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수영을 다니는데
맘에 드는 ㅊㅈ가 있습니다.
그런데 사람도 많고
말 걸기가 쉽지 않은데
어떻게 접근하는게 좋을까요??
https://cohabe.com/sisa/1060253
수영장에 맘에 드는 ㅊㅈ가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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ㅗㅜㅑ 짤 좋네요
ㅇㅇㅇ
따라가세요
화끈하게 돌직구
수영복안에 큰 바나나를 넣어보세요..
ㅗㅜㅑ 하게죠...
와우 ㅋㅋㅋㅋㅋㅋㅋㅋ
어푸어푸 접근하세요
인사부터하세요.
내놓고다니세요
이제 저 수영장 못다닐듯
수영장안에서 잠수로 돌진
어헛 죄송합니다 말 시전
제 친구가 새벽 수영반에서 만나 결혼 했지유 힘내세요
짤 맘에 드네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그냥 대놓고 전번 물어보세요
그 다음부터는 알아서 ㅋ
돌직구 고백..
타이밍은 수영비 갱신하기 직전
까이면 쪽팔려서 못다니까
ᆞᆞ
수영반 회식을 한다고 뻥치고.
우디어디로 오라고 전해주세요.. 그리고 전화번호 받으시로 그날 혼자나사면.끝..
현실적 방법으로 일단 싸웁니다
수영복 하의에 바나나를 넣어갑니다 자연스레 잘이루어질것입니다
어이쿠 죄송해요
그녀가 수영을 잘하면
알려달라고 말걸고~~~
님이 잘하시면
알려준다고 말걸고~~~
수영복 안 입고 들어가서 접영 한 번 해주시면...
배영을해야죠
평형 가르칠때가 제일 민망합니다.
이 형 댓글 보고 아차!! 했는데...
이 형 댓글 보고 상상했다가 현웃 터짐 ㅎㅎㅎㅎㅎ
짤 너무 좋네요
표현해 보시고...남편있겠지만...
일단 볼 때마다 가벼운 인사부터 자주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말트일 일이 생길겁니다.
됐고 짤이나 더 올려봐요
고백해서 혼내주세요 앞으로 수영장 못다니게
저 짤은 태어나서 한번도 보지 모탄 ㅅㄱ
참 사진 꼬라지보소
ㄷㄷㄷ
관심 표현 하시면 그 사람 그 시간 피할지도.. 심사숙고 하시길.. ㄷ ㄷ
껴안으세요
스벅 커피사주면서 말걸어보셔요
자유수영이면 힘들어요. 같은 시간 강습이라면 모를까. 괜히 부담스럽고 멋적어서 자유수영 안나오시는 상황이 될 것같네요.
미투 당하실 듯
하지 마세요..
그냥 돌직구 하세요. 찌찔하게 이런저런 이싱한 수법 쓰면 용기없는 ㅉ질남 됩니다. 그냥 인사 건내시고 그쪽에서 인사하면 "어? 꽃이 말을하네?" 라고 받아치세요. 오글거리는 유치짬뽕이지만 어색한거보단 나을거 같네요. 그러면서 처자가 웃으면 분위기 이어가심되고. 뭐야?~ 이러면 바로 뒤돌아서 나오세요.
음... 비슷한 경험으로는 그냥 자유형 폼 봐달라고 부탁한적이 있었어요. 혼자 계속 하니깐 제대로 된 폼으로 수영하는지 모르겠다고 하고요. 그리고 수영하는 모습 자세히 관찰하고나서 이렇게 저렇게 하면 좋을꺼라고 얘기해주더라구요. 그리고 이번에 제가 봐준다고 서로 영법 봐주고 고쳐주면서 말을 이어가면서 친해지면서 만난적이 있었더랬죠 ㅋㅋㅋ
글쓴님이 수영을 잘하면 되게 쉬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