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자리에.. 버블티나 또다른 체인점이 생김..
하긴 김천이 장수하긴 했어요.
https://cohabe.com/sisa/1056753
김밥천국은 하나 둘 씩 망해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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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밥포장을 출입그 근처에서 하고 바로 머리위에 환풍기에는 기름때랑 먼지가 덕지덕지..그런데서 사먹고 싶진 않네요
김밥천국도 그렇고 이삭토스트도 그렇고...
하나둘 다 없어졌네요.
아쉽단 ㄷㄷㄷㄷㄷㄷ
아 이삭토스트는 좀 아쉽네요
이삭토스트는 많이 아쉽네요...기독교 계열이라 해당 신자만 가능하다곤 하지만 지원등 조건이 매우 좋기로 유명하니..
김밥2천+국....
요몇년간 가격경쟁력이 없어진것이 큽니다
그리고 김천에 대항마들도 많아졌구요
인건비땜시 운영시간도 마이 줄어들었구요
김밥 천국 한줄에 2천원인데 정말 창렬하더라구요 ..
솔직히 김밥은 엄청 싼겁니다. 거기 들어가는 재료들도 많고요~
그 재료를 한번에 넣고 만드는게 아니라 각각 만든걸 즉석으로 싸서줘야 하니~ 창렬은 아니죠~
김밥 천원에 사먹던 시절 생각하니까 그렇지, 들어가는 재료등 생각하면 납득가는 가격입니다.
동네에 아직도 1천원에 한줄 하는 김밥 파는데 있는데...진짜 다쓰러져가는 가게에 위생도 그렇고 굵기가 김천 2천원짜리 한둘 둘레의 반입니다;
뭐 다 계산해봤을때에 임대료만 겨우내는 상황이 되는듯...
맛이 없죠...예전에는 싼맛에 먹었는데..가격도 오르니 경쟁력이 없어짐
저희 동네 기본 2500원 ㅋㅋ;;;;
시장 1500원.
자주 가는집 1500원(양 2배 정도. 엄청 푸짐함. 참치, 땡초, 치즈, 김치 전부 1500원)
편의점 김밥 도시락이 워낙 싸고 잘나와서 매출 많이 줄었을듯요...
김밥천국은 아닌데, 식사종류까지 40가지 넘는 음식 있는 우리동네 김밥집은 현재 24년째 하시네요.
근근이 사먹습니다.
저도 초딩에서 30대 중반이 훨씬 넘었고, 사장님이 이제는 할머님이 되셨는데;;;;
김밥천국 대부분이 맛이
없어요
망하는게 그것 뿐이겠어요.
자영업자들 폭망시대에...
누구를 욕해야하는지 아시겠죠?
순시리는 ㅅㅅ에서 몇푼해먹었지만, 누구는 몇십조씩이나 쳐박고도 서민경제 개박살 시전 중.
저가 재료로 먹는거 팔다보면
처음에는 좀 팔리는거 같아도
결국 몸에 별로 안좋으면
사람들 등돌리게 되있음...
먹고 몸이 찌뿌둥 한데.. (특정 김천에서 음식먹고 나면 항상 두통이 있기도 ..)
가까워도 결국 안가게 되더군요..
저희동네 김천은 아줌마 손맛이 괜찮아서 김밥보단 백반집처럼 흥하더군요 ㄷㄷ
ㄷㄷㄷ 저희동네는 다 없어지고 하나 남은 집은 겁내 잘됨 주먹밥 1500원인데 완전 혜자임
솔직히... 김밥천국은 고봉민이 대체하는듯하고... 고봉민보다는 김선생 가죠...
저희지역에 참치김밥이 2천원이에요 짱
임대료 따지면 물장사 만한게 없죠.
마진+순환률
싼맛에 안사 먹......
구산역 앞 김천 결국 나갔나 보군요. 권리금 꽤 쌔던데....
가격부담보다 포장이나 이런게 너무 10년넘게 변화가 없었어요.
사람들 들고다니며 먹기 편하게라도 포장해주던가, 아니면 위생이든 고급화 전략을 하던가...아무 변화없이 10년넘게 정체되면서 원재료, 인건비 오르니 가격만 올라가니까 사람들 눈에 창렬하게 보이는거죠...
이건 김천 본사가 진짜 지점 관리 안하고 전략관리도 안한거 ;;
사실 그외 분식도 파는데, 김천 말고 떡볶이 프렌차이즈나 이런 집들... 모두 고급화나 특색음식으로 전략을 바꿨고, 시장에서20, 30년 존버로 버텨서 단골 이끌어내는 옛날 분식집들은 가격도 급격히 올리진 않아요...
근데 김천은 뭐 바뀌는것도 없으면서 가격만 올랐죠.. 진짜 김밥천국 프렌차이즈 누가 사장인지 몰라도 그냥 손떼고 방임하는걸로 밖에 안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