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부동산하던 친구 만났는데
요샌 분양대행사에 취업해서 일하는데
하나 계약할때마다
분양가의 3프로나 수수료를 받는다고 ㄷㄷㄷ
올해 6개월만에 1억넘게 벌었다네요
그친구가 언변이 굉장히 좋거든요 ㄷㄷㄷ
https://cohabe.com/sisa/106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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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좀 사달라해보세요
안그래도 사주더라구요 ㄷㄷㄷ
그렇다네요
이런거보면 분양가가 얼마나 거품인지 ㄷㄷㄷ
와 3프로씩이나 ㄷㄷㄷ
그런가요?
제주위도 있어요
그게 그냥 떳다방이에요..
그 분양대행이 다른사람 등쳐먹는거에요
ㄷㄷㄷㄷㄷㄷㄷ쩌네요
주로 미분양만 가능하겟죠 멘날 문자질 귀찮아죽겟내요
쉽게 말해서 그분은 어딜가도 그만큼 능력있는분임
그냥 한놈만 걸려라 텔뢰 마케터고 사람 꾸준히 구해요
친구들 델고오면 영업수당 좀 떨어지고
개인정보 수집하고 그거 팔아먹고
한개 팔면 몇천단위넘으니 그돈으로 어린얘들꼬셔서
무일푼으로 일시킴
근데 진작 살사람은 약아서 대행애들 받는돈에 백마진 요구 함
투자목적으로 3~4채 분양하면서
너 일억정도 버니 너 삼천 가지고
칠천나한테 입금하면 너한테 계약해줄께 딜들어옴
절대 하면 안되는 일중하나
뜬금없이 전화와서 오랜만이라면서 사장님 좋은자리에 매물 나왔다고 연락오더라구요..누군지도 모름 ㅋㅋㅋ
좋은자리면 직접하시라고 얘기하고 끊음요 ㅎㅎㅎ
레드오션입니다.
분양대행사 하는 친구들 많아요~ 제친구도 거기서 일하는데 기본계약은 연봉1600만정도이고 일끝나면 9천만원짜리 상가 하나 그냥 하나씩 받음 ㅋㅋ 팔던 월세받던 뒤처리는 자기몫. 보통 그냥 성과급식인데 1년에 1억은 벌더라구여
제 친형,형 친구,형 친구 누나,제 단골 손님등 많이 하고 있습니다.
별로 권하고 싶지 않습니다.
한달에 한두건 하는 사람도 부지기 수이고요.
그도 그럴께 이런거 통해 분양은 대부분 안나가는 아파트 건설사 입니다.잘나가는덴 이런거 안해요.
형 친구 누나같은 경우는 억대도 챙기고 그랬는데 못벌땐 몇달씩 계약 0건입니다.
특히 요즘같으면 더하죠.
눈탱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