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청 “성은 선택 개념 아니다”

지들끼리도 서로 깜

파가 여러가지라

레즈비언은 게이들을 아주 증오함

트젠이 성소수자에 속하는데?
그리고 대부분은 포용이야
페미니즘 애들이면 몰라도

왜?

레즈비언들이 페미니즘 사상을 주도하면서
사이가 아주 원수처럼 틀어져버림

동성애자들이 트젠 싫어하는걸로 알고있음.

그렇구만 고마워요 답변웨건!

래디컬 페미니즘 이론상으로는 게이도 결국 태생적으로 여성을 억압하는 기득권 남성 취급이기 때문임. 심지어는 여성을 혐오하기 때문에 남성끼리 연애하는 거라는 식의 프로파간다도 만듬
잘 이해가 안간다면 메갈 워마드가 게이는 더러운 돈고춘 취급하면서 레즈비언은 '혐애'탈출한 고귀한 선택으로 포장해주는걸 생각해보면 됨

득템하세요

오히려 트젠들은 일상 생활에서 성 정체성을 바꾸길 원한다는 점에서
다른 성소수자들과 구분을 할 수 있겠지만
간혹
바이섹슈얼, 레즈비언, 게이들 처럼
자신들의 성 생활과 관련된 취향이 독특한 것을 가지고
DNA의 실수라던지, 영혼의 성별이 바뀌었다는 등
유독 과장되게 감성적으로 포장 해 가며
색다른 개성으로 존중받아야 한다고 주장하는 건 너무 유난떠는 것 같음;;;
개인적으로는 그냥
겨드랑이, 발, 냄새, SM 패티쉬 처럼
사람들이 흔하게 반응하지 않을 특수 상황에 반응하게 되는
'독특한 성벽을 지닌 사람들' 정도로 이해하면 되지 않나 싶음...
페도, 수간, 스카톨로지, 네크로필리아, 근친, NTR 성향을 지닌 사람들처럼
도저히 용납받을 수 없거나 공개적으로 밝힐 수 없는 성벽을 지닌 사람들과 달리
정도? 수위? 타인의 피해? 윤리적 허용 범위? 의 차이가 있을 뿐
딱히 뭐 그들이라 해서 대단하게 특별한 상황은 아니라고 생각함.
결론?
그냥 자신의 성벽이 좀 독특하다 싶으면
마음 맞는 파트너 만나서 방 잡고 니들끼리 조용히 놀아라.
괜히 가죽 팬티 입고 거리로 뛰쳐나와서
'우리를 존중해줘! 우리를 사랑해줘!'
라고 유세 떨지 말아라...
대낮에 뻘거벗고 돌아다니면 이성애자도 그냥 변태고 범죄자임;;;

게이들도 의견이 다 갈려. 그냥 님 양심 가는데로 하면 돼.

그럼 나는 내 눈앞에 속옷차림으로 다니지만 않았으면 좋겠음...
일반인도 속옷차림으로 다니면 잡혀가...

반나체 축제라고 신청을 하고 당국의 허락을 받은 거면 잡혀가진 않겠지. 한국은 어떤지 모르겠는데 여기는 생수워커들이 매년 나체로 퍼레이드 하거든. 별로 좋아보이진 않지만 축제 당일만큼은 그 사람들이 빌린 거니 그 경우는 뭐라고 하기 힘든데 한국에서는 어떨지 모르겠네. 다만 두 경우 모두 전연령 행사가 아니라면 굳이 시가지에서 할 필요가 있나 싶은 맘은 어쩔 수 없지...
반대로 컬리지 유머에서 일상생활에서의 문란함을 PC로 덮으려는 뻔뻔한 게이들을 까기도 했지. 직장 동료한테 자제 좀 해달라던 사람도 알고보니 게이였음 ㅋㅋㅋㅋㅋㅋㅋ

직장동료 개그는 나도 봤음 ㅋㅋㅋ

그건좀 아직 확실한게 아닐껄

근데 왜 게이는 타고난거라고 말하고 다님? 이성애가 자연스러운것이듯 동성애도 그렇게 자연스럽게 타고난거라고 해서 난 그런갑다 했는데

일단은 복합적이라 볼수밖에 없음

과학적인 검증은 접어놓고 사회적인 의미만 간단하게 요약하자면.
1. 성소수자들을 정신병으로 몰면서 탄압하는 인간들이 있음
2. 성적지향은 선천적이며 후천적인 변화가 불가능하다는 의견이 대세가 되면서 그런 탄압이 약해짐
3. 선천 후천 상관없이 순수하게 개인지향 자체를 존중하는 사회를 바라는 사람들이 생겨남
대충 이런 흐름임. 동성애자에 대한 탄압 -> 현실적인 타협안 -> 이상주의자들 등장 뭐 이런 흐름이지.
다만 3번은 굉장히 소수의견임. 실제로 그리 많지도 않고, 여전히 성소수자를 평범한 이성애자로 고쳐야 한다는 애들이 적지않은게 현실이라 걔네들 때문에 말을 꺼내기 힘들어서 더더욱 적어보이기도 하고.

뭐든 강요하는 것들은 극혐이야

지들이 비주류인건 아니까 그럼

아동성애가 더럽기는 더하거든

ㅇㅇ 자기 성 정체성을 부정하면서 자기한테 빠져들게 하고싶은 그런 성적 판타지 같은게 있을듯
우리도 쩡에서 많이 보잖아 남자 좋아하던 여자애를 미친 레즈년이 유혹해서 dil도없인 못살게 되는 그런거

그래서 동성애는 탄압하고 아 동성애를 지지합니다

현실 페도는 범죄인거 알지?

미친....
닉넴부터 내용까지 .... 세상에

솔직히 동성애까지야 개인의 취향으로 인정해도
아동성애는 뚝배기 깨도 합법이지 쉬/불련들아

이성애자보고 동성애 하자는 동성애자를 도대체 어디서 봤다는거? 동성애자들 대부분은 그냥 자기들한테 신경끄고 똑같은 권리나 달라고 하지 이성애자들도 동성애자가 되라는 동성애자는 없음. 있더라도 극소수에 같은 동성애자들한테 ㅂㅅ취급이나 당하지. 레즈쪽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게이쪽은 확실함.

유게이들은 그림체만 따지지 3D엔 관심없는거 아니었어?

끌어들이려는 시도가 많다고? 동성애자 사회가 얼마나 닫힌 사회인데 그런말을 함부로 뱉지; 적어도 난 어디가서 이성애자 게이만들겠다고 덤빈다는 작자는 보도 듣도 못했음
본인이 동성애자에 대한 이상한 환상을 품고 있는거 아닐까?

읭 어디서 그런 얘길 듣고다니는거지
자기들에게 신경끄는게 아니라 이런게 있다 라는 거고
이성애자에게 다른 무얼갈 강요한 적이 없는데

추천수 호러다 ㅅㅂ

이건 또 뭔 개소리임? 어떤 정신나간 동성애자가 이성애자보고 같이 동성애하자고 끌어들이냐? 핫소리도 정도껏좀..

실제로 유럽어딘가에서 그렇게 태어난 사람들이 자기 취향 깨닫고 병원에서 치료받는다는 다큐본기억이 있음

존나 웃긴건 성소수자 애들은 그것도 타고난거라고 주장함. 동성애나 양성애는 외부 요인이 아니라 타고날 때부터 가진 거라고 주장해서 정상범주에 넣으려고 함. 그래놓고 이성애자들이 '그래, 그건 선택하는게 아니지'하면 지들 정신병자 취급한다고 극대노함

그러게...
인정을 받고 싶은게 아니라
관심을 받고 싶고 뭔가 대우 받고 싶은가 봄;;;;
아니면
성을 무기로 기득권 쟁탈인가...

총체적 난국인게 성소수자들 자체가 워낙 갈리고 그 이상으로 의견도 갈리는만큼 그중에 이중잣대 들이밀 사람들이 없을리가 없어서 ㅋㅋㅋㅋㅋ 나는 타고난다고 생각하는데 선택하는 거 자체를 문제 삼고 심지는 않음.

동성애자, 양성애자들을 앞뒤가 안 맞는 주장을 하는 허수아비로 만들어놓고 때리네 ㅋㅋㅋ
가상의 멍청한 한남 만들어놓고 때리는 트페미랑 천생연분;

뭐 개인적으로는 종교계가 그렇게 생각한다는데 어쩌겠어라는 쪽인데. 파급력?을 생각하면 반발이 나올수도 있지 뭐

이건가???
https://www.nytimes.com/2019/06/10/world/europe/vatican-francis-gender-identity-se♡uality.html

gender도 선택하는게 아니라 그렇게 태어난거라고 주장하는거 아녀?
선택할수 있는 거였으면 보통 sox와 같은 성으로 선택했겠지만 선택할수 없는거기 때문에 어쩔수 없다가 걔네들이 주장하는거잖아

저기서 말하는 성소수자는 아마도 트랜스젠더나 그런 사람들인듯. 게이나 레즈가 아니라. 아마도 기레기가 성소수자라고 한단어로 퉁치니까 오해가 생긴것 같네.
Gender와 관련된 성소수자에 대한 이야기로 라노벨인 '이 사랑 그 미래'를 추천함. 나름 재밌음.

트젠도 아닐듯
트젠도 gender은 선택개념이 아닌걸로 알고 있거든
정신적인 성이 신체적 성과 다른데 둘다 선택할수 없으니 외형적으로 나마 수술로 고치는걸로 알고 있거든
그건보다 밑에 댓글보면 가장 가까운건 몸에 가슴도 있고 남자성기도 있는 양성적인 특징을 가진 사람이 가장 반발할만하다고 생각함
근데 그런사람은 성소수자 사이에서도 엄청난 소수라 그런 소수자들이 단체로 따진다고 하기가 논리적으로 좀 이상한게 문제..

오늘 나온 뉴스인데....

오늘 나온 뉴스면 전체적인 맥락을 가져오던가
그런것도 없고 딸랑 한줄 쳐 가져오면 어쩌라고?

https://www.youtube.com/watch?v=hRiJkIQ6sCw
이거네

몇 줄 쳐 필요한건데??? 딱보니 그냥 꼬투리삼아서 욕하려는 놈같은데

ㅈ티비씨 뉴스룸이네ㅋㅋㅋㅋㅋㅋㅋ평소엔 쥰내 욕하면서 왜 이런거 나오면 팩트랍시고 믿고 올리는지ㅋㅋㅋㅋㅋㅋ

기사링크라도 가져오던가 뭘 꼬투리 쳐삼아
평소에 출처 확인도 안된거 막 올리다가 선동쳐하고 그러다가 단체 숲속친구 만들고 그 지.랄나니까 그렇지

해외 기사는 위에 링크 달려있는데?
원 기사 출처를 원하는거야? 스크롤 위로 올리면 사진하고 같이 나와있네 뉴욕타임즈 기사

그니깐.. 이젠 글 길이가 문제가 아니라 기사 출처 안적은게 문제다? 풉키키키

위 댓글 보면 34분에 올린 댓글이면 니가 첫번째 대댓 달기전에 올려진 댓글인데.. 그것도 확인 안했냐

무슨 오타쿠들의 설정놀음도 아니고.

ㅋㅋㅋㅋ

다성애니 남성애니 이런건 다 뭐여...?

로맨틱지향은 무슨 정신적교감을 우선하는건가

그거 맞음

성정체성은 종족이랑 다른 개념인데 왜 그거랑 같은 비유를 하려는건지 이해가 안가네

저게 정신적인 성을 말하는거면 논란이 있을만해.
근데 생물학적 성을 말하는거면 무조건 양자택일 아님?? 극소수로 XXY인가 머시긴가 그런게 있다지만.. 보통은 남성 아니면 여성으로 분류를 시켜버리든데

인터섹♡ 양성이야 있지. 그리고 이젠 슬슬 과학도 발전하니까 완전히는 아니지만 어느정도 성전환 수술도 할수있고.
아직은 인공 자궁 기술도 완성된건 아닌데 시간이 지나면 인류가 어떤 생물학적 성이든 선택할 수 있는 세상이 올거임.

정신적인 성이야말로 결정되어있고, 불변적인거지. 몸이야 개조하면 그만이지만 정신이 여자인 사람은 계속 여자일 수 밖에 없잖아.
니가 그냥 유게이에서 미소녀 유게이가 됐다고 상상해봐. 그렇다고 해서 남자랑 섹♡하고 싶진 않잖아

근데 성전환 수술 받은 사람은 생물학적으론 본래의 성 그대로 치지 않음??
주민등록상, 정서상 이런거말구.
유전자가 그대로잖아.
물론 막 미래에 몸 자체를 바꾸거나 수술로 유전자단위로 조절이 된다면 모르겠는데 지금은 수술받아도 성은 태어날때 그대로라고 보는데..
근데 이건 억지부리는게 아니라 이 글에서 교황청이 말하는게 생물학적인 성을 말하는거라는 전제로 말하는거임ㅇㅇ
정신적, 사회적인 부분에서는 달라질 수 있다고 나도 인정함

정신적 성도 선택개념이 아닌게 흔히 성소수자들이 주장하는거지..
생물학적 성은 아무리 수술해도 유전적으로 정해진거라 선택개념이 아니고

난 오히려 과학적인 부분에서 달라질수 있다고 봄. 지금은 완벽한 성전환은 무리지만 언젠가는 실현될 기술이잖아. 과학으로 안되는게 어딨어.
그렇지만 정신은, 태어날때부터 정해지는거임. 몸뚱이가 여자길레 여자처럼 기르고 여자처럼 가르쳤는데도 지가 남잔줄 알면 그건 그냥 태어날때 남자였던거야.

성소수자들 중에는 제대로 된 성을 가지고 태어나지 못했기 때문에 성을 선택해야 되는 상황이 생김.
내가 자지달고 태어 났는 데 유방이 커지고 하는 짓은 여자임.
이경우에 나는 남성호르몬을 더 받아 남자가 되던가, 자지를 자르고 여자가 되던가. 하나를 해야함
걍 뭐 혼자 사는 것도 방법일 수 있음. 문제는 잘못된 호르몬의 영향 때문에 고통 받지 않는 다면야...
성소수자들은 바로 이러한 자신들의 상황에 대해 말하는 거임.
태어난 것이 자신들에게 힘드니.. 자신이 살려면 적극적인 행동을 취해야 하고 그건 선택이 따르기 마련인데
저러한 교황청의 발언은 신의 뜻이니 받아들이라.. 그들로선 힘든일거 같음.

가톨릭이 얘기하는건 '신이 주신 것'을 이야기하는건데 그걸 체인지하면 뭐가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