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최초의 전차부대 지휘관 조지 패튼
패튼 탱크의 그 패튼맞다.
훈장도 여럿 받아서 능력은 분명 있었다.
그는 중장시절에 PTSD에 시달리는 병사를 겁쟁이라면서 팼다가 그 부대에 사과했던 일이 있었다.
그러고도 꼰대기질을 못버렸는지 참호족에 걸린 병사에게 또 꼬장질을 하다가 그게 기사로 나서 진짜로 뿅뿅될 뻔했다.
당시 상황이 얼마나 심했냐면 패튼을 커버해줫던 아이젠하워도 이런일이 또 생기면 파면할 수밖에 없다고 한탄할 정도.
21세기 선진국의 누군가들은 70년 전 언론보다 미개해서 유머.
적어도 패튼은 용감하게 싸우는 놈들한텐 칭찬과 포상을 아끼지 않았지
7군단장놈은 아랫놈을 갈아서 하는짓이 일본군의 자랑스러운 후예야 아주
야스쿠니에 모셔놓으면 딱 좋을듯
어차피 625때 근처는 가지도 못하고 유신시절에 태어나서 남들 유신에 맞서 데모하고 최루탄맞을때
구석에서 아닥하면서 공장기계나 돌리던 새끼들이 늙어서 태극기들고 설치니...
군대도 젓같은 시절 갔다오다보니 저런거에 익숙하겠지...
ㅋㅋㅋ
패튼은 적어도 잘싸운 부하들한텐 확실히 잘해주기라도 했지 저건 시발 부지런한 빡대가리인게 21세기판 츠지 마사노부잖아
국방력 약화를 목적으로 삼은 첩자 매국노가 대략 5000명 이상 있다는거
몽고메리한테 욕먹을만 했네 ㅋㅋㅋ
몽고메리는 그 사람좋은 브래들리도 싫어핬고
브래들리구나 ㅋㅋ
사관학교 후배였지만 승진도 먼저했고 승진하고 패튼 사고친거 뒤치닥거리도 많이 했고
몽고메리 얘도 연합군 말아먹을 뻔 해서 ㅋㅋㅋ
걍 영미의 자강두천이었음. 패튼이랑 몽고메리랑 치고받고 싸우면 아이젠하워 말고는 아무도 못말렸음.
심지어 이 둘이 싸우는 이유가 역대 병법가들이 싸우던 가장 큰 이유와도 비슷했지.
패튼은 대충 작전을 짜더라도 전쟁은 빨리 끝내야 한다는 파였고
몽고메리는 계획했던 작전에서 조금만 어긋나도 이겨도 이긴게 아니라 생각했던 자였거든.
ㅋㅋㅋ
대충 1800원 정돈데 지금 현역보다 더받는거 아님?
그리고 퓨리면 시대가...
https://www.usinflationcalculator.com
여기서 보니까 1945년 1.35달러의 가치는 2019년의 19.17달러래
사람 진짜 똥값으로 굴리는구만
시급 이만원이 똥값이에요 아조씨...?
우리나라 군인들 말이에요 아조시
1940~44년까지 미국의 최저시급은 0.3달러
45년은 0.4달러
최저시급의 3~4배임
아하!! 그렇지
근데 그때받던돈 지금 그대로 받아도 더 많이받는거는... 씁
적어도 패튼은 용감하게 싸우는 놈들한텐 칭찬과 포상을 아끼지 않았지
7군단장놈은 아랫놈을 갈아서 하는짓이 일본군의 자랑스러운 후예야 아주
야스쿠니에 모셔놓으면 딱 좋을듯
그래도 패튼은 너무 깡패였음
주방위군에서 장교생활 할떄는
시위대 지휘할때는 과잉진압으로 아기하나가 최루가스에 죽은일도있었거든
비교하자면 마치 장비와 같다
아군을 존나 막대하는데 싸우는건 또 존나 잘싸워
딸 간수 잘해야겠네
ㅇㅇㅊ?
본인 자체는 FM 야전군인이긴 한데 이런거 보면 참...
FM 야전군인 이전에 채찍과 당근을 잘써야지.. 채찍만 쓰다가 욕먹은 케이스잖음 저사람은..
지는 안 한다던데?? 달리는 말 위에서 채찍질 하는건 누가 못함??
패튼 얘기야, 아니면 지금 우리나라의 폐급 7군단장 얘기야?
조지 패튼 말이여
그냥 빡세게굴리는건 누구나다할걸? 일을 못하면 일을오래시키면되지 이런건 중딩도할생각이지 지휘관한테 수많은 특권을 주는이유가멀까
다른 애들이 폐급 7군단장 얘기로 잘못 알아들은 것 같다.
패튼은 적어도 잘싸운 부하들한텐 확실히 잘해주기라도 했지 저건 시발 부지런한 빡대가리인게 21세기판 츠지 마사노부잖아
이 아조씨 프래깅 안당했어요?!?!
나중에 전쟁 끝나고 교통사고로 죽음
PTSD를 이해하지 못했지만 정신론 신봉병자는 아니였음
- 얄랑한 용기 따윈 훈련된 총알 앞에 무의미하다
- 내 부하들은 벨트를 씹어먹을 수 있지만 탱크는 기름이 필요하다
실제로 한 말
국방력 약화를 목적으로 삼은 첩자 매국노가 대략 5000명 이상 있다는거
패튼 생긴건 완전 트럼프 전생처럼 생김
저당시 대다수가 미필인데 좀 쌉치고있으면 안될까
훈련도 조나 널널하드만 빢셋던건 군 부조리나 쥐어패는게 빡센거고
저당시 미군은 징병제였음
우리나라 말야 ㅇㅇ
모병제 아님?
지원자가 너무 많아서 탈락한 사람도 많았다던데
1차대전 시절에는 모병제고 2차대전 시절에는 징병제 맞음
근데 이 당시에는 일본 때려잡고 싶다는 미국인이 워낙 많아서 모병제로 보인거지
지식이 늘었다
어차피 625때 근처는 가지도 못하고 유신시절에 태어나서 남들 유신에 맞서 데모하고 최루탄맞을때
구석에서 아닥하면서 공장기계나 돌리던 새끼들이 늙어서 태극기들고 설치니...
군대도 젓같은 시절 갔다오다보니 저런거에 익숙하겠지...
당시 대학진학율을 생각하면 진짜 극소수의 대학생들이 고초를겪은거지
현역을 하기나 했을까
그것도 그렇네... 저때는 진짜 사람이 남아돌아서 군대못가고 튕긴사람도 있었을테니..
광주에서 시민들에게 개짓거리 하던 놈들도 잊지 말라구 정말 조용히 숨죽이고 잘 살고 있으니까
공무원이랑친한 지역유지아들중 군대간사람이없다카더라 대신할사람이많아서
틀딱새끼들중 정상인찾기가 존나힘드네
댓글보다 더 웃긴 사실.
청원에 올라온 내용 대부분이 사실이지만 규정위반이 아니라서 군에서 조사할 생각도 없다고 한다
군대가 놀러 가는거냐고?
시팔 간부새끼들은 맨날 놀던데 씹새끼들이
뿅뿅들아 골프장 다 때려부수고
부대마다 있는 테니스장 다 부수고 니들부터 먼저 하면 저말 인정한다
저 양반 훈련 모델이 미군인데 -아마 레인저 코스 훈련을 본 듯-
...근데 미군한테 훈련 미달이라고 휴가를 자르면 과연 그 천하의 미군이 유지가 될까?
미군한테 훈련 미달이라고 휴가 자르면 단체 시위할듯
언론 때리고 단체 사직서 쓰고 그 군단장 대통령이랑 일대일면담 커버치려다가 국회 청문회가고
레인저면 우리 나라 특전사 같은 거 아냐? 꽤 상위권 특수 부대인 걸로 알고 있는데?
일단 레인저는 75보병연대 시절 역사도 거쳤지만 지금은 특수병과긴 하지
병종 특성 상 훈련 자체는 거의 준 해병대 수준으로 시키긴 함
그런데 저 양반이 참고한 미군 훈련이 뭔지는 아직 정확히 나온 건 없음
미군 훈련에 감화되고서 각 휘하 부대별 훈련 및 체력단련 지침을 죄다 바꿨다고는 하는데 뭘 봤는진 모름..
...알포인트라도 봤나
분명 윤의철 저새끼 이순신 빙의해서 병사들 존나 굴려야된다는 사명감에 불타있는 뭐 그런게 아닐까 싶다
하지만 이순신은 포상도 아낌없었고, 일찍 끝내고 병시들이 노는날이면 일찍끝냈다고 더 좋아하신 분이고..
게다가 이순신 개인의 생활과 인품이 청빈해서 아무도 태클 못걸어서 가능했던거지
윤의철 이놈은 같이 뛰었다거나 포상했다는 소리는 들어본 적이 없다
이순신 장군은 할땐 빡세게 시키고 쉴때 잘 풀어줌
이순신 장군님은 자기 할 꺼 다하고 쉬고 있으면 안건들지...오히려 상을 주면 주지
안그래도 아까 어느 병.신이 저거 쉴드치면서 이순신 장군님 들이댐
대놓고 어그로라 개무시당했지만.
방금 나무위키 찾아봤는데 아니나다를까,
여담 첫번째 항목에 존경하는인물로 이순신 꼽았네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
이순신 장군은 한참 전쟁중에도 휴가 대상인 병사들 휴가는 칼같이 챙기는 게 가능했던 먼치킨이잖아.ㅋ
전쟁중도 아니고 일반 훈련 중 지가 정한 비현실적인 기준 미달이라고 휴가 자르는 폐급이 자기랑 동일시하는 건 ㄹㅇ 코메디네.ㅋㅋㅋ
이 새끼가 비빌 언덕을 보고 비벼야지 ㄴㅁㅆㅂ
그거 출처가 어떻게 되냐?
현재 상황에 정확히 반박되는 이슈인데 내가 난중일기 보면 안보이드라. 원전 봐야하냐?
음... 난중일기보단 당시 장계 같은 거 찾아봐야 할 걸? 생각해보니 나도 내가 직접 찾아본 적 없이 인터넷에 떠도는 이야기를 사실인 것처럼 썼네. 반성해야겠다.
아, 뭐 찾아야 하는지는 찾았다.
임진장초라는 책이 이순신 장군이 조정에 올린 장계라고 해.
대충 그거 소개문만 봐도 벌써 부하 포상이나 장례식 보조 같은 일화에 대해 언급돼 있음.
미군은 70년 전에도 부하 폭행한것에 사과하는데 여긴 그런거 없음 ㅋㅋㅋㅋㅋ
패튼은 사막에서 기갑부대에게 구보를 시킨 남자임. 기갑부대라고 안걸어다니는거 아니라고 구보 시키는데 거리가 13키로를 시켯음. 물안마시고. 그리고 구보를 할땐 자기도 참여해서 아봉시켯음.
커티스 르메이는 폭격기 조종사들에게 회피기동을 하지말것과 저고도 비행을 주문했음. 당연히 조종사들은 ■■행위라고 반발햇지만 르메이 역시 자기가 최선두 폭격기에 타서 조종간을 잡아서 아봉시켯음.
유능한 지휘관들의 공통점은 내가 못하면 남에게 시키지도 않았음. 자기가 해보고 이게 사람이 할짓인지아닌지를 언제나 가늠해봄. 남에게 시킬때도 항상 같이해서 불만을 잠재웠고 강해진 전투력으로 전투에서 승리함으로서 자신이 옳았음을 증명해왔음. 내가 못하는데 남에게 시킨다는건 병사를 지휘해서 승리하겠다는게 아니라 그냥 강병으로 다 알아서 조지길 기도하겠다는것 밖에 안됨. 유능한 지휘관은 자신이 민병대를 이끌어고 단점을 인정하고 최대한 유리한 점을 찾아내서 극복해냄.
덤으로 저 장군들이 갈군 병사들은 일반 보병이 아닌, 특수한 상황에 저런 특수 능력이 필요한 특수 병과이기도 하네. 일반 징집병한테 저런 거 요구하는 건 ㄹㅇ 등신 인증임.ㅋ
언젠가 저딴 짓 때문에 부상 입거나 스트레스 엄청 받은 사병 앞에게 여전히 개소리 하다 쳐맞는 하극상 당할거다
패튼 암만봐도 트럼프 닮았어 ㅋㅋㅋㅋ
지가 총들고 나가 싸우겟단 새낀없고 군인들한테 지킴 당할새끼들이 줫같게 뒷짐지고 훈수질이네 십것들
"이제 제군은 전쟁이 끝나 고향에 돌아가면 한 가지는 말할 수 있을 것이다. 30년 뒤 난롯가에서 손자를 무릎에 앉히고 손자가 "할아버지, 할아버지는 2차대전 때 뭐 했어요?' 라고 물어보면 헛기침이나 하면서 "응, 할애비는 루이지애나에서 삽으로 똥이나 펐단다."라고 대답하지 않아도 된다. 아니지, 제군은 손자를 당당한 눈빛으로 쳐다보며 말해주어라. "아가, 네 할애비는 위대한 3군, 그리고 '조지 패튼이라는 빌어먹을 개X끼'와 함께 용맹하게 진군했단다!"
그래도 패튼의 평가가 좋은 이유는 미국인이 좋아하는 Bad ass가 강한사람이라 그럼
지휘관으로서도 굉장히 유능한 인물임. 북아프리카 전선에서 고전하던 미군을 각성시키고 시칠리아-이탈아남부-프랑스전선에서 명성을 떨침. 항상 군단장임에도 직접 전선을 시찰하며 전선을 파악했고 아르덴공세 당시 엄청난 기동을 보여주면서 독일군을 틀어막아버림. 괜히 탱크에 이름박힌게 아니란거
싸우는데는 거의 동물적인 수준의 직감을 발휘했던거 보면 진짜 내추널 본 파이터
군대는 나라를 지키라고 만든 무력집단이지
노예새끼 만들라고 만든 집단이 아니에요 이 틀니 빠져서 음식도 못쳐먹는 틀딱■■들아.
저 틀딱들 마일스 챙겨주고 응봉산에서 몇일만 굴려주고싶다
저 댓글쓴새키들 다시가서 시키면되것네 무보수로
애국심이 넘치는데 밥만 처맥이면되지
ㄹㅇ 저렇게 투철하신분들 다 재입대하면 정예부대 나올듯. 발모가지 팔뚝 부러져도 싸울분들이자너~
7군단장이고 뭐고 글케 힘 운운하면 맞짱떠서 이긴 병사한테만 명령하게 해야지 ㅋㅋㅋ
죽탱이 찰지게 갈기고 야삽으로 줘패면 빌빌 길 주제에
어디선가 누군가의 틀니소리가 들린다. 저거 좋아요누른 아직 예비군, 민방위인사람들은 다 체력준비중이겠지? 만약 전쟁나면 다시 와야할꺼아냐
밑 거 네
패튼 장군은 능력이라도 있지
저 머저리들은 아마 입장이 바뀌면 여태까지 했던 태도 싹 바꿀 걸? 사회의 찌꺼기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