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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 서른에 대기업 계장을 하고있는 우리 신영만 견제세력이 너무많다
승진(좌천)
승진이라고 쓰고 좌천이라고 읽는다.
결국 좌천 ㅠㅠ
ㄹㅇ 좌천인게 어학연수도 안시켜줌
결국 좌천 ㅠㅠ
ㄹㅇ 좌천인게 어학연수도 안시켜줌
가보니 맥시코 일본어 개잘해
승진(좌천)
겨우 서른에 대기업 계장을 하고있는 우리 신영만 견제세력이 너무많다
대기업까진 아니고 중견?
저는 노견입니다 멍
근데 살던 집 할부가 30년 남아서 ...
승진이라고 쓰고 좌천이라고 읽는다.
멕시코니까... 합쳐서 승천으로 하자
(니 좌천이야 븅신앜ㅋ)
(그래 잘 가고)
이거 본지도 오랜데 그래서 뒷전개가 어떻게 되는거시여
결국에는 귀환하던데 ㅋㅋㅋㅋ
직접 찾아보니까 23기 극장판 내용이라네.. 평행세계니까 부장은 결국 못단거고
저 꿀봉우리 열매를 맺는 선인장이 사실 사람잡아먹는 괴물선인장이라 다 죽이고 일본으로 복귀
그러고 나중에 운석떨어져서 회사망함
그리고 탈모됨
놀랍게도 극장판은 전부 정사
짱구가 운석막는데 실패해서 우는거 너무슬펐다..
굴
살아있는 선인장에게 쫒겨 맥시코지점 철수한걸로...
사람 잡아먹는 선인장이라 상품화하기 곤란하여 다시 돌아감
심지어 집은 직접 공사해야하는 상태
좌천이지 꼴보기 싫으니까 ㅋ
사지에 몰아 놓고 훈장 주는격.
전투중 전사하고 1계급 특진 시켜주는격.
계급이 올라가면 뭐해, 내가 죽는데.
극장판에서 벌어진 일은 TV판에선 기억 못함.....
꿈이나 진배없음 그것이 승진일지라도
부하직원은 커녕 회사건물도 없는 곳에 좌천발령
심지어 간 마을은 선인장 아포칼립스
이거 어른제국 버금가는 명작이라고 했던거 같은데
그정도로 명작은 아니고 그냥 볼만한 편이었음
최근에 다말아먹다가 로봇아빠부터 연타석으로 흥행해서 그럼 ㅇㅇ
그정도는아니고 그냥 볼만한 정도
이게 로봇아빠 다음작품인데
그건 로봇아빠 이야기일 가능성이 높음
이쪽은 그냥저냥 액션 어드벤처(?) 장르임
로봇아빠인가보네
이거는 현재 최고 흥행작
어른제국 버금가는 명작은 로봇아빠라는 평가
ㅋㅋ 본사에서 떨어져서 부장되는게 말이야방구야 본사 과장이 200배는 더 좋지
친척이 멕시코 영업 갔다가 머리만 땅 위로 올라왔다가 돌아온 상사 이야기해줬었는데..
저 들고있는 숟가락으로 눈까리를 파내도 시원찮겠는데 ㅎㅎㅎ
멕시코 가면 쨉 비즈니스맨들 모가지 효수 할지도 모르는데 ㅎㅎㅎ
근데 저 부장녀석도 그 선인장이 식인괴물일지는 몰랐을테니...
대놓고 멕이네
부장: 미선씨~ㅎㅎ 우리 형만이 멕시코에서 다시 일본으로 오는길은 당신이 더 잘알거라 생각하는데....침실 비워놨지? 콘돔? 그런거 우리사이에 필요 없잖아 ㅋㅋㅋ
짱아 동생 생기겟네
봉미선 : 남편이 들어오는 곳에 안 들어오고 있어어어~
현실세계면 멕시코 카르텔한테 납치엔딩아니냐
근데 저거 그냥 패션 프룻 이잖아
뭐 진짜 부장으로 올리려 했다 치더라도
결국 선인장 다 조져놨으니 어쨌든 물거품...
회사 : 나가라고 한건데 진짜 갈줄은 몰랐다 ㄷㄷ
그만두게를 돌려말하기
솔찍히 작가 살아생전 나온 극장판중에 만화책에 나왔던 내용 포함 1기.그래그래 마왕,2기.부리부리 왕국의 보물 ,3기.흑부리 마왕의 야망 ,4기.핸더랜드 까지는 닥 호고
나머지 중에서 뽑자면 8기.폭풍을 부르는 정글 / 9기. 어른제국의 역습 / 12기 .퐁풍을 부르는 석양의 떡잎마을 방범대 / 18. 초시공! 태풍을 부르는 나의 신부
작가는 17기 방영하고 얼마 안되서 실족사 했기때문에 18 이후로는 솔찍히 별로 재미없고
로봇 아빠 그건 감성팔이라 별로;; 빌런이 진짜 구림 쓰레기
전국대합전은 별로였나보네
27. 신혼여행 허리케인 ~잃어버린 히로시~
이게 이번 개봉작인데 평이 존나 좋다고함 어른제국의 역습 이후
물론 봐야 알겠지만
나쁘지는 않았는데 위에도 적었듯 로봇아빠 처럼 감성팔이는 별로 안좋아함
전국대합전도 감성적인 측면에 많이 치중되있고 엔딩도 그러했음 짱구 스러움이 덜 한작품
감성팔이이기 이전에 인격복제가 주제인데 감성적으로 나와봤자 그만큼 슬프고 여운있는 스토리일텐데...?
글쎄다 억지 감동 유발 이상 아무것도 아니었음 차라리
폭풍을 부르는 정글이나 어른제국이 훨씬 가족애를 보여주고 감동적이었지
로봇아빠가 감성팔이면 어른제국도 마찬가지일텐데
어디서 차이를 느낀건지 모르겠다
억지감동은 무슨, 한 가장이 로봇되어서 부적응하다가 겨우 가족의 일원이 되었는데, 자기가 가짜고 진짜가 따로있었다는 점에서 난 정체성적인 공포를 느꼈는데...
근데 어느부분이 억지감동이라고 느껴지는 부분이었다는거임? 전혀 이해가 안되가지고, 적어도 어느부분인지는 알아보려고ㅇㅇ
개인평인데 죽자 살자 달려드는 댓글도 웃기네
내가 볼땐 국내에서 짱구 아빠 성우 였던 오세홍 성우 별세랑 맞물려서
애도하면서 동시에 저 극장판이 많이 언급되서 그런거 같기도 한데 잘 모르겠다.
죽자 살자는 솔직히 나도 너무 앞서가서 말한것 같으니 미안하고, 솔직히 어느부분이 억지감동이었는지가 궁금해져가지고. 마지막에 팔씨름 씬과 이별씬이 억지감동이라서 그런건가? 아님 다른장면?
참고로 로봇아빠가 명작소리 들은건 오세홍성우분의 별세랑은 아무관련없어. 로봇이된 가장이 가족에게 받아들여지고 로봇모습에 익숙해지는 과정과, 인격복사로 나뉘어진 진짜와 가짜, 두 아빠들의 정체성싸움, 그리고 마지막의 이별, 이 모든 전개들때문에 명작소리 듣는다고 생각함.
성우분의 별세는 그냥 덤일 뿐이야.
카롤리나!
더빙판 성우가 맹구더라
헐?
맹구였는지 훈이였는지 헷갈리는데 둘중 한명이였음
니가가라 멕시코시티
꺼무 쪽에선 승진이라고 허는데 아니 가보면 지사 사무실 없고 부하직원도없고 달랑집한채 있는데 어찌이게 승진이냐 ㅋㅋㅋ 창고 구석에 책상 박아놓고 대기발령때린거나 마찬가지지 ㅋㅋㅋ
짱구 가족의 멕시코 출장집 안내해주는 가이드의 명대사 "전부 O↘K↗거든요오오~↑"는 진짜 아직도 기억에 남는 초월더빙... 머꼬또머거블라라던가 거비마나 로드리게스라던가 이 극장판 한글 현지화가 굉장히 맛깔나게 잘 되어있죠.
저 체계면 우리나라로 치면 과장 정도네
생각해보니 형만아재 나이 많은줄 알았는데 적령기에 결혼한데다 큰 아들이 5살밖에 안됐다면 과장정도 하고있을 나이긴 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