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4일 까지 에어비앤비 피렌체에서 이용했구요
오늘9일 메일이 왔습니다.
너이가 너무 더럽게 사용했다
나무바닥 너무 더럽고 파손이 되었다
냄새가 너무난다
화장실 바닥에 물이 너무 많다
우리는 목격자도 있다
마루바닥 싱크대를 교체할거다
교체비용 청구하겠다
뭐 이렇게 메일이 와서 와이프가 너무 놀랐습니다
4일까지 에어비앤비 이용했고
오늘9일인데 왜 오늘 메일이 온걸까요
부킹닷컴에서 예약했구요
저는 이런거 첨 이용하는데
마지막날 와이프가 청소 엄청 열심히 하더라구요
여긴 모텔이랑 틀려서 해주고 가야한다고
제가.. 혹시 티비같은거 파손안되었는데 파손되었다고 물어내라고 하면 어떻하냐고??
저희 티비 한번도 본적 없거든요
와이프가 별로 대수롭지 않게 대답했었어요~~~~
저는 약간 이런것도 걱정했거든요...
이렇게 메일이 왔는데
저희가 어떻게 대응해야 하나요??
가격도 싼게 아니고 ㅠㅠ
수건도 빨아써야 하고..
불편한게 많았는데
여행다녀와서 이런 메일 받으니 너무 황당합니다
집주인은 저희 핸드폰번호도 알고있거든요
핸드폰으로 전화한통 안왔어요 7일날 뱅기타고 돌아왔는데
이렇게 심각한 상황이면 전화로 얘기해야지
4 5 6 7 8 9
약5일이 지나서 메일 보낸거 너무 황당합니다.
https://cohabe.com/sisa/1057818
에어비앤비 파손청구 메일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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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확인하고 메일보낸다고 늦은듯....흐미..
나갈때 사진찍고 나와야겠내요
그래서 에어비엔비는 도착하자마자 내부 촬영하고, 끝나고 또 촬영해야 해요.
에어비앤비 이런 말도안되눈 피해사례가 참 많아졌죠 ㅠㅠ 네이버 유럽 여행 카페 가입하셔서 도움요청해보시면 어떨까요 ㅠㅠ
에어비엔비 계정 버린다 생각하면 안내고 버텨도 됩니다.
그럼 해당 여권번호로 에어비엔비 못써요.
그리고 에어비엔비는 체크인/아웃시 호스트랑 대면 안되는곳은 가급적 이용하지 마세요. 요새 에어비엔비 싸지도 않아요.
에어비앤비에서 보낸 메일이 맞는지 꼭 확인해 보세요.
얼마전에 듣자니까 투숙객 정보를 어떤 경로로 얻어내서 사기를 치는 일이 있다고 합니다.
유럽쪽 에어비엔비 호스트들이 유독 한국인에게 ㅈㄹ 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유툽에서 피해사례 봤는데.. 유툽 한번 참고해 보세요 ㄷㄷㄷ
http://youtu.be/f6BtWfoLqVw
이런 경우도 있네요 ㄷㄷㄷ
이런 경우 넷상에서 보고 에이어비엔비는 믿고 거르기로 했죠
에어비앤비 이런걸로 사기치고 몰카 사건도 터지고 나서 이용 절때 안합니다.
에어비앤비에게 중재 요청해도 무조건 호스트가 이겨요.
꾸준히 돈벌벌어주는사람 편이라..
에어비앤비 여러번 이용 했는데 그런적 한번도 없었네요; 집주인한테 메시지 보내고 리뷰로 있었던일 한글 영어 중국어 일본어로 다 남기세요. 다신 손님 안들어오게.. 그전에 에어비앤비 메신져로 집주인한테 니가 보낸게 맞는지 확인부터 해보세요. 어차피 돈은 안보내셔도 됩니다.
워 말레이시아 예약 해뒀는데 겁나네여
운 좋으면 싸고 맛있는 식사
잘못 걸리면 그냥 사기 바가지죠.
외국 에어비엔비는 무조건 평점 4.5/5 아래로는 걸러야해요.
걍 생까면 됩니다
저도 에어비앤비는 반대합니다.
호텔에 비해 공신력이 너무 없고
주인이 이상행동을 할 경우 위험해질 수도 있습니다.
미국 저택에 에어비앤비 투숙한 적 있었는데
우리 팀이 마지막 날 파티하기로 했었는데 시간이 여의치 않아서
음식 준비를 부탁했는데 가격도 상당했는데 모두 기성제품과 냉동식품 렌지에 데워서 내더라구요.
그리고는 저녁 파티하면서 어질렀다고 짜증내는 여주인.
깔끔한 사람만 받는다고 공지하던지. 파티 불가라고 공지하던지
에어비엔비 절대 가지마세요.
호텔처럼 시스템화 되어잇는게 아니라 호스트마다 천차만별이라서요.
그래도 돈 몇푼 아껴서 더 맛있는거 먹고 더 즐겁게 놀다가면 좋다라고 생각하던 적도 있었는데, 숙소앞에서 2시간동안 비밀번호 답장 올때까지 기다리던거 생각하면... -_-
그리고 요즘 이용해볼까 검색해봤더니 싸지도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