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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300"의 숨겨진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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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엘레노아Ω 2019/06/10 14:50

    아 멀랑 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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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질풍의라빈 2019/06/10 14:55


    그...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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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밤가이 2019/06/10 15:38

    재밌게 봤지만 서구의 오리엔탈리즘이라고 해야되나 동방에 대한 왜곡된 시각이 여실히 드러난 영화
    페르시아인들을 무슨 짐승처럼 묘사해놓음
    그 때 만나던 사람이랑 영화보고 이런 문제점에 대해서 얘기 꺼냈더니
    아니 액션영화는 그냥 영화지 뭘 그런 걸 따지고 드냐고 핀잔줘서
    결과적으로 훈훈하게 손절케 해줬던 한편으론 고마운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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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무말대참사 2019/06/10 15:58

    철저하게 동양을 비하하는 역겨운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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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드래곤자라 2019/06/10 16:11

    고증 따위는 개나 줘버리고
    자신이 잘 할수 있는걸 했던 작품이죠.
    안 그랬으면 또 느금마사 꼴 났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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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ㅣㅏㅏ 2019/06/10 18:11

    그리고 결국 스파르타는 패배하고 망했죠. 아테네도 결국 그게 그거지만 스파르타는 원래 망해도 싼 나라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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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솜방망이일격 2019/06/10 22:16


    300하면 이거밖에 기억 안나요 ㅋㅋㅋㅋㅋ
    불타는 성전 확장팩 직전 영화 개봉이었던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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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유재건위원 2019/06/10 22:17

    실제 몸좋은애들은 페르샤.
    300애들은 철갑두름.
    영화는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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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톡홀름 2019/06/10 22:31

    아테네가 진정한 갓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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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쩌다여기까지 2019/06/10 22:50

    18세기에 '스파르타주의'라는 사조가 있었답니다. 아리스토텔레스의 학문이 이슬람으로 흘러갔고, 그게 이베리아반도를 통해 서구로 역수입되고, 그렇게 서양 엘리트들이 '스파르타'라는 국가를 다시 이해하게 됐죠. 이 스파르타주의는 개인이 어떻게 공동체에 복무하는가에 대한 철학을 싹트게 했죠. 여기서 마키아벨리의 사유, 그리고 장 자크 루소의 루소주의, 그렇게 해서 프랑스 대혁명에 영향을 끼치고, 애덤스미스의 국부론의 관점과 헤겔의 유물변증법, 마르크스의 사적유물론의 형성에까지 미치게 됩니다.  뻘소리 늘어놔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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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치는깨끗이 2019/06/10 23:17


    300과는 다르게 아주 사실적으로 상대편을 그린 영화 킹덤 오브 헤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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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빨강뷍기 2019/06/10 23:21

    저쉑 마눌을 얼마나 좋아했는데,
    왕좌겜에 그 개뇬이 되어 돌아오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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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르마딜로 2019/06/11 01:46

    서세이가 여왕인데 뭘 바랍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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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유에없던닉 2019/06/11 01:54

    심지어 1편에서는 저래놓고 2편에서는 정말 관대한 페르시아 모습보여줘서 1편의 레오디나스가 정말 개죽음이었다고 보여줌.;;; 하지만 아테네를 띄우기위해서였고 페르시아는 여전히 짐승.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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