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여자애 아버지가 나중에 자고있는 딸한테 터덜터덜 가서 아이가 잠든 모습을 말없이 지켜보는데, 애가 잠에서 깨서는 아무렇지도 않게 '루카스 아저씨...' 이럼.
자기아빠 실루엣을 루카스로 착각하고 무심결에 나온 말인데, 여기서 아이의 아버지가 루카스의 무고함을 대충 눈치채고, 아이한테 그날의 진실을 있는 그대로 말해달라고 눈물을 흘리며 부탁함. 결국 아이는 그날 자신이 거짓말했으며, 루카스는 아무런 짓도 하지않았다고 사실대로 말함.
모든 오해가 풀리고 다시금 사람들과의 관계가 회복되는가 싶었는데, 숲에서 정체불명의 누군가에게 총격을 받음. 다행히 총알은 빗나갔지만 총을 쏜 놈은
한참동안 루카스를 노려보다가 도망가고(햇빛때문에 그놈의 얼굴을 알아보지 못함) 주변을 두려운 눈으로 경계하는 루카스의 모습을 비추며 영화가 끝남.
아니다2019/06/05 03:49
윗짤은 더 헌트 보다보면 속터지는 영화....
밑에 식사짤은 한니발
리링냥2019/06/05 03:51
에라이 시발...
Kaether2019/06/05 05:51
순수악이라고 할수있지.
흔히 아이는 순수하다. 라고하는데 오히려 순수하기 때문에
무엇이 잘못이고 그게 뭘 초래할지를 인지를 못함.
결국 교육의 문제로 귀결될텐데. 그런게 부족한 상태에서
무작정 아이는 거짓말을 못해. 아이는 착할거야. 라고 생각하는 건
멍청한 고정관념에 불과하지.
좌파루파2019/06/05 03:46
애는 디저트가 되었겠군
AmaniTA2019/06/05 04:42
아니
애도 옆에서 같이 먹게 해야지
자기가 거짓말을 하면 주변 사람들이 어떻게 처리 되는 가를 몸으로 배우는 수 밖에
유게늅이2019/06/05 03:46
해피엔딩
리링냥2019/06/05 03:47
뭐여 시발 진짜 내용이 이래???
지그지그지그2019/06/05 03:48
한니발 렉터는 조용히 살고 싶다
겟타2019/06/05 03:48
재판 끝나고 마을새끼들이 인지부조화 걸려서 계속 괴롭힘
아니다2019/06/05 03:49
윗짤은 더 헌트 보다보면 속터지는 영화....
밑에 식사짤은 한니발
리링냥2019/06/05 03:50
정의집행은 하고 끝남??
사시버섯2019/06/05 03:50
막짤이랑은 별개임
라시현2019/06/05 03:50
저 여자애 아버지가 나중에 자고있는 딸한테 터덜터덜 가서 아이가 잠든 모습을 말없이 지켜보는데, 애가 잠에서 깨서는 아무렇지도 않게 '루카스 아저씨...' 이럼.
자기아빠 실루엣을 루카스로 착각하고 무심결에 나온 말인데, 여기서 아이의 아버지가 루카스의 무고함을 대충 눈치채고, 아이한테 그날의 진실을 있는 그대로 말해달라고 눈물을 흘리며 부탁함. 결국 아이는 그날 자신이 거짓말했으며, 루카스는 아무런 짓도 하지않았다고 사실대로 말함.
모든 오해가 풀리고 다시금 사람들과의 관계가 회복되는가 싶었는데, 숲에서 정체불명의 누군가에게 총격을 받음. 다행히 총알은 빗나갔지만 총을 쏜 놈은
한참동안 루카스를 노려보다가 도망가고(햇빛때문에 그놈의 얼굴을 알아보지 못함) 주변을 두려운 눈으로 경계하는 루카스의 모습을 비추며 영화가 끝남.
리링냥2019/06/05 03:51
에라이 시발...
루리웹-86174944412019/06/05 04:23
시발 뭐야 엔딩
루리웹-64748596992019/06/05 04:34
ㄹㅇ 존나 현실적인 영화네;; 지금은 무혐의 떴는데도 전국 스케일로 그러자너;
D.Ray2019/06/05 06:05
아버지때매 계속 피해받은 루카스 아들이 마을사람 쳐죽이기 전에 쐈다라는 말도 있고 마을사람중에 아직도 미워한다는 사람이란 말도 있고
루리웹-86174944412019/06/05 06:12
으악 결국 배드엔딩이네 극혐
不知火舞2019/06/05 07:23
뭐야 이거 댓글이 저번에랑 토시하나 안틀리고 똑같애
KissDay2019/06/05 08:56
.
귀밥2019/06/05 09:35
추천하고싶으면서
보면 존나 두피간지러울 정도로 개짜증나는데
그래도 보라고 권하고 싶은?
연기 참 잘해
Nightmare2019/06/05 10:45
명장면
쌀8082019/06/05 03:58
ㄹㅇ개암걸린다
매운까르보나라2019/06/05 05:16
진짜 개암걸리는 영화... 하지만 생각해보면 현실은 더 암걸리는 경우가 많다...
도래까마귀2019/06/05 05:30
내가 영화보다가 빡쳐서 눈물이 나올 줄은 상상도 못했다
★봉봉★2019/06/05 05:32
발암영화의 진수
이거랑 삐까뜨는 영화는
그래도 나는 하지 않았어
북서니2019/06/05 05:45
더헌트는 무죄판결이라도 받아냈는데 그 영화는...
인생등급2019/06/05 05:50
마이클 잭슨 형님도 잊지 말아주세요.
Kaether2019/06/05 05:51
순수악이라고 할수있지.
흔히 아이는 순수하다. 라고하는데 오히려 순수하기 때문에
무엇이 잘못이고 그게 뭘 초래할지를 인지를 못함.
결국 교육의 문제로 귀결될텐데. 그런게 부족한 상태에서
무작정 아이는 거짓말을 못해. 아이는 착할거야. 라고 생각하는 건
멍청한 고정관념에 불과하지.
RODP2019/06/05 07:33
무지는 선 보다는 악 쪽에 가깝지. ㅎㅎㅎ
BLlZZARD2019/06/05 10:57
아이들은 혼돈의 상태야! 칼 융 아저씨가 그랬어!
Cafe Mocha2019/06/05 07:36
아이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고 하는데
아무렇지 않게 거짓말을 한 뒤.. 그 거짓말이 들통날것 같으면 그 두려움때문에 다른 거짓말을 재생산하는게 아이임..
아이는 순수하기때문에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면서 사람인생하나를 나락까지 떨어뜨리는건 뿅뿅이나 생각할 짓임..
KATE2019/06/05 07:36
낙인효과에 대한 영화, 진짜 찝찝함테 끝을 볼 수 있음..엔딩도 위에 덧글이랑 다른 엔딩 으로 두개임
재판 끝나고 마을새끼들이 인지부조화 걸려서 계속 괴롭힘
저 여자애 아버지가 나중에 자고있는 딸한테 터덜터덜 가서 아이가 잠든 모습을 말없이 지켜보는데, 애가 잠에서 깨서는 아무렇지도 않게 '루카스 아저씨...' 이럼.
자기아빠 실루엣을 루카스로 착각하고 무심결에 나온 말인데, 여기서 아이의 아버지가 루카스의 무고함을 대충 눈치채고, 아이한테 그날의 진실을 있는 그대로 말해달라고 눈물을 흘리며 부탁함. 결국 아이는 그날 자신이 거짓말했으며, 루카스는 아무런 짓도 하지않았다고 사실대로 말함.
모든 오해가 풀리고 다시금 사람들과의 관계가 회복되는가 싶었는데, 숲에서 정체불명의 누군가에게 총격을 받음. 다행히 총알은 빗나갔지만 총을 쏜 놈은
한참동안 루카스를 노려보다가 도망가고(햇빛때문에 그놈의 얼굴을 알아보지 못함) 주변을 두려운 눈으로 경계하는 루카스의 모습을 비추며 영화가 끝남.
윗짤은 더 헌트 보다보면 속터지는 영화....
밑에 식사짤은 한니발
에라이 시발...
순수악이라고 할수있지.
흔히 아이는 순수하다. 라고하는데 오히려 순수하기 때문에
무엇이 잘못이고 그게 뭘 초래할지를 인지를 못함.
결국 교육의 문제로 귀결될텐데. 그런게 부족한 상태에서
무작정 아이는 거짓말을 못해. 아이는 착할거야. 라고 생각하는 건
멍청한 고정관념에 불과하지.
애는 디저트가 되었겠군
아니
애도 옆에서 같이 먹게 해야지
자기가 거짓말을 하면 주변 사람들이 어떻게 처리 되는 가를 몸으로 배우는 수 밖에
해피엔딩
뭐여 시발 진짜 내용이 이래???
한니발 렉터는 조용히 살고 싶다
재판 끝나고 마을새끼들이 인지부조화 걸려서 계속 괴롭힘
윗짤은 더 헌트 보다보면 속터지는 영화....
밑에 식사짤은 한니발
정의집행은 하고 끝남??
막짤이랑은 별개임
저 여자애 아버지가 나중에 자고있는 딸한테 터덜터덜 가서 아이가 잠든 모습을 말없이 지켜보는데, 애가 잠에서 깨서는 아무렇지도 않게 '루카스 아저씨...' 이럼.
자기아빠 실루엣을 루카스로 착각하고 무심결에 나온 말인데, 여기서 아이의 아버지가 루카스의 무고함을 대충 눈치채고, 아이한테 그날의 진실을 있는 그대로 말해달라고 눈물을 흘리며 부탁함. 결국 아이는 그날 자신이 거짓말했으며, 루카스는 아무런 짓도 하지않았다고 사실대로 말함.
모든 오해가 풀리고 다시금 사람들과의 관계가 회복되는가 싶었는데, 숲에서 정체불명의 누군가에게 총격을 받음. 다행히 총알은 빗나갔지만 총을 쏜 놈은
한참동안 루카스를 노려보다가 도망가고(햇빛때문에 그놈의 얼굴을 알아보지 못함) 주변을 두려운 눈으로 경계하는 루카스의 모습을 비추며 영화가 끝남.
에라이 시발...
시발 뭐야 엔딩
ㄹㅇ 존나 현실적인 영화네;; 지금은 무혐의 떴는데도 전국 스케일로 그러자너;
아버지때매 계속 피해받은 루카스 아들이 마을사람 쳐죽이기 전에 쐈다라는 말도 있고 마을사람중에 아직도 미워한다는 사람이란 말도 있고
으악 결국 배드엔딩이네 극혐
뭐야 이거 댓글이 저번에랑 토시하나 안틀리고 똑같애
.
추천하고싶으면서
보면 존나 두피간지러울 정도로 개짜증나는데
그래도 보라고 권하고 싶은?
연기 참 잘해
명장면
ㄹㅇ개암걸린다
진짜 개암걸리는 영화... 하지만 생각해보면 현실은 더 암걸리는 경우가 많다...
내가 영화보다가 빡쳐서 눈물이 나올 줄은 상상도 못했다
발암영화의 진수
이거랑 삐까뜨는 영화는
그래도 나는 하지 않았어
더헌트는 무죄판결이라도 받아냈는데 그 영화는...
마이클 잭슨 형님도 잊지 말아주세요.
순수악이라고 할수있지.
흔히 아이는 순수하다. 라고하는데 오히려 순수하기 때문에
무엇이 잘못이고 그게 뭘 초래할지를 인지를 못함.
결국 교육의 문제로 귀결될텐데. 그런게 부족한 상태에서
무작정 아이는 거짓말을 못해. 아이는 착할거야. 라고 생각하는 건
멍청한 고정관념에 불과하지.
무지는 선 보다는 악 쪽에 가깝지. ㅎㅎㅎ
아이들은 혼돈의 상태야! 칼 융 아저씨가 그랬어!
아이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고 하는데
아무렇지 않게 거짓말을 한 뒤.. 그 거짓말이 들통날것 같으면 그 두려움때문에 다른 거짓말을 재생산하는게 아이임..
아이는 순수하기때문에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면서 사람인생하나를 나락까지 떨어뜨리는건 뿅뿅이나 생각할 짓임..
낙인효과에 대한 영화, 진짜 찝찝함테 끝을 볼 수 있음..엔딩도 위에 덧글이랑 다른 엔딩 으로 두개임
어릴때 보면 자기 방어 수단으로 거짓말을 많이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