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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6와 R과 하루 인물촬영을 해본 결과..

오토화벨/raw로 촬영하면 피부톤이 다르긴 하네요..
좋다/나쁘다가 아니고 익숙하다/익숙하지않다 느낌이라고 해야겠습니다.
서로의 발색이 잘 어울리는 순간을 포착해야겠습니다.
앞으로 공부도 많이하고 경험도 많이해야겠다고 깨달았네요.
그래도 두 바디를 같이 사용하면서 이리 저리 라이트룸도 더 많져보게되고 실보다 득이 더 많이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아마도 R의 후속과 Z6/Z7의 후속 이후에도 투바디로 운용할 것 같습니다. 재밌네요.

댓글
  • 노뭘레인 2019/06/17 15:36

    다른회사 미러리스 서로 비교해보는 재미도 솔솔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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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녹두호빵맨 2019/06/17 15:39

    색온도나 색조, 색상별 포화도를 아무리 만져도 같아지기는 커녕 점점 멀어지고 그러더군요^^;
    비슷한 시간에 촬영한 두 기종의 사진을 같은 느낌으로 만져보려고 한 30분 고민하고 낑낑대다
    서로의 발색을 그대로 인정? 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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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ilLaJ 2019/06/17 15:54

    저는 소니하고 니콘하고 들고 비교해가며 찍고 있는데, 두 기종 비교하고 장단점 골라 쓰는 재미도 쏠쏠하네요~
    두집 살림은 기피 대상이였는데 장단이 뚜렷해서 당분간은 두집꺼 다 쓰려고요~
    z6의 jpg도 상당히 피부톤 이쁘게 나오는 것 같던데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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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녹두호빵맨 2019/06/17 16:21

    맞습니다. 특징이 다를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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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uTToN A.K.A 2019/06/17 16:06

    저는 오토화벨 거의 안쓰고 CBL로 커스텀 잡아서 쓰는데 그리 잡아도 기기별 차이가 있어서
    그것에 따른 보정도 다르게 해야하더군요.
    그런게 단점이라기보다는 재밌는 점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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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녹두호빵맨 2019/06/17 16:23

    맞습니다. 차이점의 호불호를 가르기보다는 차이점의 장점을 찾아가는게 재밌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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