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20대 남성, 공군 복무중,부대원 60명, 이공계 대다수
80%이상이 대학을 다니다 휴학하고 왔음
그런데 31운동, 유관순, 임진왜란, 직사각형 넓이공식 이런거 모르는 사람이 2/3
주작이다 vs 있을 수 있다
요약
20대 남성, 공군 복무중,부대원 60명, 이공계 대다수
80%이상이 대학을 다니다 휴학하고 왔음
그런데 31운동, 유관순, 임진왜란, 직사각형 넓이공식 이런거 모르는 사람이 2/3
주작이다 vs 있을 수 있다
주작이지
주작이지.... 아무리 빡대가리라도 저렇게까지 모르지는 않음.
대학교 갔다는게 구라일 수 있음
이건 ㅈㄹ이다 진짜 ㅋㅋㅋㅋ
대나무 숲은 그 학교 학생 아니라고 쓸 수 있는걸로 알고있는데 사실임?
뭐지 나도 지잡대 다니는데 다 알고있는데
무엇을 암시하는것이지???
ㅅ ㅅ 를 하려는 것인가?
이건 ㅈㄹ이다 진짜 ㅋㅋㅋㅋ
주작이지
나도 읽어보면서 설마...하고 읽었는데 솔직히 주작같다.
사실이면 너무 슬프다
ㅇㅇ 이건 주작일 수 밖에 없다
주작이지.... 아무리 빡대가리라도 저렇게까지 모르지는 않음.
초등학교 다니다가 중퇴한것도 아니고...
아니야 모를수도 있어.
고향친구중에 안중근이 누구냐고 물었더니 연예인은 잘 몰라서.. 라고 대답한 놈이 있었거든
한명은 모를수 있는데 여러명이 모른다?? 상식이라는게 여러사람들이 인지하고 있는 내용인건데
6할이나 되는 다수가 모르는거면은 상식이 뒤집어져야 하는거지.
동생이 공군 전문하사인데
들은 얘기 바탕하면 본문 내용이 사실일 가능성도 있음
근무 때마다 조선시대 얘기 꺼내는 상사 있는데 원효대사를 몰라(실화임 ㄹㅇ)
친구들 몇몇이 1919년에 뭔 일이 났는지도 모르더라 ㅋㅋ
아냐... 모를수 있어.
조선시대면 원효대사 모를만하지
듣기로는 정도전 얘기만 졸라 한다는데
드라마 정도전 보고 삘받아서 그런거일수도 있음
(일 다 떠넘기고 쳐남아도는 시간에 정도전보고 감명받았다더라)
그러면 모를수도 있겠네
신라시대는 모를수도있지
내 인문계 고등학교 나왔는데... 이과로 간 친구들 중에 애국가도 군대가기 전에 제대로 모르던 녀석도 봤고. 김구 외엔 독립운동가 한명도 모르는 사람도 봄.... 골 때리제? 내 중학교 동기중엔 또 한글 모르던 녀석 있다.. 내가 그녀석 한글 가르쳐 주느라 빡칠뻔... 선생들이 날 처 때려가면서 내보고 그녀석 가르쳐라고 해서. 샹.... 옛날 사람이냐고 묻는다면... 난 92년 생이다... 현실적으로 가능하다 무식한거..
대학교 갔다는게 구라일 수 있음
난 저런사람 실제로 봤긴 했는데
그래도 소수일거라고 본다
대나무 숲은 그 학교 학생 아니라고 쓸 수 있는걸로 알고있는데 사실임?
타대생 거르기용 답만알면
어느 대학 다니던 누구나 쓸수 있음
원칙적으로는 아님. 보통 어그로 유입 방지하려고 해당학교 학생만 알 수 있는 정보로 인증해서 걸러내려고함.
특히 서울대 대숲은 서울대생만 알수 있는 정보(ex 학사관리탭 3번째 항목이 뭐임? / 스누라이프에 올라온 비번 뭐임? )같은 질문들 주기적을 바꿔가면서 필터링 하긴하는데....
문제는 작정하고 인증회피 하려면 가능하다는게 문제지. 서울대생 학사아이디 도용한다던가, 서울대생 친구한테 물어본다던가... 뭣보다 일단 익명제보 시스템이니까 어느정도 걸러듣는게 좋다고 봄
의외로 모르는 친구들 많긴 하더라..
있을수 없지 초졸도 저건 배움
저거 몰라도 초등학교 졸업 시켜주는게 문제지
지잡대 다니는사람은 국민학교도 안나온 사람인줄아네 ㅋㅋㅋㅋㅋㅋ 미국인인 나도 아는걸 왜 몰라 한국사람이
한국인도 아는 미국 역사나 대통령을 모르는 미국인도 있잖아 ㅋㅋㅋ 9.11 때 오바마가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고 까는 백형 인터뷰라던가
미국이랑 한국은 케이스가 달라 미국은 진짜 국민학교 교육도 못받은 사람이 전체의 25퍼센트야
그건 나도 아는데, 세상엔 어쨋튼 어메이징한 사람들이 많단 소리지. 저 밑에도 있는 영국=섬 사건도 그렇고. 나도 몰랐는데, 요즘 보니 세상엔 내 생각보다 빡대가리가 많더라고
그렇구먼 무슨말인지 이해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
다른건 몰라도 3.1운동, 임진왜란 이건 대한민국 국민으로 실격아니냐...
구라라고 믿고싶은데 실제로 내가있던 부대 선임은 바나나 영어 철자를 몰랐다
버내이너 라고 발음하니 복잡한건줄 알았는갑지
양이의 언어는 하지 않는가 보지
있다. 하다못해 왜 물건을 훔치면 안되는지 모르는 사람도 있으니
만약 진짜로 모른다면...
개 주작이지
뭔 60년대에 군대쳐갔나
개소리를 해도
3.1운동이랑 임진왜란은
초등학생때부터 배우는데 주작을 해도 시ㅡ팔
2차 세계대전때 나치가 양면전쟁한거 예로 들었으면 인정했다 시뱅
유관순과 임진왜란을 모르면 학교 아예 안 다닌 수준이지. 그것도 초등학교를
수포자라면 수학지식이 확 날아가서 피타고라스의 정리 모를 수도 있는데, 그래도 자기 전공 쪽이랑 교양은 곧 잘 하거든.
근데 공대생이면 모를 수가 없지.
모르면 공대생 아님. 주작에 걸어야 함. 우리 나라에 저런 빡대가리들이 있다는 거 자체가 재앙에 가깝기 때문에 무조건 주작이어야 함.
주작~
자기가 어디사는 지역이 한국의 어디에 붙어있는지 모르는 사람 봄
이거는.. 본문이랑은 좀 다른 것 같은데
내 동기 중에 한 명이 서울 토박이에 여행 같은걸 좋아하지 않는 친구가 있었거든.
학부 때 내가 부산 출신이랬더니 부산이 전라도인지 경상도인지, 몇 시 방향인지를 모르더라고... 다른 광역시 물어봐도 방향을 몰라.
나름 학교도 스카이 바로 밑이고, 이후에 박사학위까지 땄는데 ㅋㅋ 그 당시에는 진짜 너무 컬쳐쇼크였고 지금도 종종 놀림.
근데 이게 지능지수랑 관계없이 관심을 안 가지는 분야는 진짜 아예 모르는 사람이 있긴 있더라고. 그러고보니 국사도 드럽게 몰랐었고 ㅋㅋ
흠터레스팅
내 동생 색기 광개토대왕 을지문덕 연개소문이 중국인이라고 함.
고려 조선 삼국시대 구별 못함.
왕은 세종대왕밖에 모름.
.... 친구중에 화교있대?
그건 사상 검증이 필요한데
걍 이름이 세글자가 아니면 외국이름인줄 알았데.
사상이 있어야 검증을 안하지.
이새끼는 김이최박 아니면 외국인인줄암.
남궁이나 황보같은 애들도 중국인인줄 알았다고 하더라.
선우용녀 : ㅅㅂ....
의외로 모르는 사람(진짜 모르든 까먹었든간)이 많긴 한데 저 확률은 확실히 주작
이공계냐 아니냐가 문제가 아닌데
주작
저런 사람이 있을 순 있는데
그게 2/3을 차지한다?
그건 주작이지
아니면 저 놈이 로또 맞을 운을 저기에 다 써서
진귀한 사람들을 몰아 만났거나
영국이 섬인게 상식이 아니라는 사람도 있는데 있기야 있겠지
공군은 대부분 학력도 보고 뽑기때문에 저럴 가능성 희박
우리나라 10~30대 평균 교육 수준이 매우 높은 편인데 말도 안되는 소리를 ㅋㅋ
문이과 이공계를 넘어서 중학교 필수 교육 과정만 밟아도 어렴풋이 다 알걸 모른다고?
주작을 할려면 좀 머리 좋게 해라
공대생인데 직사각형 넓이 구하는법을 왜 몰라
공군이면 거의 100퍼 주작임. 시험에 면접까지 보는데 저런걸 모르는애라면 광탈이지. 아빠가 장성이면 모를까
나 공군 헌병출신인데....가끔 잡혀오는 이상한놈들 보면 저런일이 가능할 지도 모름...
시험쳐서 들어왔다는데.... 아이큐80대에 알려진 모든 정신병 다 가진 놈도 봤음....
머지? 군대에 장애인 전형도 있나..
요즘 공군 시험을 어찌 보는지 모르겠는데, 내가 입대하던 시절 기준이면 1500m 달리기로 체력검정 하는 것 밖에 없어. 면접은 얘가 가치관이 제대로 박힌 놈인지 확인하는 절차이기 때문에 본문에 나온 것에 관해선 질문하지 않음.
나때는 시험 보고 갔었는데. 내 친구 몇번 떨어지더니 징집되서 끌려갔음
주작이지
21개월동안 저런 애 여섯 명 밖에 못 봤는데
여섯명이면 많은거 아니야?
ㅇㅇ 많은 편임
360중에 6이야
군대라면 충분히 가능하다
저번에 어떤 방송에서 삼일운동을 삼쩜일운동이라고 말하는 영상보고 놀랐었는데
수학은 저럴수 있긴 한데 역사는 좀...
난 저정도는 아니지만
군대에서 대학생이라는 이유로 몇놈에게 많이 맞았지
확률의 문제 아닐까?
저 확률로 로또를 하거나 가챠를 돌리면
신도 악마도 될 수 있을 것 같다
주작이거나 작성자랑 말 섞기도 싫어서 모른척 한거일듯
지잡이 문제가 아니라 기초교육 받았는지가 문젠데
근데 군대가면 진짜 있긴해 맨날 비슷한 사람이나 만나서그런지 몰랐는데 학력 불문하고 별의별 사람 다있음
대가리가 안좋으면 주작도 못함
해군에 있을때 하사놈 하나가 흥남철수작전도 모르고, 자국 이지스함인 세종대왕함을 보고 스테덤(미해군 알레이버크급) 이라고 하질 않나, 진주만공습때 일본본토에서 편도로 갈 기름만 넣어주고 보내서 카미카제를 했다고 하질 않나, ㅈ도 모르면서 쎈척 아는척은 존나했던 하사놈도 있었음
주작이지 의무 교육 무시하냐
근데 서울대도 할말없는게 훈련소에서 보면 사고방식이 조금씩 이상한애들이 희한하게 많았음..
물론 제 학벌로는 서울대를 까긴 뭐하지만..
난 있을 수 있다고 봐
직사각형은 좀 에바같은데 사다리꼴 넓이 구하는 공식은 모르긴하더라
윗변더하기아랫변곱하기높이나누기2아녀?
ㅇㅇ 근데 그걸몰라 대학생인데
그건 공식 바로 안나와도 직각으로 쪼개서 붙이는 생각은 다들 하지않나 싶긴함;;
일반인 기준으로 생각하면 안된다는거지 본문 내용도 그런거고
진짜 별의별 사람들이 다 오다보니
소대에 한명꼴로 상식이 전무한 자들이 있긴함
얘네가 성격까지 개차반이면 불지옥인거시야...
이공계 모아놓고 직사각형 넓이도 못구한다고 하면 좀 주작같은데
공군이면 더더욱이 주작임
공군에 공돌이 보직인데 소위 지잡대는 성적에 짤려서 못감
한자가 중국글자인지 영국이 섬인지 모르는 페미들 보면 있을법도 하긴한데
난 존나 공감가는데?
군대에서 느낀게 이 세상에 빡대가리가 이렇게 많구나 였어...
멜론 풀네임?이 워터멜론 아니냐는 애는 잇엇음.
부대에서 서울대생 얄미워서 혹은 부러워서 자기들끼리 짜고 모른척 한거 아닐까
있을 수도 있지만, 주작일 확률도 높음
저게 시바 주작이 아니라해도 엘리트주의 엘리트주의 하는거보면 남한테 거만한새끼라는 말 안듣도록 겉으로는 겸양떨면서 이미 생각은 나같은 서울대 엘리트는 겸손할 줄도 알아야해 라는 우월감이 스며들어있구만 뭘
그리똑똑하고 잘나신분이 조선 팔도 븅신들 다모인다는 군대에서 그것도 표본 60명 대상조사로 지잡운운한다라 ㅎㅎ
썰이 사실이라는 가정을 해도 웃기고 주작이라해도 너무 수준떨어짐
공군 시험보고 가는데...(나름 시험 봄)
저정도라고? 헐...
나도 공군이었는데, 우리 내무반에도 저런 넘들이 있었을까?
생각보다 대학다니는 빡대가리 많긴한데 저정도는 아닐듯...
지잡대 다니면 왜 지잡대라고 불리는지 알 수 있음
시험기간에 도서관에서 공부를 할 수가 없어 슈바
3.1절이랑 광복절 의미를 모르는 사람 은근히 있더라....
그래서 주작같진 않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