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양대군 (세조) 각본상 수양대군은 너무나 매력적인 캐릭터로 나왔기에 실존상의 인물이 아니였다면 여장남자로 바꾸고 자기한테 배역을 달라고 했을꺼라고 말할 정도로 탐을 낸 배역이였다고 함
아...혜수누나가 했어도 쩔긴 쩔었을거 같긴한데
이건 진짜 이정재가 개 쩔었어....
하지만 이정재였기에 첫 등장씬이 ㅈ간지였어
와 수양대군이 소심쇼타 단종 풋잡 ㅗㅜㅑ
이보게 관상쟁이
내 어찌 왕이 될 상인가?
(안 살려줌)
하지만 이정재였기에 첫 등장씬이 ㅈ간지였어
더 대단한건 둘이 벽 보고 연기한거
괜히 연기자들이 아닌거 같음
이보게 관상쟁이
내 어찌 왕이 될 상인가?
새우라고!
그냥 김혜수가 했어도 괜찮았을거같은
하지만 이정재 수양대군이 너무 잘뽑혀놔서
그대가 조선의 세이버인가?
아...혜수누나가 했어도 쩔긴 쩔었을거 같긴한데
이건 진짜 이정재가 개 쩔었어....
관상가 양반!
내가 왕이 될 상인가?
그 등장신에 이정재말고 누가했으면 쩔었을까?
박성웅 정도면 비벼볼 만 했을까
(단종에게) 살려는 드릴게...?
(안 살려줌)
정웅인 어떰
민준국 때 엄청난 포스를 보여주긴 했지만...원판이 너무 얍실해서
조선 제일의 와퍼가 될 상이옵니다 즈언하!
4달라
대군께서는...직화구이가 아니고서는 결코 와퍼가 되실 수 없지않소! 소고기의 길을 걷지 마시오!
새우라고!!!
맛은별로였어 취향차겠지?
젤좋아하는디..........칠리소스도 맛있고 새우도 씹는맛도 좋고
관상의 ㄱ자도 모르지만 이정재 등장씬은
누가 봐도 뭔가가 될 상이었다
솔까 김혜수 연기력 생각하면 잘할것 같지만, 이정재 포스가 너무 남달라.
와 수양대군이 소심쇼타 단종 풋잡 ㅗㅜㅑ
신세계로 주가 확 올랐는데 연타로 수양대군 캐릭터성 터져서 지금의 이정재가 있다고 생각함
송강호요? 내가 아는 관상가 중 최고였어요.
진짜 수양대군 첫 등장씬이 아주 그냥...
보는 사람들 숨이 턱 막혔지..ㅋㅋ
이거 왜이래 나 왕이될 상이야!!
김혜수면 인정
한명회 비중이 좀 컸으면 어땠을까함
주제가 관상인데 한명회는 못 생긴 걸로 유명했으니까
수양 대신 나왔던 사람이 한명회 같기도하고
맞음
목 잘릴 상이었던 그 남자
아 한명회 맞음? ㅋㅋㅋㅋㅋ 영화 본지 오래돼서 잘 기억이 안나갔고
선왕 명령으로 관상 보고 다닐때 수양 대타 섰던 양반은 그냥 수양측 무관 1임. 수양 첫 등장때 같이 나옴.
한명회 얼굴은 김종서 죽이고 나서야 처음으로 나왔어.
약간 농담이겠지만 저 소리 듣고 이정재가 다급하게 감독한테 자기가 하겠다고 말했다고 하죠 ㅋㅋ
김혜수 연기력이 못받쳐줘서 폭망할듯
???? 김혜수 나온 영화 한편이라도 본거 맞긴함?
장희빈때 사약 족까하는 연기 봤음?
관상가 양반 나 이대 나온 여자야~~~~
관상 재밌음? 평가가 호불호가쫌 갈리든데
전체적으로 무난하게 볼 만함.
실제 역사에 가미를 해서 엔딩을 냈는데 참 결말 괜찮네 싶었지.
인형 호랑이, 물감 피, 대충 꽂아놓은 화살이 재미 반감 요소.
수양대군 납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