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독용 에탄올조차 7-80%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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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을 벗어난 알코올 그 자체.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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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져스!!
불렀냐!!!~~~
이미 술잔에 불 붙여놨음
오늘은 너인가..!
이미 술잔에 불 붙여놨음
불이 왜 생긴거지
도와줘요 이과웨건!!
이미 술잔에 불 붙여놨음
마시기 전에 보면 잔 위에 푸른 색의 불이 붙은게 보임
미리 불 붙이고 들이부은 거 같음
잔을잘보면 불붙여 놓았음
불붙인채로 먹다 흘린거지 머
잔에에초에 불붙여놨는데 흘리면서
불렀냐!!!~~~
이미 술잔에 불 붙여놨음
붙여놓음
어벤져스!!
오늘은 너인가..!
불이라
이미 불잔에 술붙여놨음
불에 술잔 붙여놨음
이것들아 적당히 하고
저런게 화주 라는건데 불이 붙을 만큼 높은 도수의 술에 불을 붙이도 한번에 마시는 일종의 엔터티너인데
잘못 마셔서 불 붙은거
불에 술 붙어둠
당신의 호기심에 갈채를
자와자와
부리야!
이미 붙어있음
술에 불붙힘
이미 술에 불붙임
특성 : 불꽃몸이라
나도 몰라!
짤을 좀더 유심히봤다면 이런 대 참사는없었을테지.
너의 관찰력을 탓하라구친구
술잔에 이미 불 붙어있음
미리!!! 붙여!!!다고!!!
술에 불 붙여놓고 마심
쿠라이 야가레!
불이야!!!
그때 서리태가 뭐냐고 물었던 유게이냐?
맞는데 님 닉네임이 왜그래요;;
어셈블!
선착순 단어로 닉변 놀음이지 뭐 ㅅ1ㅂ...
중간 휴식
적셔
적셔
마시기 전부터 술에 불붙어있음.
자세히 보면 불 붙어있음
와 신기하여라
꺄르르르 스스로 무덤을 파셨어요!
히힛! 모두 모여! 오늘은 여기라구!
야호오오오!
오늘은 이 집인가보네
알콜이 잘못했네.
그랑블루에 본 그거인가..
애초에 술에 불을 붙여논상태인가보네
잘보면 술에 원래 불붙어있었음
못봤네ㅠㅠ으익
못 본 대가는 가혹하지.
자주 저랬나
왤케 태연하냐 불 붙은 양반이
거하게 좀 마신상태같어
입열면 식도타니까 그러는겨
입닫으면 산소가 없으니까 입안에선 불이 꺼짐
맨정신도 아니고 술 들어간 상황에서 바로 그 판단이 되는 게 보통은 아니라는 거
왜입열면 탐?
판단이라기보단 그렇게 해야 된다고 오질나게 교육받고 함
저 정도 술 원샷하려면 애초에 기본 상식이지 가끔 못참는 사람도 있긴한데 다신 술을 못 마셨을지도 몰라
입안에서는 산소가 차단되있으니 조금 타다 마는데 아프다나 뜨겁다라며 입여는 순간 산소들어가서 입이랑 식도 다 타버림
우마였나 저거 도전영상 있잖어. 진짜 장난아니던데 ㄷㄷ
소독용 에탄올이 70~80%인게 넘어가면 오히려 소독 안돼서 그렇다매
세균 세포 속까지 다 지져야되는데 도수가 너무 높으면 바깥쪽만 지져져서 사는 경우가 생긴다대
ㅇㅇ 살균력 자체는 70-80%가 좋다고 하더라
너무 강하면 안에 깊게 침투하기전에 바깥 세균이 경질화 되면서 막이생겨 균이 다 안죽는다고 하더라
오호
왜 붙인채로 마시는거야
원래 불끄고 마시는건뎅......
심지어 공기중에 두면 저 농도 유지 못하고 수분 빨아들여 90%대로 떨어짐
개쩐다..
근데 도수가 저렇게 높으면 불도 금방 꺼지지 않나
무수알콜인가 사서 써봤는데
엄청 빨리 없어짐 ㅋㅋ
마셔봤는데
목이 타들어가는 느낌.
...유게이 여러분은 희석해서 마시도록 합시다.
웩
참고로 의약품 생산에 쓰이는 발효 증류 에탄올 함량이 96%다. 그이상의 함량이 없는건 아닌데 거기서 부터는 대게 석유 화학으로 얻어지는 녀석으로 사람에 안쓴다.(세척, 혹은 분석 화학용)
폴란드 갔을때 사볼려고 했는데 돌아다니면서 물어봐도 안팔더라... 공항 면세점에서도 안팔고.
그랑블루에서 저거마시고 35도짜리 증류주로 입가심 함.
??? : 물 아니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