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막포 육두막 두 바디 다 써보신분 계신가요?

샘나서 그러는거에요. 회전LCD창만 하더래도 편의성에선 육두막이 앞서는걸요..

둘다 사용해봤고 둘다 방출했지만 만약 다시 구입하라면 육두막 구입할것 같아요
스위블의 편리함과 육두막의 색감이 너무 마음에 들고 너무 가벼워서요

가격 생각 안하면 당연히 오막포인데.. 가격을 생각하면 육두막 선택할것같습니다. 뷰파인더 촬영시 확실히 오막포가 월등하고요.. 그거 아니면 딱히.. 가성비좋은 육두막이 나은것같습니다 ㅎㅎ

육두막 쓰고있는데 오막포의 af 조그는 부럽더라구용 ㅜ

육두막이 일단 엄청 가볍습니다. 기계적인차이 피료한게아니라면 무조건 가볍고 손이많이가는장비 추천입니다.

둘다 사용중인데 오막포 조그 다이얼이랑 그밑에 새로생긴 버튼 너무 편합니다. 그래도 육두막이 손이 더 많이 갑니다 ㅋㅋㅋㅋ

특정상황이 아닌이상 육디막으로 98프로는 비슷한 카메라성능같아요
2프로 부족한건 8000분의1 과 후보정을 위한 DR 차이같습니다.
그러나 프로라면 아무래도 듀얼SD와 후보정을 무시할수는 없으니 돈을 더 쓰더라도 안전한선택을위해 오막포를 쓰는거 아닐까?도 하지만 아마추어지만 프로부심때문에 오두막을사는걸지도 모르겠고요.
소나타도 충분하지만 BMW나 벤츠사는 심리?

제가 뷰파인더 매니아였는데 지금은 액정으로만 찍습니다 터치af 신세계 ㅠㅠ

아마추어긴 하지만 돈있으면 무조건 오막포죠!

일상 사진 찍는다면 육두막으로 충분할거 같습니다
다만 dr 차이가 많이 나는 풍경을 찍는다던가
동영상 촬영이 많으면 오막포가 그나마 좀 나아요
타사 바디들보다 동영상 성능은 망이지만
같은 full hd 화질 놓고 보면 오막포가 좀더 깔끔합니다
예전에 6d 오막삼도 동영상 화질 차이가 났었는데
육두막 오막포도 그렇더라구요
동영상이 주가 아니고 가볍게 일상 스냅이라면 가벼운 육두막 들고 나갈거 같습니다

육두막 예판했다가 암부노이즈가 좀 퇴한듯하여~ 2주쓰고 정리했었습니더 ㅜㅜ

둘다 사용해봤습니다. 먼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취미로 하시는데 남의 말 너무 신경쓰지마세요. 돈 한푼 안보태고 그런 말 하는 사람들은 인생에 도움되는게 없는 분들입니다.
카메라 이야기를 하자면, 업으로 하실거 아니면 육두막 쓰셔도 모자랄게ㅜ없습니다. 이미지 퀄리티는 당연히 오막포가 낫습니다. 캐논은 급나누기를 철저하게 하는 브랜드입니다. 자본주의에서 믿을건 님 통장잔고와 상점의 가격표뿐입니다. 괜히 그 가격이 형성된게 아닙니다.
육두막의 장점은 가벼움, 스위블액정입니다. 듀얼픽셀af기때문에 미러를 사용하지 않고 라이브뷰를 사용했을때 측거점이 좁은 부분은 많이 해소됩니다. 특히 액정이 스위블 이므로 오막포보단 라이브뷰 활용도가 좋습니다. 그리고 scn모드는 정말 좋은 기능입니다.
오막포는 일단 결과물면에서 육두막보다 낫습니다. 뷰파인더 활용면에서도 오막포가 당연히 측거점도 넓고 af도 근소하게 더 빠릿하다고 느꼈습니다. 그리고 조이스틱과 측거점 변환버튼은 굉장히 훌륭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모든 기기엔 장점과 단점이 있고 장점을 극대화하고 단점을 어떻게 피해갈지 고민해서 사용하시면 부족함 없는 취미생활을 하실 수 있습니다.

프로 작가도 아니고 굳이 비싸고 무거운거 추구할 필요가 있을까 싶습니다 ㅎㅎ

본인이 선택한 이유가 옳다고 생각하신다면야... 다른 이유가 있을까 싶습니다 :)

엄연히 타겟이 다르지 않을런지요? DR은 야경이나 장노출등 암부가 많은 비중을 차지하거나 명암 대비가 강한 평범하지 않은 풍경 촬영 같은 장르에서 RAW촬영후 후보정시 노이즈가 얼마나 적고 뭍혀버린 암부나 날아간 명부를 얼마나 잘 살려내느냐가 관건이라 후보정에서 판가름이 날거 같습니다. 이런 위주의 촬영이나 후보정을 많이 하지 않는다면 두 모델다 상관없겠지만 후보정이 진지하게 들어가야한다면 이미 답은 나와있을거 같다는 생각이듭니다. 셔속1/4000 , 1/8000 지원 여부도 동일 선상에서 봐야할거 같아요. 특정 상황 환경 날씨 조건 조명 환경에 따라 1/8000 로 찍어야만 답이 나오는 특정 상황이 존재하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