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동네 컴터 가게는 나 컴 첫 조립햇을때 안켜지길래 가져가니까
보니까 조립은 잘했는데? 하고 켜보니 모니터 연결 단자 문제였음
살아있는 다른 단자 쓸수있게 젠더 주시길래 얼마에요? 했더니 걍 가져가라고 하시더라
그 이후로 주변에 컴퓨터 고장났다 하면 그 가게만 추천함
체험판님 구독자인데, 좀 말투가 쎈거 빼고는 오히려 이쪽이 허수아비님보다 좀(?) 더 전문적임. 컴 바꿀꺼면 이분꺼 참고하는게 좋음.
피스워커[솔로군단 대장]2019/06/17 00:29
말투가 좀 쎄서 자칫 오해할 수 있는데, 적어도 낭XXX같은 사기꾼은 아니라서 좋고, 어떠한걸 얘기하거나 주장할 때는 영어가 돼서 그런지 외국포럼에 있는 팩트 자료를 갖고 와서 얘기하니까 믿음이 감.
루리웹-90036620092019/06/16 22:16
도둑놈 새끼들 존나 많았지 진짜
アルティナ・オライオン2019/06/16 22:18
딴곳에서도 많이 그럴껄?
피씨는 속일수없으니까 걸리고
Lycanthropp2019/06/16 22:20
지금도 많아.
남바완2019/06/16 22:21
지금은 용팔이로 전직
개념 탈출했음?2019/06/16 22:22
용팔이에서 막장질 하다가 못버티고 떨어져 나간게 재들임 용팔이보다 더하면 더 했지 덜하지않음
PIXAR2019/06/16 22:29
건설 인테리어 뭐 설치 이런곳보면 아직도 다 저런다
온리왓2019/06/16 22:47
리얼 고장나서 맡겨놨다가 받았는데 램을 불량난걸 꽂아놔서 속도체감 확 났었음.
왜 그런지 몰랐었는데 다른 기사가 보다가 이 램 불량이네요. 이러드라 ㅋㅋ 그땐 컴알못이라 맨날 기사와야 고쳤었는데
D5002019/06/16 22:55
인테리어 진짜 심하죠. 직접 감시 제대로 안하면 저질 제품 쓰는건 기본이고 작업도 대충하는게 허다한 ㅋ
G__J2019/06/16 22:18
우리 동네 컴터 가게는 나 컴 첫 조립햇을때 안켜지길래 가져가니까
보니까 조립은 잘했는데? 하고 켜보니 모니터 연결 단자 문제였음
살아있는 다른 단자 쓸수있게 젠더 주시길래 얼마에요? 했더니 걍 가져가라고 하시더라
그 이후로 주변에 컴퓨터 고장났다 하면 그 가게만 추천함
마히샤2019/06/16 22:23
양심냉장고짤
윌리엄 마샬2019/06/16 22:27
그건 조립을 님이 했기 때문이지 않을까요?
닉네임몇글자까지가능한지그것이알2019/06/16 22:21
저거 수리비 2마넌임
닉네임몇글자까지가능한지그것이알2019/06/16 22:21
출장 수리 불렀을때 정상가격
アルティナ・オライオン2019/06/16 22:23
음식배달도 아니고 사람부르는건데...
닉네임몇글자까지가능한지그것이알2019/06/16 22:24
진짜얌
アルティナ・オライオン2019/06/16 22:25
그 출장비 요새 최저 3만원일껄?
닉네임몇글자까지가능한지그것이알2019/06/16 22:26
헐 출장비 왜케 비싸지..
アルティナ・オライオン2019/06/16 22:27
사람부르는거 당연히 비싸지
음식배달이나 택배도 아닌데
닉네임몇글자까지가능한지그것이알2019/06/16 22:28
나도 가격 올릴까 고민되넹
사과죽입니다2019/06/16 22:31
살다보면 공임비라는걸 인정못하는인간들이 참 많더라
카리스마 대빵큰오리2019/06/16 22:43
우리동네는 아직도 만원인데 엄청싼거구나
youarenotworthy2019/06/17 00:10
출장비 비싸면 본인이 고치면됨.
양심적으로 해도 망하는 이유가 출장비 비싸고 고치는데 시간 얼마 안걸렸다고 후려칠려는 인간들이 많아서 그런거
비둘기야42019/06/16 22:21
식당이든 병원이든 어디든 양심없이 배짱당사하는사람이야 있겠다만 컴퓨터집은 유독심하긴했지
개념 탈출했음?2019/06/16 22:22
지금도 그래요 ㅋㅋㅋ 99.9% 아직도 저래 ㅋㅋㅋ
거짓말안하고 진짜 용팔이 들보다 더해 레알 ㅋㅋㅋ
AB씨2019/06/16 22:22
착한가게가 없는건 아닌데 양아치같은곳이 압도적으로 많어
모하는짓2019/06/16 22:22
난 양심쟁이들만 만났나보다..
컴이 안켜져서 파워문제인가하고 일단 가봤는데
뭔가 슈리릭하더니 다시켜짐,,
돈도안받고
담에고장나면 오라고
명함 컴터에 붙여주길래 달고 나옴,,
아미2019/06/16 22:24
당연하지만 비율로 따지면 양심적으로 하는 곳이 훨씬 많음.
원래 비정상인 곳은 두드러지기 마련이지 ...
시로명운2019/06/16 22:25
나도 컴퓨터 삑삑 소리내면서, 안켜진다고 하니까.
"램 뺏다가 다시 꽂으세요."
라고 하던데.
평화제일2019/06/16 22:23
최근에는 방식이 많이 바뀌었더라
그냥 초기화 시키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
루리웹-2659076152019/06/16 22:23
제대로 고쳐주기나 하면 다행이지 어릴때 컴퓨터 고장나서 수리 맡겼는데 한달후 고장
다시 수리 후 1주일 고장
또 수리 후 고장
동일 증상으로 계속 맛가서 안 고치고 노트북 사면서 버림
계속 하드 타령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파워가 문제였던거 같음. 애먼 하드만 계속 바꿔주니 고쳐질리가 없지.
구웨에에엑2019/06/16 22:24
성공은 몰라도 망하는덴 확실히 이유가 있다
제제로2019/06/16 22:26
ㅋㅋㅋ... 우리동네 컴퓨터 수리점은 사람 바뀌더니 노답됨
전에는 안경쓴 30대 초반 남성분이 해줬는데 그분은 문제 없었음..
컴퓨터가 9년된거라서 거의 죽을때가 됬는데 cpu 점유율이 계속 100% 나오면서 블루스크린이 뜨는 문제가 생김
이게 일도 하고 게임도 하고 다 하는거라서 고치러 갔는데 보던 사람은 없고 처음보다 40대 아재가 있더라고
대략 설명하고 SSD가 오래되서 그런거이라면서 대화끝에 4만원주고 포맷
그런데 집와서 보니까 cpu 점유율이 표기만 100%로 나오는거임
적어도 뭔가 문제가 있는거잖아? 이걸로 다시 컴퓨터 갖고 가서 물어보니까 문제가 없을꺼래
문제가 있으면 다시 갖고오래...
집에 갔는데 결국 블루스크린 문제는 ㅈ도 안고쳐지고 이게 진짜 ssd 문제였는지 의심까지 가기 시작함
내가 최대한 이것저것 해봤는데 결론적으로 메인보드나 cpu 문제가 확실한것 같아서
그냥 컴퓨터를 새로 삼... 그 뒤로 집앞에 수리점 안가기로 맘먹음
루리웹-2659076152019/06/16 22:29
기본도 모르는 돌팔이들이 많음
제제로2019/06/16 22:31
ㄹㅇ...
그후로 그냥 포맷도 혼자하려고 window 까지 새로 다삼...
진짜 생각할수록 빡침...
アルティナ・オライオン2019/06/16 22:31
내가 중2때 삼성피씨 as 불렀는데 그 새끼도 나보다 모르는 돌팔이었어
アルティナ・オライオン2019/06/16 22:31
그 새끼가 나보다 우월한건 복구프로그램 소유유무지
디네2019/06/16 22:37
씨퓨점유율 문제면 하드웨어가아니라 소프트웨어나 씨피유설정값같은거때문인것같은데
SNUCM2019/06/16 22:43
혹시 샌디쓰셨나요.
저도 그 문제겪으면서 동네 컴집에서 서너번 들락거리다가 해결안되길래 블루스크린에 뜬 에러코드 쳐보니 해결방법이라고 나오는데 안되더라고요 근데 바이오스들어가보니 시퓨 온도가 너무 높아서 혹시나 하고 시피유 사용률을 강제로 70퍼센트로 낮춰보니 온도 내려가면서 멀쩡해지더군요
닉네임몇글자까지가능한지그것이알2019/06/17 00:46
써멀 말라서 그런듯
피자먹던경찰2019/06/16 22:26
나 노트북 키캡 부숴져서 그거 맞는거 용산에서 찾아다녔었는데
어느 노트북 수리점 하시는분이 비슷한 키캡 찾아서 끼웠더니 딱 맞음
그래서 감사하다고 얼마면 되나고 했더니 돈 필요없다 하시길래 그래도 도리가 아닌거 같아서
만원 드리고 옴
Timber Wolf2019/06/16 22:26
근대 너무 옛날 짤인데 아직도 저러는 가게 있으면 진짜 망해도 쌈
컬링2019/06/16 22:26
나 처음 컴 조립했을 때 선정리를 지대로 안해서 cpu연결선이 쿨러에 껴서 오류난 적 있었음. 기사아저씨가 1분만에 제대로 해주더라.
사힐런트바머2019/06/16 22:27
내가 PC 조립을 시작하게 된 계기...
시작할때가 두렵지..막상 조립하면 정말 아무것도 아니라는거..
LA또져스2019/06/16 22:27
양심없는 기사들땜에..다른 착한 기사들도 힘들게 살고 있지.
하마쨩2019/06/16 22:28
우리도 친척이랑 동업한다는 사람한테 샀는데 fx6천번대 나왔던 시절에 mx440 꽂아놓고 중고부품 도배해두고 60만원 받아갔더라 시벌셰끼 그 섀끼땜에 컴퓨터 공부함
토글2019/06/16 22:28
사타 케이블 급하게 필요해서 동네 컴퓨터점 가니까 걍 공짜로 주던데
MeisterSetsuna2019/06/16 22:28
혼자서 할수있는데 하필 군대갔을때 집컴이 살짝 맛이 갔었음
내가 고칠수 없는 상황이어서 부모님께서 어딘가에서 수리 맡기셨는데
휴가나와서 보니깐 부품 다 빼먹었더라
귀찬타고2019/06/16 22:28
나도 이번에 컴퓨터 맞출때 혼자 해보려고 유튜브 보면서 각각 드래곤볼 모아서 개별조립 하려고 했는데
CPU랑 메인보드까지 연결했는데
본체를 너무 큰걸 산건지 파워를 큰걸 산건지 둘 다인지 결국 선정리를 못해서 5만원주고 출장불러서 선정리 부탁함
진짜... 선정리 개 헬이다 하
미야비 2019/06/16 22:29
울 동네 컴가게는 나 초등학교 갓 들어갈 무렵부터 기억나는데 지금 내가 20대 중반 다 되가는데 아직도 그 자리 그대로 장사 잘 하시더라 ㅋㅋ 동네 컴가게 터줏대감임
루리웹-1122223333442019/06/16 22:30
이런 식의 카더라 뉴스는 이영■ PD 하고 다를바가 없는데.....
마경2019/06/16 23:15
수많은 경험담이 안보이냐?
냥파스트2019/06/17 00:36
명색이 게임 커뮤니티인데 어디서 주워들은 얘기들 풀겠니
망가진장난감2019/06/16 22:32
난 대학 초기에 PC첨으로 샀는데 부팅 안됨.(하드 만 나간거 기숙사 옆 친구 PC 하드로 정상 부팅확인)
하드 교체하고 윈도우 새로 깔기 귀찮아서 수리사 불렀더니 자기가 가져가서 수리한다고 가져가고는
메인보드가 나갔다. 메모리도 나갔다. 하드도 나갔다. 그리고 윈도우 재설치 비용 3만원 포함해서 30만원 부름
무슨 헛소리냐고 하드 만 나간거라고 하니 "학생이 잘 몰라서 그러나 본데 내가 더 잘 알지 학생이 더 잘알겠어?" 이 말 듣고 걍 수리하지 말고 가져오라고 했는데 메인보드 그래픽카드 메모리 바꿔치기 해서 가져오더라 케이스 ODD부분 파손됬고 그 때는 소비자 고발이나 다른 방법 몰라서 전화로 쌍욕하고 넘어가버림
다음부터 컴퓨터 수리는 무조건 내가 했지.... 10명중 한명의 정상의 수리사가 있다고 하지만 무슨 PC 수리를 가챠 돌리냐
슈발로이카12019/06/16 22:37
올해 초에 컴퓨터 메인보드 교체하는데 33만원 달라면서 가져가더니 갑자기 하드 나갔다면서 15만원 더 내라는 개짓거리를 지인이 당함.
내가 어이없어서 따지니 하드복구비용 없애고 26만원에 해주겠다고 꼬드김. 이 아재가 호구인게 좋다고 돈을 보냄...
저거 현재진행형임...
라무냥2019/06/16 22:37
웃긴건 아직도 이런데가 있음
룸메가 컴터가 안되서 보니까 아마 메인보드가 문제였는데
어디 컴터 가게 가져갔더니
넘기기 전에 사진 안찍어서 확인은 못했지만
메인보드 전지만 바꿔 낀거 같은데 메인보드 똑같은거 샀다고 하고 그래픽카드 고정핀사라져있고
램도 8기가에 4기가로 바낌
전기 바꿔 낀거 같다는거는 가져올때 전지가 빠져버린거 보고 전지 뺴서 메인보드 초기화 한거 같은데 10만원 받음
리아무2019/06/16 22:39
수리 체인점 불렀더니 컴 모르는 사람이 와서 아는 척 하다가 가져가고 바가지 씌우던데 카드로 하면 10% 요금 더 받음 미쳤다 싶었지
리아무2019/06/16 22:40
내가 컴 잘 몰라서 부품 장착이 덜 됐단건데 그 수리비면 부품 새거 샀음 ㅋㅋ
스이아2019/06/16 22:43
요샌 집에 컴터 2대씩 있으니깐
한대 문제생기면 다른 한대로 유튜브 검색 찾아보고 자가 수리 할수있으니
조금만 노력하면 통수맞을일 없다 그러니 컴터 고장났다고 너모 겁내지 말자
의적당근2019/06/16 22:44
수리점 정직하게 했었지만.. 수리비 조금만 비싸면 사기라고 하는놈들이 많아 접음.
저런놈들이 먼저 망치고 그담은 저거만 보고 다 사기라고 생각하는 놈들 땜에 또 망함.
결론은 저런 사기꾼 새끼들 다 망해야 하고 수리기사 불러놓고 사기라고 우기는 놈들은 알아서 고쳐 쓰던가 새거 사써라.
하지만.. 현제는 정직한곳 많이 사라지고 사기꾼들만 살아남음.
정직해 봤자 사기꾼 소리듣기나 해서 장사 접어버리고 유사 다른직종 가 버림.
사기꾼들은 일이 줄어도 사기 더 치면 되니 살아남음.
앙증마2019/06/16 22:53
그게 우리나라는 공임비라는 개념이 없어서임.
부품비만 생각하는거지.
왔다 갔다 한 시간을 생각안해서 발생하는 문제.
저 사기꾼들도 대부분은 처음에는 정직했을 수도 있음.
그런데, 공임비 요구하면 아무것도 안했는데, (실은 와서 점검해주고 문제점 지적해줌)
왜 청구하냐고 하니, 여기서 수익이 나질 않다 보니 저렇게 될수 밖에...
여튼, 저렇게 동네 PC전문점 사라지면, 이제 문제 생긴 PC는 전부 용산으로 가져가야함.
소비자도 힘들어 지는건 매 한가지.
직접 공부해서 고치는게 편한 시대가 된거지 뭐.
호크미사일2019/06/16 23:07
이게 맞을듯 우리나라는 AS를 그냥 무상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부품조차도 제품 샀으면 그 가격에 다 포함되있다고 공짜로 생각하는 사람들도 아직 수두룩한데 공임비는 진짜 생각도 못하지...
미쿠2019/06/16 23:19
컴터 고장이란게 90% 이상 선빠짐이라던가 전원을 안 연결 했다던가 부품 분리후 다시조립하면 해결되는 수준이라 정직하게 하면 출장비 밖에 못범.
퍼셉터2019/06/16 22:45
비즈니스에서 가장 중요한 게 신뢰라는 말이 괜히 있는 게 아니지. 지들의 x같은 탐욕으로 소비자의 믿음을 저버렸으니 당연히 처망할 수밖에. 정직하게 운영하다가 사기꾼 패륜종자 색히들 때문에 된서리 맞은 사람들만 불쌍하지.
과장같지만 진짜 도둑놈 새끼들 개 많음.. 내 친구는 수리보냈더니 램이 반토막 나서 왔었고,
나는 보드 스피커 포트가 맛이 가서 보냈더니 뜬금없이 파워불량, 하드 불량이라고 교환해야된다고 함.
파워고 하드고 무상 AS 한참 남은건데 뭔 수리비냐니까 확인해본다더니 나중에 또 변명하면서 개소리 하길래
그냥 되받아와서 내가 직접 AS 보냄. 문제는 멀쩡하던 파워랑 하드를 실제로 아작내옴.
사장이 얼마나 많이 해쳐먹었는지 구멍가게 수준이던 가게도 확장하고, 그 당시 몇대 보기도 힘든 에쿠스 타고 다녔었지..
히미토모2019/06/16 22:52
나도 어릴때 파워 맛가서 교체해준다고 가져갔는데
파워 교체 안되어있었고 증상 그대로였음
그냥 하드만 포맷해서 다시 주더라
근데 어릴때라 어떻게 항의도 못하고 그냥 썼음 으휴 등신..
브랜든 히트2019/06/16 23:02
난 OA 업체에서 일할때 고장난 부품 교환하게 되면 고장난거 같이 가져가라고 줬지
쓰레기 줄이는 방법이라 좋았음.
내가 고등학생때 세진 컴퓨터에서 부품 빼먹기를 당해서 존나 싫어 했거든 세진 ㅆㅂ 놈들
모히무2019/06/16 23:03
현재 진행형 ...
대통령2019/06/16 23:20
그래서 요즘은 개인보다는 사무실 상대로 계약해서 유지보수로 먹고 삼
문제는 거기서도 양심없는 사람은 저짓한다는거... 특히 사무실은 비용처리하니까 자세히 따지지도 않으니 눈먼돈 먹는거지
고기가최고다2019/06/16 23:22
더러워서 소비자들이 직접배워서 고치거나
걍 새컴을 사버림
용사님과함께2019/06/16 23:33
반대로 컴퓨터 관련해서 하나의 직종이 되니까 무지한 상태로 와서는 진상짓하는 소비자도 많음.
친구가 저쪽 일 하는데 직원이고 본인 자존심도 쌔서 저런짓 안함.
지가 할줄 몰라서 들고와놓고 포맷하는데 클릿 몇번 해놓고 그걸 돈을 내라 한다고 도둑놈 취급하고
부품사면서 인터넷 최저가 들이밀고 사기꾼 취급하고
어떤 날은 놀러갔다가 진상 아줌마 하나 봤는데 인터넷이 안되는데 컴퓨터를 들고 왔더라.
매장에서 연결해보니 존나 잘됨. 인터넷 고객센터 전화해도 지가 뭔 소린지 못알아 들으니까 따지기 만만한데로 들고 온거
회선 문제니까 인터넷 고객센터에 전화하라고 설명해줘도 모르겠고 여기서 조립한거니까 여기서 책임지래ㅋㅋㅋ
카오스 메이커2019/06/16 23:41
내가 컴터 독학해서 셀프 조립컴만 쓰게된 큰 이유.
돈내놔 고양아2019/06/16 23:41
요새는 사무실 차려놓고 출장으로만 움직이더라 나 노트북 수리할려고 집근처 돌아다녀봤는데 한군데도 안보여서 인터넷 뒤져가꼬 연락했더니 죄다 출장으로만 움직임 ㅅㅂㅋㅋㅋ
출장비 주기 싫다고 시벌롬들아
lightlas2019/06/16 23:48
나는 일하면서 직접 컴조립하거나 수리하고 부품 구매하고 테스트하고 할 시간이 안 나서 그냥 수리점에 맡기는데,
그럴 때는 미리 그 수리점에 가서 이것저것 이야기 하면서 컴에 대해서 잘 안다는 점을 알림.
그리고 '램 번호 적어갈께요' '하드 사양과 제조사에 대해서 뭐라뭐라'
이런 식으로 '네가 장난치면 알아챌 만한 사람이니 사기치지 마라'는 경고를 미리 날림.
그래서 부품 사기 당한 일은 없었음.
김명민2019/06/16 23:57
내가 외국계 나름 대기업에서 컴퓨터 만지는데 진짜 직원들 컴퓨터 1도 모르는 사람이 태반이라 나도 존내 컴알못인데 어찌어찌 밥먹고 살고있음 ;;
컴퓨터 지식 가진 사람이 관심이 없으면 정말 1도 모르는 사람이 태반이라 저렇게 사기쳐도 먹히는 사람들이 있거든
각도기취급주의2019/06/16 23:58
그냥 각자 만지던가, 못ㅎ
*하얀모자*2019/06/17 00:01
우리동네 컴퓨터 가게는 마이그레이션도 모르던데..
각도기취급주의2019/06/17 00:05
부품 고장인 경우는 많지 않은데 또 간단히 해결해주면 수리비 아까워하는 인간들이 많고.. 오히려 저렇게 매번 무슨 부품이 고장났다면서 사기치는 놈들을 믿을걸ㅋㅋ 컴퓨터 모르는 사람은 일단 성능에도 둔감해서, 느려서 버리려던 걸 받아서 몇 년 쓰면서도 뭐가 불편한지 모르겠다고 할 정도니까 부품 슬금슬금 다운그레이드 하는 정도로는 알아차릴리가 없음
그냥 각자 관리하거나, 안되면 메이커 pc 써야지
레옹2019/06/17 00:12
23년전부터 컴퓨터 취미 겸 용돈벌이로 만들어왔었는데.......
처음 컴퓨터 조립 배우게 된 계기가 용산 눈탱이.....
26년전 컴은 386, 486 시절이라서 isa 방식보드에 사운드카드, 그래픽카드, 모뎀, 시리얼포트 등에 대한 com 포트 분배 등 점퍼로 다 수동설정해야해서 좀 어렵긴 했었음...
95년인가 윈도95 나오고 각종 장치들 플러그 앤 플레이 방식으로 나름 자동설정이 가능한 시대가 펼쳐지면서 대조립시대 도래 ~
당시 점심값 비싸야 4천원하던 시절이고, 복지관 사회복지사 월급 세후 100만원이 안되던 시절 ㅠㅠ
컴조립하면 보통 200만원대 ㄷㄷ 조립하는 사람들 돈 어마무시하게 벌었음...
재수하고 96년 대학 들어가 나도 눈탱이 당하고나서 바로 컴 조립 독학하면서 당시 에이엠디, 사이릭스, wdt 등 인텔 mmx 보다 성능은 떨어지지만
에이엠디는 30%, 사이릭스와 wgt는 거의 반값 이하.......
한글, 워드, 프린팅 다되어서 이런 씨퓨로 15인치 crt모니터 포함해서 100만원 이하 컴 만들어줬었음..
장학사2019/06/17 00:17
나도 중학생때 들어본말이다 ㅋㅋㅋ
'학생이니까 싸게 해주는거야' ㅋㅋㅋㅋㅋㅋㅅㅂㅋㅋ
로빈훗~2019/06/17 00:19
그래도 컴터는 어느 정도 아는 사람들이 많은데. 자동차로 넘어가면 또 장난아니지. 컴터 눈탱이는 액수나 작지.
우리 동네 컴터 가게는 나 컴 첫 조립햇을때 안켜지길래 가져가니까
보니까 조립은 잘했는데? 하고 켜보니 모니터 연결 단자 문제였음
살아있는 다른 단자 쓸수있게 젠더 주시길래 얼마에요? 했더니 걍 가져가라고 하시더라
그 이후로 주변에 컴퓨터 고장났다 하면 그 가게만 추천함
소비자가 공부해야 되는 이유
도둑놈 새끼들 존나 많았지 진짜
딴곳에서도 많이 그럴껄?
피씨는 속일수없으니까 걸리고
유투브 하시는 그분이나 그나마 신뢰성이 있지 나머지는 없음
소비자가 공부해야 되는 이유
사실 공부 좀만하면 재들 안불러도 되는데.. 결국 셀프 수리..
컴터 고장의 90%는 간단한 지식만으로 수리가 가능하지
나머지 10%는 장비 교체하면 돼?
나머지 10%는 유통사에 고장나써요 뿌우 하고 as받으면 됨
유투브 하시는 그분이나 그나마 신뢰성이 있지 나머지는 없음
체험판 아재랑 허수아비 아재 ㅋㅋㅋ
나만 허수아재 생각한게 아니넼ㅋㅋㅋ
허수아비 아재는 아는데 체험판이랑 분은 첨 듣네. 고맙다 야
케이스 쿨링좀 알아볼려고 알게된 사람인데
욕이나 말좀 쎄게 하지만 펙트로 줫나 패줘서 믿을만하다
체험판도 괜찮음 말투가 좀 쌔서 그렇지
나 컴 바꿀때 영상보고 도움 많이 받음
체험판은 호불호가 좀 갈리는거 같더라
체험판님 구독자인데, 좀 말투가 쎈거 빼고는 오히려 이쪽이 허수아비님보다 좀(?) 더 전문적임. 컴 바꿀꺼면 이분꺼 참고하는게 좋음.
말투가 좀 쎄서 자칫 오해할 수 있는데, 적어도 낭XXX같은 사기꾼은 아니라서 좋고, 어떠한걸 얘기하거나 주장할 때는 영어가 돼서 그런지 외국포럼에 있는 팩트 자료를 갖고 와서 얘기하니까 믿음이 감.
도둑놈 새끼들 존나 많았지 진짜
딴곳에서도 많이 그럴껄?
피씨는 속일수없으니까 걸리고
지금도 많아.
지금은 용팔이로 전직
용팔이에서 막장질 하다가 못버티고 떨어져 나간게 재들임 용팔이보다 더하면 더 했지 덜하지않음
건설 인테리어 뭐 설치 이런곳보면 아직도 다 저런다
리얼 고장나서 맡겨놨다가 받았는데 램을 불량난걸 꽂아놔서 속도체감 확 났었음.
왜 그런지 몰랐었는데 다른 기사가 보다가 이 램 불량이네요. 이러드라 ㅋㅋ 그땐 컴알못이라 맨날 기사와야 고쳤었는데
인테리어 진짜 심하죠. 직접 감시 제대로 안하면 저질 제품 쓰는건 기본이고 작업도 대충하는게 허다한 ㅋ
우리 동네 컴터 가게는 나 컴 첫 조립햇을때 안켜지길래 가져가니까
보니까 조립은 잘했는데? 하고 켜보니 모니터 연결 단자 문제였음
살아있는 다른 단자 쓸수있게 젠더 주시길래 얼마에요? 했더니 걍 가져가라고 하시더라
그 이후로 주변에 컴퓨터 고장났다 하면 그 가게만 추천함
양심냉장고짤
그건 조립을 님이 했기 때문이지 않을까요?
저거 수리비 2마넌임
출장 수리 불렀을때 정상가격
음식배달도 아니고 사람부르는건데...
진짜얌
그 출장비 요새 최저 3만원일껄?
헐 출장비 왜케 비싸지..
사람부르는거 당연히 비싸지
음식배달이나 택배도 아닌데
나도 가격 올릴까 고민되넹
살다보면 공임비라는걸 인정못하는인간들이 참 많더라
우리동네는 아직도 만원인데 엄청싼거구나
출장비 비싸면 본인이 고치면됨.
양심적으로 해도 망하는 이유가 출장비 비싸고 고치는데 시간 얼마 안걸렸다고 후려칠려는 인간들이 많아서 그런거
식당이든 병원이든 어디든 양심없이 배짱당사하는사람이야 있겠다만 컴퓨터집은 유독심하긴했지
지금도 그래요 ㅋㅋㅋ 99.9% 아직도 저래 ㅋㅋㅋ
거짓말안하고 진짜 용팔이 들보다 더해 레알 ㅋㅋㅋ
착한가게가 없는건 아닌데 양아치같은곳이 압도적으로 많어
난 양심쟁이들만 만났나보다..
컴이 안켜져서 파워문제인가하고 일단 가봤는데
뭔가 슈리릭하더니 다시켜짐,,
돈도안받고
담에고장나면 오라고
명함 컴터에 붙여주길래 달고 나옴,,
당연하지만 비율로 따지면 양심적으로 하는 곳이 훨씬 많음.
원래 비정상인 곳은 두드러지기 마련이지 ...
나도 컴퓨터 삑삑 소리내면서, 안켜진다고 하니까.
"램 뺏다가 다시 꽂으세요."
라고 하던데.
최근에는 방식이 많이 바뀌었더라
그냥 초기화 시키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제대로 고쳐주기나 하면 다행이지 어릴때 컴퓨터 고장나서 수리 맡겼는데 한달후 고장
다시 수리 후 1주일 고장
또 수리 후 고장
동일 증상으로 계속 맛가서 안 고치고 노트북 사면서 버림
계속 하드 타령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파워가 문제였던거 같음. 애먼 하드만 계속 바꿔주니 고쳐질리가 없지.
성공은 몰라도 망하는덴 확실히 이유가 있다
ㅋㅋㅋ... 우리동네 컴퓨터 수리점은 사람 바뀌더니 노답됨
전에는 안경쓴 30대 초반 남성분이 해줬는데 그분은 문제 없었음..
컴퓨터가 9년된거라서 거의 죽을때가 됬는데 cpu 점유율이 계속 100% 나오면서 블루스크린이 뜨는 문제가 생김
이게 일도 하고 게임도 하고 다 하는거라서 고치러 갔는데 보던 사람은 없고 처음보다 40대 아재가 있더라고
대략 설명하고 SSD가 오래되서 그런거이라면서 대화끝에 4만원주고 포맷
그런데 집와서 보니까 cpu 점유율이 표기만 100%로 나오는거임
적어도 뭔가 문제가 있는거잖아? 이걸로 다시 컴퓨터 갖고 가서 물어보니까 문제가 없을꺼래
문제가 있으면 다시 갖고오래...
집에 갔는데 결국 블루스크린 문제는 ㅈ도 안고쳐지고 이게 진짜 ssd 문제였는지 의심까지 가기 시작함
내가 최대한 이것저것 해봤는데 결론적으로 메인보드나 cpu 문제가 확실한것 같아서
그냥 컴퓨터를 새로 삼... 그 뒤로 집앞에 수리점 안가기로 맘먹음
기본도 모르는 돌팔이들이 많음
ㄹㅇ...
그후로 그냥 포맷도 혼자하려고 window 까지 새로 다삼...
진짜 생각할수록 빡침...
내가 중2때 삼성피씨 as 불렀는데 그 새끼도 나보다 모르는 돌팔이었어
그 새끼가 나보다 우월한건 복구프로그램 소유유무지
씨퓨점유율 문제면 하드웨어가아니라 소프트웨어나 씨피유설정값같은거때문인것같은데
혹시 샌디쓰셨나요.
저도 그 문제겪으면서 동네 컴집에서 서너번 들락거리다가 해결안되길래 블루스크린에 뜬 에러코드 쳐보니 해결방법이라고 나오는데 안되더라고요 근데 바이오스들어가보니 시퓨 온도가 너무 높아서 혹시나 하고 시피유 사용률을 강제로 70퍼센트로 낮춰보니 온도 내려가면서 멀쩡해지더군요
써멀 말라서 그런듯
나 노트북 키캡 부숴져서 그거 맞는거 용산에서 찾아다녔었는데
어느 노트북 수리점 하시는분이 비슷한 키캡 찾아서 끼웠더니 딱 맞음
그래서 감사하다고 얼마면 되나고 했더니 돈 필요없다 하시길래 그래도 도리가 아닌거 같아서
만원 드리고 옴
근대 너무 옛날 짤인데 아직도 저러는 가게 있으면 진짜 망해도 쌈
나 처음 컴 조립했을 때 선정리를 지대로 안해서 cpu연결선이 쿨러에 껴서 오류난 적 있었음. 기사아저씨가 1분만에 제대로 해주더라.
내가 PC 조립을 시작하게 된 계기...
시작할때가 두렵지..막상 조립하면 정말 아무것도 아니라는거..
양심없는 기사들땜에..다른 착한 기사들도 힘들게 살고 있지.
우리도 친척이랑 동업한다는 사람한테 샀는데 fx6천번대 나왔던 시절에 mx440 꽂아놓고 중고부품 도배해두고 60만원 받아갔더라 시벌셰끼 그 섀끼땜에 컴퓨터 공부함
사타 케이블 급하게 필요해서 동네 컴퓨터점 가니까 걍 공짜로 주던데
혼자서 할수있는데 하필 군대갔을때 집컴이 살짝 맛이 갔었음
내가 고칠수 없는 상황이어서 부모님께서 어딘가에서 수리 맡기셨는데
휴가나와서 보니깐 부품 다 빼먹었더라
나도 이번에 컴퓨터 맞출때 혼자 해보려고 유튜브 보면서 각각 드래곤볼 모아서 개별조립 하려고 했는데
CPU랑 메인보드까지 연결했는데
본체를 너무 큰걸 산건지 파워를 큰걸 산건지 둘 다인지 결국 선정리를 못해서 5만원주고 출장불러서 선정리 부탁함
진짜... 선정리 개 헬이다 하
울 동네 컴가게는 나 초등학교 갓 들어갈 무렵부터 기억나는데 지금 내가 20대 중반 다 되가는데 아직도 그 자리 그대로 장사 잘 하시더라 ㅋㅋ 동네 컴가게 터줏대감임
이런 식의 카더라 뉴스는 이영■ PD 하고 다를바가 없는데.....
수많은 경험담이 안보이냐?
명색이 게임 커뮤니티인데 어디서 주워들은 얘기들 풀겠니
난 대학 초기에 PC첨으로 샀는데 부팅 안됨.(하드 만 나간거 기숙사 옆 친구 PC 하드로 정상 부팅확인)
하드 교체하고 윈도우 새로 깔기 귀찮아서 수리사 불렀더니 자기가 가져가서 수리한다고 가져가고는
메인보드가 나갔다. 메모리도 나갔다. 하드도 나갔다. 그리고 윈도우 재설치 비용 3만원 포함해서 30만원 부름
무슨 헛소리냐고 하드 만 나간거라고 하니 "학생이 잘 몰라서 그러나 본데 내가 더 잘 알지 학생이 더 잘알겠어?" 이 말 듣고 걍 수리하지 말고 가져오라고 했는데 메인보드 그래픽카드 메모리 바꿔치기 해서 가져오더라 케이스 ODD부분 파손됬고 그 때는 소비자 고발이나 다른 방법 몰라서 전화로 쌍욕하고 넘어가버림
다음부터 컴퓨터 수리는 무조건 내가 했지.... 10명중 한명의 정상의 수리사가 있다고 하지만 무슨 PC 수리를 가챠 돌리냐
올해 초에 컴퓨터 메인보드 교체하는데 33만원 달라면서 가져가더니 갑자기 하드 나갔다면서 15만원 더 내라는 개짓거리를 지인이 당함.
내가 어이없어서 따지니 하드복구비용 없애고 26만원에 해주겠다고 꼬드김. 이 아재가 호구인게 좋다고 돈을 보냄...
저거 현재진행형임...
웃긴건 아직도 이런데가 있음
룸메가 컴터가 안되서 보니까 아마 메인보드가 문제였는데
어디 컴터 가게 가져갔더니
넘기기 전에 사진 안찍어서 확인은 못했지만
메인보드 전지만 바꿔 낀거 같은데 메인보드 똑같은거 샀다고 하고 그래픽카드 고정핀사라져있고
램도 8기가에 4기가로 바낌
전기 바꿔 낀거 같다는거는 가져올때 전지가 빠져버린거 보고 전지 뺴서 메인보드 초기화 한거 같은데 10만원 받음
수리 체인점 불렀더니 컴 모르는 사람이 와서 아는 척 하다가 가져가고 바가지 씌우던데 카드로 하면 10% 요금 더 받음 미쳤다 싶었지
내가 컴 잘 몰라서 부품 장착이 덜 됐단건데 그 수리비면 부품 새거 샀음 ㅋㅋ
요샌 집에 컴터 2대씩 있으니깐
한대 문제생기면 다른 한대로 유튜브 검색 찾아보고 자가 수리 할수있으니
조금만 노력하면 통수맞을일 없다 그러니 컴터 고장났다고 너모 겁내지 말자
수리점 정직하게 했었지만.. 수리비 조금만 비싸면 사기라고 하는놈들이 많아 접음.
저런놈들이 먼저 망치고 그담은 저거만 보고 다 사기라고 생각하는 놈들 땜에 또 망함.
결론은 저런 사기꾼 새끼들 다 망해야 하고 수리기사 불러놓고 사기라고 우기는 놈들은 알아서 고쳐 쓰던가 새거 사써라.
하지만.. 현제는 정직한곳 많이 사라지고 사기꾼들만 살아남음.
정직해 봤자 사기꾼 소리듣기나 해서 장사 접어버리고 유사 다른직종 가 버림.
사기꾼들은 일이 줄어도 사기 더 치면 되니 살아남음.
그게 우리나라는 공임비라는 개념이 없어서임.
부품비만 생각하는거지.
왔다 갔다 한 시간을 생각안해서 발생하는 문제.
저 사기꾼들도 대부분은 처음에는 정직했을 수도 있음.
그런데, 공임비 요구하면 아무것도 안했는데, (실은 와서 점검해주고 문제점 지적해줌)
왜 청구하냐고 하니, 여기서 수익이 나질 않다 보니 저렇게 될수 밖에...
여튼, 저렇게 동네 PC전문점 사라지면, 이제 문제 생긴 PC는 전부 용산으로 가져가야함.
소비자도 힘들어 지는건 매 한가지.
직접 공부해서 고치는게 편한 시대가 된거지 뭐.
이게 맞을듯 우리나라는 AS를 그냥 무상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부품조차도 제품 샀으면 그 가격에 다 포함되있다고 공짜로 생각하는 사람들도 아직 수두룩한데 공임비는 진짜 생각도 못하지...
컴터 고장이란게 90% 이상 선빠짐이라던가 전원을 안 연결 했다던가 부품 분리후 다시조립하면 해결되는 수준이라 정직하게 하면 출장비 밖에 못범.
비즈니스에서 가장 중요한 게 신뢰라는 말이 괜히 있는 게 아니지. 지들의 x같은 탐욕으로 소비자의 믿음을 저버렸으니 당연히 처망할 수밖에. 정직하게 운영하다가 사기꾼 패륜종자 색히들 때문에 된서리 맞은 사람들만 불쌍하지.
업자를 두둔하자니 저런식으로 사기치는사람이 생기고 고객을 두둔하자니 서비스 점수 만점안준다고 협박하는 놈들이 나오니 참 어렵다
과장같지만 진짜 도둑놈 새끼들 개 많음.. 내 친구는 수리보냈더니 램이 반토막 나서 왔었고,
나는 보드 스피커 포트가 맛이 가서 보냈더니 뜬금없이 파워불량, 하드 불량이라고 교환해야된다고 함.
파워고 하드고 무상 AS 한참 남은건데 뭔 수리비냐니까 확인해본다더니 나중에 또 변명하면서 개소리 하길래
그냥 되받아와서 내가 직접 AS 보냄. 문제는 멀쩡하던 파워랑 하드를 실제로 아작내옴.
사장이 얼마나 많이 해쳐먹었는지 구멍가게 수준이던 가게도 확장하고, 그 당시 몇대 보기도 힘든 에쿠스 타고 다녔었지..
나도 어릴때 파워 맛가서 교체해준다고 가져갔는데
파워 교체 안되어있었고 증상 그대로였음
그냥 하드만 포맷해서 다시 주더라
근데 어릴때라 어떻게 항의도 못하고 그냥 썼음 으휴 등신..
난 OA 업체에서 일할때 고장난 부품 교환하게 되면 고장난거 같이 가져가라고 줬지
쓰레기 줄이는 방법이라 좋았음.
내가 고등학생때 세진 컴퓨터에서 부품 빼먹기를 당해서 존나 싫어 했거든 세진 ㅆㅂ 놈들
현재 진행형 ...
그래서 요즘은 개인보다는 사무실 상대로 계약해서 유지보수로 먹고 삼
문제는 거기서도 양심없는 사람은 저짓한다는거... 특히 사무실은 비용처리하니까 자세히 따지지도 않으니 눈먼돈 먹는거지
더러워서 소비자들이 직접배워서 고치거나
걍 새컴을 사버림
반대로 컴퓨터 관련해서 하나의 직종이 되니까 무지한 상태로 와서는 진상짓하는 소비자도 많음.
친구가 저쪽 일 하는데 직원이고 본인 자존심도 쌔서 저런짓 안함.
지가 할줄 몰라서 들고와놓고 포맷하는데 클릿 몇번 해놓고 그걸 돈을 내라 한다고 도둑놈 취급하고
부품사면서 인터넷 최저가 들이밀고 사기꾼 취급하고
어떤 날은 놀러갔다가 진상 아줌마 하나 봤는데 인터넷이 안되는데 컴퓨터를 들고 왔더라.
매장에서 연결해보니 존나 잘됨. 인터넷 고객센터 전화해도 지가 뭔 소린지 못알아 들으니까 따지기 만만한데로 들고 온거
회선 문제니까 인터넷 고객센터에 전화하라고 설명해줘도 모르겠고 여기서 조립한거니까 여기서 책임지래ㅋㅋㅋ
내가 컴터 독학해서 셀프 조립컴만 쓰게된 큰 이유.
요새는 사무실 차려놓고 출장으로만 움직이더라 나 노트북 수리할려고 집근처 돌아다녀봤는데 한군데도 안보여서 인터넷 뒤져가꼬 연락했더니 죄다 출장으로만 움직임 ㅅㅂㅋㅋㅋ
출장비 주기 싫다고 시벌롬들아
나는 일하면서 직접 컴조립하거나 수리하고 부품 구매하고 테스트하고 할 시간이 안 나서 그냥 수리점에 맡기는데,
그럴 때는 미리 그 수리점에 가서 이것저것 이야기 하면서 컴에 대해서 잘 안다는 점을 알림.
그리고 '램 번호 적어갈께요' '하드 사양과 제조사에 대해서 뭐라뭐라'
이런 식으로 '네가 장난치면 알아챌 만한 사람이니 사기치지 마라'는 경고를 미리 날림.
그래서 부품 사기 당한 일은 없었음.
내가 외국계 나름 대기업에서 컴퓨터 만지는데 진짜 직원들 컴퓨터 1도 모르는 사람이 태반이라 나도 존내 컴알못인데 어찌어찌 밥먹고 살고있음 ;;
컴퓨터 지식 가진 사람이 관심이 없으면 정말 1도 모르는 사람이 태반이라 저렇게 사기쳐도 먹히는 사람들이 있거든
그냥 각자 만지던가, 못ㅎ
우리동네 컴퓨터 가게는 마이그레이션도 모르던데..
부품 고장인 경우는 많지 않은데 또 간단히 해결해주면 수리비 아까워하는 인간들이 많고.. 오히려 저렇게 매번 무슨 부품이 고장났다면서 사기치는 놈들을 믿을걸ㅋㅋ 컴퓨터 모르는 사람은 일단 성능에도 둔감해서, 느려서 버리려던 걸 받아서 몇 년 쓰면서도 뭐가 불편한지 모르겠다고 할 정도니까 부품 슬금슬금 다운그레이드 하는 정도로는 알아차릴리가 없음
그냥 각자 관리하거나, 안되면 메이커 pc 써야지
23년전부터 컴퓨터 취미 겸 용돈벌이로 만들어왔었는데.......
처음 컴퓨터 조립 배우게 된 계기가 용산 눈탱이.....
26년전 컴은 386, 486 시절이라서 isa 방식보드에 사운드카드, 그래픽카드, 모뎀, 시리얼포트 등에 대한 com 포트 분배 등 점퍼로 다 수동설정해야해서 좀 어렵긴 했었음...
95년인가 윈도95 나오고 각종 장치들 플러그 앤 플레이 방식으로 나름 자동설정이 가능한 시대가 펼쳐지면서 대조립시대 도래 ~
당시 점심값 비싸야 4천원하던 시절이고, 복지관 사회복지사 월급 세후 100만원이 안되던 시절 ㅠㅠ
컴조립하면 보통 200만원대 ㄷㄷ 조립하는 사람들 돈 어마무시하게 벌었음...
재수하고 96년 대학 들어가 나도 눈탱이 당하고나서 바로 컴 조립 독학하면서 당시 에이엠디, 사이릭스, wdt 등 인텔 mmx 보다 성능은 떨어지지만
에이엠디는 30%, 사이릭스와 wgt는 거의 반값 이하.......
한글, 워드, 프린팅 다되어서 이런 씨퓨로 15인치 crt모니터 포함해서 100만원 이하 컴 만들어줬었음..
나도 중학생때 들어본말이다 ㅋㅋㅋ
'학생이니까 싸게 해주는거야' ㅋㅋㅋㅋㅋㅋㅅㅂㅋㅋ
그래도 컴터는 어느 정도 아는 사람들이 많은데. 자동차로 넘어가면 또 장난아니지. 컴터 눈탱이는 액수나 작지.
사실 병원도 마찬가지다.
모르면 다 눈탱이 맞는거야.. 모든 분야에 최소한의 지식정도는 갖춰두면 정말 도움은됨
공부하기싫어서 대기업껄로 씀
최소한 as는 잘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