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스트에서 (병역특례중 하나인) 전문연구요원으로 근무하고 있는 공익신고자 A 씨는
카이스트 전문연에서 허위 출근 및 대리 출근, 근무지 이탈 등의 행위가 공공연하게 반복되고 있다고 지적하며 제보했지만
번번이 병무청에서는 신고 철회를 요구했다고...
카이스트에서 (병역특례중 하나인) 전문연구요원으로 근무하고 있는 공익신고자 A 씨는
카이스트 전문연에서 허위 출근 및 대리 출근, 근무지 이탈 등의 행위가 공공연하게 반복되고 있다고 지적하며 제보했지만
번번이 병무청에서는 신고 철회를 요구했다고...
대체 무슨 높으신 집안 견공자제분이시길래
병무청은 꼭 갈렸으면좋겠다
니 방금말한거로 신고하게 해주면 철회 해준다고하면 됨
예전에 등위판정 군의관이 막말한 거 인터넷에 올렸다가 글 내리라고 압력받은 사례도 있었지 아마
대체 무슨 높으신 집안 견공자제분이시길래
병무청은 꼭 갈렸으면좋겠다
좇무청이 또...
니 방금말한거로 신고하게 해주면 철회 해준다고하면 됨
천잰데?
어떻게 해야 사회에 모든 부분에 깊게 퍼져있는 이 부패를 없앨 수 있을까.
머리 속에서 몇 번을 시뮬레이션을 돌려봐도 실패하는 결과밖에 상상이 안 된다.
울트론님도 wd40쏟게만드는 휴먼들
사람이 하는한 졷목, 유착관계는 뗄래야 뗄수가 없음
14,000,605 개의 미래를 봐도 없을듯
아예 없애는건 불가능해도 더 깨끗하게 만들어가는건 가능할듯
부패가 적은 나라들도 첨부터 그런건 아닐거니까
절대 불가능해.
인간이 권력을 잡아서 생기는 문제인데,
인간 자체가 타락, 부패, 착취가 본성이라 개선 자체가 불가.
부정부패는 못없애도 하다 걸리면 합당한 처벌을 받는다는 인식만 생기면댐
지금은 저렇게 걸려도 유야무야되고 신고자만 엿먹는 세상이니 계속 썩어가는거고
일개의 왕이 사리사욕을 위해 욕망적으로 행동하는 자아가 아닌, 에고(자신)이 없는 신과 같이 깨끗하고 순수한 자아가 필요함.
뭔가 너무 시적인 대사같으면 미안...^^;
결국 알파고님이..
그래도 정도의 차이란건 있지
아프리카 군벌이 지배하는 사회랑 북유럽 민주주의 국가 사이의 간극이 작은건 아니잖아
권력에 대한 문제의식이 꾸준히 발전되다보니 민주주의가 발전한 것처럼 사회를 구성하는 제도를 통해 상황이 더 개선될 수는 있다고 봐
제대로 된 법 제정 자체가 되지 않는 것이 권력자들의 부패 타락이고,
이건 인간 본연의 속성.
선진국 미국이나 타 유럽 국가도 부패 많어...
인간이기 때문인 것이라 답이 없음.
아마도 내가 볼 때에는,
인지를 초월한 수퍼 AI 가 도래해서
인간을 지배하거나,
정말 신이 나타나서 지배하지 않는 이상
이런 문제는 인류 역사가 끝날때 까지
반복되리라 보고있어.
인간은 수만년 전
타락 부패 착취하던 때와
근본적으로 바뀐 것이 없지...
착해서 안하는게 아니라 자기 자리, 위치가 그게 안되서 안하는사람도 많음 ㅋㅋ
그자리 앉혀두면 좀 지나면 반복됨.
군대도 소원수리로 한번 뒤집어 엎어도 그걸로 부조리없이 군생활한 이등병들이 병장되서 반복되고 그러는것처럼.
그 알파고를 만드는것에도 신이나 천사같이 '에고'가 없이 타인만을 위해 선하고 질서적으로 행동하는 알고리즘을 입력해야 한다는건데, 그렇게 만드는게 인간이라서 잘될지도 문제일지도...;;
더욱 그 방법이 교묘해지고,
악랄해진다고 보지.
그리고 문제는 민주주의가 발전하고
사회가 고도화 될 수록
계급화가 고착화되서
보이지 않는 갑질이 더 만연하게됨.
정의 어쩌구 책 쓴 사람이 쓴
돈으로 살 수 없는 것들 도 참고해봐.
아 그리고 정의란 무엇인가에서
이야기하는 난제는
그냥 지배층과 피지배층.
지배층이 유리한 쪽 = 적절히 갑질을 할 수 있고, 피지배층의 불만을 무마할 수 있는 방법 = 들을 택하면 그게 다 정의임
엉. 그래서 단서를 단 것이
“인지를 초월한” 이지.
가장 기초적인 알파고의
바둑의 수도 사람이 처음엔
이해하지 못했잖아?
그런 의미.
정답이야.
쥐꼬리만한 권력이라도 쥐면
변신하는 사람들이 천지여.
그냥 인간 자체가 답이없어.
내가 높은 자리 되면 안그럴 수도 있지만,
인간의 대다수는 높은 자리 가면 타락하지.
한 사람만 잘해서
대다수의 부패와 타락을 막지 못함.
대다수가 기득권이 되서
한놈을 조지는 거지
지금도 이런 문제잖아?
다 타락한 놈들이
정의 로운 한놈을 핍박하는 형세
항상 이패턴임.
사실상 인간의 본성은 자신의 욕망을 위해 군림하고 지배하고 싶어하는 욕망투성이인 권력자와 왕의 자아에 가깝다고 생각함.
단지 거기에 선악을 너무 신경쓸 의미는 없는것이, 선하고 질서적인 권력자와 왕도 있는 거라고 생각하는 편임.
그리고 그런 자아를 가진 사람들 덕분에 인류가 멸망안한채 지금까지 살아갈 수 있었던거지.
그것 보다,
지배 계층이 피 지배계층을 존속시켜,
더 편안한 삶을 영위하기 위함 이라고 해석하는 것이 정답에 가깝다고 생각한다.
인간의 역사는 곧 계급 투쟁의 역사이기 때문에.
지금도 출세 라는 말에 담긴 의미는
신분 상승 = 계급 상승 = 지배층 진입 이니까.
햐...
예전에 등위판정 군의관이 막말한 거 인터넷에 올렸다가 글 내리라고 압력받은 사례도 있었지 아마
이래서 군이 개판인거지
관리감독의무가 있는 새끼부터 저 모양인데
먹고 살기 힘들어지니 사람들이 생업에 필사적이느라 정치에서 멀어지고 그렇게 되면 다들 해먹기 바빠지는거지
철회해라 애송이..
용서는 무슨 머가리 새1끼가 저딴말 짖어대는 저놈 새1끼도 쳐때리고싶구만
진짜 썩어빠진 새끼들 다 사라졌으면 좋겟다
범죄자들은 파면 후 강력한 사법처리가 답
범죄자들은 파면 후 강력한 사법처리가 답
범죄자들은 파면 후 강력한 사법처리가 답
저딴소리 하는새키들부터 광화문에 매달고 몽둥이질해서 본보기를 보여야되는데
병무청은 청년들을 위한 조직이 아니라니까 ㅋ
월급루팡하는게 제 1의 목표고
고로 민원인을 잘 달래서 민원 취소시키는게 가장 우선임
공익들이 되도않는 민원 존.나넣어서 괴롭히는거보면 불쌍하기도 한데
쟤네가 일하는 꼬라지보면 민원 더 터져도 상관없겠구나 싶더라
민원 넣으면 민원 처리하는 부서만 힘들고 각 지역마다 병무청이 있어서 저런짓 한 놈 괴롭히려면 작정하고 해야함
정말 아무 잘못 없는 공무원들만 힘듬
원래 공익쿤들이 민원넣을땐
보통 복무지도담당관한테만 집중적으로 넣지
그럼 어찌되었건 걔가 처리해야하니까.. 복무지도담당관이랑 공익이랑 사이좋은 꼬라질 못봤당
난 잘 지넀는뎅 (시무룩)
그랭..?
우리쪽 담당관은 지가 민원받은걸 해당시설장한테 다 알려줘서
아주 내가죽겠음. 시바 나도 지자체 공익담당인데 개네가 나한테 하소연하러온단말야
근데 난 할수있는게 1도없고 걍 근무일지보고 월급넣어주는게 전분데 ㅅㅂ..
원래 방문상담해서 이런거 시키더라 하면 그렇게 다 알려주나? 그럼 민원을 넣는 의미가 없잖아
난 병무청 공익이였는데 배정된 부서에서 직원분들하고 잘 지내서
편하고 마지막에도 간단하게 파티해줌
저것도 윗대가리니 가능한거지. 과장급은 되는 사람일듯
카이스트 전문연구요원이면 박사특례 말하는건가?
박사과정 하면서 꼬박꼬박 평일 아침출근, 저녁퇴근 하는게 더 힘든데...
애초에 행정이 잘못되어있는 것을 누가 신고했을까......
아, 물론 제대로 조사하거나 아니면 박사특례과정을 수정할 생각이 없는 병무청은 좀 욕좀 먹어야하고......
뭐 전날 밤새도록 랩실노예야 실험해라 짝짝짝 해서 날밤까고
다음날 가서 디비자는거가지고 신고하진 않았을테고
말그대로 이름만 올라있고 일은 1도안하는새끼들 신고했겠지
아냐 그런거 + 루팡짓 복합적으로 걸려서 발생한게 작년말 ~ 올해초 카이스트 전문연 사태의 원인임.
왜냐면 내가 지금 그거 하고 있거든 ㅅㅂ
오전 9-10시 출근해서 오후 10시 12시 새뱍2시
퇴근 찍고 다음날 최소한 10시 30분 전에는 와서 찍어야 하는데, 그런 경우 당일 새벽에 사전신고해서 출근시간을 늦출 수 있게 되어 있음.
여기서 더 문제는 실험실 따라서는 오전 출근시간 제한된 곳이 있다는거지. 9시 출근 강제인 경우는 저 신청서도 못 써. 신청서 결재를 교수님이 하는데 교수님이 그걸 보고 이새끼가?? 하면? 올ㅋ
고생하는구만.
사회복무요원들한텐 여포 전문연들한텐 초선 ㅋㅋ
높으신분 자제라기보다
병무청이 일하기 싫어하는게 확실하다
불붙으면 전수조사 둘어갈텐데 겁나귀찮겠지
경찰에 사법부에 법무청까지.... 키야
일반 서민들이나 병역문제로 ㅈ뺑이 쳐야 하는거고 돈있거나 권력있는 애들에겐 병역은 선택의 문제지 의무가 아닌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