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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다녀온 나를 맞아준 건...

아픈 딸내미가 혹한의 날씨에 광화문 촛불집회 간다하니
쿨하게 '잘 다녀와~ 바이!'
이러시더니
 이런 츤데레 엄마 같으니.... 후훗(코쓰윽)
댓글
  • 아공♥♥ 2017/02/11 23:49

    헐 눈물날거 같다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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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계의결과치 2017/02/11 23:53

    키야 교과서 모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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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팔뚝성애자 2017/02/12 00:17

    오웩
    쿨하게 보내주셧어도 걱정 되셧나봐오
    인삼물 드시고 감기 떼버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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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며칠(O)몇일(X) 2017/02/12 00:18


    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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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오오오오 2017/02/12 00:22

    인생에 아주 큰 복을 얻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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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계과6학년 2017/02/12 01:51

    부럽다 우리엄마랑 누나는 집회간다니까 세상 다잃은것처럼 제발 가지말라고 했는데...

    (Ee6X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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