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금 현재 A9에 24GM, 50.4z, 135GM과 함께 2470GM을 사용중인데요
문제는 이 2470GM이 안써본지 2달은 되어가는거 같습니다.
그렇다고 팔기엔 여행갈때 쓸일이 있을거같아서요
그래도 처분하고 그돈으로 다른.....ㅋㅋㅋㅋ
처분하는게 좋을까요?
아님 그래도 계륵이니 가지고 있는게 좋을까요?ㅠㅠㅠㅠ
https://cohabe.com/sisa/1060614
24-70GM을 어떻게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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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계륵이네요 ㅎ 저도 안써본지 꽤 되었는데 왠지 팔면 또 생각날것같네요.
진짜 계륵이에요...ㅠㅠ
저는 1635gm을 1년에 10번도 사용안하지만 은하수 촬영용으로 들고 있습니다.
렌즈의 용도가 분명하고 대체불가라면 들고가시는게 맞고
대체가능하면 다른 렌즈 영입이나 소고기 사드시는게 맞겠죠.
24-70의 화각대 대용으로 가지고 있는게 24, 50인데요
이 두개만 가지고 있음 갈아끼기 귀찮을듯한데요
그래도 단렌즈 뽕을 요즘 맞고 있어서 안쓰게 될거 같긴하네요....ㅠㅠㅠ
근데 단렌즈, 줌렌즈 각각의 장점이 있어서요...
저는 그래서 16-35, 24-70, 70-200 / 24, 55, 85 조합으로 구성중입니다.
줌렌즈 장점도 분명히 있긴 하죠...ㅠㅠ
원바디에 렌즈를 4개 운영은 좀 비효율적인거같아서...
2470도 좋긴한데 잘 안쓰게되서 고민이에요~
전 2470을 제일 많이 써서 대체불가인데 반대시군요 ㅎㅎ
아들만 찍는데도 가지고 있어야 할까요?ㅠㅠ
24에 50에 135가있어서 2470을 안쓰게되시는거같네요 화각대가 넘 겹쳐요~~
그래서 판매하려고하는데 고민이네요
제가 잘 보관하고 있겠....
보관료도 내야하나요?ㅋㅋㅋ
다른건 몰라도 2470은 꼭 가지고 있어야 할것 같은대요.
2470은 팔아도 다시금 들이게 되드라구요...ㅠㅠ
1635z, 24gm, 55.8 , 85.4gm, 2470gm 보유중인데 단렌즈가 화각을 촘촘히 좁혀갈수록 진짜 안쓰게되더라구요. 그렇다고 먼가 팔기도 아쉽고 진짜 계륵이란 이름이 딱맞는 듯 하네
팔기엔 아쉽고 가지고 있자니 아깝고 진짜 계륵이네요
alita님이애타게 찾고 있던데...ㅎㅎㅎ
저는 24105내치면 꼭 필요해서 그냥 냅두는데 저도 팔고싶네요
필요할때만 사서 쓸까...;ㅁ;
필요할때만 대여하시는게? 그런데 렌즈는 없으면 꼭 찾게 되드라구요
alita님 여기요 여기
저도 지금 장농에 쳐박아 둔지가 한 1년 반 됐어요.. ㅋㅋ
안쓰는데 가끔 껴서 AF 스르륵스르륵 하면 기분 좋음.
그리고 다시 소장;;
1년반이면
적금이면 이자라도 나오지..이건 돈만 나가네요
저라면 뒤도 안돌아보고 방출할것 같습니다. 여행시에도 24 50 을 가져갈것 같습니다
저 구성이라면 앞으로도 쭉 안쓸것 같고 촬영 편의성은 표준줌이 좋지만 결과물 볼때
늘 이걸로 왜 찍었지 그생각이 가장 많이 나는 렌즈예요
맞아요 진짜 100% 행사나 기록용이죠...ㅠㅠ기록용은 안찍어도 되서...
사람들마다 화각 취향이 달라서 .. 저라면 계륵 처분 후 광각 들일것 같습니다.
12-24 또는 바티스18 .. 여행시 전 광각이 메인이라 필수네요
어떤 분들은 24mm 정도면 충분하게 광각이다 정의 하시는분들도 계셔서 이건 정답이 없는것이고
단순 취향 문제이니 24-70 은 아쉽지만 방출해서 고기 사드세요 ㅎㅎ
금계륵을 저에게 버려주신다면 제가 아끼고 아껴서 장농에 잘 데코해두겠습니다!
저희집 장농도 많이 비어있어서요ㅜㅜㅋㅋ
계륵이 괜히 계륵이겠습니까 ㅎㅎ
계륵이라고 이름 붙인사람 아주칭찬해줘야할듯해요
행사나 여행시 이만한 렌즈도 없을듯
없긴한데 너무 기록용이란 느낌이 강해서요
사진도 맘에 그리들지 않아서
렌즈를 하나밖에 들고 갈 수밖에 없는 불가피한 상황이 한번씩은 있지 않을까요?
50미리로 대체 안될까요?
여행용으론 번들이..아 아닙니다..
번들은 생각도 못하긴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