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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 있는 여성의 기도가 이물질로 폐쇄되었다면?

1. 이렇게 해서 도와준다..언제 의료진을 기다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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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그냥 전화걸어서 의료진을 불러준다.

댓글
  • 구루짜 2019/06/08 22:52

    3..자리를.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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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C-1 2019/06/08 22:56

    신고하면 신고했다고 또 끌려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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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tools 2019/06/08 22:52

    도와줬다가 안좋은 사례가 있어서 ... 그냥 119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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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ineart 2019/06/08 22:52

    손안대고 원격으로 처리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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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降參世明王™ 2019/06/08 22:53

    하임리히법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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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C-1 2019/06/08 22:53

    내 와이프 아니면 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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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년째자게중 2019/06/08 22:53

    저거 해서 살렸는데.. 소송 걸린 의사 티비에 나왔었음...
    갈비뼈 골절되서 기흉생겼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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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M5M2 2019/06/08 22:53

    2번이 정답일수도 ㄷ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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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늑대아저씨 2019/06/08 23:50

    착한 사마리아인의 법이 있지 않나요? 그럼 소송은 걸리겠으나 무죄나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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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C-1 2019/06/08 23:58

    소송기간동안 하던 직장일 하고 가정돌보고 있음 누가 무죄 만들어주는거 아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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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년째자게중 2019/06/08 23:58

    소송걸리면 일상생활이 어려워요.. 오라가라.. 변호사 구해야하고.. 무죄 나올때까지 시달리는건 누가보상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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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티브잡스 2019/06/08 22:53

    몰람 마 알아서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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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라던바다 2019/06/08 22:53

    뒤에서 응급조치했다간 철창행.
    절대 건들지말아야할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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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uminos 2019/06/08 22:53

    인간 말종같은 위정자와 법관들 덕분에 이런 것을 고민하는 지경까지 오다니 개탄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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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웃어라오호츠크해야 2019/06/08 22:54

    여자를 피해다녀야하는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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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붙은자갈 2019/06/08 22:54

    11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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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또 2019/06/08 22:55

    오또K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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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히또한잔 2019/06/08 22:56

    머리는 생인데 또 닥치면 모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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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운나라 2019/06/08 23:01

    가족이 아니면 .. 그냥 지나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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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풍댐 2019/06/08 23:01

    참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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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지않은길 2019/06/08 23:13

    이런 추세면 길거리에서 쓰러진 사람을 그냥 지나치는 중국이나 다름없는 나라가 됩니다. 저는 소송을 당해도 도와줄 것 같습니다. 사람을 살리고자 하는 진정성이 승리한 판례가 많이 나와야 살기좋은 나라가 될 것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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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v7.벨라모빌 2019/06/08 23:15

    말씀에는 동감합니다
    그러나 지금 시절에는 여성 도와주다가 감옥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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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M5M2 2019/06/08 23:15

    선한 사람들이 피해를 보는 사건이 반복되다 보니 사람들이 이렇게 되는 거죠..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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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지않은길 2019/06/08 23:17

    딸 둘 아빠입니다. 제 딸에게 일어난 일이라고 생각하면, 누가 도와주어도 감사한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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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M5M2 2019/06/08 23:21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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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지않은길 2019/06/08 23:25

    감사합니다~ ^^ 평안한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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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콜렛버섯 2019/06/08 23:53

    길거리에 쓰러진 남자라면 도와주겠죠
    작은누명을 썼을때도 결백을 증명하면 진이 다빠집니다 게다가 저도 보름을 씨름했지만 그냥 몇십만원 날리고 끝냈습니다 결백을 증명하는데 실패했죠
    내가 하지않았는데 했다고 덤터기쓰는게 얼마나 억울하고 분한지 이루말할수가 없어요
    솔직히 거짓 미투때문에 자살한남자들 마음이 십분 이해됩니다 작은누명도 억울한데 저꼴나면 얼마나 억울하고 분할지 말로 표현하기 어려울껍니다
    잘못했다가 사회에서 매장당하는 세상에서 여자는 피하는건 당연한 현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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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머스 2019/06/08 23:14

    살아나라 기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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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범시인 2019/06/08 23:53

    간절히 원하면 우주가 나서서 도와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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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도던컨 2019/06/08 23:16

    도와줘도 되는지 동의서를 작성하고 공증받고 생각해보겠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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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시내고환@@ 2019/06/08 23:22

    쌩까고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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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llinit 2019/06/08 23:24

    119신고하면 구급차 출동시킴과 동시에 의료지도 하는 담당자가 하임리히법 하라고 전화로 지도해주니 그때 지시대로 하면 성추행에서 완전히 빠져나갈 수가 있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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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히 2019/06/08 23:43

    그래도 여자가 수치심 느끼면 고소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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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설의영웅 2019/06/08 23:47

    요즘 추세로 보면 존슨이 뒤에서 닿고 ㄱㅅ에 손이 닿아서 수치심 느꼈다고하면 철창행 갈듯..
    일관된 진술...
    젠장 어쩌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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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설의영웅 2019/06/08 23:48

    님한테 반말한거 아닙니다.오해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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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늑대아저씨 2019/06/08 23:51

    고소당하는 것이 유죄는 아닙니다. 착한 사마리아인의 법이라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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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니스타크 2019/06/08 23:55

    유죄는 아니지만 그 과정들이 엄청난 고통과 짜증을 유발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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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범시인 2019/06/08 23:55

    여성과 관련된 상황의 한국남자들에게는 적용되지 않을 것 같네요.
    착한 사마리아인의 법보다는 페미세상이 우선인 세태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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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로울 2019/06/08 23:26

    가족이면 하인리히법을...가족이 아니면...자리를 최대한 빨리 뜨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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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uebelt 2019/06/08 23:26

    와이프가 응급실 간호사인데 맨날 하는말이 혹시 이런일 생기면 함부러 사람 도와주는거 아니다. 오지랖 부리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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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점심에소갈비 2019/06/08 23:31

    가족아니면 119부르는 정도 혹은 다른 여자에게 도움요청. 모르는 여자라면 손도 안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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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D.R 2019/06/08 23:32

    법이 바뀌고 도와줘도 아무탈 없는 그런 사회가 오면 무조건 도와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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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찍다보면걸리겠지 2019/06/08 23:35

    이런식의 갈라치기 짜증나네요. 페미들 지랄하는것도 짜증나는데.. 반페미까지 머리아픔. 이런 글 올리지 말고 아저씨는 조용히 집에 가세요. 도와줄 사람은 도와줄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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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막퍼시픽 2019/06/08 23:49

    멋모르고 남 도우려다 피해보는 사례가 늘고 있으니 확실히 교육해야 합니다. 잘할 수 있는 거 아니면 아예 하지 말아야죠. 페미 아니어도 만약 잘못되면 유가족의 분노는 당신을 향합니다.
    일본의 경우 남자 심장마비자는 80프로 이상 AED를 주변에서 해주는데 여자 심장마비자는 상의탈의에 대한 압박 때문에 절반밖에 AED가 활용되지 않는다고 하네요. 다 이유가 있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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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은모바일로 2019/06/08 23:49

    싸움은 못도와 줘도... 저런건 도와야죠
    인공호흡까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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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자쫓는쥐를만나면 2019/06/08 23:50

    50대이상 여성이면 반드시 도와준다
    50대이하는 도와줬다가 어떤 봉변을 당할지 몰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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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α99/블랙환 2019/06/08 23:51

    ㅋㅋㅋㅋ 나이는 뭔상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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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들짝 2019/06/08 23:50

    우리가 원하는 미래는 이런게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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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심쟁이 2019/06/08 23:53

    개소리들 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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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훈제오리92♥ 2019/06/08 23:53

    뭐 사실 기도폐쇄는 긴급중의 초긴급이라 내가 당장 뭘 하지 않으면 죽을 상황이니 일단 살리고 봅니다.
    그 뒤에 일어나는 일은 운명이라고 봐야쥬. ㄷㄷ
    그냥 모른척 넘어가면 그 ㅊㅈ는 그냥 죽는거니까 결국 내가 죽이는 것과 비슷한 상황이 됩니다.
    지금 나에게 피해 오는거야 없겠지만 죄책감을 평생 갖고 가야하지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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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란하늘11 2019/06/08 23:56

    한번도 아니고 두번씩이나 도망가는 바람에 제가 가해자가는 억울한 경험을 했습니다.
    그바람에 합의금으로 생돈 날렸구요
    그리고 그다음에 목격자로 신고했다가 3번 불려갔습니다.
    지금은 누가됬든 구경도 안하고 있습니다.
    제가 나서도 될일은 이젠 지인과 가족들 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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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범시인 2019/06/08 23:58

    평생 죄책감을 안고 가느냐
    평생 성추행 누명을 쓰고 가느냐
    그것이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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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훈제오리92♥ 2019/06/08 23:59

    뭐 저라면 두번 세번 당하진 않습니다.
    한번 당했을때 보복을... ㄷㄷ 물론 저도 끝날 각오로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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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물과나무™ 2019/06/08 23:54

    물에 빠진 사람 구해 줬더니 보따리 내노란
    말이 있습니다.
    이게 꼭 최근에 생긴 일도 아니고
    예전 부터 있었던 일인데
    형태만 보따리 대신 신고로 바꿘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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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llPooMe™ 2019/06/08 23:56

    먼저 가세요 ㅃㅇㅃ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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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000i 2019/06/08 23:56

    사지를 헤매는 저정도 위중한 상태에 정상적인 여자는 그딴것! 그딴것! 신경 안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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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000i 2019/06/08 23:57

    아니, 정상적인 사람으로 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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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dmk2]YoonAh 2019/06/08 23:57

    가족지인아니면 피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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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OS-R_롤탱 2019/06/08 23:57

    한국식: 녹음기 켜고 도와드릴까요 3번 물어봐야 하는데 기도 막혀서 대답 못할테니 그냥 가면 되는데 그냥 가면 또 그냥 갔다고 뉴스 나올 수 있으니 119 부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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