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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의 지원을 받지못한 전쟁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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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징용 (팩트
보도연맹 (팩트
국방부 ( 븅신팩트
그리고 근현대 전쟁영화 역사상 역대급 흥행을 함
그거 빼면 뭐가남음
개인적으로 한국영화중 나는 이게 원탑이라고 생각해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수가 있나?
그거 빼면 뭐가남음
왜곡 영화
프로파간다 영화
배달의 기수?
그거 빼면 영화제목이 "태극기 펄럭이며" 됨
복한 욕하는 영화
별이 펄럭일 때가 생각나는군.
개인적으로 한국영화중 나는 이게 원탑이라고 생각해
나도 이거 극장에서 봤는데 아직도 한국영화중엔 이것만한게 없는거같어
전쟁영화중엔 그런거 같다
글쎄... 너무 감정과잉이라 부담스럽더라.
그건 한국식영화의 고질병이라 어쩔수없음... 감안하고 생각해야지.
더군다나 요샌 덜하다해도 저거 나온게 벌써 20년이 다돼감
강제규 감독 치고는 수작... 이지만 이거보다 좋은 전쟁영화 많은데 ㅠ.,ㅠ
뭐가 있는데?
그 과잉이 한국식이라는걸 만든다고 생각하는데...
건조한 일본영화나 펑펑 터지는 할리우드 영와같이 우리나라 영화에 감성을빼면 뭘 특색으로 삼나 싶음.
그리고 근현대 전쟁영화 역사상 역대급 흥행을 함
강제징용 (팩트
보도연맹 (팩트
국방부 ( 븅신팩트
아 로그인 안할라 했는데 추천땜에 로그인 하게 만드네
정훈장교가 말하길 고지전같은것도 장병들에게 보여주지 말라 하던데
그 이유가 남북한이 서로 내통하고있다는 듯한 느낌을 주기 때문이라더라
프래깅때문에 금지한거 아니었음??
그쪽이 더 그래보인다
우린 최전방인데 정신 교육 때 정훈장교가 고지전 틀어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목함 지뢰 터지고 3달 지났었는뎈ㅋㅋㅋㅋㅋㅋ
존경받지 않는 상관은 뒤통수에 총맞는게 역사의 진리지.
물론 정신 나간놈이 명분도 없이 프래깅 하는 경우도 있지만 웬만해선 병사들의 존경 받지못할때 당함.
정훈장교:북괴군보다 더한 놈은 무능한 상관이랍니다!
하다못해 저사람 그래도 착한사람 인상도 못받은걸거 아냐 ㅋㅋ
주인공이 대대장 죽이는것도 빠졌네..
근데 저때 강제징용은 어쩔수 없지않았나?
어쩔수 없다. 라고 하면 죄가 뭐가 남겠누
전쟁나면 강제 징용은 당연히 할테 스스로 자원했다고 하라는게 웃김.
국민 대다수가 자원할려면 일본이 한국 침공하는 상황이 와야할듯.
강제 징용중 학도병은 어쩔수 없는게 아니다.
그건 그렇지.
그리고 구성원 모두 나이가 너무 들어서 참전용사라는걸 인정해달라는걸 포기한 소년병과 소녀병 단체도 있고.
너무 마구잡이로 끌고간 나머지 서류 처리도 제대로 안하고 끌고가서 한국전쟁 생존자가 다시 군대 끌려가는 사태가 종종 터짐.
학도병 하니깐 전국 고등학생에게 임시로 군번할당해둠. 비상시 군자원으로 사용하는 계획이 90년대 말까지 있었다는 이야기..
학도병=소년병=전범행위
교련 과목이 그땔 위한 군사 기초훈련이야.
생각해보니 그렇네..
근데 군번할당한건 기밀였다고 함.
어쩔수 없는게 아니라 지들 무능한걸 국민들에게 떠넘기는 처사니까
이게 그들이 주장하는 국부? 역겨워, 정말 국부같은 짓만 골라서 하잖아?
그러고보니까 이승만은 말로는 북진통일 부르짖었다고 하면서 정작 전쟁준비는 하나도 안되어있었네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수가 있나?
국방부 지원 받았는데?
국방부 지원 못받음.
근데 인터넷 상에 떠도는것과 달리 관람을 권장했음.
? 못받았는데? 메이킹 북에 나옴. 각본 수정 안하면 협력 안하준대서 그냥 안 받았다고.
영화가 잘나와서 숟가락 얹
인기있어보니까 숟가락만 얹은거 아님?
http://news.donga.com/3/all/20040229/8034663/1
아님
https://www.msn.com/ko-kr/entertainment/news/%EC%B2%9C%EB%A7%8C%EC%98%81%ED%99%94-%E2%80%98%ED%83%9C%EA%B7%B9%EA%B8%B0%ED%9C%98%EB%82%A0%EB%A6%AC%EB%A9%B0%E2%80%99-%EA%B5%AD%EB%B0%A9%EB%B6%80-%EC%A7%80%EC%9B%90-%EB%AA%BB-%EB%B0%9B%EA%B3%A0-%EC%A0%9C%EC%9E%91-%E2%80%9C%EB%8B%B9%EC%8B%9C-140%EC%96%B5%E2%80%9D-%EB%B0%A9%EA%B5%AC%EC%84%9D1%EC%97%B4/ar-AAynRpU
여기 있네 제작과정에서 지원은 받지 못했다고 한다.
제작비가 140억이 들었는데 그중 50억이 군복이랑 총 때문에 들어간 돈이래
그리고 국방부는 이영화가 나온뒤에 무료 시사회를 틀어주면서 장병들에게 관람을 적극 권장했으니까 국방부 지원을 전혀 못받은건 아니야
나온뒤=잘나와서 숟가락 얹었다
정신교육 영상에 이 영화 ost 잘 나오더라
국방부는 대포만드는거 말고 잘하는게 뭐임? 잘했단 소릴 들은 기억이 없네
세금도둑질
현역비율 90프로가 넘어갈만큼 징집을 잘함
생계형 범죄는 잘 함
국가내란범들 잘 봐주고 형량줄여주는건 잘함
졷목질 쩔게 잘함
하나회?
골프장 잘만들자너
쿠데타 하나는 기가막히게 잘함
그것도 기가막히게 잘하진 않더라ㅇ
청명계획 저지되고 이번 쿠데타도 실패 븅신새끼들 그냥 접시물에 코박고 뒤질것이지
쿠데타 계획질이야
+
형이 배신하는 스토리 빼라
그래서 몇몇 오류들이 보이기는 하는데 그래도 납득가능한 고증수준을 보여줬음
국방부 : 있었는데요, 없었던 걸로 해주세요
다들명작이라는영화들이 내가너무어릴때봤던거여서 난잘모르는게아쉽다
저건 걍 지금 봐도 쩜
2~3년전에 ocn에서 해줄때 다시봐도 잘 만들었음
돌아온다 해짜나요
이 장면은 지금봐도 눈물 나더라
닉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직도 BGM들으면 눈물 나옴
국방부는 저래놓고선 정훈교육자료 브금으로 저 영화 사운드트랙을 씀
숟가락 얹기.
아직까지 내 인생 유일의 맨붕영화.
말 그대로 맨탈 개박살 나서 영화 보는 내내 몇번이고 통곡했던 영화입니다.
다 실제로 있었던 비극이니까요.
역사를 알면 알수록 눈물밖에 나오지 않는 이야기.....
형. 이게 다 꿈이었으면 좋겠다. 꿈이었으면.....
지원 받았는거 까지는 모르겠는데
촬영 허락받고 거하게 뒤통수 친 영화
용서받지 못한 자...
그거 지원 졸라 받고 통수쳐서 국방부에서 고소 하려고 까지 했을거야
뭐 근데 지원 거부 할만한게 재들이 국방부지 교육부나 문체부가 아니잖아
탑건 같은거 봐보셈 해군 병크가 있나
군복무 시절, 장병들은 휴가 나가서 저 영화를 봐서는 안된다는 공문이 내려왔었죠.(강제력은 있는게 아니라 권고 수준)
인터넷 덧글만 보면 이런 글이 꼭 올라오는데, 정말임? 당시 자료를 봐도 국방부에서 무료 시사회 열어주고 관람 권장했다고 하고 그때 군복무 했었던 주변인들에게 물어보면 정훈시간에 할꺼 없으면 태극기 휘날리며 틀어줘서 지겹다고 하던데...
나중에 예비군 가도 또 틀어줬다고...
부대 지휘관 마다 성향은 다르니깐.
훌륭한 영화였다
우리나라에 이런 전쟁의 슬픔을 표현한 영화가 없었으니깐
윤흥길 소설 - 장마
다른나라 전쟁영화랑 비교해도 그닥 꿀리지가않음 라이언일병구하기보단 못해도.
어째든 우리나라에서 앞으로도 이걸 뛰어넘을 전쟁영화는 못나올거같음
실미도와 이 작품이 거의 동시에 나왔응
에?? 내 기억이 낫다면 학년차이가 꽤 잇엇는데. 아닌가..
실미도는 2003년 12월 태극기는 2004년 2월
ㅇㅇ 둘이 관객 기록 세운다고 경쟁했는데,
천만 넘으니까 태극기 휘날리며 측이 갑자기 반값으로 표를 팔기 시작함. 아무래도 기록 세우려고 반칙한 거 같음.
(대충 임무에서 만나면 서로 죽이고 죽이는 특수부대 짤)
뭐 지금은 군대에서 틀어주는 영화잖아
이거 훈련소에서 보여줬었는데. ㄹㅇ 애국심 고취하라고 보여준건지 뭔지 모르겟는데 걍 멘붕옴ㅋㅋㅋㅋㅋ
전쟁영화중에 탑1에 드는 내 인생영화임 ㅠ
이거 솔직히 재밌는 영화긴 했지
근데 감독 보면 그 뒤엔 딱히 흥행한 작품이 없네
당시 나왔던 실미도랑도 비교 많이 되었었고.. cg같은거 때문에 까였던가.
실미도도 괜찮은 영화였는데 보면 실미도 감독도 그 뒤엔 한반도 같은 이상한 영화나 내고.
저 작품이 커리어하이였지.
저거 이전작품들은 괜찮았음.
그리고 거짓말같은 국방부의 숟가락 얹기
해방후 친일파 세키들이 미국 비호하에 고대로 앉았으니까~
맨날 일본 역사왜곡 지적하면서 국방부는 문제시 됬던 과거는 계속 숨길려하네. 내로남불인가?
내가 저거 나오고 나서 바로 군대갔는데 특집으로 저거 틀어줘도 아무말 안하드라
오히려 우리부대라고 설명해주드라
개승만 개2씨3발찢어죽일 새@끼
아직 저 영화를 안 봤네. 작은 외할아버지가 학도병으로 끌려가서 전쟁중에 돌아가셨음.. 유골도 없이 제사 지내다가 10년 전 쯤엔가 유해 발굴되서 현충원 안장되셨음.아픈 역사와 가족사 이다..
보면 김일성 이승만에 대한 분노가 끓어오르는 영화
최근엔 전두환에 대한 분노가 끓어오르는 1987을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