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카미카제 사진의 진실

반자이 돌격이랑 똑같은 임팩트였을거 같음.
첨 접했을땐
미쳤어! 죽는게 두렵지도 않나 쟤네들은??
그다음부턴
몸 쫙~ 펼치고 오니 잘 맞는다~ 탄 더 가져와라~

근데 쟤 죽을때 시체 분리되서 상반신이 배로 떨어졌고 함장이 장례까지 치뤄줌

그래서 실패한사례가 더 많았던거겠지, 조종도 미숙한데 퍽이나 약한부분 찾아서 꼴아박겠다...

애초에 카미카제가 폭탄이 떨어져서 벌린짓이니

저 사진은 항공모함이 아니라 전함.
미국 항모는 갑판이 나무로만 되어있을 정도로 두부장갑이라 약했음

항모는 급하게 만들었나 웬 목재ㄷㄷ

활주로는 넓어야하고 함재기는 많이 적재해야하니깐 최대한 가벼운거로 한게 아닐까?

비행기도 실어야하고 그러니까 함선 자체는 최대한 가볍게 만든게 아닐까
시내에 돌아다니는 버스가 사실 알고보면 바닥은 나무로 되있고 그위에 고무덧씌운것처럼

뭐 버스가 나무라고?

당시엔 항모갑판을 목재로 만드는게 많았음
수리하기에 용이해서 전투중 피탄당해도 수복해서 함재기 재출격 시키기 편했으니
무게도 가벼워서 격납고 용량 늘리는 것도 유리했고
영국처럼 장갑항모 만들던데 당시로선 특이한거

버스바닥 나무로 되있음 ㅇㅇ 검색하면 나올껄

당시 갑판까지 철로 도배한건 영길리애들 항모 뿐이었음. 근데 섬숭이 카미카제 처맞다 보니까 첨엔 괜찮은데 금속제 용골에 잠점 잔 도트딜이 쌓녀서 전후애 퇴역당함. 나무 갑판은 그냥 긁은 부분만 다시 갈아내면 되는데 금속제 갑판은 그게 야전에서 좀 많이 힘들었다고함.

ㅇㅇ... 버스 통로는 전부다 나무임 뼈대빼고

전부 나무는 아니고 상부갑판정도만 나무로 만듬.

급하게 만든걸 넘어서 당시엔 배 갑판은 나무로 만드는게 상식이었던 시절임...

일본도 다이호 시나노는 장갑항모임.

일본 항모 다이호도 장갑항모입니다

진주만에서 관광 가능한 미주리호도 나무 갑판이었던듯 하네여

그건 뻘짓 한방에 룩갔으니까 논외로.....

룩→훅 ㅡㅡ;;;

당시 영국이나 유럽은 지근거리 육상항공대와 교전했고 전투 범위도 상대적으로 좁은 곳에서 전투했기 때문에
기동성을 버리더라도 장갑을 두텁게 해 폭격에 대비했고
미국등은 장갑이나 화력을 다른 호위함에게 양분하고 대신 기동성을 보다 우위로 상정하고 양산했기때문에 유럽전선의 항모보다는 가벼운 목재 활주로 등을 택했음
물론 전후 목재보다 장갑갑판이 생존성등에 유리하다고 펀단해서 경량 철판을 덧대거나 해서 현재 우리가 보는 항공모함의 근간이 나오게 됨

전함은 금속갑판 위에 목갑판을 덮었음.
갑판장갑이 76mm인가 할거임.

그건 장갑판 위에 나무갑판 추가로 올린 것

워쉽에서 미드웨이도 금속갑판이던데..급폭 관통 오지게 안됨..

님 이 적은글 먼소리인지 몰겠음....

당시 미항모같은경우는 급하게 내보낸다고 상선개조해서 만드는게 많았음. 대표적인게 에식스급 상선베이스로 만들다보니 당연히 장갑은 종이장갑이였음. 허나 전함은? 적 어그로 끌어야했음으로 당연히 떠어어억장. 뭐 저시대때는 비행기도 나무로 만들었던게 많아서 ㅋㅋㅋㅋ 허리케인이라던지..

오타나서 그럼.... 일본도 장갑항모 다이호였나 하나우째 만들었는데 피격후 데미지 컨트롤 과정에서 발생한 가스를 선내 전체로 다 흩뿌리는
기행을 저질렀음. 당시 얘들이 쓰던 기름이어디서 정제할 여력이 안되니까 남방작전 하면서 얻은 원유로 땜빵했는데 문제는 그냥 넣어도 작동하는 순도 높은 원유를 가스상태로 배 전체에 흩뿌렸음....그것도 피격당한 상황에서 그덕에 불꽃한방에 배가 응기이잇 하면서 굉침.

나무가 생각보단 굉장히 좋은 재료야..

실제로 술맥이고 약맥이고 박게했을껄?

음.. 술맥이고 약맥이고 했어도 안했어도 이미 답은 정해졌을듯. 왜냐면 애초에 파일럿들키우는데는 시간뿐만이 아니라 돈도 엄청드는데 그걸 ■■로 장식하면 당연히 오는건.. 패망뿐이지..

타투했네

이거 사실 영국배임

킬마크네 ㅋㅋㅋㅋ

로얄 네이비의 HMS 석세스

새는 그림의 나무가 진짜인줄 알고 그림에 날라들었다가 부딛히고말았어요

서섹2스야! 섹2스가 부끄러워?

사실 서식스 읍읍

아 씨.발 저걸 어떻게 닦으라고!

벽지에 모기 잡은 흔적 같다

아니 뭐 폭탄같은거 안실어주나 뭐 저래 ㅋㅋ

대부분은 그렇고 안 그런애들도 현대기준으론 개떡장

저당시 전함기준으로 현대 구축함은 종이장갑이지

지금은 떡장갑 안하는 이유가 뭐임? 함포 발달에 따라 관통력이 너무 높아져서 떡장갑 암만 둘러봐야 무의미하니까 그런 건가?

함포 말고 미사일이랑 어뢰

초음속으로 날라오는 대형미사일 막을 수준으로 떡장 두르면
배가 뜨질 못해서 아예 포기하고 가볍게 해서 기동력 좋게한 것

포클랜드 전쟁때 대물 엑조세 dil도에 응기잇하는게 전세계로 퍼져서 그때보다는 장갑이 딴딴하다더만ㅋㅋㅋㅋ

미사일의 발달 -> 굳이 근접해서 함포사격질 할 일이 없어짐 ->함포구경 축소-> 어차피 기동성을 올려야되는데 떡장갑 유지할 필요가 없네? -> 장갑 감소 -> 나우

함포의 시대는 지났음 지금은 미사일의 시대고 대함미사일에 맞고도 버틸려면 기동자체가 불가능한수준의 떡장갑이됨 차라리 기동서ㅓㅇ을 올리거나 다른 추가장비로 미사일에 안맞게 하자 라는게 현대

그것도 정확한 충돌각으로 약한 배의 약한 부위를 찌를 때 얘기겠지... 근데 그게 가능할 조종사가 있다면 그 인력으로 미사일 공격 작전을 짜는 게 더 나았을 거야.

그런데.. 에이스들도 다 꼴아박지않았어?

ㄴㄴ 전함은 현대의 군함보다 훨씬더 두꺼운 장갑으로 무장함 지금 전함을 안 쓰는 이유는 유지비에 비해 효율이 안 나오기 때문

당시 전함사상이 거함거포인데
자신의 장갑은 자신의 포정도는 버텨야한다는 사상이 강했음
떡장갑시대에 비행기로는 별로...

제로센 자체가 겆나 다이어트한 약골탑이라서 무개 좀만 늘어나면 공중분해당함.

결국 그 한번 어쩌다 성공한건 개뽀록이었다는거네?

300~400mm 포로 처맞아도 버티게 떡장둘러놓은 전함에 종이비행기가 몸으로 아무리 박아봐야

에이스들은 저땐 다 뒤졌지 미드웨이에 전부 수장 됨

정확하게 말하면 카미카제 초반의 위엄은
1. 에이스 파일럿이
2.오랜 경험과 교육으로 군함 약점(탄악고라던가 굴뚝이라던가)을 노리고
3. 정확하게 급강하 폭격마냥 80~90도 각도로 내리 꽂히면서 충돌 직전에 매달고간 폭탄까지 분리해서 피해를 넓히는 고오오급 전술을 써서임
근데 고오오오급이면 뭐하냐 그거 쓸 배태랑 파일럿을 1회용으로 꼬라박아버리는데 정상적인 상황이면 그냥 급강하 폭격하고 재주껏 살아돌아와 돌아오면 님 영웅임 ㅇㅇ 가 나와야하는데 쟤들은 죽으면 (병)신이 된다능!하고 쑤셔박음.
결국 그 에이스 파일럿들 다 쓰고나니까 초보들 가지고 배애 박아야 하는데 얘들이 뭘 알겠어 지들 가르쳐야할 에이스 파일럿들은 이미 (병)신이 되었는데.

원래 전쟁중에 피격당해서 돌아가기는 글렀거나 곧 죽을거 같은 경우 최후의 저항으로 기왕 죽을 몸 조금이라도 피해를 주고 죽겠다!!! 해서 에이스급들이나 낮은 확률이지만 그래도 성공을 시킨 사례보고 야 저걸 우리 정식으로 하자가 카미카제
그렇게 베테랑들이 갈려 나갔고 그중 성공 사례보고 더더욱 부추기는데 베테랑이 있나...
죄다 초짜들이고 후기로 가면 미군들도 미친 우주방어 대공망에 갈갈이 찓겨나감

카미카제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기 전의 성공 사례는 에이스 파일럿들이 격추당하면 '나는 이제 글렀으니 니네들을 길동무로 삼아주겠다' 하는거라 성공한거
문제는 이걸 보고 멀쩡한 에이스들도 꼴아박만 시킨거지

결국 스스로 전력을 버린꼴이네..
당시 남았던 에이스파일럿들은 개죽음이라는걸
알고있었을텐제..

미드웨이때 함제기 손실은 미군측이 압도적이였음.
미함대는 소류 격침시키고 바로 제국 수상함대를 피해서 빤스런을 했기에 대다수의 파일럿은 그대로 회수되서 즈이카쿠 쇼카쿠등의 항공대로 전속배치됨.

에이스들이 뒈진건 미드웨이가 아니라 그 이후 과달카날 전역
과달카날에서 벌어진 해전, 특히 산타크루즈, 동부 솔로몬 해전에서 류조 같은 항모를 잃은거 말고도 파일럿 손실이 엄청났음
그리고 이 손실을 복구하지 못함
산타크루즈에서 일본군의 파일럿 손실이 148명, 동부 솔로몬 해전에서 또 61명을 잃었음
이게 비행기 잃는거보다 10배는 더 큰 손실
같은 전투에서 미군은 산타크루즈에서 39명, 동부 솔로몬에서 7명 손실을 봤으니 엄청난 차이

개죽음이라는걸 알아도 안하면 가족이 비국민행이니 할수밖에 없었겠지 카미카제는 대부분 그런 무언의 혐박에 못이겨서 한사람들이 많아

놀랍게도 정규파일럿도 있었음, 그야말로 인력낭비

본국사람들이 함

막판에는 정규애들 모자르니깐. 애들 기초 교육만 시켜서 베테랑이 인도만시킴 ㄳㄲ들

10킬 이상 명중률 60%대 에에스 파일럿도 카미카제로 사라지고
조센징은 45년 이전에는 카미카제 하고 싶어도 못했음.

수 많은 전투를 치루고 살아남은 베테랑들도 갈려나감
그리고 그 결과는 공중을 아예 줘버럈지

가미카제 쓸때도 골때리는게 스타로치면 한부대씩 오분간격으로 카미카제 보냄 막기 존나쉽게 미군한텐 걍 적당한 표적연습대상이었음

그렇다보니 화염방사기로 죄다 태워버리는 식으로 대응해서 전투가 더 참혹하게 흘러갔지

진격중 한산한 초원이 나왔다. -> 화염방사기로 일대를 전부 불태워 버림 -> 쪽발이통구이 감사

아이오와는 자기 함포 방어 못 하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