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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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 혐 ) 지네한테 물려 응급실간 썰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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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만원에 살았네요 ㄷㄷㄷ
저도 얼마전 와이프 아파서 새벽에 응급실 다녀왔는데 20만원 넘게나옴;;;
저거...살았는거..잡아서..
머리 잡고 뽑으면...내장이 일자로 같이 쭉..뽑혀서 나오는데...
그거 버리고..
꿈틀 거리는 다리랑 입에 넣고 씹으면..
오독오독 한게..해삼 먹는거 같기도 하고...머..
여하튼....먹을 만 하긴 했지만..기분은 더러웠다능.
생으로 먹어도 되나요? 기생충 때문에 후라이팬에 살짝 볶아서 먹어야 될거 같은데
개구리나 뱀은 절대 생으로 먹어서는 안되구요..
지네는 괜찮다고 하더군요..
그러나..굶어죽기 직전 아니면 권장하지 않음..
저도 훈련때문에 그렇게 했지만...그닥..기분 좋은건 아닙니다.
세균있을텐데 구워드시거나 삶아드시거나 튀겨드시지ㅜ
특전사세요??
기분 더러운데 왜 드신 거죠 ㅋㅋㅋㅋㅋ
684부대원이셨나요?
헉 특전사 이신가요 ㄷㄷㄷㄷㄷ
이런건 건강보험 해주는게 맞는듯
파상풍을 놓는건
의외네.
고양이한테 물렸는데도 파상풍 주사 놔주더라고요. 안맞는거 보다야 낫겠죠 뭐.. ㅜㅜ
저런건 잡아서 술담아먹어야함.
말려서 가루내어 티스푼으로 섭취 디스크에 좋다고
좋은 약 많은데 저런걸 왜;;;
응급실음 실비안되나요??? ㄷㄷㄷㄷ
실비 가입되있으면 됩니다.
실비보험이 필요한 순간이네요.
오래전 울집에 지네있던거 생각나네 벽타고댕기던..대략 성인 팔둑만했음..왠지 집안 지킴이같아서 그냥 방에서 뛰쳐나오기만했는데 몇분지나고 흔적도 없이 사라짐..ㄷㄷ
네 성인 팔뚝이요?? 그건 말레이시아등 동남아 정글에나있는 자이언트지네인데 그게 한국에있다고요?? 그건 독도 쎄요
애완으로 키우던게 탈출했나요??
ㄷㄷㄷ 저기요...성인팔둑만했음 그거 구렁이 아니에요? ㅋㅋㅋ
80년대라...그때는 그정도로 컷던 기억이있네요
80년대라서 신기했네요.
구렁인아니구 저렇게 검은지네였네요. 몸통이
전라도 어느섬 사람들도 물려도 모기물린듯 아무렇지도 않다고 내성생겨서
물려서 아픈거보다 지네가 더 싫음류 ㄷㄷㄷㄷ
극혐류 ㄷㄷㄷ
25년전쯤 지네 잡아서 용돈벌이했었는데...
마리당 100원. 하루에 100마리 잡고 만원 벌었었음.
저도 작년에 지하철에서 허리와 전립선쪽(?) 전기충격같은 고통 후 의식을 잃어갈때쯤 구로 고대병원가서 CT랑 별의 별거 다 찍었는데 원인 못찾음 ㅜㅜ
중간에 결제한걸 보니 50만원돈 ㄷ ㄷ ㄷ
비싸네
실비있으면 얼마나 받아낼수있나요?
90프로요,
자기부담 만원정도 빼고 90프로입니다
보험에 따라 좀 다르긴 한데 저는 90프로 받는거 들었어요
소름...........
저는 시골 살아서 간간히 물렸는데
주사를 맞아야하는거군요 한번씩 물려서 그냥 벌침맞은거처럼 넘겼는데
from SLRoid
실비보험의 필요성 깨닫고 가입하러 갑니다 ㄷㄷ
물려봤는데 첨엔 전기로 찌진것 같은 따끔함과 이후 날카로운 유리조각으로 살을 딴것 같은 통증이 지속되었음. 개인적으로 말벌 쏘인것 보다 아팠어서ㄷㄷㄷ 그리고 제법 통증이 오래 감.
웁스!!!!
보험없는 외국인 가격이네요.....ㅠㅠ
처치료 등등 붙었나봐요.
벌 쏘여 응급실 갔더니 18,000원.
여긴 소도시라 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