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많은 번화가 횡단보도에서 불붙은 담배를 휘두르면서
건너는 사람에 손 데일 뻔한 일이 있고 나서네요
웬만하면 욕 안하는 스타일인데 진짜 “이런 ㅆ...” 가 저절로 퉈어나왔습니다
담배 휘두르던 아저씨는 그냥 슥 쳐다보더니
아무 말 없이 눈 피하면서 갈 길 가버렸습니다
제가 일하는 노역장이 있는 건물 한쪽에 흠연공간이 있고
재털이 겸 꽁초 버리는 곳이 뻔히 있는데도
주변 화단과 배수로에 담배꽁초가 가득한걸 보면
흡연부스 좀 만든다고 거리가 깨끗해질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며칠 전 구청에서 나와서 배수구 뚜껑 열어서 안에 쌓인거 청소하는데
담배꽁초가 산처럼 나온거 보고 생각보다 많아서 놀랐네요
https://cohabe.com/sisa/1061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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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하면서도 차 밖에 재 떨고 꽁초 버리고..
양심없는 양아치들이죠.
그럼 어디다 털어요? 하는 양아치
니 입 속에 터세요 라고 하고싶네요
와 물음표 앞까지 읽다가 육성으로 욕터질뻔 했네요ㅋㅋㅋㅋㅋㅋ한국말은 끝까지 들어봐~야
지금 안방화장실을 못쓰고 있어요.
차단되는 팬이 있더라구요
강추..
그걸로 될까 십어요. 기다리는 동안 테이프로 밀봉해도 안되어서포기했거든요.
저희집은 효과 봤습니다 냄새가 70%는 줄어들었네요
진짜 환장해요
예전에 살던 집 화장실에서 담배 연기가 올라 오는데
그 뭐랄까 연기는 아니지만, 눅눅한 담배냄새? ㄷㄷㄷㄷ
역시 100%는 안되는가봅니다.ㅜㅠ. 이웃 잘만나는것도 복이에요.
제 집도 얼마전부터 화장실에서 담배 냄새및 연기까지 들어오더라구요...
알아봤더니 한달전에 이사온 집에서... 두 부부가 너구리를 잡...
제제할 수 있는 상황도 아니고... 그냥 24시간 팬 틀어놓고 있습니다. 한달 천원 내버린다고 생각하고 있네요(전기료)
저는 그냥 담배피는 사람 자체에 선입견이 생겨버렸습니다
저도... 전 선입견 같은 게 아니라 그냥 의식적으로 싫어요.
과연 흡연공간 있으면 다른데서 담배 안필까 이건 저도 의문이네요 ㄷㄷ
아파트 1층에 흡연공간 있는데도 그거 가기 귀찮아서 베란다, 화장실에서 담배피는 인간이 한트럭인데 ㄷㄷ
흡연공간 만들어도 문제여요....역삼역 올라가는 길에 GFC 사람들 다 나와서 그 앞에서 담배피는데 한두명이 피는게 아니니까 바람이 불어도 그 바람에 엄청난 담배 냄새가 실려와요.
담배 피는 인간들 99프로는 충이죠.
담배피믄 벌래라고? 댓글수준하고는...
벌레 같은짓을 많이 할때 쓰는 표현이죠~ xx충 단어 처음 들어보시나요? 민감하신거 보니 흡연자 이신듯?
저도 25년 담배피고 얼마전(3년6월정도)부터 금연중인데 꽃잠님 말씀 가려가며 하셨음합니다.. 내가 안하다고 남을 비난할 명분은 없습니다. 저도 지금은 금연중이지만.. 흡연중인 분들 심적이해는 하는 편입니다.. 흡연자분들 너무 뭐라하지마세요. 명심!
99.8이 충일 듯
흡연자 뭐라하지말라는 사람치고 비흡연인 못봤음
벌금 엄청 더~ 더 올려야죠. 핑계대지 못하게 흡연부스 같은것도 왕창 만들고
부스도 필요 없습니다. 흡연 구역만 있어도 거기에서 피면 전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동네 산책길에서 담배피는 애들은 애들이고 어른이고 꺼달라고 말 합니다..
제 얼굴을 쓱 보시고는 다들 죄송하다고 끄시더라구요 .. 주륵..
부럽습니다. --;
ㄷㄷㄷㄷㄷㄷㄷ
한인상 하시나보네 ㄷㄷㄷㄷ 죄송하다 말하기까지 하다니 ㄷㄷㄷ
닉에서 풍기는 느낌부터가..^^
교통사고로 사망한 사람들 보면서,, 운전하는 놈들이 다 곱게 안보입니다.. 라고 쓰면 이해 되시나요?
자기의 불쾌한 경험을 토대로 비슷한 사람들에게 전부 일반화하고 계시는군요.
차는 남녀노소 이용합니다. 매연이나 사고등 폐해가 있어두요. 담배는요???
무리수.....
담배쟁이 출신이 봐도 그래요
흡연은 행위고
차사고는 현상입니다. 비교대상이 아니죠
둘 다 일반적으로 흔히 사용되며, 부작용도 있는 도구라는게 공통점이죠..
과속과 신호위반은 현상이죠..
비교할 걸 비교하셔야.
담배가 일반적이라구요? 흔히 사용돼요? 주장이 페미같습니다만. . .
담배가 일반적인게 아니면,, 특정부류만 사용하나요?
일반적이다가 뭔가요? 일단 애들이 피우나요? 실내에서는요? 자기집말고요. 아무한테나 판매하나요? 일반적이시면 댁의 자녀에게도 권하시지요.
님 말하는거 보니까,, 애들같아요..
ㅋㅋ 님이 그런단 생각은 못해요? 님댓글에 달리는대댓글 보고도?
무리수 ㅇㅇ
과속과 신호위반이 사고처럼 어쩔수 없는 경우에요? 그게 행위이지 현상이에요?
ㅋㅋ 이분 최소 불난다고 원시시대로 돌아가자 하실분..
????????????
흡연자의 ja위 ㅋㅋ
아이고 슨생님..왜이러세요..
지나가다 보면 담배꽁초보다는
프라스틱 커피잔이죠. 개쓰레기같은 놈들..
아하.. 이것도 좋은 비유가 되겠네요..
플라스틱 커피잔 쓰레기를 보고,, "커피 마시는 놈들이 쓰레기들로 보인다.."라고 하면 글쓴이가 수긍해줄까요?
프라스틱 커피잔에 담배꽁초 들어있으면 최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길에 버린 일회용 커피잔은 보기는 별로지만 무시하고 지나가면
왕~ 하고 저를 위협한다거나 다치게 하진 않던데요
근데 담뱃불은 저를 위협했네요
같이 일했던 사람은 담뱃불에 패딩도 구멍닜다고도 했고요
썩어서 냄새나고 파리꼬이고 도로가 변압기위에올려논게 흘러서지나가는사람옷에도묻는데 무시하기는 그렇쥬.
세균과 전염병온상이될수있는건데유.
사람만난다고 그근처에있으면 파리날라와몸에붙고 냄새나고..ㅎㅎ
마치 자기 생각에 동의 해주는줄 혼자 착각해서... 이러는 모습 안쓰럽습니다;;
제발 담배한갑 가격 10만원...
술도 한병에 10만원,, 같이 가죠.. 저는 찬성
술은 100만원 넘는애들도 널려서... 그냥 전세계 양조장 폭파.
저는 술담배 다 없어졌으면 하는 사람이라
술한병에 10만원 담배한값 10만원 기름값 리터당 만원 찬성!!
술또라이들과 민폐흡연자 사라지고 매연도 사라져서 쾌적해지고
이렇게 세금 많이 걷어서 다른 세율 좀 줄여줬으면 좋겠네요 정말.
담배에서 세금 왕창 걷어도 다른 세율이 줄긴 어렵지 않을까요..? 지내들 해 먹으면 해 먹지..
10만원짜리 술 안드셔보셨나봐유
저는 찬성
횡다보도 건더다가
앞에서 걷던 흡연자의 담뱃재가 눈에 들어가서
너무 아팠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그 당시 너무 아파서 앞선사람 붙잡고 자시고도 못했네요... 그 이후엔 담배 들고다니는 사람 피해다님 ㅠㅠ
담배피는 사람들 대개 좀 못살고 삶이 힘든 사람들.. 편견일 수 있겠지만 주위에 보면 그런 사람들 많아서 그런사람들에게 예의나 매너같은거는 사치겠구나 싶음.
흡연인중에도 비흡연인 눈치보면서 배려해서 피우는 사람이 있긴해요. 길빵하면서 매너없이 피우고 아무데나 꽁초버리는 인간들이 보통 못살고 못배운 인간들임
병원서 일하는데 병원 주변에 꽁초 수백개가 늘 있음
비싼패딩 담뱃불로 빵꾸낸놈들때메 곱게 안봄
대학교 내 흡연구역 있어도 꼰초 버리는 곳 있어도 그냥 바닥에 버리고 침뱉고 합니다.
길에서 담배피는 사람, 껌 소리내며 씹는 사람. 극혐이죠.
꽁초랑 씹던 껌들 다 어디로 갈까요.
담배값이 싸서 그래요
한 갑에 1만원씩해야 합니다.
호주는 3만원 넘는데도 시급이 단배값의 1/3밖에
안되는 애들이 잘만 핍니다
할라믄 뉴질랜드같이 화끈하게 2025부터 담배 전면 금지 때려야죠
담배 한값에 2만원씩 받았우면 좋겠네요. 청소비 만원 포함해서...
청소비 만원ㅋㅋㅋ핵인정ㅋㅋ
역시 술에는 관대하다 ㄷㄷㄷ
도대체 이 게시글 어디 부분에 술에 관대하다는 늬앙스를 풍기죠?
담배관련 주옥같은 얘기들만 오고가서 그러는듯 보입니다.. ㅎ
술 한병 10만원
담배 한갑 10만원 찬~~성
그냥 시민의식이 그정도인거죠.
보통 사람들이 담배 배우고 그 사람들 중 일부는 암데나 버리고... 뭐든 같아요.
비단 흡연자를 떠나서 전반적인 공중도덕, 매너가 한참 멀었죠 우리나라
이게 정답입니다 흡연자고 아니고를 떠나서 기초질서부터 참 엉망입니다
기본적으로 공중도덕 매너가 없는데다 남의식하지 않고살며 거기에 흡연까지 하니 기막히죠 물론 조심해서
피우시는 애연가 분들도 계시지만 대부분 흡연가들은 참으로 문제가 많다고 생각합니다 지금같은 의식수준이 바꿔지려면
앞으로 2세대는 지나야 할 것 같습니다
앞차 운전중에 꽁초 버리는거 많이보는데 이제 블랙박스로 신고해야겠어요
흡연자는 상관 안 하지만 소위 길빵 하는 사람들은 꺼려지더군요.
길가에서 흡연(그나마 지나는 사람들 피해 안 주면 괜춘), 바닥에 재털기, 침뱉기, 꽁초 바닥에 버리기.... 안 이러는 사람을 못봄
저 자신도 냄새가 싫어 전담 피지만
흡연구역에서 핍니다.
피다보면 흡연구역에서 침뱉는 양아치도 있지만
매너 잘지키시는 분들도 많아요.
비흡연자분들은 대게 양아치만 보는 상황이시니
싸잡아 욕하시는데 잘못된겁니다.
흡연자입장에서 흡연장소 안내도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출장갔다가 광주광역시 버스터미널의 지도에도 흡연장 표시는 안되어있고
한 15분동안 흡연부스 찾아 한바퀴 빙도니 수풀에 가려진 곳 흡연구역에 사람들 많더군요.
전 단한번도 본 적 없네요. 휴대용재떨이 갖고다니는사람. 심지어 흡연장에서 재는 재떨이에 털고 담 배는바닥에 버리고 가래침 밭고 발로 문댐. 지새끼들한테는 그러고 쓰레기는 쓰레기통에 버리라 교육할려나. 그냥 흡연자들은 다 그럼 단한명도 정상적인 사람 못봄.
정상적으로 담배피우는 사람은 눈에 보일리 없죠. 당연한 논리 아니던가요?
님이 말하는 모든 행위가 흡연구역에서나 하는 행위들인데 흡연구역에 오는사람들을 다 보신듯이 말씀하시네요.
단 한명도 라니요.
세금 많이 내는 애국자입니다 ㅋㅋㅋ
이왕이면 그런세금 안내시면 좋겠네요 건강도 좋아지고
저도 흡연자였던 시절이 있었었지만
저는 길빵은 절대 안했는데 ㅡㅡ
지뿐이 모르는 짐승새끼들은
짐승들끼리 좀 모아놔야 제맛인데
부스만든다고 절대 안깨끗해집니다
부스 만들어도 문밖에 나와서 다 피던데요
흡연 매너는 개뿔 길빵 안하는 사람
담배고 아이코스고 피는 사람들 중에 한명도 못 봄
그런면에서는 오히려 중고딩들이 나음
사람없는데서 숨어서라도 피니까
흡연자들 극혐
길에서 처 피우시는분들 줘 차버리고 싶음
마스크 끼고 지나가는데 담펴 쳐피면 마스크에.냄새 다배김
애들 눈높이로 들고다녀서 얼굴에 닿을뻔한적 다수 ㅅㅂ!
다들 좀 두리둥실 이해하며 삽시다
수천 수십만이 어울려 사는 세상에서 다같이 좋을수는 없겠지요....점차 나아지고있잖아요
같은 아파트에 아침 출근 길에 자전거 타고 가면서 답배 피는 놈 있음..
앞에 학생들 버스 기다리고 있는데,. 아무렇지 않게 피면서 지나감..
자전거 타고 횡단보도 건너다..황천길 같이 건넜으면 함..
창문 밖으로 꽁초 버리는 놈은 그냥 개..
그것도 불붙은 채로 버리더군요.
그들에게 화단은 재털이 같은 거라죠
어머니가 장사하시는데 뭐 화분같은 거 좀 사다놓으면
왜 거기다가 털고 버리는지... 거지같은 것들..
흡연충들 보면 사실 어떤 금연 정책보다 벌금 10배 이상 높여야 한다봄
흡연실 부족?
흡연할 공간도 안찾는 사람이 너무 많음
흡연자들이 “곱게좀 봐주세요”...하던가요???
세상에서 가장 양아치고 가장 쓰레기인 족속이
자기네 집이나 집앞에선 안피우고
맞은편 집앞에서 피우는 개새끼들이죠.
그런 개새끼들이 의외로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