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 땡기면 가서 먹는 식당인데요 ㄷㄷㄷ
여기가 잘 되는 이유가, 뭐 고기도 맛있고, 친절하고, 사장님이 고기도 직접
설명도 해주고, 꿔주기도 하지만 ㄷㄷㄷ
결정적으로 매우 양심적입니다. ㄷㄷㄷ
바로 옆에도 고기집이 있는데
거긴 갈비를 시키면 갈비대가 붙어서 나오는데 (갈비대 붙은 채로 무게 달아서 팜)
여긴 생갈비 시키면 갈비대 없이 나옵니다. ㄷㄷㄷ
뭐 반찬도 다 맛있구요 ㄷㄷㄷ
갈때마다 사람이 바글바글 ㄷㄷㄷㄷㄷㄷㄷㄷㄷ
소고기 비싸서 자주는 못가지만 가면 항상 맛있게 먹고옵니다. ㄷㄷㄷ
고기집 사장님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반사요 ㄷㄷㄷ
그런데 늘렸읍니다
이눔 또 나대네
늘렸음 거기 가서 먹어셈
고기살때 뼈같이 사면 젤 아까움
뼈에 붙은고기 좋아하는사람들은 없으면 난리남
그러니까 어딘가유
일단 한우는 비싸서 못먹음 ..ㅠ
1+가 100그램당 24000원인데....저렴하다구요?-_-
저는 저렴하다고는 안했는데요
다른곳에 비해서 양심적이라고 했죠 ㄷㄷㄷ
아 그러네요...
정육식당이 아니고 다 손질해서 구워주는 곳이면 뭐 엄청 비싸다고는 할 수 없는데...
여튼 저는 절대 못가겠네요...ㄷㄷ
저렴한건데요...
사진으로 봐선
..
고기가
안 맛없을수 없는 비주얼 ;
안 맛없을 수 없는 ㅋㅋㅋ
부정의 부정의 부정이면 맛 없다는 얘기인데요ㅋ
ㅋㅋㅋ 그러네요..맛없다는 얘기네
220그램에 52800원!!!! ㄷㄷㄷㄷ 한입거리인데.
과연 한우일까..ㄷㄷㄷ
한우안심하라고 써있...
가격이 착한거 같진 않는데.. 엄청 맛있어 보이기는 합니다 ㅎㅎㅎ
넹 거세 한우 1+ 면
맛은 뭐 거의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입니다.
맛있어는 보이는데 비싸네요ㄷㄷ
저렇게 해도 남는데....
가격 너무 안착해요 이마트 홈플러스는 100그램9000원이예요 ㅠ ㅠ
갈비 시키고 갈비가 붙어 있다고 양심 없다고 욕 먹는 세상
갈비대에 붙어있는 살이 존맛인데
갈비대가 없는데 갈비라고 팔면 법적으로 불법입니다.
그거신고하면 행정처분받아요.
갈비를 시켰는데 뼈가 붙어있으면 비양심적인게아니라
법을 지키면서 팔고 있는거에요.
유명 양념갈비집가도 뼈가 안붙어있는 고기는 메뉴판에 갈비라는
명칭이 없고 보통 무슨무슨구이하고 적어놨습니더.
그래서 양념갈비라는 명칭쓰고 싶어서 식용본드로 뼈 사서 붙이는거에요.
양심적인지는 모르겠지만 음청 비싸네유 ㄷㄷㄷㄷㄷㄷㄷ
용인 양지에 있는 고구마 한번 가보세유 ㄷㄷㄷ