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천국 코하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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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귀지도 않는데 왜 자고가라고 하는걸까.

말이 짧은점 양해 부탁합니다..
불편하신 분들은 빽스페이스 하셔도 됩니당..(__)
좀 가까워지면 여성에게서 나타나는 공통점이 있다.
사귀지도 않는데 자고가라고 한다..
그냥 침대에 누우면 옆에 누군가 있어야 하는 것 같다..
내가 먼저 덤비지 않으면, 같이 한 침대 누워있어도 19금으로 이어지지 않는다..
하지만, 살 부대고 끌어안고 하는 스킨십에 있어서는 매우 적극적이다...
혼자 잠드는게 외롭거나..
남자가 있다가 없으니 허전한가..????
집 안으로 들어가면 .. 침대에 옆에 누우란다..
누우면 나를 힘껏 끌어안는다..
그리고 이리저리 부비다가 잠든다...
오늘 아침에는 또 다른 그녀의 집에서 나왔다..
그녀는 돈도 잘 벌고 수입차 타고..전문직에..
처음 그녀와 알게 되었을 때만 해도..
세상 아쉬울 것 없는 자존심 강하고 쎈 여자였는데.
시간이 지나니 그냥 똑같은 여자였다..
외로워하고, 이젠 내가 보고 싶단다.
내 집보다 넓고 좋은 그녀의 집에 가서 자는 것도 좋긴 하다.. ㅎㅎ
사람은 다 비슷하다..
겉으로 보여지는 화려함 속에 감춰진 내면의 외로움....
조금만 대화해보고 상대방이 말하는 것을 잘 들어주다보면
그 사람은 내가 편해지는 것 같다.
나 역시도 혼자사는 독거남.
혼자 아무도 없는 집에 와서 있으니 누군가 옆에 있었으면 하는건 같은 마음이다..
다음주엔 또 다른 집에서 자겠지..
어릴 땐 순수함이라도 있었는데.
이젠 나이가 차서 그런걸까.
서로의 행동이 자연스럽고 순수함이 느껴지지 않는다..
그녀의 침대로 가서 눕는게 너무 자연스럽고...
나를 반기는 그녀 역시 자연스럽다...
서로 각자가 지속되어온 과거 연인들과 패턴으로 ...만들어진 것이겠지...
결국 그냥 모든 사람은 외로운 동물인가 보다..........
그녀들은 내가 보고싶다고 하지만,
내가 보고싶은건지 그냥 외로워서 끌어안아 잠들 사람이 필요한건지..
나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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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ㅡ_ㅡ)乃 2019/06/09 19:44

    현실 ㅈ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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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년째자게중 2019/06/09 20:55

    ㅋㅋㅋ 팩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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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ㅡ_ㅡ)乃 2019/06/09 20:55

    현실이라서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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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oiip 2019/06/09 19:35

    결론 : 못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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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ㅡ_ㅡ)乃 2019/06/09 19:38

    먼저 하자는 여자도 있어요..ㅎㅎ
    심지어 안할거면 오지말라는 여자도.
    어쩔수없이 하는데.. 하는순간 피곤해집니다. 연락 많이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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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레로로체어드밴스 2019/06/09 19:39

    먼소리고 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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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oiip 2019/06/09 19:39

    자 진실의 성게로
    연재를 기다립니다.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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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ㅡ_ㅡ)乃 2019/06/09 19:45

    ㅎㅎㅎ 아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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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ㅡ_ㅡ)乃 2019/06/09 19:45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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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불장군™ 2019/06/09 19:35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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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ㅡ_ㅡ)乃 2019/06/09 19:45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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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ow- 2019/06/09 19:36

    꿈 잘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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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ㅡ_ㅡ)乃 2019/06/09 19:45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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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ns 2019/06/09 19:38

    잠은 역시 혼자자는게 꿀잠 ㅡ.ㅡ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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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ㅡ_ㅡ)乃 2019/06/09 19:45

    그건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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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쭈꾸루 2019/06/09 19:42

    그러다가 순간 선을 넘어 버리면서 역관광 당하 실수도 있습니다.
    조심하세요. 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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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ㅡ_ㅡ)乃 2019/06/09 19:44

    집 방문 전 필수 안내사항.
    1. 난 널 좋아하지 않는다.
    2. 난 너와 사귈 생각이 없다.
    이걸 명시하고 갑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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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르게이스 2019/06/09 19:44

    햐... 이런 인생도 있는건가?? ㄷ ㄷ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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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ㅡ_ㅡ)乃 2019/06/09 19:45

    ㄷㄷㄷ 전 그래서 결혼을 못 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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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시내고환@@ 2019/06/09 19:52

    와시발개부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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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ㅡ_ㅡ)乃 2019/06/09 20:04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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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ideface 2019/06/09 19:56

    죽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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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ㅡ_ㅡ)乃 2019/06/09 20:04

    무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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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몰트너트 2019/06/09 19:58

    외롭고 공허함을 풀 수 있는 답은 이미 알고 있으면서
    지금 누리는 달콤한 현실이 꿈이 될까봐 선택 못내리는 겁쟁이
    혹은
    선수의 일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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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ㅡ_ㅡ)乃 2019/06/09 20:04

    선수는 맞는 것 같아요.
    아닌척 하고 있습니다..
    의도를 보이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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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ㅡ_ㅡ)乃 2019/06/09 20:04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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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spoir2 2019/06/09 20:00

    잘생겼나요?
    말빨좋나요?
    둘 다 아니라고 하겠지만 알고있겠죠
    비결이 뭐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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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ㅡ_ㅡ)乃 2019/06/09 20:05

    얼굴은 잘생긴건 아니고
    물어보면 잘생겼다고는 안하더라고요. 솔직한 여자들 같으니라고.
    그럼 못생겼냐고 하면 못생기지 않았다고 합니다.
    말빨은 어마무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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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戰火 2019/06/09 20:01

    그런류의 여자 경험한적 있음
    하루라도 남자가 없으면 안되고 정 급하면 진짜 아무나라도 데리고 자는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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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ㅡ_ㅡ)乃 2019/06/09 20:07

    제가 만나는 여자들은 그정도까진 아니에요. ㅎㅎ
    자존심이 얼마나 쎈데요 여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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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戰火 2019/06/09 20:09

    아무나라는게 진짜 아무나가 아니고 순위권? 그사람 정도는 괜찮다 하면 자는 여자가 있었음
    진짜 혼자서는 몇일이고 안잠 남자 마련할때까지..
    그 여자 아프리카 BJ임 ㅎㅎ BJ하기 전부터 알고 있던 애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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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ㅡ_ㅡ)乃 2019/06/09 20:07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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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aeyoung5832 2019/06/09 20:02

    의외로 현실에서 예쁘다는 말도 잘 못 듣는단 ㅋㅋㅋ나는 예쁘다는 소리 잘하는데...나같은 평범남이 그런 소리해봐야 원오브뎀이라고 생각하고 던졌는데,의외로 예쁘다는 얘기를 최근에 나말고 해준 사람이 없다는...
    인스타 인기폭발 부질없더군요 사진에 좋아요에 예뻐요 댓글.온라인은 온라인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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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ㅡ_ㅡ)乃 2019/06/09 20:08

    sns를 안 합니다.......ㅎㅎ
    인스타 계정은 있지만. 보는 것만.
    여튼 흥미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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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ice@ 2019/06/09 20:06

    잘 생각해보심.. 뒷일을 생각해보면 꼭 좋은것만은 아닐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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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ㅡ_ㅡ)乃 2019/06/09 20:08

    철저하게 앞에서 안내하면 괜찮아요.
    나중일 생각하지 않고 댐비는 남자들이 문제..
    조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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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큰아해꿈 2019/06/09 20:15

    다이어트 안하고 받은 여유증 수술은 만족스럽나요?
    여름마다 고민입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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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ㅡ_ㅡ)乃 2019/06/09 20:18

    저는 176에 75까지 뺐는데 가슴이 절대 안빠지더군요 ...
    그래서 했었고요.
    대만족 했습니다.
    지금도 75키로 유지중인데
    가슴 훌륭합니다~ 변형없고 수술자국 없고요.
    셔츠 아무거나 입고요.
    가슴 운동 하면 이쁘게 잡혀요.
    두달정도 복대찼는데 힘들었어요. 그래서 겨울에 수술 권해드립니다.
    날 더워지면 냄새나요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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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el라리요 2019/06/09 20:19

    개수저가쓴글인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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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ㅡ_ㅡ)乃 2019/06/09 20:26

    비교하지마세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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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탄노년단 2019/06/09 20:20

    잠에서 깨어나소서 용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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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ㅡ_ㅡ)乃 2019/06/09 20: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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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hkwkhd 2019/06/09 20:21

    개수적가 닉네임 바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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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ㅡ_ㅡ)乃 2019/06/09 20:26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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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롬새롬 2019/06/09 20:23

    저도 결혼전 저랬습니다. 얼굴 그냥 보통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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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ㅡ_ㅡ)乃 2019/06/09 20:27

    ㅋㅋ 저도 보통입니다... 이여자 저여자 물어봤는데
    보통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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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찰나=영원 2019/06/09 20:29

    본능이 그럼 그걸 포장한게 사랑 외로움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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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ㅡ_ㅡ)乃 2019/06/09 20:34

    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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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17964 2019/06/09 20:32

    약간 개수저삘인데 글솜씨를 보면 배운분같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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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ㅡ_ㅡ)乃 2019/06/09 20:33

    개수저는 무슨.. 비교허지마세요.
    차도 준중형 타고 다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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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17964 2019/06/09 20:36

    말빨 글빨은 인정해드립니다 개수저 비교는 쫌 죄송했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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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ㅡ_ㅡ)乃 2019/06/09 20:48

    주말에 그렇게 집 들어오고나니 잠시 허무함?을 느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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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컴박사 2019/06/09 20:35

    사람을 외모로 판단하면 안되지만 셀카 한장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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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ㅡ_ㅡ)乃 2019/06/09 20:35

    ㅎㅎㅎ 그건 좀.ㅠㅠ
    근데 여자들이 잘생긴 얼굴은 절대 아니랍니다.
    말빨은 많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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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탄노년단 2019/06/09 20:35

    근데 뭐 다 필요 없고
    매번 다른 여자를 어디서 만나는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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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ㅡ_ㅡ)乃 2019/06/09 20:47

    덧글이 기분 나빠서 패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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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탄노년단 2019/06/09 20:53

    왜 대답을 못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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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ㅡ_ㅡ)乃 2019/06/09 20:56

    뭐 다 필요없고 <= 필요없는데 왜 물어보세요~
    잘 생각해보세요.
    사람 만나는 방법은 정말 많습니다.
    다 이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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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ㅡ_ㅡ)乃 2019/06/09 20:4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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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슬로우포토 2019/06/09 20:37

    귀여운 자게이 1018번째 등록해드립니다 무수히 많은 자게이들이 적혀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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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ㅡ_ㅡ)乃 2019/06/09 20:48

    ㅋㅋㅋㅋㅋ 전 글 잘 안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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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연다연주연도연아빠 2019/06/09 20:49

    이거 무슨게임에요? 재밌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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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ㅡ_ㅡ)乃 2019/06/09 20:53

    제 인생게임이요.
    어릴때부터 인생을 소설처럼 이야기를 만들며 살아가긴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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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viestarr 2019/06/09 20:50

    여자분들의 나이대가 어떻게 되길래 그렇게 개방적인가요?ㅎ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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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ㅡ_ㅡ)乃 2019/06/09 20:54

    30대 초반이요. 싱글. 혼자사는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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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veableFeast 2019/06/09 20:50

    동의서받아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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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ㅡ_ㅡ)乃 2019/06/09 20:55

    네 무대포로 들이대면 안되고
    사전에 반드시 이야기 합니다.
    1. 난 널 좋아하지 않는다.
    2. 같이 잔다고 너와 사귄다는 동의는 아니다.
    3. 너와 연애 할 생각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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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veableFeast 2019/06/09 20:58

    그게아니고 O스동의서
    나줌에 성폭O으로고소금지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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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ㅡ_ㅡ)乃 2019/06/09 21:00

    와 무섭네요.
    근데 CCTV에 다 나오지 않을까요 ㅋㅋ
    제가 몰래 친입하는것도 아니고...
    오라해서 간거고..ㅋㅋ
    카톡 내용도 다 남는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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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키사이먼 2019/06/09 20:52

    부러워요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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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ㅡ_ㅡ)乃 2019/06/09 20:55

    나름 괜찮습니다..... 이런 인생도 살아보고 저런 인생도 살아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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