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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 선생님들이 번호 숨기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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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커 아니냐 완전
저러년들이 애미라고 카르텔 형성해서 유치원 압박하면 답이 없음
사생활침해 오지네
정신병있나 진자 ;
사생활침해 오지네
스토커 아니냐 완전
정신병있나 진자 ;
아이 셋 두면 사람이 양아치가 되기라도 하나. 그걸 자랑스럽게 얘기하네 시발거
애들이 불쌍할뿐이야
저들은 스스로 상식인이라고 생각함....... 정신병자가 나 안 미쳤다고 하듯이...
노동자를 지들 노예로 생각하는거좀 없어졌으면
뿅뿅이 따로 없네
이래서 뿅뿅이라 욕먹는거...
혹시 맘1충 필터링되나?
테스트 해봐야지 뿅뿅
..........하아...
저러년들이 애미라고 카르텔 형성해서 유치원 압박하면 답이 없음
지금 애 키우고 있는 친척 말 들어보면 그런 사람들이 아파트 인원끼리
뭉쳐서 갑싼 아파트 동네에 지내는 아이들과 부모를 멀리하게끔 만든다고 하더라.
이거 듣고 뭔가ㅜ싶었음.
휴거드립이 어디서 나왔겠어
근본 원인 따지면 애들 부모지
자기네들부터 놈이라 하는거 봐 ㅋㅋ
지는 애기낳을 자격검증받고 쳐낳은거여?
저런 부모 특 - 유치원 선생님한테는 머라하면서, 본인들은 애 앞에서 술 담배 욕설 아무렇게 함
저런 환경에서 자란 아이는 그 애1미에 그 자식이 될 뿐
자식들이 좋은거 쳐 배우겠다 ㅋㅋㅋ
난 안 나오는데...
심지어 과 임원진이였음
...
구렇다면 님은 제적된거시단
......
옛날에는 공개했는데 요즘은 공개 안할 거임. 보통 회장, 부회장정도? 학교에 따라 다르기는 한데 개인정보 문제 때문에 공개 안하는 추세임.
왜 사람을 괴롭힐려하는거지
자신이 남을 괴롭히고, 고통을 주며 성장해왔으니까.
자기 기준에 맞추려면 겁나게 비싼 사립유치원 보내면 되는데 그러지는 않네?
저런 인성이니 인생의 기회가 와도 못 잡겠지 ㅎ
돈없잖아.
인터넷이 FBI가 정보수집하기 좋다고 했던 글이 떠오르네
사생활 따윈 없는거야 ㅋㅋ
돈은 없지만 갑질은 하고싶거든
맨날 애 핑계 대면서 갑질 하더라
ㅋㅋ 오타 너무 많이 나서 지웠는데 그사이에 댓글 달렸네
이사함 ㅋ
부모 자격증 만들어서 저런년은 애 못 낳게 해야한다
이래서 비밀계정파고 폰2개씩쓰는겁니다
우리 누나는 초딩 선생인데. 초딩도 별반 차이 없더라. 전화 2개 쓰고 sns 다 그만두고 그래야 사생활용 폰으로 전화 안 옴.
맞음. 유치원 뿐 아니고 요새는 학교 학부모도 저럼
저것들이 이제 커서 초딩학부모가되고 중고딩 학부모가 되서
맘마충 극혐
공갈협박을 하네 ㄷㄷ
엄마라는 이유로 충소리 듣는다면서 뿅뿅거리는 사람 비난하더니만 충소리 들을 행동을 하네
차라리 저럴거면 애좀 낳지않았으면 그 애는 커서 보나마나 뭐가 될지 딱보임
전화오면 다 차단
애가 불쌍
생각만해도 끔찍하다 도대체 대가리에 뭐가 들어차있길래 스토킹질이야
Sns에 술먹고 논거 올리는게 교사 자질이 없는건가?
자신의 일을 할때만 한사람의 교사로서 임하면 충분 한것 같은데...
물론 외 시간에도 교사로서 생활한다면 참교사겠지만
교사도 사람이고 자신의 생활이 있는건데
애초에 그 부분을 이해하지 못하네
왜냐하면 저들의 머릿속에서 유치원선생이나 담임선생은
>>>>>>>>>우리애<<<<<<<<<에게만 모든 것을 온전히 집중해야하는 사람이기 때문임
본인도 술처먹고 놀면 엄마 자격 없겠네...
완전무결한 성인같은걸 요구하는 사람이 엄청 많은 것 같음 그런걸 요구하려면 돈이라도 억 소리나게 주든가
나처럼 진짜 sns안하면 안꿀리겠네
맘.충
교사 전번은 개인정보보호대상도 아님
절레절레
그럼 걍 니들이 하나부터 열까지 수제 교육시켜..
집이랑 밖에선 폰튜브에 짬시키고, 해뜨면 선생한테 짬시키고 하지말고..
사고 맨날 터진다고 불안하다고 거품을 물면서 저따구로 행동하면서까지 어린이집은 보낼라고 아둥바둥..
일부 뿅뿅 행동짓거리도 그렇고 가만보면 상당수 요즘 메타는
걍 육아 자체를 최대한 자기손 안대고 넘길라고 발악하는거같에, 낳았으니 키우긴 해야겠는데 힘드니까 하기는 싫고.
친엄마인 자기도 힘들어서 세세히 케어 못하는걸 어린이집이나 학교나 선생들에겐 쥐잡듯이 요구하고.
낳지를 말던가. 누가 강제로 낳게했냐고.
심심해서 해봤는데 내 개인정보는 아무것도 없군.
역시 10아싸... 흨...
하긴 뭐 sns는 죄다 탈퇴해놨고 ㅋㅋㅋㅋㅋㅋ
첫 줄보고
유치원 선생님에게 수작 부릴려는 유부남인줄 알았더니
막줄읽고 다른 의미로 소름이네
업무시간이랑 외 시간은 다른건데 븅신들인가
공사자리만 구분하면 되는거아닌가?
난 저래서 웹에 이메일과 전화 번호 노출은 극도로 꺼림
90년대~2000년대 초 아이돌문화 태동기 시절 그 아이돌들 유난히 극성스럽게 따라붙으며
(HOT썰 중 창문 밖에 뭔 귀신떼처럼 우르르 몰린 사진, 젝키 해체때 1도 관계없는 모 코미디언 차를 파/개 한 사건 등 참조) ㅈㄹ하던 일명 '빠순이'들이
나이를 먹어가며 20년대 중후반~말에 일명 '된장녀'가 되고
지금은 저렇게 'MOM충'이라 불리는 종족이 되었지.
한국 역사 중 ㄹㅇ 최악의 여성 세대가 아닐까싶음.
...ㄷㄷ.... 인터넷 없을적부터 시작해 지나갈적마다 신조어 탄생 ㄷ;
충
저런 사람 학부모 여럿이면 어쨋든 한두명 섞여있을텐데 진짜 개 피곤하겠다;
예전에 저런일로 결국 짤린 사람도 있었던거 같은데 저런거 가지고 짜르면 누가 교사할려고 하겠나,
좀 냅둬줬으면 좋겠다.
저런년들때문에 보육교사가 직업으로서 인기가 떨어지면 서비스질만떨어지는거지
그 결과가 우리가 보는 아동학대사건들인거고
골빈년 ㅉㅉ
글쓴거 처음부터 끝까지 미게하고 천하다고 느끼네
이미 선생놈들이라고 하는거 자체가 사람이길 포기한 충이네.
아이 셋 불쌍하다 저런 충 한테 뭘 배울까.
선생님도 개인 사생활이 있지.
그렇게 따지고 주접떨거면 집에서 교육시키고 하길 바란다.
그리고 진짜 개 뿅뿅들 너무 싫다...
니새끼 니만 이쁘다.
지들 집에서 행동거지나 잘 하라 그래.
애들이 누굴 보고 배우겠어?
유교과 나온 후배들은 유치원 입사 하자 마자 업무용 폰 하나 새로 파더라
전에 친구 하나도 유치원 들가서 고통받는거 보니까 걍 돈 좀 들어도 폰 새로 만드는게 건강에 훨씬 이로울듯
장기매매 전화번호를 알려주면 어떻게됨?
그럼 유치원 찾아가서 온갖 난동 부리지 않을까
부모마음 어느정도는 이해간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니들 자식 담임 선생님 SNS 들어가봤는데
'한.남.충들 재기하라 이기야!', '재@오빠 찌찌파티 기모찌~', '노무노무 잘 뒤졌노ㅋㅋㅋ' 이딴 거 써있으면 믿고 맏길 수 있겠냐.
그걸 왜 뒤져보고 앉아있음? 스토커임?
SNS라는게 애초에 본인 사생활 남들에게도 보여주려고 하는 거 아님?
그걸 찾아보는게 그렇게 나쁜거야?
물론 찾아본 SNS내용을 여기저기 알리고 사사건건 시비건다면야 불쾌할 수 있겠지
유게에 하루에도 수십개씩 트윗짤이고 페북짤이고 올라오는 건 괜찮고
부모가 우리 자식 선생님 SNS찾아보는건 심각한 사생활 침해냐?
혹시 사생활이라는 단어 알고 있음?
사석에서 술마신 장면, 욕 한마디로 걸고 넘어지면서 난리피운다면 그건 물론 인성이 덜 된 부모지.
하지만 부모가 자식 맡기는 선생님에 대해 찾아보는 건 이해할 수 있는 영역이라고 보는데?
그 선생님이 '이거 제 SNS인데요 심심하실 때 보세요'라고 하기라도 했음? 그걸 안 한다는 이유는 내 사생활을 굳이 학부모한테 공개하고 싶지 않다는 말인데 그걸 일부러 찾아 들어가놓고 이딴식으로 말한다고?
어차피 유치원 명부에 선생님 집 주소랑 전화번호 적혀있을 테니까 그거보고 우리 선생님 집 어디있나 얼마나 잘 사나 한 번 찾아가 볼 사람이네
원 글의 선생님 개인용 폰번호 알고싶어하는 내용에 대해서 내가 옹호했냐?
나도 그건 반대한다.
내가 하고 싶은 말은 부모가 선생님 SNS 찾아보며 이분이 어떤 분인지 알아보려 하는 건 이해해줄 수 있겠다는 취지로 쓴 건데 내 글쏨씨가 부족한거였어?
그걸 왜 하냐고. 선생님이 뭐 대단한거냐? 걍 직장인이야. 직장인은 직장에서의 모습으로만 판단해야지 개인 사생활 찾아가면서 감시하는게 옹호된다고? 중국이 요즘 그런거 잘 하던데 중국가서 일하시면 딱 취향에 맞을 것 같네
애초에 비공개가 아닌 이상 SNS에 올리는 건 누구든 와서 볼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고 올리는 거 아냐?
자식 교육과 생활을 부탁하는 건데 그냥 학원에서 알려준 정보만 보고 아 믿을 수 있는 선생님이네~ 이럴거야?
자녀 없어? 아니면 주위에 학령기 자식 가진 부모들 없냐?
집 어디사나 집안 어떤가는 몰라도 최소한 학교 어디나왔나 이 정도는 많이 찾아들보시거든?
'집주소랑 전화번호도 어차피 유치원에 공개했는데 그거 좀 찾아가보고 전화 좀 한다고 큰 문제겠어?'라고 말하는거랑 뭐가 다름?
난 여태까지 학원 보내고 학교 보내고 하면서 그런짓 단 한번도 한 적 없다. 끼리끼리 모인다더니 주위에 그런 사람만 있나봐?
이러니 진상이 자신이 진상인줄도 모르지 지네끼리 부둥부둥 해줄테니까
그게 일일이 따라다니며 미행하고 감시하는거냐?
본인이 남들 보라고 올린 SNS내용을 보는게?
넌 자의든 타의든 어떤 방법으로든 니 자식 가르치는 선생님이 SNS에서 워마드 언니들하고 떠들고,
주말에 페미집회 갔다온 사진 올린걸 보게 되도 학교, 유치원에서는 별 문제 없으니 계속 우리 애 맡겨야겠다고 생각할거야?
어떤 면에선 교사들이 좋아할 학부모님이 되겠다.
존나 이해안감 이건 안겪어보면 모름 왜냐면 저런사람들은 보통 sns아는 정도로 끝나질않음 와서 매번 훈수에 가까운 내용주시고 애들상담할때도 내 sns가지고 뭐라하시거든. 자꾸 워마드 방패로 극단적인 경우로 비유하는데 보통저런사람은 그냥 저녁에 친구들이랑 술먹는거로도 뭐라함
그러든가 말든가 직장에서 우리 애한테 그거 억지로 쑤셔넣지만 않으면 무슨 상관이야
너 선생님을 무슨 수도승이나 그런걸로 착각하고 있는거 아니냐?
선생님도 그냥 평범한 직장인이고 제대로된 직장인이면 공과 사는 구분할 줄 알아
그걸 못하는 사람은 당연히 일하는데 문제가 생기기 때문에 그걸로 클레임을 걸면 되지 사적인 영역을 공적인 영역으로 끌고와서 클레임을 거는 진상짓을 한다고?
ㅇㅇ 내가 극단적인 예시 든 거 인정한다.
저녁 술한잔 가지고도 ㅈㄹ한다면 그건 정말 잘못된거지.
아까도 말한 것 같은데 그런건 나도 사생활이라고 생각하고 이해해줘야 된다고 생각해.
sns 내용에 대해 일일이 훈수하고 클레임 거는 거조차 괜찮다고 말하는 거 아니다.
극단적인 예라고 생각하지만 워마드 같은 경우도 있을 수 있으니 sns찾아보는 거는 이해해줘야 되지 않겠냐는 뜻으로 말한거였어.
SNS 뒤져서 워마드, 메갈 이런 거 나오면 그런 사람에게 애 맡기기 굉장히 불안한 건 맞지. 그런데 SNS 뒤져서 메갈, 워마드 추적해내는 부모보다 제 조카한테 사준 장난감 사진 찍어서 SNS에 올린 순간 "우리 애가 선생님 SNS에 올린 장난감 사진 보더니 저걸 갖고 싶다고 난리치는데 그런 사진은 좀 자제해주시면 안 될까요?" 이딴 소리 지껄이는 부모한테 죄송하다고 장난감 사진 삭제하던 누나 얼굴이 아직도 생각나서 선뜻 공감하기가 힘듦. 윗댓 말처럼 직접 안 겪어보면 모르지. 상상 이상으로 존나 어메이징하거든.
난 사석의 술한잔, 욕한마디 조차도 클레임 걸어야 된다고 말한 적 한번도 없다.
자식 맡기는 부모 입장에서 사석에서도 어떤 사람인지 알아보는거 정도는 충분히 납득할 수 있다고 말하고 있는거다. 지금 계속.
그걸 왜 사적인 영역을 보고 판단하려 하냐고. 직장인은 일하는 모습으로 판단하라는 이말이 그렇게 어렵냐?
일하는 모습으로 판단하기 어렵다고? 그럼 말을 똑바로 해야지 존나 귀찮고 힘들어서 걍 대충대충 하려고 했다고.
무슨 거창한 이유 달지 말고 솔직하게 말해.
네가 하는 방식대로 사생활 침해하고 진상짓 하면서 판단하지 않더라도 충분히 판단할 수 있다.
넌 걍 너 혼자 편하자고 네 아이가 다니는 유치원과 거기서 일하는 선생님들을 힘들게 하고 있는거야.
무슨 말을 하고 싶은지는 이해가 감 뭐 극단적으로 나도 내가 자식 키우면 내 선생 뭐하는 놈인지 궁금하긴 할테니까. 근데 이게 개인사생활을 뒤져서 찾아내는게 나는 '벌레잡자고 숲 자르는거'랑 다를게 없다고 생각함.
남 뒷담까는거 좋아하는 사람이 많아서 그런지 저런거 뒤져서 소문내는 사람들보면 보통 없는 소문도 만드는 경우가 많아서 예전에 일해본 사람 입장에서는 관심 안가져 주셨으면 하는 바램이 있었음.
솔까 멀쩡한 선생/강사노릇하는 사람이면 특별히 스케쥴에 문제 되는거 없으면 부모님들이 상담차원에서 오거나 궁금한거 있으시면 다 대답해줌... 난 그냥 그정도가 서로 알아보는 마지노선인게 옳지 않을까 싶음.....어려운 문제이긴함
그래. 나도 사람 상대하는 일 하는 입장에서
내 사생활까지 추적해가며 클레임걸어오는 진상들은 사실 만나보진 않았고
교육 일선에서 열심히 일하시는 분들이 얼마나 진상부모들에게 시달리시는지에 대해서는 솔직히 잘 모른다.
제가 한 말이 뜻은 어쨌든 교육자분들께 폐가 됐다면 진심으로 죄송하고 사과하겠습니다.
다시한번 말하는데 그런 어처구니 없는 클레임 거는 부모들조차 옹호하려는 뜻은 전혀 없었다.
넌 취직할때 루리웹에 있는 니글 보여주고 들어가라
사적인 영역'도' 보면서 판단하고 싶다는 거다.
일하는 모습이 최우선 판단사항인건 당연한 거 아니냐?
나도 나랑 같이 일하는 사람들 당연히 업무능력으로 판단하지.
그치만 그 사람들 sns도 보면서 대충 성향판단하고 이 양반이랑은 사적인 자리에서도 좀 더 친해져야겠다.
혹은 이 분은 딱 일관계로만 만나야겠다 저울질하는데 이것도 웃기는 짓거리 하는 거였냐?
뭐가 존나 귀찮고 힘들어서 대충하려고 했다는 건지 잘 모르겠다.
혹시 내가 부모가 되면 자식이 학교에서 뭐 배우고, 선생님이 수업시간에 무슨 말씀하셨는지는 관심 하나도 없고
핸드폰이나 또각거리면서 sns만 찾아대며 사사건건 간섭할 거라고 생각해서 그렇게 말하는 거냐?
지금까지 한 말들이 그렇게 받아들였다면 내 말주변이 모자란거니 미안하다.
글쎄 뭐 일하고 있긴 한데...
뭐 꼭 이런 이유는 아니더라도 똥글 싸는건 되도록 자제하고 있기는 해.
SNS는 대학때 이후로 아예 접었고.
상대는 사적으로 친해질 생각이 없는데 넌 사적인 영역을 파고 싶으면 이게 스토커지 딴게 스토커인가?
걍 꼰대마인드가 머리에 박혀서 뽑히지 않는 모양인데
선생님이 단순한 직장인이고 그 사생활을 존중하라는 소리가 그렇게 받아들이기 힘들다면 옛날 선생님처럼 하는 선생님을 찾아
촌지 요구하면 꼬박꼬박 갖다 바치고 네 애를 패도 선생님이 다 뜻이 있어서 그런거니까 토 달지 말고
네가 원하는 선생님 그 이상의 선생님이 딱 옛날 선생님들이네
애가 오늘 학교에서 선생님께 뭘 배우고 왔고 친구와 뭘 했는지 묻고 들어주기만 해도 알 수 있는 내용을 편하게 알아보겠다고 SNS나 뒤지고 있는 모습이 참 처량해 보인다. 이렇게 애한테 시간 쓰는건 어려워하면서 자신은 선생님 사생활이나 들춰보면서 좋은 부모가 된 것 같이 느끼겠지
일단 하고 싶은 말은 알겠음.
어차피 남들 보라고 sns에 올리는건데 보는것까진 뭐가 나쁘냔거잖음.
내가 볼땐 문제는 그걸 어떤 형식으로든 입바깥으로 낸다던가 이런식으로 글쓰면 논란이 된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