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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딸이와 홍등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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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는 너희에게 실망했다.
엎드려 뻗쳐서 오빠 오빠 너무 커 한건가
아 오빠 살살해
글 엄청 잘써ㅋㅋㅋㅋㅋ
중대장은 언니들에게 실망했다
엎드려 뻗쳐서 오빠 오빠 너무 커 한건가
아 오빠 살살해
와 Sm플레이
글 엄청 잘써ㅋㅋㅋㅋㅋ
미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간만에 크게 현웃 터졌다 ㅋㅋㅋㅋㅋㅋ
중대장은 언니들에게 실망했다
오빠는 너희에게 실망했다.
오빠 잘 놀다 갔네 ㅋㅋㅋㅋㅋㅋㅋ
이 글은 볼때마다 진짜 필력이 장난이 아니여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도 옆에서 같이쳐 ㅋㅋㅋㅋㅋㅋ
딸딸이는 그거아님?
랜치 같은건데 안에 자동으로 돌아가게 되있어서
한바퀴 한바퀴 돌리는게 아니라
반각만 돌려도 알아서 돌아가게
까르륵.. 까르륵 소리 나는 렌치?
그건 깔깔이
내가 나온데서는 깔깔이라고 불렀음
그건 야상내피
자동차 정비센터에선 다들 깔깔이라 부름
반각만 돌려도 알아서 돌아가게 만든게 아니라 역회전 방지 래칫이 걸리는 소리임
때문에 렌치를 왔다갔다 시키기만 해도 한쪽 방향으로만 돌기 때문에 볼트나 너트가 감기거나 풀리는거...
군대에서 쓰는 내선 전화기. 일종의 유선무전기라고 보면 됨. 초소마다 있어서 초소에서 사령실에 보ㅗ할 때 사용하는거.
나도 그걸 딸딸이라고 불렀는데
각도가 일자드라이버가 안먹히면 쓰는 그거
깔깔이 / 자동 (라쳇)
중대장 속으로는 순간 겁탈의 위험을 느끼며 식은땀 흘렸을지도...
모르는 사람을 위해 이거 작동하면 딸딸딸 거림
512 부족하면 이거들고 작전 갔는댕ㅎㅎㅎ
요런놈도 이따
저 우측의 저걸 잘 만지면 빨딱 서는데 그걸 존나 돌리면...
싸냐
(신호가) 가버렷!
오빠라니 우리 오나라에서 일할 유능한 인재로군
ㅋㅋㅋㅋ 중대장도 웃겼을거 같은데 그걸 또 기합을 주고 가네 ㅋㅋㅋ
이 사람이 오유 군대설 네임드인데 글목록 대부분이 저런 군썰인데 하나같이 배터지게 웃겼음, 지금은 아마 안하시겠지만
진짜 배기 소설가들은 정말 대단하단 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