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정확하게는 칼본체는 금속류 자루는 재질에 맞게 분리하는게 맞는데
일반적으로 그러기는 힘들지..
동구멍2019/06/13 00:38
???칼을 쓰레기봉투에 그냥 넣어 버리는 사람이 있다고,?
듀얼리스트2019/06/13 00:38
아니면 칼이나 유리같은걸 버릴 전용 봉투를 만들어서 거기에다만 버리게 하면 될거같음
제이슨므라뎀2019/06/13 00:43
ㄴㄴ 저게맞음.
그렇게 전용규격 만들면 종량제 봉투같은게 시도별,지역구별로 다르다보니
순식간에 업체들끼리 해서 쳐먹음.
루리웹-15272908132019/06/13 00:50
본문에도 있지만 깨진유리나 돌같은거 담는 불연성마대가 있습니다 거기에 담아서 버리시면 됩니다
깜깜까미2019/06/13 00:56
그래서 전용 봉투를 판매한다고 함. 본문에 언급된 봉투임.
오버드라이아이스2019/06/13 01:03
그런건 보통 가정에서는 없으니까
임시로 신문지등으로 두껍게 싼다음 테이핑하는게 그나마 안전
빛의운영자スLL2019/06/13 01:03
칼은 위에 말한것 처럼 싸서 버리는데 유리 조각 같은 경우는 큰 덩이 말고 크고 작은 잔잔한 부스러기 어떻게 버려야 할지 항상 고민
위험한건 큰것보다 정작 잔잔한 부스러기들이라
오이피클2019/06/13 01:38
전용봉투 보다는 전문 수거함을 만드는게 더 낫지 않을까싶음.
동사무소마다 배치해서 수거하는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생각함.
Mr S2019/06/13 00:38
이거 추천줘서 올리자
좋은정보니까
K-Niner2019/06/13 00:38
사실 몰라서 그런거는 비난할 수 없다
K-Niner2019/06/13 00:39
그냥 생각이 거기까지 안미쳐서 그럴 수도 있긴 함
그러니까 이런 글이 퍼져서 사람들이 알게 해야지
듀얼리스트2019/06/13 00:39
암만 그래도 걍 칼날 그대로 버리는건 비난해도됨. 아무생각없이 버렸다는소리니까
K-Niner2019/06/13 00:40
그냥 생각이 짧은거지 환경미화원 졷되라고 하는건 아니니까
그래도 칼은 좀 심하긴 하지
에비츄122019/06/13 00:47
다큰 성인이 칼을 함부로 버리면 위험할수도 있다 라는건 모르고 알고를 떠나서 상식아닌가
에비츄122019/06/13 00:48
내 생각으론 그냥 귀찮다는 핑계로 무지한척 한다고 생각함.
K-Niner2019/06/13 00:49
무지는 죄가 아냐
영국이 유럽인지 모르는 건 죄가 아니지만
그러고 지 모르는걸 정당화 하려고 왠갖 쌉소리 하는건 죄듯이
AmaniTA2019/06/13 00:56
무지는 죄가 아닐지 모르지만
알려고 하지도 않은 건 죄임
상식수준의 생각도 못한다면
그건 지적 장애인이니 논외고
멸샷의 체코2019/06/13 00:58
어떻게 칼이나 유리에 다른 사람이 다친다는 것을 모를 수가 있지?
모른다는 건 변명이고 생각이 없거나 양심이 없는 거겠지...
Hentai.2019/06/13 01:01
살면서 칼을 버릴일도 별로 없고
특정 연령대까진 버려본 사람도 많이 없을테니까
K-Niner2019/06/13 01:01
날카로운 거에 사람이 다친다 - 위험하니까 치워서 버린다
여기서 다음 단계로 생각이 안이어지는거지
생각이 짧은거임
에비츄122019/06/13 01:05
타인에게 해가 될수 있는걸 모르는거랑
일반적인 정보를 모르는 건 다르다.
무지는 죄가 아리다 라는
낡은 프레임에 갇혀 생각하지마
무지도 충분히 죄가 될 수 있어
에비츄122019/06/13 01:07
마치 무지는 죄가 아니다를
진리마냥 받아들이고
무지했으니 면제부주는게 얼마나 웃긴건데.
K-Niner2019/06/13 01:08
그렇다고 진짜 아예 그냥 순수하게 몰라서 버리는 사람한테 너는 뭐라고 말할건데
'아니 그렇게 버리면 사람이 다치니까 안전하게 싸서 버려야 돼' 하지 '아니 씨1발 대가리 뿅뿅난 년아 생각이란게 없냐????' 이러진 않잖아
비난은 다음에 해도 됨
K-Niner2019/06/13 01:09
잘못이 아니라곤 안함
'비난'할 건 아니라 했지
싱크탱크.2019/06/13 01:15
순수한게 아님. 이기적인거지.
버리는 지 생각만 하고 치우는 사람 생각은 1도 안한거거든.
남을 배려할줄을 모르고 지생각만 하는인간들이나 저지를만한 짓.
K-Niner2019/06/13 01:16
순수하다가 그 사람의 인격이 순수하단게 아니라 진짜 그저 다른 뜻 없이 오로지 모르기 때문이란 뜻임
K-Niner2019/06/13 01:18
그냥 진짜 좀 머리가 나빠서 내지는 그런걸 생각해 본적이 없는 사람한테까지 '비난'할 일은 아니란거지
물론 잘못은 맞지만 그걸 가지고 욕하고 그럴 일인가? 는 좀 생각해봐야한다고
싱크탱크.2019/06/13 01:19
남생각 안한다는거. 나는 그걸 이기적이라고 말하는거.
싱크탱크.2019/06/13 01:20
본의아니게 사람을 죽였으면 그럴의도 없었으니 잘못이 아님?
비난할일 맞음.
K-Niner2019/06/13 01:22
그래서 법은 살인과 과실치사를 구분하지
싱크탱크.2019/06/13 01:22
둘다 범죄임. 비난받아 마땅한.
윤굥2019/06/13 01:25
구분만하지 죄가 아니라고 하진 않지
K-Niner2019/06/13 01:26
난 그렇게 생각 안하는데
잘못은 잘못이고 그걸 비난할 수 있느냐는 또 다른 문제라고 봐야하지 않나?
모든 잘못은 비난받아야 마땅한건가?
둘다 비난받아 마땅한 범죄라면 대체 법은 뭐하러 그 둘을 구분시켜서 형량에 차별을 둔걸까??
에르키스2019/06/13 01:37
술처먹고 사람패면 심신미약으로 감형이니 덜 비난해야겠네?
미성년자는 술처마셔도 법적으로 처벌을 안 받으니까 비난하면 안되겠네?
법은 만능이 아니고, 법은 절대기준이 아냐
싱크탱크.2019/06/13 01:37
과실치사는 과실이 없었다면 살인도 없었을테니
계획살인과 구분하는게 당연한거 아님?
설명이 필요한부분인가?
과실치사던 살인이던 경중의 차이가 있을뿐 비난받아 마땅한일인건 마찬가지인거고,
작정하고 미화원들이 다치길 바라는 마음으로 칼을 넣었던
아무생각없이 그냥 봉투에 넣고 내던져놓았던 정도의 차이는 있을지언정
비난받기에 조금도 부족함이 없는건 마찬가지임.
K-Niner2019/06/13 01:40
난 그게 비난까지 갈 일이라고는 생각 안함
잘못은 맞지만 그걸 가지고 비난할 이유는 없다고 보는데
말했듯이 저렇게 칼 안싸서 버리는 사람이 있으면
너라면 '칼을 그렇게 버리면 안되고 안전하게 싸서 버려야 해' 라고 말할래 '너는 대체 생각이 있냐 없냐 존나 이기적인 새끼네' 라고 비난할래
먼저 알려주고 그 다음에 알아듣지 못하든 그걸 부정하든 해야 비난할 수 있는거 아닐까?
K-Niner2019/06/13 01:41
무지는 면죄부가 아니지 무지에서 비롯된 행동도 분명 죄가 될 수 있지만
과연 무지에서 비롯된 죄를 '비난'할 수 있는가는 또 다른 문제라고 생각한다
싱크탱크.2019/06/13 01:51
가해자는 그래야되는줄 몰라서 그랬다고 하니까
이번에는 너그럽게 이해해주자고 피해자의 유족들에게 얘기해보시길.
그말을 수긍하면서 묵묵히 가족의 죽음을 받아들이면 님말 인정함.
주의주고 넘어갈일이 있고 아닐일이 있는거.
사람이 칼에 베이거나 찔리게 생겼는데 그런말이 나옴?
K-Niner2019/06/13 01:55
제발 '비난' 이란 단어의 의미를 좀 되짚어 봐
그리고 나라면 진짜로 몰라서 그런거고 또 그 일을 일으킨 사람이 자신이 무엇을 잘못했는지 깨닫고 용서를 구한다면
당연히 용서해 주겠지
K-Niner2019/06/13 02:02
거듭 말하지만 죄는 죄고 비난은 비난임
죄 = 비난 받아 마땅한것 이 공식은 옳지 않아
과실치사 얘기 하자면 진짜 어떤 결과가 나올지 모르고 살인에 대한 어떠한 의도도 없이 실수로 그러나 결과적으로 사람을 죽인 사람에게
너는 살인자라며 비난 할 수 있어?
K-Niner2019/06/13 02:03
더러운 살인자 지옥에나 떨어져 평생 불타죽어라
사람 죽여놓고 어떻게 그렇게 목숨 붙이고 살아있냐 뻔뻔하기도 해라
이렇게 비난할 수 있냐고
싱크탱크.2019/06/13 02:03
비난 [非難] 국어
뜻
남의 허물을 드러내거나 꼬집어 나쁘게 말함
남이 칼에 찔리던말던 내 알바아니라는식으로 아무생각없이 던져놓은놈에겐
콕 찝어 나쁜소리 들어도 할말없음.
누가 실수로 너님의 가족을 죽였을때 실수를 깨닫고 용서를 구한다면 너님은 너그럽게 이해해줄꺼다?
퍽이나. 본인이 막상 겪어봐야 그딴소릴 안하지.
그렇다고 그런일이 생기길 바란다는건 절대 아니고 그런일은 절대 있어서도 안되겠지만,
본인의 억지주장을 하고 있음을 인정하지 못하겠어서
무리수까지 두는짓은 하지 않았으면 함. 보기 안좋음.
K-Niner2019/06/13 02:05
다 인정한다 치고 그럼 너도 내 위의 질문에 대답해줘
오로지 무지에서 비롯되었지만 결과적으로 사람이 죽은 과실치사 사건에서
넌 그 가해자를 지옥에나 떨어지라며 비난할거야?
K-Niner2019/06/13 02:07
위험한 물건이니까 치워 버린다 까지 밖에 생각 못하고 이 다음까지 생각이 미치지 못하는거지
'남이 칼에 찔리던말던 내 알바아니라는식으로 아무생각없이 던져놓는' 게 아니라고
싱크탱크.2019/06/13 02:16
언제까지 이것만 붙잡기엔 시간 아까우니 마무리 함.
그냥 애들이 까페에서 씨끄럽게 구는 수준도 아니고,
흉기에 의해 사람이 상해를 입을만한 정도의 일이라면 욕쳐먹어도 할말없어야 하는거.
몰랐으니 미화원들이 칼에 좀 찔릴수도 있지 뭐라할 필요있나요
이해해줍시다 다음부터 안그러면 되는거지 하는건
님외에 몇이나 그런 생각을 할지, 그런 사람이 존재하기나 할지 의문.
02:05분에 쓴 님의 질문엔 그동안 쓴 나의 글이 충분한 대답이 되고도 남았다고 답하겠음.
님이 짐작하는 부분이 나와 의견이 같다면 다행이고, 아니면 어쩔수 없고.
K-Niner2019/06/13 02:17
니가 그렇게 생각한다면 굳이 나도 니 가치관을 바꾼다거나 뭐 계몽한다거나 하는 주제넘은 짓거리는 안할게
다만 내가 말하고자 했던건 '흉기에 의해 사람이 상해를 입을만한 정도의 일' 이니 무지에 의한 면죄부가 주어질 수는 없겠지만
그것이 죄가 맞다고 무조건 '비난'할 수는 없는 일이며 또한 그러한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많은 사람들에게 이에 대한 정보를 알려줘야 한다 라는거야
K-Niner2019/06/13 02:20
내가 머리가 나쁜건지 네 의견을 제대로 이해 못한 건지 모르겠지만
질문에 대한 대답은 '예' 인걸로 알아들을게
싱크탱크.2019/06/13 02:21
고생하셨음.
K-Niner2019/06/13 02:22
그래도 이 정도면 유게치고 멀쩡한 키배였다
잘자랑
아룬드리안2019/06/13 00:38
생각해보니 칼같은건 어찌 버리는거지
아룬드리안2019/06/13 00:38
싶어지네
KRSW DIA2019/06/13 00:44
살면서 칼버려본적은 없어서
유리는 항상 신문지+청테이프로 버림
날욕하는건참아도성욕은못참아2019/06/13 00:47
나도 수건에 싸서 청테이프로 둘둘만 다음에 매직으로 유리라고 존나크게 써서 버렸응
칼 리코2019/06/13 01:02
도가니에 넣는다 - 녹인다- 작은 철괴로 만든다-고물상에 판다 = 퍼펙트
죄수번호-34938590672019/06/13 01:39
팁은 펜치 같은 공구로 부러뜨리고
날은 테잎/신문지 말아서 둔하게 만드는게 기본
세크스전 디르도2019/06/13 00:38
상식적으로 칼을 그냥 버리는건 상상조차안되는데
mysticly2019/06/13 00:39
캔이랑 같이 버리면 안되나?
알루미늄과 철이라 다른가?
보안사령부2019/06/13 00:40
상식의 문제 아닌가
다이아님♥2019/06/13 00:40
이런거 어떻게 버려야 할지 제대로 물어볼 곳만 있으면 좋을텐데 하는 생각이 있긴했음
지식인같은 경우엔 저기 나온대로 제각각이라
AmaniTA2019/06/13 00:57
그냥 쓰레기봉투에 적혀 있는 곳에 전화 한통만 하면 되는데...
그 지역에서 어케 처리하는지는 담당이 제일 잘 아니까
VAAS2019/06/13 00:42
꽁꽁 싸매서 버리긴 했는데 봉투에 글 쓰는건 생각도 못했네
공유기의비극2019/06/13 00:42
난 걍 신뮨지에 감싸서 버리는데
vvadro(드론드론)2019/06/13 00:42
난 신문에 감싸긴 한데 이게 매번 효과 있을까 생각 들던데
vvadro(드론드론)2019/06/13 00:43
PP마대 같은게 있는줄 몰랐네
이겜재밌네2019/06/13 00:43
글쿤 아직 버려본 법은 없지만 버릴 때 절케 버림 되겠구나 꿀팁
[삭제된 댓글의댓글입니다.]2019/06/13 00:43
쓰레기봉투 굉장히 비위생적일텐데 저렇게 다치면 파상풍 위험도 클 것 같다
사시버섯2019/06/13 00:43
커터칼 자르고 남는 조각같은거 테이프 빙빙 둘러서 버리지 않나?
저정도는 상식인것 같은데
피카츄배말랑해2019/06/13 00:43
커터칼날도 이면지 좀 잘라서 싸맨다음 버리고잇음당
유기농슈크림2019/06/13 00:43
저거 좀 긴꼬지같은거 안부숴서 버리면 갑툭튀해서 몸 긁는 경우도 있음
오염된 물건인 만큼 좀만 긁혀도 퉁퉁 부어오름
채유리2019/06/13 00:43
저건 분리수거 하지 않음?
보안사령부2019/06/13 00:45
어차피 캔류로 분리수거해도 봉투니까
채유리2019/06/13 00:50
아 아파트라 그냥 분리수거장에 버려서 몰랐음
갓명작2019/06/13 00:44
이런거 학교 교육과정에 넣으면 좋겠다.
카나 아나베랄2019/06/13 00:45
버려본적이 없어서 어케 처리해서 버려야하는지도 몰랐음... 생각해보니까 부엌칼 같은건 진짜 20년 써도 멀쩡하네
BeSIO2019/06/13 00:45
암만 봐도 은박지에 돌돌 말아서 신문지 포장하는건 기본으로 생각해야되지 않나
루리웹-70373264162019/06/13 00:45
칼 버려본적이 없는데 기억해야겠다
귀요미정찰병2019/06/13 00:45
10년 쯤 전에 유리 깨진 거 저렇게 버리라고 위기탈출 넘버원에서 봤음
치우는 사람도 버리는 사람도 안전한 방법이랬어
슈발로이카12019/06/13 00:45
칼은 버릴 때 종이로 싸매서 분리수거 내놓으니 사라졌던데
재활용품으로 수거해간건지 누가 쇠라고 들고가서 판건지 모르겠다...
무명인생2019/06/13 00:47
저렇게 버려야 하는구나
좋은 거 배웠다
C-282019/06/13 00:48
살면서 칼을 버려본적이없당
ksc-752019/06/13 00:48
칼을 버릴일도 없었고 한번도 고민해본적이 없었던거 같다.. 그래도 좋은정보 감사
두고아중2019/06/13 00:48
기본 상식 아니였나 ㄷㄷ
엄청 어릴때 배운거같은데
아시타카™2019/06/13 00:51
나는 날 다 죽이고 반으로 접어서 테이프 돌돌말아 버렸는데..
Insanus2019/06/13 00:51
면도날 버리는 것땀시 구청 환경과에 민원 넣어봤는데, 걍 정해진 거는 없다더라고…
사실 면도날은 카트리지 면도날이건 안전면도날이건 애매하긴 하지만서도…
윈드재머2019/06/13 00:52
칼 그냥 버리는 새키들도 있네? 뿅뿅
테이프나 종이에 말아서 버려라
올 이게뭔일2019/06/13 00:54
엄마가 칼 함부로 버리는거 아니라고 해서 버려본적없는데 길가다가 누가 쓰레기봉투에 칼을 대놓고버려서 놀란적있음
더블지퍼백2019/06/13 00:55
개만도 못한새끼년놈들 정말 많음.
푸라운2019/06/13 00:56
망치질 ㅈㄴ해서 구부리거나 하면 덜 위험하려나 더 위험하려나...
Memory Flower2019/06/13 00:59
맨날 신문지에 싸서 버렸는데 그냥 버리는 빡대가리가 실존한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슈코2019/06/13 01:01
저거 안 하는 놈들 은근 많음
전에 과방에서 선배새끼 하나가 커터칼 쓰다 날 부러지니까 걍 쓰레기통에 던져넣길래 내가 기겁하면서 빨리 꺼내서 테이프 감고 있으니까 오바 떨지말라더라
얼탱이 없어서 본인이 직접 쓰레기통 비울 것도 아니고(그때까지만 해도 후배가 쓰레기통 비웠음) 저 칼 때문에 쓰레기봉투 터지고 사람도 다칠 수 있지 않냐고 했음
그러니까 그 새끼가 쪼개면서 '어차피 내가 다치는 것도 아닌데 뭐' 이 ㅈㄹ함
그 때 아 이새끼는 사람이 아니다 하고 손절하고 선배로 취급 안 함
다음이주민2019/06/13 01:05
ㅅㅂ새끼가 모르는 사람이 다치는것도 아니고
같은 동아리 후배가 다칠수도 있다는데 말을 ㅈ같이 하네
슈코2019/06/13 01:08
ㅈㄴ 인성 터진 새끼였음
나중에 알고 보니까 그거말고도 별의별 모친출타한 짓 싸지르고 다녔더라
ㄹㅇ 대학 수강신청 말고 가정교육부터 재수강받아야 할 놈이었음
암만 그래도 걍 칼날 그대로 버리는건 비난해도됨. 아무생각없이 버렸다는소리니까
아니면 칼이나 유리같은걸 버릴 전용 봉투를 만들어서 거기에다만 버리게 하면 될거같음
이거 추천줘서 올리자
좋은정보니까
생각해보니 칼같은건 어찌 버리는거지
글쿤 아직 버려본 법은 없지만 버릴 때 절케 버림 되겠구나 꿀팁
커터칼 칼날 버릴땐 스카치테이프로 겉에 감싸서 버리긴하는데
헐 칼을 저기다가 그냥 버려? ㄷㄷ
생각보다 병1신들이 많음
아파트라 따로두는대 그냥
칼은 안버려봤는데 컵은 항상 싸서 버렸지 음음
어 정확하게는 칼본체는 금속류 자루는 재질에 맞게 분리하는게 맞는데
일반적으로 그러기는 힘들지..
???칼을 쓰레기봉투에 그냥 넣어 버리는 사람이 있다고,?
아니면 칼이나 유리같은걸 버릴 전용 봉투를 만들어서 거기에다만 버리게 하면 될거같음
ㄴㄴ 저게맞음.
그렇게 전용규격 만들면 종량제 봉투같은게 시도별,지역구별로 다르다보니
순식간에 업체들끼리 해서 쳐먹음.
본문에도 있지만 깨진유리나 돌같은거 담는 불연성마대가 있습니다 거기에 담아서 버리시면 됩니다
그래서 전용 봉투를 판매한다고 함. 본문에 언급된 봉투임.
그런건 보통 가정에서는 없으니까
임시로 신문지등으로 두껍게 싼다음 테이핑하는게 그나마 안전
칼은 위에 말한것 처럼 싸서 버리는데 유리 조각 같은 경우는 큰 덩이 말고 크고 작은 잔잔한 부스러기 어떻게 버려야 할지 항상 고민
위험한건 큰것보다 정작 잔잔한 부스러기들이라
전용봉투 보다는 전문 수거함을 만드는게 더 낫지 않을까싶음.
동사무소마다 배치해서 수거하는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생각함.
이거 추천줘서 올리자
좋은정보니까
사실 몰라서 그런거는 비난할 수 없다
그냥 생각이 거기까지 안미쳐서 그럴 수도 있긴 함
그러니까 이런 글이 퍼져서 사람들이 알게 해야지
암만 그래도 걍 칼날 그대로 버리는건 비난해도됨. 아무생각없이 버렸다는소리니까
그냥 생각이 짧은거지 환경미화원 졷되라고 하는건 아니니까
그래도 칼은 좀 심하긴 하지
다큰 성인이 칼을 함부로 버리면 위험할수도 있다 라는건 모르고 알고를 떠나서 상식아닌가
내 생각으론 그냥 귀찮다는 핑계로 무지한척 한다고 생각함.
무지는 죄가 아냐
영국이 유럽인지 모르는 건 죄가 아니지만
그러고 지 모르는걸 정당화 하려고 왠갖 쌉소리 하는건 죄듯이
무지는 죄가 아닐지 모르지만
알려고 하지도 않은 건 죄임
상식수준의 생각도 못한다면
그건 지적 장애인이니 논외고
어떻게 칼이나 유리에 다른 사람이 다친다는 것을 모를 수가 있지?
모른다는 건 변명이고 생각이 없거나 양심이 없는 거겠지...
살면서 칼을 버릴일도 별로 없고
특정 연령대까진 버려본 사람도 많이 없을테니까
날카로운 거에 사람이 다친다 - 위험하니까 치워서 버린다
여기서 다음 단계로 생각이 안이어지는거지
생각이 짧은거임
타인에게 해가 될수 있는걸 모르는거랑
일반적인 정보를 모르는 건 다르다.
무지는 죄가 아리다 라는
낡은 프레임에 갇혀 생각하지마
무지도 충분히 죄가 될 수 있어
마치 무지는 죄가 아니다를
진리마냥 받아들이고
무지했으니 면제부주는게 얼마나 웃긴건데.
그렇다고 진짜 아예 그냥 순수하게 몰라서 버리는 사람한테 너는 뭐라고 말할건데
'아니 그렇게 버리면 사람이 다치니까 안전하게 싸서 버려야 돼' 하지 '아니 씨1발 대가리 뿅뿅난 년아 생각이란게 없냐????' 이러진 않잖아
비난은 다음에 해도 됨
잘못이 아니라곤 안함
'비난'할 건 아니라 했지
순수한게 아님. 이기적인거지.
버리는 지 생각만 하고 치우는 사람 생각은 1도 안한거거든.
남을 배려할줄을 모르고 지생각만 하는인간들이나 저지를만한 짓.
순수하다가 그 사람의 인격이 순수하단게 아니라 진짜 그저 다른 뜻 없이 오로지 모르기 때문이란 뜻임
그냥 진짜 좀 머리가 나빠서 내지는 그런걸 생각해 본적이 없는 사람한테까지 '비난'할 일은 아니란거지
물론 잘못은 맞지만 그걸 가지고 욕하고 그럴 일인가? 는 좀 생각해봐야한다고
남생각 안한다는거. 나는 그걸 이기적이라고 말하는거.
본의아니게 사람을 죽였으면 그럴의도 없었으니 잘못이 아님?
비난할일 맞음.
그래서 법은 살인과 과실치사를 구분하지
둘다 범죄임. 비난받아 마땅한.
구분만하지 죄가 아니라고 하진 않지
난 그렇게 생각 안하는데
잘못은 잘못이고 그걸 비난할 수 있느냐는 또 다른 문제라고 봐야하지 않나?
모든 잘못은 비난받아야 마땅한건가?
둘다 비난받아 마땅한 범죄라면 대체 법은 뭐하러 그 둘을 구분시켜서 형량에 차별을 둔걸까??
술처먹고 사람패면 심신미약으로 감형이니 덜 비난해야겠네?
미성년자는 술처마셔도 법적으로 처벌을 안 받으니까 비난하면 안되겠네?
법은 만능이 아니고, 법은 절대기준이 아냐
과실치사는 과실이 없었다면 살인도 없었을테니
계획살인과 구분하는게 당연한거 아님?
설명이 필요한부분인가?
과실치사던 살인이던 경중의 차이가 있을뿐 비난받아 마땅한일인건 마찬가지인거고,
작정하고 미화원들이 다치길 바라는 마음으로 칼을 넣었던
아무생각없이 그냥 봉투에 넣고 내던져놓았던 정도의 차이는 있을지언정
비난받기에 조금도 부족함이 없는건 마찬가지임.
난 그게 비난까지 갈 일이라고는 생각 안함
잘못은 맞지만 그걸 가지고 비난할 이유는 없다고 보는데
말했듯이 저렇게 칼 안싸서 버리는 사람이 있으면
너라면 '칼을 그렇게 버리면 안되고 안전하게 싸서 버려야 해' 라고 말할래 '너는 대체 생각이 있냐 없냐 존나 이기적인 새끼네' 라고 비난할래
먼저 알려주고 그 다음에 알아듣지 못하든 그걸 부정하든 해야 비난할 수 있는거 아닐까?
무지는 면죄부가 아니지 무지에서 비롯된 행동도 분명 죄가 될 수 있지만
과연 무지에서 비롯된 죄를 '비난'할 수 있는가는 또 다른 문제라고 생각한다
가해자는 그래야되는줄 몰라서 그랬다고 하니까
이번에는 너그럽게 이해해주자고 피해자의 유족들에게 얘기해보시길.
그말을 수긍하면서 묵묵히 가족의 죽음을 받아들이면 님말 인정함.
주의주고 넘어갈일이 있고 아닐일이 있는거.
사람이 칼에 베이거나 찔리게 생겼는데 그런말이 나옴?
제발 '비난' 이란 단어의 의미를 좀 되짚어 봐
그리고 나라면 진짜로 몰라서 그런거고 또 그 일을 일으킨 사람이 자신이 무엇을 잘못했는지 깨닫고 용서를 구한다면
당연히 용서해 주겠지
거듭 말하지만 죄는 죄고 비난은 비난임
죄 = 비난 받아 마땅한것 이 공식은 옳지 않아
과실치사 얘기 하자면 진짜 어떤 결과가 나올지 모르고 살인에 대한 어떠한 의도도 없이 실수로 그러나 결과적으로 사람을 죽인 사람에게
너는 살인자라며 비난 할 수 있어?
더러운 살인자 지옥에나 떨어져 평생 불타죽어라
사람 죽여놓고 어떻게 그렇게 목숨 붙이고 살아있냐 뻔뻔하기도 해라
이렇게 비난할 수 있냐고
비난 [非難] 국어
뜻
남의 허물을 드러내거나 꼬집어 나쁘게 말함
남이 칼에 찔리던말던 내 알바아니라는식으로 아무생각없이 던져놓은놈에겐
콕 찝어 나쁜소리 들어도 할말없음.
누가 실수로 너님의 가족을 죽였을때 실수를 깨닫고 용서를 구한다면 너님은 너그럽게 이해해줄꺼다?
퍽이나. 본인이 막상 겪어봐야 그딴소릴 안하지.
그렇다고 그런일이 생기길 바란다는건 절대 아니고 그런일은 절대 있어서도 안되겠지만,
본인의 억지주장을 하고 있음을 인정하지 못하겠어서
무리수까지 두는짓은 하지 않았으면 함. 보기 안좋음.
다 인정한다 치고 그럼 너도 내 위의 질문에 대답해줘
오로지 무지에서 비롯되었지만 결과적으로 사람이 죽은 과실치사 사건에서
넌 그 가해자를 지옥에나 떨어지라며 비난할거야?
위험한 물건이니까 치워 버린다 까지 밖에 생각 못하고 이 다음까지 생각이 미치지 못하는거지
'남이 칼에 찔리던말던 내 알바아니라는식으로 아무생각없이 던져놓는' 게 아니라고
언제까지 이것만 붙잡기엔 시간 아까우니 마무리 함.
그냥 애들이 까페에서 씨끄럽게 구는 수준도 아니고,
흉기에 의해 사람이 상해를 입을만한 정도의 일이라면 욕쳐먹어도 할말없어야 하는거.
몰랐으니 미화원들이 칼에 좀 찔릴수도 있지 뭐라할 필요있나요
이해해줍시다 다음부터 안그러면 되는거지 하는건
님외에 몇이나 그런 생각을 할지, 그런 사람이 존재하기나 할지 의문.
02:05분에 쓴 님의 질문엔 그동안 쓴 나의 글이 충분한 대답이 되고도 남았다고 답하겠음.
님이 짐작하는 부분이 나와 의견이 같다면 다행이고, 아니면 어쩔수 없고.
니가 그렇게 생각한다면 굳이 나도 니 가치관을 바꾼다거나 뭐 계몽한다거나 하는 주제넘은 짓거리는 안할게
다만 내가 말하고자 했던건 '흉기에 의해 사람이 상해를 입을만한 정도의 일' 이니 무지에 의한 면죄부가 주어질 수는 없겠지만
그것이 죄가 맞다고 무조건 '비난'할 수는 없는 일이며 또한 그러한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많은 사람들에게 이에 대한 정보를 알려줘야 한다 라는거야
내가 머리가 나쁜건지 네 의견을 제대로 이해 못한 건지 모르겠지만
질문에 대한 대답은 '예' 인걸로 알아들을게
고생하셨음.
그래도 이 정도면 유게치고 멀쩡한 키배였다
잘자랑
생각해보니 칼같은건 어찌 버리는거지
싶어지네
살면서 칼버려본적은 없어서
유리는 항상 신문지+청테이프로 버림
나도 수건에 싸서 청테이프로 둘둘만 다음에 매직으로 유리라고 존나크게 써서 버렸응
도가니에 넣는다 - 녹인다- 작은 철괴로 만든다-고물상에 판다 = 퍼펙트
팁은 펜치 같은 공구로 부러뜨리고
날은 테잎/신문지 말아서 둔하게 만드는게 기본
상식적으로 칼을 그냥 버리는건 상상조차안되는데
캔이랑 같이 버리면 안되나?
알루미늄과 철이라 다른가?
상식의 문제 아닌가
이런거 어떻게 버려야 할지 제대로 물어볼 곳만 있으면 좋을텐데 하는 생각이 있긴했음
지식인같은 경우엔 저기 나온대로 제각각이라
그냥 쓰레기봉투에 적혀 있는 곳에 전화 한통만 하면 되는데...
그 지역에서 어케 처리하는지는 담당이 제일 잘 아니까
꽁꽁 싸매서 버리긴 했는데 봉투에 글 쓰는건 생각도 못했네
난 걍 신뮨지에 감싸서 버리는데
난 신문에 감싸긴 한데 이게 매번 효과 있을까 생각 들던데
PP마대 같은게 있는줄 몰랐네
글쿤 아직 버려본 법은 없지만 버릴 때 절케 버림 되겠구나 꿀팁
쓰레기봉투 굉장히 비위생적일텐데 저렇게 다치면 파상풍 위험도 클 것 같다
커터칼 자르고 남는 조각같은거 테이프 빙빙 둘러서 버리지 않나?
저정도는 상식인것 같은데
커터칼날도 이면지 좀 잘라서 싸맨다음 버리고잇음당
저거 좀 긴꼬지같은거 안부숴서 버리면 갑툭튀해서 몸 긁는 경우도 있음
오염된 물건인 만큼 좀만 긁혀도 퉁퉁 부어오름
저건 분리수거 하지 않음?
어차피 캔류로 분리수거해도 봉투니까
아 아파트라 그냥 분리수거장에 버려서 몰랐음
이런거 학교 교육과정에 넣으면 좋겠다.
버려본적이 없어서 어케 처리해서 버려야하는지도 몰랐음... 생각해보니까 부엌칼 같은건 진짜 20년 써도 멀쩡하네
암만 봐도 은박지에 돌돌 말아서 신문지 포장하는건 기본으로 생각해야되지 않나
칼 버려본적이 없는데 기억해야겠다
10년 쯤 전에 유리 깨진 거 저렇게 버리라고 위기탈출 넘버원에서 봤음
치우는 사람도 버리는 사람도 안전한 방법이랬어
칼은 버릴 때 종이로 싸매서 분리수거 내놓으니 사라졌던데
재활용품으로 수거해간건지 누가 쇠라고 들고가서 판건지 모르겠다...
저렇게 버려야 하는구나
좋은 거 배웠다
살면서 칼을 버려본적이없당
칼을 버릴일도 없었고 한번도 고민해본적이 없었던거 같다.. 그래도 좋은정보 감사
기본 상식 아니였나 ㄷㄷ
엄청 어릴때 배운거같은데
나는 날 다 죽이고 반으로 접어서 테이프 돌돌말아 버렸는데..
면도날 버리는 것땀시 구청 환경과에 민원 넣어봤는데, 걍 정해진 거는 없다더라고…
사실 면도날은 카트리지 면도날이건 안전면도날이건 애매하긴 하지만서도…
칼 그냥 버리는 새키들도 있네? 뿅뿅
테이프나 종이에 말아서 버려라
엄마가 칼 함부로 버리는거 아니라고 해서 버려본적없는데 길가다가 누가 쓰레기봉투에 칼을 대놓고버려서 놀란적있음
개만도 못한새끼년놈들 정말 많음.
망치질 ㅈㄴ해서 구부리거나 하면 덜 위험하려나 더 위험하려나...
맨날 신문지에 싸서 버렸는데 그냥 버리는 빡대가리가 실존한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거 안 하는 놈들 은근 많음
전에 과방에서 선배새끼 하나가 커터칼 쓰다 날 부러지니까 걍 쓰레기통에 던져넣길래 내가 기겁하면서 빨리 꺼내서 테이프 감고 있으니까 오바 떨지말라더라
얼탱이 없어서 본인이 직접 쓰레기통 비울 것도 아니고(그때까지만 해도 후배가 쓰레기통 비웠음) 저 칼 때문에 쓰레기봉투 터지고 사람도 다칠 수 있지 않냐고 했음
그러니까 그 새끼가 쪼개면서 '어차피 내가 다치는 것도 아닌데 뭐' 이 ㅈㄹ함
그 때 아 이새끼는 사람이 아니다 하고 손절하고 선배로 취급 안 함
ㅅㅂ새끼가 모르는 사람이 다치는것도 아니고
같은 동아리 후배가 다칠수도 있다는데 말을 ㅈ같이 하네
ㅈㄴ 인성 터진 새끼였음
나중에 알고 보니까 그거말고도 별의별 모친출타한 짓 싸지르고 다녔더라
ㄹㅇ 대학 수강신청 말고 가정교육부터 재수강받아야 할 놈이었음
칼 버리기 하니까 생각나는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vrHVooawZBU
하다못해 근처 철물점이나 문방구 같은데서 100방짜리 사포 사서 날 다 갈아없애고 버리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