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서비스직에 계신 분들께 고백하지 마세요.

휴일날 저거는 많이 듣는데.. 그냥 형식상 하는말일텐데 ㅋㅋㅋㅋㅋ 저한테 남자들이 많이함.. 물론 전 남자

어쩌다 한번이면 좋겠지만
자주들으면 기분 나쁠듯

고백하는 쪽이 진심이고
부자면 오케이

하긴 맞죠
뭔 말을 해도 작업거는거 뻔히 티나죠
여자들이 눈치가 얼마나 빠른데 ㅋㅋ

현 일터에 오는 사람들이 뻔하니 그냥 거절하기 귀찮은거죠
이용자가 통제되는 직군이었다면 달랐을듯

못생긴놈들아 .TXT

그래서 요즘은 사내연애가 대세인가

자기는 고백 못받아봐서 남긴글같은..

맨날 고백받는 동료가 부러운 뚱못녀가 쓴 글일듯

편의점, pc방 여자 알바 좀 불쌍해보일때가 있어요.
도서관도....

음? 우리 직장 안내 데스크에 있던 ㅊㅈ는 업무차 방문했던 협력사 직원한테 고백받아서 잘 사귀다가 내년에 결혼한다던데?! ;;

우리 알바애들은 엄청 좋아서 자랑하고 다니던데 ㅎㅎ
물론 상대방은 까임

여자들 뜬금포 번호따이거나 고백받으면 기분나빠하는거 본적이 없음. 다 썰풀이 자랑용이지. 거절하면 그만인걸 왜 하지말라고하지? ㅋㅋ
어차피 작업거는 사람 완얼임.. 저런거 쓰는 여자는 보통 받을만한 외모도 아니고, 아마 자기도 나름 눈 높은데 배나온 아재들이 작업걸어서 쓴거일듯.
친구놈 잘생겨가지고 은행창구가서도 오히려 번호받고 그러던데 존잘남은 저런거 해당없음. 결론은 완얼

오징어들만 고백했나보네

못생김~ 끝

저걸 피해의식이라고 생각한다니 ㄷㄷㄷ 저건 고객이 갑질하는거죠.
남의 직장에서 고객이라 불편하고 조심스러운 상황에서
굳이 고백하고 연락처 물어보고.. 성숙한 사람이면 이런짓 못하죠.
조금만 역지사지 생각해봐도 이건 인간에 대한 예의가 아닌겁니다.

여자는 바에 근무하는 중이었다고한다...
반전?

손님한테 고백받으면 기분 좋던대요? ㅋㅋ
어릴때 광안리 맥도날드에서 알바한적있었는데..
카운터 보는날은 한번씩 들었어요.
귀엽다. 내스타일이다. 언제마치냐. 같이놀자. ㅋㅋ
클로징이라서 늦은시간대였는데
주로 술한잔 걸친 여자분들이 술김에 ㅜㅜ
자주오던 옆건물 지하 룸살롱 언니도 귀엽다고 해줬는데..
한번도 엮인적은 없었어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