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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군단'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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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의 흔한 한국군이군

 

 

 

댓글
  • 아크나이츠 2019/06/11 20:07

    울나라군대 전쟁나면 프래깅으로인한 사망자가 전투중 사망보다 많지 싶다

  • 루리웹-2096036002 2019/06/11 20:17

    북유게에서 처음 청원올린 사람이 알아보니까
    군인권센터가 준비중이랜다 문제가
    제보받은게 너무 "많다"고

  • 리링냥 2019/06/11 20:17

    입대와 동시에 애국심을 잃는 나라라는 소리가 아무 이유없이 기어나오는게 아님
    돈은 안주고 다른 선진국보다 더 굴려대는데 누가 지킬맘이 생기겟냐...
    가족이 나라에 인질로 잡혀있어서 어쩔수없이 끌려가는거임

  • 우르사돈 마린 2019/06/11 20:07

    ㄹㅇ 군대서 다치면 뺑기치는걸로 생각함

  • 루리웹-2047101059 2019/06/11 20:08

    이딴 나란데 전쟁나면 누가 지키겠냐 ㅋㅋ

  • 우르사돈 마린 2019/06/11 20:07

    ㄹㅇ 군대서 다치면 뺑기치는걸로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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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름짓기긔찮다 2019/06/11 20:25

    지들이 죠까치 굴어서 다치는건 생각 못함
    물론 죠까치 굴어서 뻉끼치는 새끼들도 많음
    다 일에 비해서 대우를 안해줘서 생기는 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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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크나이츠 2019/06/11 20:07

    울나라군대 전쟁나면 프래깅으로인한 사망자가 전투중 사망보다 많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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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2521420079 2019/06/11 20:20

    ㄴㄴ 다 숨겨줘서 전투중사망으로 처리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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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이넥 2019/06/11 20:29

    프래깅 때리고 미군 지휘를 받는게 더 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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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땀찬가죽시계 2019/06/11 21:26

    프래깅이 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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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자나무술꾼 2019/06/11 21:29

    상관 살해 행위를 가리키는 미국 군대 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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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2047101059 2019/06/11 20:08

    이딴 나란데 전쟁나면 누가 지키겠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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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와와와와와와와와와와 2019/06/11 20:09

    그지같고 지랄같은 나라는 안지키고싶어도 개같아도 가족들을 위해서 어쩔수없이 싸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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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링냥 2019/06/11 20:17

    입대와 동시에 애국심을 잃는 나라라는 소리가 아무 이유없이 기어나오는게 아님
    돈은 안주고 다른 선진국보다 더 굴려대는데 누가 지킬맘이 생기겟냐...
    가족이 나라에 인질로 잡혀있어서 어쩔수없이 끌려가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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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악마엉엉 2019/06/11 20:12

    그저 지켜보는수밖에 없는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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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2096036002 2019/06/11 20:17

    북유게에서 처음 청원올린 사람이 알아보니까
    군인권센터가 준비중이랜다 문제가
    제보받은게 너무 "많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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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은태양의 개미 2019/06/11 20:18

    군인권센터만 믿는다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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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기농슈크림 2019/06/11 20:23

    걔네를 믿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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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은태양의 개미 2019/06/11 20:27

    그럼 이나라에서 걔네 말고 사병 챙기는 놈들 누가 있는데.
    그 박찬주도 거기서 문제제기 하고 언론 타면서 짤린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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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2096036002 2019/06/11 20:27

    여기는 ngo지, 군대 기관이 아님
    일부러 노려서 이름도 그렇게 짓고, 직함도 소장이라 했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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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7670971229 2019/06/11 20:27

    박찬주 대장 사건 이니시에이팅한게 군인권센터일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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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기가 먹고싶어요 2019/06/11 20:30

    근데 안그래도 군기빠졌다는 프레임으로 잡는데 미필 소장이 나와서 문제제기 해봐야 크게 상황이 안나아질거 같은데
    장성출신중에 좀 자신있게 이야기해줄사람 없나 전역장성이 수없이 많은데 바른말 하는 사람 하나 정도는 나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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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2096036002 2019/06/11 20:31

    군인권센터가 그걸 모를리 없으니 뒤집을만한 껀수를 잘 포장하길 빌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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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그너스 커넬 2019/06/11 20:55

    바른 말 하면 장군을 못 담
    바른 말 하면 대위 전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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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2621178744 2019/06/11 20:55

    여태까지 군인권센터가 공론화시킨 군 부조리가 얼마나 많은지 알아나 보고 지껄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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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달님의 육변기正正正下 2019/06/11 20:17

    군병원 안갔나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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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자친구사랑해 2019/06/11 20:17

    전쟁 나면 뒤질 간부 수두룩뺵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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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TR★최면 2019/06/11 20:18

    흔한 다치면 느그아들 루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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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프트본 2019/06/11 20:18

    군인한테 기본타령하기전에 부상장병들한테 기본부터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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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ㅤ왕 2019/06/11 20:20

    나두 저 군단장 사단장할때 신교대가서 허리 삐끗해서 일병3봉까지 고생함 허리 넘 아팟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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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6457527226 2019/06/11 20:21

    군대가서 허리 안나간 사람이 있긴 있냐??? 내 주위에 허리 나간애들은 다 군대에서임. 나도 디스크떔에 대전통합병원 ㅈㄴ 외진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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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엑스컴요원247 2019/06/11 20:22

    인질범 새끼들한테 가족이 인질로 잡혀있으니 꾹 참고 21개월만 버티자며 참는거지 전쟁나서 21개월이 무기한이 되면 간부새끼들 한 반절정도는 죽어나가지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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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HEPEBBLE 2019/06/11 20:22

    ㅈ같은 군대 ㅈ같은 한국ㅋㅋㅋㅋ
    국까란 소리 들어도
    군대관련해서는 팩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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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미나치4 2019/06/11 20:25

    역시나 헬조선 군대 군인은 합법노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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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uinos 2019/06/11 20:25

    개인적으로 군대에서 얻은것. 무좀, 탈모, 눈이 좀 안좋아짐 (직사광선 많이 봐서 그런듯), 발목 나감. 군생활 잘했다고 얘긴 안하지만 여튼 주옥같은것만 얻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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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콩켸팥켸 2019/06/11 20:25

    평생 없던 건선피부염이 군대 있을때 이마에서 코 부근까지 생겼었음. 피부가 벌게지고 살껍데기 벗겨지니까 나도 당황해서 의무대 갔더니 내 얼굴 보면서 군의관이 기겁하던거 아직도 떠오름. 전염병 환자 보는 걸로 보더라. 본인이 진료 안 하고 그날 수통 바로 보내주던데, 연고 하나 받아옴. 꾸준히 발라야 된다길래 나중에 연고 다 떨어져서 의무대 다시 가니 전염병 아닌 거 알고나더니 약도 안 주더라...평생 관리중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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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olapull 2019/06/11 20:25

    좀 병사들 물건처럼 다루지좀 마라 2년뒤 사회생활 할 젊은인재들인데 몸 다치고 나오는 사람 많을수록 손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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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타코라삿사 2019/06/11 20:28

    난 군대에서 뿅뿅됏을 때 비취기밀 땜시 3개월 수통에 쳐박아둔 거 빼면 다 해주고 공익으로 돌리고 약도 1년 지원해줘서 지금도 우리 전대장님 존경하는데, 수통 보면 부대에서 병의 신을 강림시킨듯 맛이 간 애들을 굴려먹으려고 하는 놈들이 너무 많음. 전역하고 단으로 바뀌었던데 전대장님 그대로 승진하셨나 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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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eimon 2019/06/11 20:28

    군단장 바뀌기전에 전역해서 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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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UltiUseR 2019/06/11 20:28

    괴로우나 즐거우나 나라 사랑하세 펄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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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n_Chien_Andalou 2019/06/11 20:29

    나는 해군가서 그런가? 사람이 적은 곳이다 보니 저런 취급은 안당해서 다행이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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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n_Chien_Andalou 2019/06/11 20:30

    해군도 부대마다 다르겠지만
    내가 느낀 바로는 훈련소부터 말년까지 어디 아프다고 하면 치료는 잘 받게 해주는거 같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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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nsigro 2019/06/11 21:53

    해군도 배마다 케바케인데. 진짜 큰배는 끌고가서 족칠곳이 많아서 간부몰래 애들조지기 딱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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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이넥 2019/06/11 20:30

    징병제로 끌려온 병사들에게 미군 수준 요구한 그 군단장이 미,친놈이지 무슨 참군인이냐? 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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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0387435061 2019/06/11 20:32

    왜 군대가면
    애미터진 집단인지 잘 알게되지
    병1신들이 지휘관이고 병사만 부려먹을 생각만 하지
    병사만 생고생이라 개 ㅈ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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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제팔성 2019/06/11 20:32

    내가 있던 곳은 천국이라고 불렸는데 이유가 대대장님이 병영부조리를 극혐해서 늘 감시했고 병 하나 하나 이름 간부 하나 하나 이름 다 외우고 건강부터 집안 상황까지 신경써주는 지휘관이었음 기갑이라 인원이 적어서 가능 했을지 모르지만 그래도 진짜 감사해하는게 병장부터 이병까지의 공통된 마음이었음 그래서 훈련 때 어떻게든 잘해서 보답하자고 열심히 했었는데 진급이 도움이 되었는지는 모르겠음 지휘관 한명에 따라 그 휘하 병력들의 삶이 달라진다 이게 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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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투투투투투 2019/06/11 20:33

    역시 주적은 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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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RANNUS 2019/06/11 20:36

    훈련소때 감기 심하게 걸려서 목에서 피가 나왔는데.. 원인은 .. 오래된수통같음. 버려진 페트병으로 물마시니깐 순식간에 괜찮아짐 .
    그 여파로 밥먹고나사 맨날 사레걸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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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뮤젠 2019/06/11 20:38

    헬조선 군대의 주적은 간부 XX들이지.
    보급품 가져다 팔고 사리사욕 채우고, 노예 이상으로 부려쳐먹고...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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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육두구정향 2019/06/11 20:41

    내 친구도 25사단 포병이었는데 견인포 방열 오함마질 하다 허리 삐끗하면서 디스크 탈출.
    이짓 저짓 다해도 완치 안되어 장애인등록도 안되는 장애인 되어서 개고생하며 살고있음.
    야구 엄청 좋아하던 친구인데 야구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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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ist 2019/06/11 20:47

    무릎 허리는 공통이구만 나도 날씨 좀 안 좋으면 슬슬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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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이어제이데커 2019/06/11 20:47

    7군단장 이놈 인성도 글러먹음
    자기휘하 사병,간부들 일부가 특급전사가 아니라고 대답하자 너 폐급이냐며 비난
    어느 부사관 외모보고 돼지같다고 비하
    (부사관은 전직 유도선수 출신)
    2016년 8월 더위에 인해 헌병대 장교 하나가
    쓰러지자 체력단련좀 하라며 사령부 완전군장 4바퀴 완주(장교는 지가 원하던 특급전사)
    인성도 글렀고 지휘능력도 글러먹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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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꼬물오빠 2019/06/11 20:47

    노예값으로 부려먹으면서 양심도 없는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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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siaaaaaaang 2019/06/11 20:48

    군대 안가면 취직할때 손해라곤 하는데 군대를 갔다오면 일단 몸에 하자가 생길 확률이 높아서 군대 안가서 생기는 손해를 군대가서 생기는 손해로 상쇄시키는 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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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onlith 2019/06/11 20:50

    네일베는 저러고도 전쟁나면 뒤진다며 악으로 깡으로 버티라고ㅈ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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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ulkan He'Stan 2019/06/11 21:36

    그야 그새끼들 뿌리이자 빠는 참대텅령 시바스리갈이 정신력 강조하던 뿅뿅본군이니까 그뿌리 어디가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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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onlith 2019/06/11 20:51

    암살교실의 그 타카오카 아키라라는 놈이 생각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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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265907615 2019/06/11 20:53

    군대 가서 얻은 것 : 목 디스크, 허리 디스크, 무릎 연골연화증, 피부 트러블, 동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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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hL.!NkElG00N 2019/06/11 20:58

    난 무좀.... 그것도 수포생기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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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265907615 2019/06/11 21:00

    생각만 해도 아프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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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물고기종결자 2019/06/11 20:54

    군대에서 양쪽 귀에 이명이 생겼는데 죽을때까지 삐~소리를 들어야한다는게 좀 짜증나고 귀에서 자꾸 소리가 나니까 사람이 신경질적이 되버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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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265907615 2019/06/11 20:56

    81 애들은 짬 낮으면 이어플러그도 못 끼게해서 대부분 이명 생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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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츠쿠요미샹년죽어라 2019/06/11 21:18

    배려용사가 여러가지라던데
    크게다쳐도 배려용사 된다던데 아는형이 다치고 배려용사되서 들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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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골든 에라 2019/06/11 21:24

    군대가서 느낀 게
    '내가 과연 전쟁나면 저 양반들이랑 같은 편 먹고 싸울 수 있을까?'
    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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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ulkan He'Stan 2019/06/11 21:40

    미군지휘 받아야지 안만 장비 좋으면 뭐해 저딴게 상관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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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난...다토? 2019/06/11 21:34

    특급전사 하나 미친거 맞음
    전부대 아침 점호 끝나고 3키로 무조건 뛰고
    일과 끝나고 3키로 뜀 + 체력증가 뭐시기 저쩌구로 팔굽 윗몸도 강제
    특급전사 특혜로 외출 외박 사용 우선권이 있음
    다른건 다 참을만한데 아침점호 끝나고 3키로 뛰는게 진짜 사람이 매일매일 서서히 죽어간다는게 느껴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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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쿰쿰파 2019/06/11 21:40

    프레깅 하고 왜 했는지 줄줄 진술하면 무죄 땅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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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ulkan He'Stan 2019/06/11 21:41

    프레깅은 잘안들킴 프레깅을 당하면 대부분사병의 암묵적인 합의하에 자행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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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나노 2019/06/11 21:53

    프래깅은 왜 했는지도 진술하지도 않음
    그냥 모두 입 모아서 적의 총알에 죽었다고 해 버리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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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절도공사 2019/06/11 21:40

    내 발목이랑 허리랑 손목이 고장난건 어찌보면 저딴놈이 군대에 있어서 그런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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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나노 2019/06/11 21:53

    7군단장 저 사람 저래도 승진할거 같다는게 유머
    이미 28 사단장일때도 3야전군 사령관이 그렇게 하지 말라는거 씹고도 오히려 청와대 국가위기관리센터장으로 승진했다가 7군단장 온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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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SHCAT 2019/06/11 21:56

    전경이라 군대가 아니라 그런가..
    전경차출되고 경찰서 경비과 행정으로 근무했는데..
    육군은 육군병원잘 안보낸다고 하던데.
    전의경은 경찰병원이 비용더 든다고 육군병원 보내고 거기서도 못한다 그러면 경찰병원 보내는 식이였는데(다른 지역이나 현재 의경들도 그러는지는 모르겠음 거의 20년전이라)
    방순대 의경중에서 걷다가 픽픽 쓰러지는애가 있어서. 의경 선임들한테 엄청 갈굼당하고 그랬는데.
    육군병원 보내고 경찰병원 보내도 모르겠다이래서 꾀병이구나 그래서 더 갈굼당하고 그러던걸로 기억하는데..
    그친구 첫 휴가 나가서도 계속 그래서 사제병원 가서검사하더니. 뇌에 테니스공만한 종양있다고.. ..
    그래서 육군병원이랑 경찰병원에서는 어떻게 모를수가 있냐고.
    저런 몹쓸병 걸리는 사람들 보면 또 집안형편이 어려운경우가 많아서.
    수술비용을 전부 본인 부담할만한 여력이 없는데.
    근데 크기로 봐서는 확신할수는 없지만 아마도 입대전부터 있지 않았겠냐고.. 의사가 하는데 그렇게 되면 의경복무중에 발생한게 아니라서 거의다 본인 부담을 해야 할꺼라고 해서..
    경비과 계장님이 담당의사랑 입대전에 생긴거다라고 단정지을수 없는거 아니냐
    의경복무중에 방순대 진압훈련같은거 하면서 충격으로 문제가 되서 생기거나 뭐 그럴수도 있는거 아니냐고 한참 전화로 이야기하더니
    어떻게 했는지 모르지만 입대후에 생긴걸로 해서 수술비 대부분 지방청 예산으로 하는걸로 했던게..
    전 그때가 전역 직전이라 이후 수술비용이나 그런건 어떻게 되었는지 모르겠지만 그 의경 수술비용으로 부산 경남 지역 전의경 의약품 예산 거의다 소모했다고
    지방청에 약 수령(기동대, 방순대 이런 진압부대 있으면 진통제나 파스류 약품배급이 많은편)할때마다 니네서에서 예산 다썼다며 하고 쿠사리먹고.
    케토톱 같이 젤형태로 된 바르는 진통젤류는 싹 사라지고 게보린같은거랑 물파스만 주고 그랬음 ㅋ
    뭐 전의경이라고 시스템이 잘되있다는건 아니고. 제 경험도 그냥 경비과 담당자였던 경위분이 내가 책임질테니. 이친구 치료해줍시다 라고 나서서 저렇게 된거라..
    간부의 행동이나 판단이 좌우되는 듯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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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8327732825 2019/06/11 21:59

    강력한 국방력만이 북한의 도발을 막을 수 있다고 정훈교육 때 본 것같은데
    특급전사를 양성하는 건 좋은데 그에 걸맞는 보상이 주어지는게 맞고 그렇다고 특급전사가 못되더라도 정기외박까지 짤라버리는건 너무 억지임.
    군대에서 작업중 다치거나 다리쪽에 안좋은 병 같은거 있는 그런 사람들은 불이익 받지않나..
    훌륭한 지휘관은 병사들에게 충성심을 이끌어내야하고 특급전사가 아니더라도 포옹할 수있는 그런 지휘관이야 말로 참군인이지 않을까?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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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데로링 2019/06/11 22:10

    차라리 전쟁이라도 나면 프래깅으로 죽이기라도 하겠지.
    반대로 평시에는 프래깅이 일어날 확률이 얼마나 되겠고, 일어나면 실행자는 그냥 넘겨지지 않음.
    개빡치는건 현실은 전쟁은 일어나서는 안되는 것이니 저런 새끼들 청소하자고 전쟁 일으키는건 배보다 배꼽이 더 큼.
    그러니 저런 인간들이 꿀빨며 적당히 착복하다가 전역해서는 군인연금으로 국가 세금 먹으면서 멀쩡히 살아갈거를 눈뜨고 볼 수 밖에 없음.
    물이 너무 고여서 썩었기에 자연정화는 힘들고, 아예 물을 한번 빼버린 뒤에 새로 채워넣어야 하는데 휴전 대치 중인 국가에서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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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9775832871 2019/06/11 22:23

    국방부가 저모양이니 문정권 지지율이 떨어질 수밖에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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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ffron Crocus 2019/06/11 22:33

    수많은 부모님들의 아들은 느그 7군단의 특급전사 만들기 장난감이 아니여 쓰글늠들아...
    낙오되면 폐급전사??? X랄하고 자빠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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