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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군단장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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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는 본인은 체력훈련 안한다던데..ㄷㄷ
댓글
  • DAL.KOMM 2019/06/11 09:11

    별 3개면 티타늄 밥통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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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만사귀찮 2019/06/11 09:11

    옘병을하고 자빠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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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늘을봐도돈을줍는다 2019/06/11 09:12

    경찰청장으로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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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SXTYPE-R 2019/06/11 09:12

    원래 관리직이면 밑에 현장 뻉이치던 말던 신경 안쓰죠 ㅎㄷㄷㄷㄷㄷ
    자기가 일안하니깐요 ㅎㄷㄷㄷㄷㄷ 공장만 돌아가면 땡이니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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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빽곰1 2019/06/11 10:10

    울 사장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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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월의꽃황민현 2019/06/11 09:36

    걔네들은 문화 자체가 운동을 매우 중요시해서 우리나라 고등학생과는 많이 다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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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수께끼사진사 2019/06/11 09:44

    걔들은 어렸을때부터 백팩킹이 문화라..
    더한것도 여자들도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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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카AB 2019/06/11 09:49

    시키면 할수있지 않을까요?? ㅋ 걔들 문화는 운동안해서 몸 안키우면 찐따소리 듣는 그게 있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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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립- 2019/06/11 09:51

    미국유럽 고등학생들 방학때 자전거로 유럽일주 미국횡단 이런거 하고 놀아유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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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財福]미륵보살 2019/06/11 09:12

    본인이 안하면 꼰대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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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자에빵 2019/06/11 09:14

    http://bemil.chosun.com/nbrd/bbs/view.html?b_bbs_id=10129&num=9380&...
    지가 아랫사람 굴릴때는 외국 사례 들먹이고 정작 본인은 외국 사례와 전혀 해당없는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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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타러브피쉬 2019/06/11 09:15

    본인이 해도 문제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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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aeDong™ 2019/06/11 10:16

    최소한 본인이 하면서 저렇게 씨부리면 정상참작 가능하다는 얘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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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9]짖는개 2019/06/11 09:1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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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yagape 2019/06/11 09:13

    우리나라 특급전사가 미국 고등학생 평균치라고 주장할거면
    기준을 미국 특급전사로 올리던가...
    무슨 미국 고등학생들이 특급전사 체력을 갖췄다고 하는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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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unic* 2019/06/11 09:13

    본인 체력이 되고 말고는 지금 저 군단장이 사단장 시절부터 벌인 특급전사 덕질에 비하면 사소한 겁니다. (솔직히 중장쯤 되면 자기가 체력이 안 되면서 저러진 않았을 거구요.) 그런 걸로 깔 시간에, 저 장군이 특급전사 강요한답시고 병력들에게 무슨 짓을 벌였는지를 논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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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자에빵 2019/06/11 09:14

    외국인과 기본 체력이 다른데 둘을 동일시하면서 훈련으로 메꾸라는건 헛소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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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과학의날 2019/06/11 09:13

    예전 해병대 사령관 아저씨는 빡시게 해도 이정도로는 안까이는듯 했는데..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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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P5 2019/06/11 09:14

    미군은 해병준장도 병이랑 똑같이 체력 테스트 받던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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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TFU 2019/06/11 09:15

    시키는게 문제가 아니라 환자고 뭐고 다시키고 휴가짜르는게 무뇌라는건데 인정할거였으면 하지도 않았겠죠
    중장까지 가면서 답정너 표본이 됐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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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요일 2019/06/11 09:28

    휴가는 포상만 자른거 아닌가요?
    기본 연가는 다 허용한걸로 아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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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샐러드드레싱 2019/06/11 09:16

    기본적으로 저 분에게 동의합니다만...
    휴가, 외출은 좀..
    그런데 군단장 해임은 또 심한 거 같아요.
    그러면 군인들 전부 눈치만 살살 보게되지 누가 국방력 강화를 위해 일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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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uechner 2019/06/11 09:28

    권한남용이 문제입니다. 군단장이 뭐하는 자리인지 모르는 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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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마담 2019/06/11 09:38

    제가 봤던 군인들 대부분이 눈치만 보고 약강강약 존재들...
    ㄲㄷ논리 들이대자면 저인간 아니어도 하고싶어하는 사람 줄을 서고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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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곧음불가 2019/06/11 09:21

    지도자가 강한군대를 만드는게 뭐 이상할것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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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unic* 2019/06/11 09:23

    껍데기만 강한 군대를 만들면 어떻게 되는가? 옛날 일본군처럼 깨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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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남자리 2019/06/11 09:27

    징집병들을 온전하게 가족에게 돌려보내주는게 더 맞는거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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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루만딱 2019/06/11 09:28

    체럭강화로 까이는것보다
    환자도 체력을 강요하는게 더 문제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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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qksrkqtmqslek 2019/06/11 09:30

    거 제발 다른글좀 찾아보세요... 계속 올리는데 아무도 볼 생각을 안함.
    특급전사 만드는거 좋습니다. 강군이 가야하는 방향은 맞는데 그걸 단순히 존나게 굴린다고 만들어 지나요?
    그놈의 특급전사 때문에 해당 부대 일반병은 원래 나가야 하는 휴가도 다 잘리고 포상휴가도 특급전사 아니면 못쓰게 하고
    얘가 다쳤는지 신체상의 무리가 가진 않는지 그런거 전혀 고려하지 않고 굴려서 인근 군 병원 해당 부대 병사로 채우기로 유명하고...
    강군 좋습니다만, 개인의 기본적인 권리는 다 빼앗고 무조건 굴린다고 강해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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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퍼맨 2019/06/11 09:33

    ㅋㅋㅋ 지인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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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은모바일로 2019/06/11 09:34

    특전사 사령관으로 가서 본인도 같이 하면 되요.
    아픈 애들도 데려가는 군대에서 멍청한 놈이 정신승리하는 걸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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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시기둥서방 2019/06/11 09:34

    같이하면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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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qlqjs 2019/06/11 09:34

    천조국의 위엄.jpe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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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olyshadow 2019/06/11 09:35

    남의 자식 귀한 줄 모르고 막 대하네.
    징집병이 모병이랑 같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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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은모바일로 2019/06/11 09:38

    고혈압 환자도 군대가요. 기타등등 쓰러지지 않으면 병있어도 현역가는 시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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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은모바일로 2019/06/11 09:37

    90년대 신검으로 건강한 애들만 군대갈때도 혹서기에 훈병애들 픽픽 쓰러지고...
    그거 응급처치해주느라 여기 저기 뛰어댕기고 얼미후에 혹서기 훈련 금지를 했는데...
    심심하면 전투현장 파견이니 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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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otocarr 2019/06/11 09:40

    본인이 체력단련 안한다는 루머는 출처가 어딘지요?
    특급전사가 말이 특급이지 그렇게 기준이 높지는 않습니다. 6개월정도 연습하면 20,30대 남성이라면 누구나 가능할 정도 입니다. 나이에 따라 기준도 완화됩니다.
    직업군인이라면 특급 못 받으면 페널티 줘야할거 같은데 성과상여금 줄어드는 정도니 이건 개선해야겠네요. (아오 내 세금)
    외국인과 기본체력이 다른데... 논리는 남혐여혐 논리랑 다를게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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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루만딱 2019/06/11 09:45

    간부는 기본 특급에 초소 1급 수준 입니다
    환자를 빼고는 간부는 그거에 불만이 거의 없죠
    문제는 요즘 건강 상태가 안좋은 병사도 많은데
    그 병사도 최소 1급을 만들어야 한다는 겁니다.
    건강한 남성 이라면 문제가 없는데
    요즘 군대오느 애들 수능 준비만 하던 애들이 대다수라
    허리 상태도 안좋고 건강도 안좋아요
    모두가 건강한게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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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월의꽃황민현 2019/06/11 09:42

    꺼라위키에 이 사람이 뭘 잘못했는지 잘 정리되있네요.
    http://namu.wiki/w/윤의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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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후치스타일 2019/06/11 09:44

    비판의 초점이 잘못된거 아닌가요?
    특급전사만든다고....특급전사를 만드는거 때문에 비판받는것처럼 보입니다.
    군대 다녀온 1인으로서 특급전사 된다고 뺑이치는거보다 사브작 놀다 오는게 더 좋았습니다.
    그렇지만 군대라는 것의 특징이 전쟁을 대비해야하고, 그만큼 자신이 맡은 일에 능숙해야하는 입장인데
    특급전사라는 전쟁에 특화된 체력을 가진 군인이 늘어나게 하는것은 좋은 일이죠.
    그래서 단순히 특근전사 만든다고 비난하면 뭔가 초점이 안맞는 느낌입니다.
    또한 그렇게 종북종북 외치던 분이 저 양반 두둔하면서 이런말을 하시더라구요.
    특급전사 못만들게 북한에서 공작하는 것이라고, 전쟁나면 북한이 불리하니 당나라 군대 만들려고 여론 만든다고,
    저는 이말이 그냥 넘길말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그간 기사 및 내용을 가만히 살펴보니, 그리고 그 부대에 있다 전역한 친구 말 들어보니 단순히 특급전사를 만드는게 문제가 아니고, 휴가 등, 개인 사생활까지 제한한다는 점이 큰 문제입니다.
    이 사안의 논점은 표현이 어렵지만 개인사생활 침해이고, 자유의 억압이라고 보는 관점이 맞지 않나 싶습니다.
    절대 저양반 두둔하는것이 아니고, 초점이 흐려지면 해결방안도 흐려지기에 주절거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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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월의꽃황민현 2019/06/11 09:49

    http://namu.wiki/w/윤의철
    여기 글을 보니 군대의 '군'자도 모르는 사람 같은데 별을 3개나 달고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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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후치스타일 2019/06/11 09:57

    그러니까요...이런쪽으로 비판을 해야 해결이 되지 단순히 단어적으로 특급전사만 들이미는건 실수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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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도잘몰라요 2019/06/11 09:52

    저거를 견제할 수단이 청원밖에 없다는거도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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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gman™ 2019/06/11 10:08

    무죄로 판결이 내려 졌지만 박찬주 대장 모가지 날아가고 이후 지휘관들이 사병들 통제를 제대로 하기 힘들답니다. 특정 지휘과 목표로 공격을 한다네요. 군인권센터 소장이라는 사람은 군대도 안갔다 왔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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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피스어딨냐 2019/06/11 09:53

    본인도 같이 체력단련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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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스터안덕삼 2019/06/11 09:54

    지원도 아니고 모두다 끌려온 병사들에게 무슨특급전사를 요구하냐?
    간부들이나 먼저 특급전사로 만들어놓고 요구하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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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드래곤 2019/06/11 10:09

    저는 이게 잘못됐다고 생각합니다.
    1. 군대에는 굳이 특급전사가 아니어도 필요한 훈련과정이 있습니다.
    훈련이 없을땐 일과활동하면서 본인의 주특기훈련도 하며, 정비기술을 배우기도합니다.
    2. 특급전사는 의무가 아닙니다.
    말그대로 의무가 아닌 선택이며, 저역시 특급이란게 처음생겼을때 특급달고싶어서 지원해서 훈련받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체력부진으로 떨어지기 싫어도 떨어지는 병사들도 있습니다. 그건 잘못한것이 아니에요. 누구나 노력한다고 손흥민이 되는게 아니란걸 아니까요. 특급이 아니면 포상을 자른다. 이는 특급이 아닌 장병들에게 노력할 필요가 없음을 깨닫게합니다.
    3. 장병들은 돈받고 일하는 프로가 아닙니다.
    그들에게 프로의식을 기대하면 안됩니다. 전시대비라는 특수한 상황가정하에 개같이 굴려도 되는 시대는 지났어요. 이제는 직업군인도 하고싶다고 맘대로 못하는 시대입니다. 돈받고 일하는 직업군인들에게 적용되야할 기준이 엄한 장병들에게 적용된다면 잘못됐다 생각해요.
    4. 과도한 훈련일정.
    군대갈때 다들 덕담으로 몸건강히 제대해라고 말하곤합니다. 빈말아니라 부를땐 국가의 아들이지만 다치면 바로 느그아들이거든요. 훈련이 과해지면 안전위험요소도 급격히 늘어납니다. 국군병원에서 치료해준다하지만 사회의 의료서비스를 군대의료서비스와 비교하면 급이 달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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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빽곰1 2019/06/11 10:13

    미군은 분쟁지역에서 근무 안하면 별 못다는데.. 울 나라는 능력이 없어도 정치만 잘하면 저렇게 4개도 달수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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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orori] 2019/06/11 10:16

    저렇게 강요할거면 징병제 하지 말고 모병제 해야지.
    그리고 미국 고딩들은 피지컬이 우리나라 성인보다 좋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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