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하면 류머티즘 용으로 나온 약이 치매 예방효과가 있을지도 모른다는 가능성이 있었음.
치매를 일으키는 알츠하이머 위험이 64% 가 감소하기 때문.
하지만 제약회사는 돈이 안된다는 이유로 이걸 그냥 묻어둠.
특허가 몇 년 안 남았고, 신약으로 만들면 몇 년 더 연장할 수 있긴 한데
임상결과 나오기도 전에 특허가 풀리는 상황이라서 그러함.
애초부터 류머티즘 약이라서 가격도 싸서 올릴 수도 없음.
이런 이상 차라리 공개를 해서 모금을 받거나 자기가 하기 싫으면 다른 연구기관에서 연구할 수 있도록 해야 할 텐데
아무도 모르게 그냥 꽁꽁 묶어둔 것 때문에 윤리적 논란이 발생한 것임.
미국은 이런것도 문제가 되는군ㄷㄷㄷㄷ
새로 만든거처럼 포장해서 신약발표 또하면 되는데
누가 그전에 고발해버린거 아니까여?
그렇게 해도 돈이 안되니 차라리 돈 받고 연구할 권리를 팔든지 해야 할텐데
그냥 숨겨버린 것이 과연 치매 환자들에게 어떤 의미일지...
어차피 위험이감소지 치매환자에게 효과있다는게아니잖아요?
저말이 과연 사실일지아닐지 임상부터 나와야 뭔말을 할수잇을거같은데...
희망적인 것만 본다면 그렇지만, 부작용 나오면 망하는데 어찌보면 당연한거죠 ㄷㄷㄷ 해봐야 남 좋은 일만 하게 생겼고...
역시 냉정하신분
많은약들이 효능이 잇음에도 부작용이 커서 출시안된약들이 꽤됩니다 대표적으로 미녹시딜이 고혈압약으로 나오려다 못나옴
미녹시딜 그거 탈모약인거 같은데...
원래는 고혈압약이엇음요
화이자는 사이드가 특화된 곳인가 봄.
비아그라도 그렇고..
거의 모든 약이 부작용이 있고 그 부작용이 이상한 역할을 하곤 함.
부작용이 없는 약은 찾기 힘듬.
탈모약도 다른 약의 부작용으로 나온 약효를 이용한 것.
그쵸.
비아그라도 그렇게 사이드가 히트친 경우고,
최근엔 또 아스피린도..
언제 자연스러운 노화라 치료약 개발 더 안한다고 자게글 본 것 같은데...;;
그거 가짜뉴스에요 ㅎㅎ
ㄷㄷ
그 자료영상에 엉뚱한 자막 입힌거예요.
실제로는 BBC에서 방영한 영국 외과의사에 대한 얘기임.
그럴듯한 가짜뉴스 ...
희한한 인간들이네유;; 왜 그런걸 만들쥬;;
문재인정부 치매 돌봄 예산 까려고 밑밥작업 한거요.
헐퀴 ㄷㄷㄷㄷ
임상시험 통과해야 정식 승인받고 출시하는건데 일단 치매환자를 둔 가족들에겐 희소식일듯
임상시험 비용은 약 8천만 달러(약 943억원)가 들 것으로 추산됐다.
확실하지도 않은 도박에 940억 들여서 만약 아니면 어쩔......ㄷㄷㄷㄷㄷ
세상엔 돈이 안되는 약이 훨씬 많죠. 그런 건 비영리 단체나 국가 등에서 보조금을 받아 연구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즉, 저렇게나 효능이 높다면 연구 못할 이유가 없는데 완전히 뭍힌 게 지금 문제죠.
시판된 약이니 부작용은 전부 나와있고, 특허도 곧 풀리고ㄷㄷ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처방받는 사람 나올듯ㄷㄷ
이거 전에도 임상에서는 류마티스 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들이 치매에 잘 걸리지 않는다는 속설이 있었습니다.
셀트리온......... 너도 뭐 좀 해봐 !!
얘넨 특허 지나면 복제약 만드는 애들이라,,
이런 건 국가 또는 유엔 차원에서 지원해야..
에이즈도 미국에서 유행했으면 진작에 막았을 거라는 얘기가 있지요.
특허는 어차피 물질이 같아도 의약용도에 따라 받을 수 있을텐데 왜 특허를 안 받으려하는거지..
5년인가 밖에 연장이 안된다고 함.
그리고 새약 나오더라도 그냥 기존 류머티즘약 몰래 먹어도 똑같은데 가격도 올릴 수 없음.
이미 10년전도 더 전에 나온 기사죠.. 문제는 막상 예방용도로 맞기에도 저렴하지 않다는것도 문제죠.. 복제약에서 효과가 있는지는 더더욱 모르고...
4년 전에 임상실험 했는데 10년전 기사라고요...?
제가 비슷한 종류의 주사제를 맞고 있거든요...
혹시나 해서 검색해봤는데 그냥 엔브렐 치매라고만 검색해도 쭉 뜨네요;;
개발비가 몇백억이 드는데 윤리문제로만 몰아갈 수 없죠
치매로 오락가락 하는 걸 지켜봐야 하는 주위 사람들에게는 할 수 없는 말이네요.
자게에서 일면 게시물 중에 과학자들이 수십년간 연구 끝에 치매는 자연 현상이라 못 고친다고 결론 난거 봤는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