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터 캘리는 꼭 장비가 있어야 가능한가요?

윈도우 10에서 기능이 있습니다.

심각하게 틀어진게 아니라면 모니터에 기본설정 정도로 맞추세도 됩니다.
캘리는 내모니터랑 상대 모니터랑 출력장비랑 맞춰서 서로 색감 때문에 작업 결과에 문제가 생기지 않게 하는게 주 목적이고
일반인이 쓰는건 표준정도 안에서 비슷하게 보이면 됩니다.
사진 인화한걸 여러장 들고
모니터를 조정해서 비슷하게 맞추세요.
약간의 차이는 , 이정도 차이가 나는구나...하고 알고 계시면 됩니다.
어차피 장비를 써서 캘리를 한다고 해도
다른 장비와 색을 못 맞추면 정확도가 의미가 없습니다.

그런걸 남에게 물어봐야 하는 레벨에서 하는 캘리는 무조건 독입니다.
절대 하지 마세요.
언젠가 남에게 가르쳐줄 수준이 되고 왜 어떻게 해야 하는지 스스로 알때...그때 하셔도 안늦어요.

필요 없어요.,
저도 처음엔 사진에 입문하면서 모니터 캘리는 필수로 알았는데
그런것도 아니더군요.
저는 듀얼로 사용하는데 하나는 어도비 색영역을 지원하는 모니터와
5년전에 구입한 10만원 모니터를 사용합니다.
두 모니터를 비교하면 색 차이는 많이 나지만 어도비와 srgb색 영역을 지원하는
모니터는 캘리를 하지 않아도 됩니다.
저는 찍스에서 대형 인화를 하는데 모니터 색과 인쇄가 동일합니다.

공장캘리되서 나오는 모니터 사서 그냥 쓰는게 좋은것 같습니다. 델울트라샤프,lg공장캘리모니터 두개 써보니 좋네요

하드웨어 캘리 지원되는 모니터(27인치 기준 가격 60만원 이상) 아니면 의미 없습니다;;;

200만원짜리 모니터를 사고도
내장 메뉴의 다양하고 민감한 색상 몇가지 맞춰주고
눈대중으로 맞춰서 씁니다.
특수한 목적없이 맹목적인 캘리는 아는게 병 ㄷㄷㄷ

캘리 보다도 혹시 모니터 세부 설정에 색온도 있으면 6200~6400정도 맞추시고 모니터 밝기는 최대에서 70~80정도에 놓고 쓰셔도 됩니다.

캘리가 어느 정도 익숙해지니까 이제는 안하는게 어색하긴 하네요...
특히나 다른 브랜드의 모니터 듀얼 구성이나 노후된 경우에는 특히요...

"모니터 캘리"가 꼭 필요한가요 라고 물어보시는거면 아니요.
모니터 캘리하는데 "스파이더같은 장비"가 필요한가요 라고 물어보시면 예.
사람의 눈으로 모든 색의 0점조정은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캘리브레이션을 위한 캘리브레이터가 필요한거고요.
그런데 꼭 캘리를 해야하냐 하면 아니요.
누군가에게 필요성을 물어볼 정도, 스파이더가 필요하냐고 물어볼 정도면 안하시는게 오히려 더 정확할 수 있습니다.
.....저도 나름 공부를 꽤 했다고 생각하는데......
제 모니터 캘리도 제대로 못하고 있습니다......
차라리 예전 모니터가 더 정확해요......

얼마안하는데 한번 써보셔요~ 소프트웨어로 맞추는거라 딱 정확하지는 않지만 사진생활에 자신감이 생길거에요~~

캘리브레이션을 위해서는 i1이나 스파이더 같은 하드웨어 장비가 있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