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관적으로 봤을때 또라이가 많은 부류들...

학부모 상담해보면 젤 말안통하는 부류들...
1. 40-50대 공무원+남자
절대 말안통함
자기 말이 곧 법임
진상이 될 가능성 가장 높음
예전에 우리애 무조건 3개월에 1등급 만들어 주면
수업 듣고 아니면 안듣는다
각서쓰면 수업 듣는다 그럼..
누가 보면 수백만원 고액과외인줄알겠네 -_-
2. 저학년으로 갈수록 엄마들 진상많음...
자기가 수학커리큘럼짜서
이대로 수업해달라 시전
어디서 이상한거듣고와서 그대로 해달라 우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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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런 생각하면 나쁜놈인데
없는집 상대하면 오히려 진상이 더 많고
막무가내인경우가 많음....
있는집 엄마들은 있는티낼려고
여행다녀오거나 수시로 선생님들 선물엄청챙기고
성적 좀 안올라도 열심히 가르치주면 고마워하는데
없는집에 엄마들은
조금만 안올라도불안해서 전전긍긍...
없는 살림에 짜내서 학원 보내는데
돈이 아까우니
학원선생들 쪼아서 닥달해댐
학생 아빠들도 마찬가지..
있는집 아빠들은 상담와서 이리저리 재는거 없음
맞다 싶으면 등록해서
수업 필요한거 있으면 무조건 들을테니
돈걱정말고 수업만 신경써달라 그럼
어설프게 있는 아빠들이 상담와서
자기가 대학교 어디 나왔는데
수학 좀 배웠다 하면서 자랑질...
그리고 꼼꼼하게 상담하고 비교후에 등록은 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