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 전쟁당시 최악의 상황.jpg

미국이라 버틴 건 아님.. 미국 지원 제대로 받기 전에 인력 갈아서 버팀

강원도에서 인력갈아서 진출막아내면서 낙동강방어선이 형성되고 이후에 화력전개하면서 교착상태

이떄 미군 지원이 있던가?

학도병 갈아넣으면서.
애초에 승만이 아니었으면 밀리지도 않았지.

월튼 워커가
"내가 여가서 죽을때까지 한국을 지키겠다."
"버텨라. 버티지못하면 죽어라." 라고 하던시절임

승만이 문제가 아니라 당시 국방부장관 이하가 전부 제정신아닌 뿅뿅들임

http://m.blog.daum.net/pds2402/15705336

그 등신들 임명한게 승만이.
말그대로 나라를 국부로 만들었지.

의외로 6.25전쟁에서 버텨낸 건 이승만 공로로 보는 견해가 많은데 이건 강군이라기보단 이전까지 흐지부지되가던 토지개혁을 마무리한 것때문에 박헌영이 주장하던 농민봉기가 안 일어나서 버텨냈다고 보는 견해임

물론 그 토지개혁은 다 ㅈ됬음. 땅 얻은 사람은 6.25거치면서 죽거나 땅 팔아서 피난가거나 하고 땅가졌던 놈들은 제대로 보상도 못 받게 되고 자본 가진 놈들만 땅 오질나게 사게 됨

승만이 아니어도 밀릴만한 전력이었음. 탱크 한대도 없었는데

국방부장관 이하는 국방부 장관 포함이니깐 승만이를 포함해서 국방장관 이상이하라고 하자

??? 당시 국방부장관이 제일 쓰레기였는데?? 걔는 그냥 원균만도 못한 쓰레기임

이승만은 걔 발의 때도 못 따라감

미군 지원은 초반부터 있었음
포로로 잡힌 장군도 있었고

그거 다 승만이가 뽑은 애들이야

걔 쓰레기라는 뜻은 같음

음음 내가 6.25에 대해서 너무몰랐었군..

역시 대한민국의 전통, 사람 갈아서 버티기는 유구한 역사를 지닌 관행이었구나!

탱크 한대 없는 부대는 맞는데 바주카나 대전차포정도는 있어서 시가전이나 매복을 통한 지연전을 제대로 수행하였던 부대는 북한군의 진격을 돈좌시키기도 했습니다. 솔직히 싹다 밀리고 나서 미군이 작전권 인수하고 무능한 넘들 쳐내서 그나마 있던 전력을 효율적으로 써서 가능했다고 봅니다.

그 뿅뿅들 임명한게 이승만

미 24사단이 북한군이랑 패배하면서도 시간끌어줫는데 ;;;

바주카나 대전차포로 당시 북한군 전차 떼삼사 타격이 없었어요. 미군도 주일미군 장비 가져왔다가장갑 못뚫어서 슈퍼바주카를 항공수송으로 가져와서 쓰기도 했죠. 당시 국군보유한건 효과 없었습ㄴㄱ다.

당시 한국 육군이 가지고 있던 대전차화기는 무반동총, 2.36인치(66mm) 바주카, 6파운더의 미국 라이센스 57mm 대전차포였는데 무반동총과 바주카는 측면에서 트랙을 끊어 전투불능을 시키는 전과를 얻는게 최선인 수준이었고 57mm 대전차포는 철갑탄도 충분히 보급되지 않았으며 철갑탄을 쓰더라도 500m 밖에서는 그 어떤 피해도 줄 수 없고 300m 근처까지 끌어들여야 관통이 가능한 매우 부족한 화력이었다.

반대지 이승만이 친미파여서 그나마 미군이 도와준겨

승만이가 어느쪽이건 도와야 하는게 미국 입장임.
승만이가 친미파가 된것도 그것때문이고.
미군이 한국을 방어라인에서 빼자마자 전쟁났는데 꼬라지 보니 소련 중국 손잡고 일본까지 밀어서 극동아시아 교두보 뺏길거같으니 병력투입한거.

빼돌렸다는게 뭔뜻이여?그럼 지원 안오고 뒤지든말든 신경도 안쓴거야?

반쯤 맞음. 본토에선 트루먼이 빡쳐서 병력을 찍어내고 있었는데 맥아더는
"야 내가 뿅뿅쩌는 상륙작전을 생각해냈는데"
라며 거기쓰겠다고 병력을 빼돌림.
당장 낙동강이 뚫리기 직전이라 백병전이 벌어지는곳에 폭탄을 퍼부을 지경이였는데도
한국수호한건 워커지 쳐논 맥아더가 아님

결과적으론 상륙작전이 성공해서 다행이지 아니였으면 진짜 ㅈ된거네

그나마도 김일성이 주변국 충고에도 불구하고 워커에게 쳐박에서 성공한거지. 말듣고 전선정리했으면 실패임

팩트 : 그 개쩌는 상륙작전은 성공했고 진짜 개쩌는 상륙작전이 됨
맥아더가 한국 수호한건 맞음

개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건 김일성이 뿅뿅짓한거지 다른 정성인들은 다 실패할거라고 했음.
인천-서울에 있던 병력을 워커가 갈아내서 빈집털이한거임

역사에서 if는 뭐다? 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빈집털이를 성공하고 쫙 밀고들어갔으니 개쩌는 상륙작전아니겠어?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놈이 닥치고 어택땅이나 하다가 또 털리냐? 맥아더는 틀롤링만 했지 한거 없어

라고 맥아더 덕분에 산 나라의 후손이 말합니다
키보드 타닥타닥

맥아더 한거 없다니까? 너야말로 전쟁사나 뒤져봐라
맥아더는 미국 역사에 몇안되는 원균급 개트롤이야
천안문의 대선배라고

그 원균급 트롤이 인천상륙작전을 성공시켰으니까 빨리는거겟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소리야;; 미국은 처음부터 상륙 예정이었고 상륙을 군산에 하잔걸 인천으로 바꾼게 맥아더임.

미안 아침이라 잘못봄

ㅇㅋ

미안미안

...에휴... 위인전좀 그만보고 평전을 보고 살아라

맥아더만 아니었어도 너희집에 김일성이랑 마오쩌둥 사진 걸어놓을 수 있었을텐데
맥아더가 인천상륙으로 무산내서 많이 아쉬웠겠다 ㅠㅠ

으휴...의미없는 가정말고 실제 일어난 팩트로만 따지자 ㅠㅠ

ㅋ

쟤 말은 맥아더만 아니었어도 김일성은 중국이나 러시아 떠돌다 뒤졌을텐대 아쉽다 아닌가

김일성이 아니라 북한에 조져진 우리 조상들이 포로로 떠돌았겠지 ㅠ

그 전에 맥아더 때문에 무의미하게 돌아가신 사람들은? 그것도 팩트일텐데 왜 결과만 가지고 정신승리를 함... 트롤은 트롤로 인정을 해야지..

희생은 지원 빠방하게 받고 내려온 북한군 러쉬 때문이 팩트고
맥아더는 그걸 인천상륙작전으로 뒤집은게 팩트지

인천 상륙작전 성공은 인정. 그런데 원산상륙작전에서 보이듯이.
맥아더는 명장이라기보다 그냥 관종끼 있는 김기태같은 장군임.
자기가 돋보여야 하고 획기적인걸 해야함.
인천상륙작전은 그게 아다리가 잘 맞아 떨어진거고.

병력을 별도로 빼돌려서 의미없이 전쟁에 피해를 증폭시켯다가 상륙작전 한방에 고쳣다라...
이게 그 게임내내 트롤하다가 우연히 던진궁에 캐리하는 상황인가

무의미?

성공한건 성공한거고 대만 꼴 날뻔한걸 까내리기에만 급급하네 ㅋ

상륙작전으로 결과나온 시점에서 의미없는게 아닌거지~

개인 능력은 별개로 치더라도 결국 성공한건 성공한거지

전쟁에서 결과보다 중요한게 있냐 뿅뿅새끼 아니야 이거

나도 난입해보자면 맥아더가 당초 상륙작전변경을 조물거리면서 낙동강전선이 더 위축되고 포위된시간이 길어졌음 전개시간이 더 필요했거든 니말대로 성공해서 불문율에 묻힌거고 이건 미하원에서도 까였음

맥아더도 북한의 공세종말점이라 점령지간 병력밀도가 희박하다는건 알았음 정치에 진입하기위해서 일부러 서울과 가까운 인천을 상륙지로 정한것도 사실이고 이런문제는 결과가 좋으니 장땡이지 하고 넘어가기 보단 이런일이 있었다 하고 알아두는게 조흠

맥아더가 눈물나는점은 그 인천상륙작전과 1.4후퇴때 더티밤카드를 만지작 거린것때문에 너무 과격한 인물이라고 소문나서 정계진입 망함

좋게보면 지원병력 축소안한것만해도 어디야 ㅋ 나쁘게보면 중국참전은 예상도 안하고 퍼포먼스에 신경쓴거고 그리고 중공참전때 ㅈ낸 빡친 멕아더는 커티스를 불러서 중국에 핵떨구려고함 알레이버크였나 누구도 불러서 함대준비시키고 근대 말렸더랬지

아 대통령도 핵떨구려 했다가 3차대전 될까봐 취소했는데 맥아더가 계속 쓰자고 졸라서 욕먹은 거네

정확하게는 멕아더가 징징댄거같다는 후문

징징대서 핵을쓸수있다니 무서울 다름임...

맥아더 욕하는것들은 북쪽에서 온것들이라고 보면 됨. 적화통일 방해 1순위였으니 욕하는거

사고방식이 박정희때 사고방식이네

아.. 드립이었구나. 이해 못하고 정색하고 댓글 달뻔 ㅋㅋ

끼어들려다가 붓산 운전자들의 클락션 세례를 받고 쫄았나보네

어제 퇴근길에 신호등 없는 횡단보도 건너는데 내쪽으로 오는 차가 있어서 3번 정도 쳐다봤는데 그때마다 상향등을 켜더라.
이런게 부산교통임.

이거 비슷한 썰 본거 같음. 포병지원과 기갑의 중요성이 절실하다는거.

한국병사:탱크ㅜㅜ 탱크만 있었어도....

저때 수기같은거 보면 빠지지 않고 들어가는게 탱크 이야기.... 적 탱크가 너무 쎄다... 우리에게 탱크만 있었어도... 등등

그래서 타격에 환장하는 배화교 광신도들이 탄생했지

그럼 우리 포방부는 지금 꿈을 이룬거네
더 많은 탱크!!!

탱크없었던건 레알 트라우마였을듯

게다가 미사일 사거리 제한이 있어서 화력이라도 강해야 한다는 생각이 생김

지금 : 탱크 포병 탱크 포병 ...아 싼다

포방부가된이유는 산간지역때문이니까 낙동강보단 53년즈음 공방이... ㅋㅋ

그건 1.4후퇴 이후 이야기임.

이괄의 난 생각나네

근데 비망록같은거보면 출발후 남하속도가 그이상 빠를수없는수준이었는데
3일간 준비해서 그정도 속도가 나온걸거임
바로출발했으면 그만큼 느려졌을걸

그러고보니 히틀러도 쾌속전진하다 갑자기 미적데서 던케르크를 가능케 했지

덩케르크는 히틀러를 포함한 수뇌부가 뭐이리 진격이 잘되 이거 우리 거대한 함정에 빠진거 아닌가 라는 의문이 생길정도라서 진격속도를 늦춘거일텐데

춘천에서 6사단이 북한군을 잘 막아서
북한의 초기 계획이 조금씩 틀어진게
원인일듯

그거 춘전 방어선이 버텨서임 부칸 작전이 의정부쪽으로 뚫고 춘천쪽 부대가 서울 남쪽으로 들어와서 쌈싸먹을려고했는데 춘천이 국지적인 분쟁이 계속 있던 지역이라 당시 중학생들까지 동원해서 진지공사까지 하던 지역이라함 남하하자 다른 곳은 다 순삭되었는데 춘천이 일주일 버텨서 서울 포위 못하면서 런승만이 한강다리 끊어버리고 도망하고 서울 들어온 인민군은 춘천쪽 병력 기다리느라 멈췄음

봉의산에서 총을 쏘면서 버티었다고 하던데... 그게 이해가 되는게... 봉의산에서 내려다보면 소양1교가 바로 보임... 거기서 기관총만 있으면 왠만하면 버틸수 있겠더라

그리고 그 시간동안 김홍일 장군이 한강방어작전을 계획하고
한강이북에서 와해된 부대들 3개 사단으로 재편할 시간을 벌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