞으러 가는 여행자는 되지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