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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소령사건 개무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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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누굴까요
댓글
  • [D700]배기갑 2019/06/11 22:35

    ..... 전 전직 이마가 넓으신 대통령이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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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순채원 2019/06/11 22:36

    내부자의 소행이 아닐까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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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욱 2019/06/11 22:36

    본인은...
    ㅎ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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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델사진甲 2019/06/11 22:39

    전 분실 자작극에 한표 던지렵니다.
    군이란곳에 워낙에 미스테리 사건이 많은 곳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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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순채원 2019/06/11 22:42

    목격자가 그래도 꽤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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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tteiefe 2019/06/11 22:44

    근데 분실했다면 그냥 분실했다고 하지 뺏겼다고 하는게 더 큰거 아닌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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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델사진甲 2019/06/11 22:45

    뭐 예를 들자면.. 정체불명에 괴한이 몰래 잠입해 들어와 힘으로 탈취해 갔다..
    이런걸 밝히게 되면 사건 규모가 더 커지고 여럿이 책임이 전가 되니.
    차라리 조용히 들어와서 훔쳐갔다 이런식으로 입을 맞추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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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도slr 2019/06/11 22:41

    아직 못잡은걸로 알긴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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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tteiefe 2019/06/11 22:48

    비슷한나이대 간부 전역자 500명 대질심문까지 했는데 못잡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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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DMK4/6D]나먕쥬 2019/06/11 22:45

    간첩설에 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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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0/01/01 09:00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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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ute 2019/06/11 22:49

    상병 때 저 수사본부에 차출되어, 전역하기 며칠 전까지 저기 붙잡혀 있었네요. ㅠ.ㅠ
    내 총번은 전혀 기억이 안나지만
    저 때 잃어버린 총번은 아직도 기억나네요. 헐...
    당시 부소초장 이X호 중사의 총, 377575
    아오... -.-;;; 이게 아직도 기억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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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슈르르까◎ 2019/06/11 23:01

    고생 많으셨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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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근주 2019/06/11 23:05

    아니 중사가 총을...보관중인걸 탈취해간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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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걷다가꿍 2019/06/11 23:21

    소대장놈이 순찰나온 소령이 자기가 직접 슨찰한다고 총과 실탄을 요청했는데 미친놈이 지총대신 부소초장총과 실탄을 내어준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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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걷다가꿍 2019/06/11 23:20

    당시 같은 사단 사건소초의 아래 해안경계부대였습니다 5분대기조였는데 빔증에 갑자기 5분대기 호츨하길래 또 훈련인줄알고 저놈때문에 백일휴가도 못가고 2주가까이 검문한다고 차가운 길바닥에서 엎드려서 검믄하는데
    씨바 총기랑 실탄 분실사건이라고 민감했는지 실탄지급 안하고 빈총으로 검문검색했습니다 전부대원들 욕존나게 했습니다 저놈 잡아도 우리들은 빈총인데 실탄들고 있는놈한테 죽으라는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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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刹那(찰나) 2019/06/11 23:25

    아무리 소령이라고해도 총,실탄을 빌려주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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