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베란다 문앞에 큰나무가 있는데 십분 전부터 참새들이 지저귀고 있습니다 베둘기도 창가에 오셨고
아 군대도 아니고
해 떠야 울던 애들이 오늘은 왜이랴 ㅠㅠ
다른 새도 오셨네요
지금 천둥친건가요? ㄷ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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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카로운 뭔갈 설치 하셔야 ㅠ
ㄷ ㄷ ㄷ 그위에 참새가 앉아서 노래하면 더 약오를것 같아요 ㅠㅠ
곧 매미들도 오겠네요
네 엄청 납니다 매미 유충 탈피도 엄청 많아요 ㄷ ㄷ ㄷ
비오네요
천둥이쳐요 ㅎ 어제 새차 안하길 잘 한거 같아요 ㅎ
자연과 함께 사시는군요
네 ㅎ 자연에 살고 있어요 고양이가 점프 해서 비둘기 잡는것도 볼 수 있어요 ㅎ
조만간 딱따구리도;;;;ㅎㅎㅎㅎ
아! 안돼욧!!!
예전에 6층에 살았는데 나무 꼭대기에 새집이 있더라구요.
좀 특이한 새였는데 우는 소리가 정말 우렁차더군요.
와.... 그것도 무섭네요 ㅎ 저희집으누주기적으로 가지치기 하고 있어요 나뭇가지가 창문에 닿아서 바람불면 손톱으로 칠판 긁는 소리나요 ㅎㅎㅎ
그 소리때문에 그런데를 원하는데.. 헙 부럽네요
꿈은 이루어 집니다!!! 별장 몇 채 더 사실듯 ㄷ ㄷ ㄷ
정말 좋군요
매미 말고는...
근데 진짜 맴~맴~ 우는 매미조차도 좋죠.
참매미소리는 좋은데요 쓰르라미랑 말매미가 진짜 찌증나요 ㅠㅠ
그걸 참매미라고 하는군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