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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2번 있어요. 우리회사 부장님... 첨엔 싫었는데 요즘엔 괜찮아보임
ㅇㄱㄹㅇ
3. 개 또라이가 좋게 보일수가 있음
이게있을수 있음
4. 하지만 끝까지 개새뿅인 개뿅끼도 있음.
회사에 다니면 다닐수록 느끼는것.
어떻게 회사가 굴러가지??? 어떻게 유지가 되는거야 ~ 이런 미친작자들이 이렇게나 많은데!!!
회사 오래다니면 알 수 있는 것
가만 있으면 가마니로 암
자신은 완벽한양 이런 남 뒷담화 까는 사람이 객관적으로 가장 문제 많은 사람임....
내가 그만 두면 회사 망할 것 같음, 그러나 망하지 않음
회사 그만두기 전엔 나 때문에 겨우 회사가 돌아간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만두기 어려워도 막상 그만두면 회사는 나에 준하는 어떤 사람(들)이 들어와 똑같이 버텨주고 그러더라.. 는 배우자 피셜이 떠오르네요.
내경우는 이런놈이 어떡게 아직까지 회사를 다니고 진급까지 하는거지??? 였음 진짜 무능의 끝을 보여주는데 아무도 뭐라고 안하고 포기한느낌 기대치가 낮아서 그런건지
5년으로 많이 다녔다 하다니 ㅋㅋㅋ. 그건 그냥 애잔습...
저런 사람들이 있는데 어떻게 회사가 돌아가지..싶은데 반대로
어떤 큰 문제가 발생해도 어떻게든 회사가 돌아가긴 하더라는.....
어떻게든 누군가가 열심히 굴리고 있음...
개개인이 다들 비슷하게 생각하고 있을거임..나는 진짜 열심히 하는데 저렇게 별거 안하는거같은사람이 있어도 회사가 굴러가네..싶은느낌.
저런사람이 어떻게 여기와서 일을 하고있나 싶은사람이 있는데 나중에 그사람에게 배운게 있다.
뭘 시켜도 군말없이 다함.... 나같으면 뭐 저런 꼬라지를 내가 겪어야돼? 나가고말지.. 싶은 일을 시켜도 정신승리하며 다 하고 흘려보냄.....
추가로... 또라이가 부러울 때도 있음
- 와 쟤는 스스로는 스트레스 안받겠구나-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