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양현석 탈주

지분은 안놓고감

빤스런 유래가 멀까....

해병대

서태지 : 아무리 그래도 약국사장은 초큼....

압수수색 1일 전! YG에서 탈출하라!

어차피 이번에 루이비통 한테 투자받은거 갚아야하지않음?
그거 못갚을텐데

아직은 모름. 상환만기 도래일인 10월달까지 주가만 43,000원 이상대로 유지하면 됨. 근데 문제가... 지금 현재 주가가 29,500원임. 상승은 커녕 연일 하한가를 갱신할 수준이며... 불과 몇달전 yg의 시총이 6800억대로 평가 받았는데, 오늘 5300억... 무려 1500억 단위가 몇 달(아니, 2달인가?)사이에 공중분해됨.
현재 10월경에 lvmh쪽으로 갚아야할 상환금이 610억인데... 만약, 주가를 상기금액대로 방어하지 못했을 시, +60억이 붙어서 670억 갚아야함
더 문제는... 지금 현재 yg가 670억은 커녕, 당장 610억을 현금화할 자산이 존재하는지가 매우 의문이라는 것. 부동산 지분 눈물의 똥꼬쇼 계속 해야할 것 같은데. 이러면 사실상 엔터사입장에서는 휘청거릴 수준의 타격인지라.

그러니 돈 못갚고 ㅃㅃ 하겠지 뭐

물론 시총 5300억단위의 회사가 670억 못갚아서 당장 무너지지는 않겠지? 라고 생각하는 사람 많을 것임. 물론 당연히 당장은 안망하는데... yg의 진짜 문제는 계속 진행중일 수 밖에 없는게... 엔터사입장에서, 신사업 확장으로 성공을 못할 경우에는, 결국 돈을 벌 수단은 아티스트 밖에는 없음. 그런데, 당장 자사 최고 상품인 빅뱅은 이미 공중분해단계 수순이고... 그나마 gd의 경우에도 대마 논란 등 이미지 타격이 있는데다가, 솔로로서도 과거만큼의 상품성 기대가 어려운 수준이고...
아이콘은 사실상 팀의 거의 모든것이나 다름없는 비아이가 뿅뿅논란으로 그룹 탈퇴가 확실해진 상황에서, 작사/곡 작업 및 안무에도 차질이 생길 수 밖에 없는 상황인데다 이미지 직격탄 받고(솔직히 아이콘 이놈들은 꼬시다)... 위너는 꾸준히 인기 상승추세에 최근 이승훈도 선배가수와 관련한 사소한 논란+양현석과 얽힌 사건까지 겹치면서 새로운 논란진행 중...
블랙핑크가 사실상 그룹 내 유일한 희망인데, 국외 콘서트 수익 등으로 잘 나가고는 있지만... 고질병인 국내 팬덤이 약한문제가 계속 되면서 국외 아니면 수입원이 마땅치 않은 문제도 생김. 심지어 국외 공연의 경우, bts처럼 확실한 티켓파워를 갖춘 팬덤이 없다면, 수익보다도 대관료, 이동비용 등 경비가 더 나갈 수도 있는지라... 어찌되었건 일본과 동남아쪽으로 확실히 자리잡아야 하는데... 여긴 이미 블핑 말고도 다른 케이팝 그룹들이 꾸준히 시장을 장악하는 중이라.

돈을 갚는데 이 과정에서 아마 아티스트들 대거 이탈하거나(여기에는 배우들도 포함), 부동산 수익등을 포기해야 하면서 생기는 추가 손실들도 고려하면... 결국 불쌍한건 여기 직원들.

사무직 보던 사람들만 엿먹은거지 진짜 ;;

ㅇㅇ 아마 희망퇴직자들 슬슬 받기 시작할 듯. 이런상황에서 악덕 사측이 할 수 있는 최선이 바로... 문제 해결보다는 인건비 절감이니까.

런 할 사람들은 이번 기회에 싹 다 런 하지않을까
솔직히 이제 내리막길밖에 없는 회사에서

그래도 의외로 소속된 회사를 떠나는게 쉽지 않음. 특히나 요즘같은 고용절벽 시대에서는... 내가 나간다고 타사에서 나를 받아주리란 보장을 할 수가 없기 때문에.

이것도 짤이...

양현석 혼자 17.2프로. 2대주주 네이버 9프로.. 등등

쇼 맞음
주가 더 떨어지지 말라고 하는 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