겉으로는 인류 수호를 위한다지만 실상은
완전한 독재정치로 조작, 선동, 세뇌와
암살을 통해 여론을 움직이며 절대권력만을
위해서 움직이는 황제 멩스크
무능하고 부패한 지휘관이 많은 탓에
무지막지한 사상률과 인명경시, 범죄자의
강제 세뇌시술을 통한 인력공급이 기본인
자치령 군대
자유와 평화를 위해 헌신했지만 대가로
배신과 손절을 당한것에 더해 피로 맺어진
전우들을 잃고 사랑했던 연인에게
반드시 죽이겠다는 맹세를 한 레이너
끝도없이 몰려들며 행성과 행성을 건너
감염을 퍼트리고 순식간에 끔찍한 진화를
거듭해 모든 생명체를 위협하는 저그 군단
초월체의 심복들과 지구연합 원정대를
기만으로 이뤄낸 거짓 동맹으로 싹쓸이하고
스스로 칼날여왕으로 등극한 케리건
최악의 금기를 풀어제치고 암흑 기사단과
협력해 동족을 구원으로 이끌고
결국 목숨까지 바쳤던 테사다
네라짐의 정신적 지주였던 라자갈을 배신과
거짓에 잃고 치욕속에서 저그를 막을
해결책을 찾아 떠도는 제라툴
모성 아이어와 인구 대다수를 잃고
샤쿠라스로 건너가 비통함, 분노 속에서
과거의 영광을 되찾겠다는 결의를
다지는 프로토스
우리 동년배들은 다들 임무 즐겁게 하엿읍니다...!
사실 캠페인 다 하는 사람 별로 없었...
쒸이불... 나 때는 동년배들 다 한스타 설치해서 했다
스타1에서 스토리 본 사람 별로 없을텐뎅? 그냥 겜만 했지.
사실 캠페인 다 하는 사람 별로 없었...
우리 동년배들은 다들 임무 즐겁게 하엿읍니다...!
한스타 나왔을때 다들 캠페인 한번씩은 해서 프간지에 반함.
다 해봤는데 ㄷㄷ
프로토스 테사다의 위엄 쩌는 마지막에 눈물 살짝 고임 ㅠ
캠페인 한 사람들이 드물엇는데
내주변엔 안한사람이 없는데
초중고 스타리즈시절인데 한명도 못봣다 나도 안햇고
나 고2때 스타 첨 나왔고, 스타 덕분에 피씨방이 근처에 2주에 하나씩 생길정도로 말도 안되는 대호황시기였음.
적어도 내가 아는 선에선 전부 시나리오 다 해봄
꼬꼬마때 한스타팀이 미션도 번역해줘서 얼마나 고마웠는지 모름
캠페인을 안했다고?헐
그때는 각 종족별로 캠페인 공략집이 따로나왔었어...
그럴리가?
를 2에서는?
자날까진 괜찮았는데
군심=케리건 세탁
공유=위대한 아르타니스
위대한 환타겠지
아르타니스 뛰워주기가 켐페인 내내 진행되는데 좌절도 없어서 존나게 노잼스토리엿다
위대한 환타는 에필로그
갠적으로는 고짐고 전까지는 프로토스 엔딩은 만족햇음.
이름 까먹은 프로토스 여기사: 칼라를 잃으면 우리에게 무엇이 남습니까?
아르타니스: 자유!
자날은 타이커스가 있기에 좋았다
ㅇㅇ
진짜로 타이커스같은 좀 쓴맛남겨주는 케릭터가 있었으면 공유 스토리도 훨씬 좋았을꺼라고 생각함
자유의 날개는 최고였음
아르타니스도 괜찮았는데 뭐가 그렇게 꼬왔냐 ㅋㅋ
ㄹㅇ 뽕 빠지고 생각해보니까 아르타니스가 메리수여 ㅅㅂ 제라툴은 그냥 아르타니스 각성재료고 ㅠㅠ
스타1에서 스토리 본 사람 별로 없을텐뎅? 그냥 겜만 했지.
한글패치나오고나서 다 한번씩은 하지않나
나 어릴때 스토리갖고 친구랑 이야기했었는데
난 어릴때 뜻도모르면서 깻엇음 ㅋㅋㅋ
한글패치 나오자마자 스토리 정주행했는데
그거 아니더라도 정품 설명서겸 설정집 앞에 스타 배경 스토리 쫙 잇었음
꽤 많이 했을텐데
한글패치 나오고서도 한창 신기하다고 했었고. 프로게이머들이 쓴 캠페인 풀어쓴 소설도 나오고.
한글패치 나오기 전부터 이미 스토리 번역 엄청 했었는데
캠패인도 나름 재밌었는데, 그리고 튜토리얼 같은 역할도 했고.
리버 쓰는법, 아비터 쓰는법 그런거 다 거기서 배웠고.
난 리버 첨 봤을때 유닛 생산하는 건물인줄 알았어. 그래서 찍었는데 왜 안나와? 그랬는데.
하이템플러는 스톰 쓰는 줄도 모르고 그냥 적진에 어택땅 했던 적도 있고.
스2: 고 짐 고
고짐고
나는 죽음을 경험한 적이 없네
환타..
고짐고
갘ㅋㅋㅋㅋ짐ㅋㅋㅋㅋㅋ어섴ㅋㅋㅋㅋㅋㅋ
우리 둘 다 선택을 해야겠군..
웴
드디엌ㅋㅋㅋㅋ올 것잌ㅋㅋㅋ왔군ㅋㅋㅋㅋ
문제는 엔딩이...
맹스크는 아무리봐도 남얘기가 아닌거같다....
난 스1 캠페인 여러번 해봄
UED는 왜 없어요?
UED는 뭔가 맥거핀 같은 존재라서?
고짐고
스타1 흥행한 이유보단 스타2 실망스러운 이유가 맞는거같다.
스1 시작할때 죄다 영어여서 스토리보고 한사람 몇 없을껄?
인기 '있었던' 이유라니
스타1 PC방 순위 여전히 10위 안에 든다
진짜 무시무시할 정도로 롱런하는 게임임
예? 여친을 구하러 지옥에간다고요??
예?? 그마저도 병력이 부족해요???
쒸이불... 나 때는 동년배들 다 한스타 설치해서 했다
나도 썻음ㅋㅋ
ㅋㅋㅋ 리얼 추억이다
ㅋㅋ겜방에서 가디언이 영덕대게로 나오게만든 주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컴이 구려서인지 가끔 튕기고...
2는 까말 알라라크 빼고는 건질게 없는듯..
아 아바투르도 있구나
프로게이머들도 캠페인 안한 사람 많았는데
스타1 전성기에는 한글 스타때문에 캠페인 다들 많이 해봤을걸.
물론 인기 있었던 이유가 저게 1순위는 아니지만
한스타로 대부분은 캠페인 한번씩 해봤을텐데.
왜 어릴땐 인터넷 끊기는 경우도 많아서 뭐 할 거 없나 하다가 캠페인 한 적 많았어
해외게이머 중에 레이너 아디 쓰는애있는데, 해설자가 레이너 언급하자, 프로선수가 그런 캐릭있었나며 캠페인안해서 모른다더라.
스1이 흥한 이유 여러가지겠지만 스토린 지분이 미미할거야.
한스타를 몰라?
스타크래프트 소설도 있었지 ㅋㅋ
나도 친구랑 토크 엄청했었는데 ㅋㅋㅋ중딩때 스타 스토리 애들 몇명한테 말하니까 애들이 나중에 스토리에 궁금한거 생기면 나한테 물어보러 오고그랬음
는 캠페인 다 필요없고 황제테란과 PC에 그냥 깔려있어서......
우리동네만 그랬는지 그옜날 저작권인식이 희박하던시절 불법복제로 깔린 스타1 오리지널은 프로토스 엔딩 동영상 부분이 짤려있는 경우가 있었음.
20년이 지난 지금도 친구들끼리 술먹을때 프로토스 엔딩이 뭐가 맞는지로 싸우고 있음 ㅋㅋㅋㅋㅋㅋ
남들 디아랑 스타할때 나는 메이플하고 다녔는데.. 난 뿅뿅인가
다크 스페이스 오페라였잖아 부르드워 때 스토리가 화룡점정 찍었공
일단 자유의날개 1까지는 스토리가 얼추
ㄱㅊ음 근데 군단의심장부터 좀.. 이상해짐
뭔가 듬성듬성하고 핵심스토리만 이야기함
아무리봐도 멩스크보단 멩크스가 어감이좋아
나 이거 메딕 4개 넣는거몰라서 치트썼는데..
솔직히 스1캠페인은 스2캠페인 깨기전까지 제대로 해본적도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