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1~4일까지 피렌체 부킹닷컴 통해서 일반인 숙소 50만원에 예약
4일 체크아웃
체크인은 대면이었으나
체크아웃은 키만 놓고 나가는걸로 비대면..
한국에 8일날 왔었고
9일날 화장실 세면대 막히고 물이넘처서 세면대 아래 가구가 손상
피렌체스타일로 주문제작한건데 니네때문에 사용을 못한다고
변기쪽 마루바닥에 물이 넘처서 바닥도 교체해야 한다고함
니네 쪽팔린줄 알라고
1800유로 (약250만원) 배상 안하면 법적책임 묻겠다고 이메일이 왔어요
2번정도 적었는데요
답장을 이렇게 보냈습니다..
Hello, I just read your e mail that u sent 9th June.
We stayed in your house from 1st to 4th June. As u know, we went to the house together after you spoke with me on 1st June.
To reply what u said on your email, first, every time we took a shower we did it in the bathtub. And of course we always closed the bath door. There is no way that water leaked into bathroom. (I can't understand why bathroom was flooded....)
And we didn't use the wash basin that often. Rather, we can say we almost didn't use it at all. So I don't know why it was full of water and we h에이브이e to to pay for the damage to replace it.
We booked your house for 3 nights with quite high budget but we were not satified because of the terrible service during our stays but we just stood all and just kept staying. For example, there weren't enough towers so we repeatedly used same towers.
I wonder why you didn't contact us as soon as it happend and sent an email on 9th even if we checked out on 4th June and stayed in Rome til 7th June. And i also want to know if someone stayed in that room after we h에이브이e left.
Greetings, sep
부킹측에도 항의를 했구요
왜 4일날 체크아웃인데 9일날 연락오냐
오늘 월요일이라 aig여행자보험사에 문의를 했는데
방금통화를 했습니다
금전적인 부분은 걱정안해도 된다
와이프분 잘 다독여 주시고
호텔은 바로바로 처리가 되는데
에어비앤비다 이런 경우 나중에 문제 생기는 경우가 많다
부킹측에 항의해보고 한번 연락기다려보자
금전적인 부분은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항의 하고 연락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렇게 얘기하셔서...
일단 금전적인 부분은 걱정을 덜었습니다
덧글로 보험처리 해주지 말라고 하시는분들이 많으셨는데요
부킹에 결제했던 카드 출금 결제 정지상태 입니다
체크카드인데 택스리펀 입금받을게 있어서 해지는 안한상태 입니다..
혹시나 배상을 요구한다면
그냥 배째라...
이래도 별일 없을까요???
한국에서도 한국사람한테 이런일로 민사로 돈받아내기 힘들꺼 같은데
외국대 외국이면 더 힘들지 않을까 이런생각도 들구요~~
https://cohabe.com/sisa/1058696
해외여행 숙소 파손청구 보험처리가 된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 여우 여자친구와 토끼 여자친구 만화 [18]
- EndOfAnEra★ | 2019/06/10 15:53 | 4620
- 식당에서 음식값을 남자가 계산해야하는 이유 [33]
- 묵경 | 2019/06/10 15:50 | 4512
- 투명해먹냥.jpg [30]
- 나만의비밀 | 2019/06/10 15:47 | 2744
- 마동석의 팬이 된 일본 성인지 작가 [35]
- 돌고래 빌런 | 2019/06/10 15:43 | 3003
- 펌) 사내커플 불륜 썰 [19]
- ififif | 2019/06/10 15:38 | 4121
- sel20tc가 그렇게 안좋은건가요? [9]
- Snowleopards | 2019/06/10 15:37 | 5530
- 소니->니콘 이주 [10]
- 매직아이랜드 | 2019/06/10 15:34 | 5573
- 해외여행 숙소 파손청구 보험처리가 된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5]
- 요맨요 | 2019/06/10 15:34 | 3284
- 잘들 모르는 대림동 여경의 결말 [105]
- 조호수 | 2019/06/10 15:29 | 4650
- 외모검열 有 [14]
- 나의라임오졌지나무 | 2019/06/10 15:29 | 4413
상당히 잘 정리하고 계신데요??
같은 상황 경험은 없는데 경황없던 적은 있어서 심정은 공감이 가네요 고생하셨어요
마무리 잘되길 바랍니다
저도이번 유럽 비앤비 한군데 예약했는데불안하네요
제가 2018년에만 해외에서 100박 넘게 했는데요, 카드 정지시켜놓으면 해외에서 님힌테 돈 받아갈 방법 없습니다.
집에 불을 냈다거나 내력벽을 무너뜨린 정도면 국제변호사 사서 소송이라도 하겠죠. 끽해봐야 부킹닷컴 가입된 id 정지되는 정도일겁니다.
하지만 보험 가입되어 있다니 더 간단하죠.
앞으로의 모든 연락은 호스트와 직접 하지 마시고 호스트에게는 부킹닷컴에 요청하라고 하고, 부킹닷컴에는 님의 보험사에 요청하라고 하세요. 그 둘과 직접 연락하지 마세요.
보험사 배상팀은 누구보다도 방어 전문가들입니다. 알아서 할겁니다.
고생이 많으시네요. 잘 해결되길 바랍니다.
저도 에어비앤비 통해서 가족들과 여행준비중인데 걱정이네요.
일반 여행자 보험에서 해결이 되는건가요?
에어비앤비 렌탈하는 새끼들 중 쓰레기 진짜 많음
언어가 안되면 머가 고장났다는 둥 니네가 박살 냈다는둥 경찰 부른다 개지랄 떠는 놈들 많음
그 숙소에 악플 꼭 달아주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